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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일화, 성형수술 10번 끝에 시한부 선고? 친딸 이세희 어쩌나 ('신사와 아가씨')

    이일화, 성형수술 10번 끝에 시한부 선고? 친딸 이세희 어쩌나 ('신사와 아가씨')

    이일화의 시한부 결말일까.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가 이영국(지현우 분)의 기억상실로 박단단(이세희 분)과 로맨스가 진전이 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애나킴(이일화 분)의 시한부가 예고됐다. 애나킴은 극중 박단단의 친모. 가난을 이기지 못해 박수철(이종원 분)과 어린 단단을 두고 미국으로 떠난 애나킴은 큰 사고를 당해 10번의 성형수술로 얼굴이 변한 상황이다. 박수철과 재회했지만 박수철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애나킴은 뒤에서만 박단단을 도와주고 있다. 그 가운데 공개된 예고편에서 애나킴은 현기증과 구토감을 느꼈고 결국 쓰러졌다. 박수철이 애나킴을 발견해 병원으로 데려갔고 의사에게 "아무래도 정밀검사를 받아야 할 것 같다"는 소견이 나왔다. 애나킴은 6개월 뒤 박단단과 함께 미국으로 떠날 계획이었다. 이영국의 기억이 조금씩 돌아오고 있는 가운데 박수철, 애나킴, 박단단의 이야기는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를모은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지현우, 박하나와 약혼 중 ♥이세희와 기억 떠올렸다 ('신사와 아가씨')

    [종합] 지현우, 박하나와 약혼 중 ♥이세희와 기억 떠올렸다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의 기억이 서서히 돌아오기 시작한 가운데 이일화의 시한부가 예고됐다.지난 1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이영국(지현우 분)이 조사라(박하나 분)과의 약혼식 도중 기억의 일부가 돌아왔다. 이날 이영국은 박단단(이세희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기로 하고 남산에서 그를 기다렸다. 이영국은 멀리서 오는 박단단을 발견하고 달려가 포옹했다. 이영국은 "박단단, 이제부터 누가라고 하지 않을 거야. 너라고 부를 거야. 왜냐면 너는 내 여자니까"라고 했고, 박단단은 "이영국 너 하고 싶은대로 다 해"라고 웃었다. 하지만 이 모든 건 이영국의 상상. 이영국이 달달한 상상을 하고 있는 사이 박단단은 망설였다.박단단은 '회장님이 지금은 날 좋아한다해도 기억 돌아오시면 조실장님과 결혼하실 분이야. 남의 눈에서 피눈물 나게 하면 안돼'라고 마음을 굳게 먹었다. 박단단은 이영국에게 가지 않겠다고 문자를 하려다 휴대폰을 껐다. 이영국은 박단단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꺼져있다는 기계음에도 "박선생 누나 꼭 올 거야. 못 오면 못 온다고 연락했을 것"이라고 기다렸다. 늦은 시간까지 집에 돌아오지 않는 아빠가 걱정됐던 이재니(최명빈 분)는 이영국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제니와의 통화로 이영국이 아직 자신을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게 된 박단단은 "회장님 왜 이렇게 사람을 신경 쓰이게 해"라며 초조해하며 남산으로 향했다. 실망했던 이영국은 박단단을 보고 기뻐했다. 하지만 박단단은 매몰차게 마음을 거절하면서 "대체 왜 이렇게 사람들을 피곤하게 하는 거냐"고 소리쳤다. 이영국은 "이 시간

  • [종합] "더 이상 못 참아" 지현우, 이세희 향한 마음 인정→상상 속 고백('신사와 아가씨')

    [종합] "더 이상 못 참아" 지현우, 이세희 향한 마음 인정→상상 속 고백('신사와 아가씨')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가 이세희를 향한 마음을 더 이상 억누르지 않기도 결심했다.지난 1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이영국(지현우 분)이 박단단(이세희 분)을 향한 마음을 인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영국은 박단단과 마현빈(이태리 분)이 호텔에서 대학 친구들과 모임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뻘쭘해졌다. 이영국은 박단단에게 "고변과 약속이 있어서 왔다"고 둘러댔다. 이영국은 계속해서 박단단이 신경쓰였다. 그는 "그렇게 싫어하던 아버지 같은 짓을 할 수 없다"며 "마음잡고 조실장 누나 좋아하도록 노력하자"면서 마음을 다잡았다.박단단은 애나킴을 따라 애나킴 회사의 화보 촬영 현장을 구경 갔다. 그런데 메인모델이 오던 중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얼떨결에 박단단이 모델이 됐다. 어색해하던 박단단은 금세 멋진 포즈를 취하며 모델 일을 해냈다.격려 차 촬영장에 들른 이영국은 카메라 앞에선 박단단의 모습을 보고 또 다시 반했다. 이영국은 '박 선생 누난 왜 이렇게 예쁜 거야. 나 더 이상은 못 참아. 더 이상은 안 참아. 나 이제부터 그냥 박단단 좋아할 거야. 이제 누나라고 부르지도 않을 거야. 너라고 부를 거야'라고 생각했다. 그러면서 박단단에게 '누난 내 여자라니까'를 부르며 고백하는 상상을 했다. 상상 속에서는 박단단이 이영국에게 입을 맞추려 다가왔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호텔에서?" 지현우, 이세희X이태리 미행하다 발각('신사와 아가씨')

