
수년간 콘서트 현장에서의 치미 코스프레, 생일엔 치미 케익, 생활 곳곳에 치미(chimmy)를 인증해오며 지민의 오랜 팬임을 적극 알려온 아르시무뇨스는 2020년 지민의 생일엔 10헥타르에 달하는 '지민 공원'을 선물하는 등의 뜨거운 애정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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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에 대한 세계 미녀들의 구애가 줄을 잇고 있다.
지난해 방탄소년단의 미국 LA 콘서트에서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 출신의 세계적 모델 지젤 올리베이라(Gizele Oliveira)는 "Marry me Jimin"이라고 외쳐 국내외에서 큰 화제가 되자 네티즌들의 반응 또한 뜨거웠다.
이에 "얼마나 좋으면 저럴까 이해가지만 불가능함'', ''일단 줄부터 서세요", "미녀스타들도 지민 앞에선 무너짐", "지젤은 청혼하더니 이분은 와이프? 선 너무 넘으시네", "지민은 이 사실을 몰라야 해''등 유쾌한 호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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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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