    [종합] "호텔에서?" 지현우, 이세희X이태리 미행하다 발각('신사와 아가씨')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가 이세희, 이태리를 미행하다 들켰다.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신사와 아가씨' 22회에서는 이영국(지현우 분)이 박단단(이세희)과 마현빈(이태리)의 관계를 오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박단단은 영어학원에서 만나게 된 마현빈과 안부를 물었다. 마현빈은 또 다른 동문의 결혼 소식을 알리며 축하 파티에 함께 가자고 제안했다. 박단단은 가겠다고 했고, 두 사람은 연락처를 주고받았다.박단단과 마현빈이 다정하게 이야기 나누는 모습을 본 이영국은 집에 돌아와서도 계속 신경이 쓰였다. 이영국은 박단단을 우연히 만난 척하며 같이 집에 가자고 했다. 박단단은 볼 일이 있다며 거절했지만 이영국은 박단단을 졸졸 따라다녔다.이영국은 이세종(서우진 분)의 체육대회에 가겠다고 나섰다. 박단단은 "회장님 기억 잃은 거 외부에서 모르는데 실수라도 하면 어떡하냐"며 말렸지만 이영국은 "걱정마라"며 앞장섰다.이영국은 과자 따먹기 게임을 하던 중 박단단과 부딪혀 코피를 흘리게 됐다. 이영국은 자신을 걱정하는 박단단의 모습에 코피를 흘리면서도 미소 지었다.박대범(안우연 분)은 갖가지 선물에 두둑한 수표 봉투를 챙겨들고 집으로 돌아와 이세련(윤진이 분)과 다시 사귄다고 밝혔다. 차연실(오현경 분)이 말렸지만 박대범은 "하루도 안 쉬고 닭꼬치 팔아봤지만 결국 돈 한 푼 못 만져 봤다. 더는 구질구질하게 살기 싫다. 세련이 옆에서 같은 급으로 살 거다"며 "나한테 전화 좀 하지 마라"고 말하곤 집을 나갔다. 이영국은 체육대회에서 박단단과 있었던 일을 떠올리며 즐거워했다. 그러다가 박단단이 마현빈과 통화하는 내용을 우연히

  • [종합]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이세희X이태리 모습에 질투 "남친 있었어?"

    [종합]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이세희X이태리 모습에 질투 "남친 있었어?"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가 박단단이 다른 남자에게 다정하게 대하자 질투심을 느꼈다.지난 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기억을 잃은 후에도 박단단(이세희 분)에게 계속해서 끌리는 이영국(지현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영국은 박단단과 입을 맞췄던 순간을 떠올리며 "사고만은 아니다. 분명 피할 수 있었다"며 "그 순간 자석에 이끌리듯이 나도 모르게 갔다. 대체 왜 그런 거냐"고 중얼댔다. 그러면서 "스물일곱에 첫 뽀뽀? 박 선생 누나 남친이 없단 얘기이지 않나. 말로만 듣던 모쏠?"이라며 좋아했다.조사라(박하나 분)는 엄마 이기자(이휘향 분)의 "남녀가 섬에 갔다가 집에 못 오는 고전 모르냐"는 조언에 이영국과 섬 여행을 계획했다. 이영국은 조사라의 "기억 찾기 데이트 하자"는 제안에 응했다. 이영국은 조사라와 한창 데이트를 즐기던 중 아이들과 약속이 떠올라 "막배 끊기기 전에 가야한다"며 황급히 일어섰다.이영국은 아이들, 박단단과 남산을 찾았다. 아름다운 밤하늘 풍경에 박단단은 이영국 등에 업혀 별을 구경하던 추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이영국은 "지금 우는 거냐. 내가 뭐 잘못했냐"며 놀랐다.박단단은 이영국의 허락으로 영어학원을 다니게 됐고, 그곳에서 학교 선배 마현빈(이태리 분)을 우연히 만나게 됐다. 이영국은 박단단을 학원까지 데려다줬고, 학원 앞에서 마현빈과 박단단이 반갑게 인사하며 다정히 대화하는 모습을 보게 됐다. 이영국은 "박 선생 누나 남친 있었냐"며 묘한 질투심을 느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지현우♥이세희, 리얼 핑크빛…입술 닿기 1초 전 포착('신사와 아가씨')

    지현우♥이세희, 리얼 핑크빛…입술 닿기 1초 전 포착('신사와 아가씨')

    '신사와 아가씨'에서 지현우와 이세희의 관계가 또 한 번 변화를 맞게 된다.28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20회에서는 이영국(지현우 분)과 박단단(이세희 분)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다시 꿈틀대기 시작한다.앞서 이영국은 숨바꼭질을 하다가 박단단과 같은 장소에 숨게 됐고, 그녀와 가까운 거리에 심장 두근거림을 느꼈다는 사실을 조사라(박하나 분)에게 털어놓았다. 이밖에도 회사 출근을 하게 된 이영국은 고 변호사(이루 분)를 통해 자신이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여자와 교제를 하고 있었다는 말을 듣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28일 공개된 스틸 속 이영국은 황당함과 아찔함이 공존하는 눈빛을, 박단단은 분노가 서린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이 얼굴까지 붉히며 당황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또 다른 사진에서는 땅에 시선을 고정한 박단단과 그런 그녀를 유심히 지켜보는 이영국이 거리를 두고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영국은 자신에게 툭툭 거리는 박단단이 귀여운 듯 감출 수 없는 미소를 짓고 있다.한 뼘도 채 되지 않는 두 사람의 초 밀착 거리가 심쿵을 유발한다. 과연 이영국과 박단단이 '입술 닿기 1초 전'의 순간을 만들어낸 사연은 무엇일지, 이들의 다시 피어오르는 몽글몽글한 분위기가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신사와 아가씨' 제작진은 "이영국이 연인이었던 박단단과 다시 묘한 기류를 자아낸다. 두 사람이 산속에서 밀착 스킨십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단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오늘 방송을 지켜봐 달라. 멀리하려고 해도 자석처럼 끌리는 두 사람의 관계가

  • [종합]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이세희에 '심쿵'…박하나와 결혼 파투?

    [종합]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이세희에 '심쿵'…박하나와 결혼 파투?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가 자신이 박하나와 결혼할 사이가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이영국(지현우 분)이 박단단(이세희)에게 설렘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이영국은 아이들과 숨바꼭질을 하던 중 박단단과 함께 숨게 됐다. 박단단과 거리가 가까워진 이영국은 심장이 뛰었다. 이에 "심장이 이상하다"고 말했다. 숨바꼭질이 끝난 후 이영국이 조사라(박하나 분)에게 "심장이 얼마나 쿵쾅대는지 몸밖으로 튀어나오는지 알았다"고 하자 조사라는 '박 선생에 대해 기억은 안 나지만 좋아했던 감정이 있어서 몸으로 반응한 건가'라고 생각했다. 조사라는 이영국에게 "괜찮을 거라"며 "같이 병원에 가자"고 말했다.병원에 다녀온 이영국은 박단단에게 "죄책감 느낄까 봐 말 안 하려 했는데 사실은 아까 박 선생 누나 때문에 놀라서 심장에 이상이 생겼다더라. 수술을 해야 한다"고 장난쳤다. 이영국의 말을 진담으로 받아들인 박단단은 깜짝 놀라 "죄송하다"고 했다. 이영국은 순진한 박단단을 보며 귀여워했다.이영국과 박단단이 점점 더 가까워지자 조사라는 박단단을 감시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박 선생을 출퇴근시키자"며 이영국에게 제안했다. 아이들의 의견을 물어본 이영국은 "셋 다 만장일치로 싫다더라"고 전했다.이세종(서우진 분)은 이세찬(유준서 분)이 두 시간 걸려 완성한 장난감을 실수로 바닥에 떨어뜨렸다. 화가 난 이세찬은 이세종에게 꿀밤을 줬다. 이를 본 조사라는 이세종을 감싸고 돌며 이세종만 다그쳤다. 이에 박단단은 "세찬이한테 너무 심하

  • [종합] 기억상실증 지현우, 박하나와 포옹→이세희에 '심쿵'('신사와 아가씨')

    [종합] 기억상실증 지현우, 박하나와 포옹→이세희에 '심쿵'('신사와 아가씨')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가 기억을 잃고도 이세희에게 설렘을 느꼈다.지난 21일 방송된 KBS2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조사라(박하나 분)가 기억을 잃은 이영국(지현우 분)을 속이는 모습이 그려졌다.조사라와 왕대란(차화연 분)은 이영국에게 결혼을 약속한 상대가 조사라라고 거짓말했다. 조사라는 이영국에게 “이렇게 살아 돌아와줘서 고맙다. 회장님 잘못되면 따라 죽으려고 했다”며 끌어안았다. 또한 조사라는 이영국에게 "우리 사귀는 사이, 사랑하는 사이, 결혼하기로 약속도 했다"며 "그냥 내 옆에 있어달라, 괜찮다, 같이 기억 찾아가자"고 말했다.조사라는 박단단(이세희 분)을 만나 이영국과 자신이 본래 결혼하기로 약속한 사이였다고 거짓말했다. 이영국을 양다리로 오해한 박단단은 눈물을 쏟았고, 이영국에게는 입주 가정교사를 그만두겠다고 했다. 하지만 이 소식을 들은 아이들이 울면서 이영국에게 박단단을 보내지 말라고 애원했다. 이영국은 "앞으로는 민주적으로 해결하겠다"며 아이들의 부탁을 들어줬다.  이영국은 조사라에게 "아이들한테 박 선생 누나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던데 왜 나한테는 그런 얘기 안 했냐.아무튼 새로운 선생님 구하는 건 취소"라고 말했다.이영국은 조사라와 골프 데이트에 나섰다. 그러다 문득 사고 당신의 기억이 단편적으로 떠올랐다. 집으로 돌아온 뒤 이영국은 박단단과 아이들이 화기애애하게 놀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됐다. 이영국은 박단단이 웃는 모습에 심장이 쿵쾅거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세희, '성형수술 10번'한 친모 이일화 몰라보고 눈물 ('신사와 아가씨')

    이세희, '성형수술 10번'한 친모 이일화 몰라보고 눈물 ('신사와 아가씨')

    이세희, 이일화가 애틋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21일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박단단(이세희 분)과 애나킴(이일화 분)의 눈물샘이 폭발한다.앞서 박단단은 이영국의 기억상실에 큰 충격을 받았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던 나무 아래에서 자신에게 짜증을 내는 그를 보며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애나 킴은 이영국의 사고 소식을 가장 먼저 접하는가 하면, 눈치 없는 왕대란(차화연 분)의 말 한 마디 한 마디를 따져 물으며 화를 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슬픔이 가득한 박단단과 애나 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붉어진 두 눈을 한 박단단은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을 것만 같은 얼굴을 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그런 그를 바라보는 애나 킴의 애틋한 눈빛과 애써 미소 짓는 표정은 씁쓸함을 배가했다. 특히 마주 앉은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있는가 하면, 급기야 대화 도중 눈물을 터뜨렸다고 해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까.또 다른 사진에서는 택시를 타고 떠나는 듯한 애나 킴과 그녀를 배웅하는 박단단의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유발한다. 애나 킴은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 듯 여러 번 뒤를 돌아보며 박단단을 걱정했다고 전해져 두 사람의 사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앞서 박단단과 애나킴이 친모녀 사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애나킴은 남편 박수철(이종원 분)과 아기였던 박단단을 떼어놓고 미국으로 떠났다. 미국에서 교통사고로 성형수술을 10번이나 받아 박수철은 애나킴을 과거 자신의 아내라는 사실을 꿈에도 모르는 상태. 애나 킴 역시 박단단이 자신의 딸인 걸 알면서도 다가가지 못하고 가까이에서 지켜만 보고 있다.‘신사와 아가씨’ 제작진은 &l

  • 박하나, 기억상실 지현우에 약혼녀 행세 "예비 안주인으로 모셔" ('신사와 아가씨')

    박하나, 기억상실 지현우에 약혼녀 행세 "예비 안주인으로 모셔" ('신사와 아가씨')

    박하나가 지현우의 기억상실을 이용해 집으로 돌아갔다. 지난 20일 방송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이영국(지현우 분)이 산에서 실족하며 기억상실증에 걸리는 파격 전개가 이어졌다. 이영국은 실족 후 자신이 누군지 잊었다가 이내 자신이 '이영국'이라는 것을 기억해냈다. 하지만 이영국의 기억은 22살에 멈춰져있었고 아이들은 물론 연인인 박단단(이세희 분)까지 알아보지 못했다. 특히 22살의 이영국은 '개망나니'였고 왕대란(차화연 분)은 자신을 첩 취급하며 집에서 쫓아내려는 이영국을 막아낼 사람은 조사라(박하나 분)이라고 판단했다. 왕대란은 조사라를 찾아가 이영국의 기억상실을 알렸다. 예고편에서 기억을 잃은 이영국 때문에 박단단은 지쳐갔다. 이영국은 왕대란에게 계속 분노했고 이를 보던 박단단은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이러시는 거 아니다"라고 만류했다. 이영국은 "어이없네. 박선생 누나가 뭔데"라고 박단단에게 차갑게 굴었다. 이영국은 박단단이 마음에 안든다고 투덜거렸고, 집에 들어오는 조사라를 보고 "저 예쁜 누나 누구야"라고 감탄했다. 조사라는 이영국에게 달려가 안겼다. 이어 "아무것도 기억 안나세요? 결혼하기로 한 것도요?"라며 이영국에게 약혼녀 행세를 시작했다. 왕대란은 "앞으로 조실장을 예비 안주인으로 대해"라고 지시했다. 애나킴(이일화 분)은 박단단에게 "난 언제나 박선생 편"이라고 위로했지만 박단단은 사직서를 내고 "개인적인 사정이 생겼다"고 말했다. 조사라는 기억을 잃은 이영국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함께 골프를 쳤고 이영국

  • [종합] 지현우, 산에서 추락사고 이후 기억상실 증세('신사와 아가씨')

    [종합] 지현우, 산에서 추락사고 이후 기억상실 증세('신사와 아가씨')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가 산에서 비탈에 굴러 떨어졌다.지난 1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이영국(지현우 분)가 산에서 실족 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영국은 애나킴(이일화 분)이 박단단(이세희 분)을 마음에 두고 있냐는 물음에 "아니다"고 답해버렸다. 이영국은 "나와 박 선생은 안 되냐. 불법이냐"고 물었다. 애나킴은 "그래 불법이다. 당연히 안 된다. 네가 나이가 몇이고 박 선생 나이가 몇인데"라고 말했다. 이영국은 박단단과 사귀고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당당하게 말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박단단에게 미안해했다. 하지만 박단단은 "회장님이 절 여자친구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때까지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다"고 말했다.이영국과 박단단은 레스토랑 데이트를 갔다가 이영국의 친구 부부와 마주쳤다. 이영국의 친구는 박단단을 이영국의 조카로 오해했다. 이영국은 박단단에게 "미안하다. 내가 또 여친이라고 말을 못 했다"고 사과했다. 이후 엘리베이터에서 친구 부부는 이영국과 박단단이 함께 타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둘의 험담을 했다. 친구 부부의 아내는 "대도 셋이고 나이 많은 남자를 어린 여자가 왜 만나겠냐. 돈이면 물불 안 가리는 이상한 여자애들 많다. 분명 그 여자애도 재벌이니까 보고 달려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국은 화가나 친구 부부에게 따지려했지만 박단단은 그를 막았다.이세련(윤진이 분)은 오경석(김영준 분)과 결혼을 앞두고 그의 여자친구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돼 패닉 상태에 놓였다. 결혼식 직전 이세련은 박단단의 도움으로 도망칠 수 있었다.왕대란(차화연

  • [종합] "오늘부터 1일"…지현우♥이세희, 14살 극복하고 비밀연애 시작 ('신사와 아가씨')

    [종합] "오늘부터 1일"…지현우♥이세희, 14살 극복하고 비밀연애 시작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와 이세희가 14살 나이차이와 사회적 위치의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이 됐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이영국(지현우 분)과 박단단(이세희 분)이 비밀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단단은 자신에게 자꾸 잘해주는 이영국에게 "회장님도 저 좋아하죠?"라고 고백했다. 이영국은 "무슨 농담을 그렇게 하나. 아이들을 위해 다해주는게 고맙고 우리 집에 계속 있었으면 좋겠어서"라고 당황했다. 박단단은 "제 생각엔 회장님도 저를 좋아한다"고 재차 물었고 이영국은 이 상황이 난감했다. 때마침 전화가 와 상황을 흐지부지됐다. 이영국은 고 변호사(이루 분)를 찾아 고민상담을 시작했다. 이영국은 남 얘기 하듯 "나이차이가 조금 나는 여자가 내 친구를 좋아하다고 한다. 근데 조금 어리다. 14살 차이"라며 "내 친구도 아무 생각 없었는데 보면 볼수록 귀엽고 착해. 좋다고 하니까 마음이 흔들리는 것 같더라"고 말했다.고 변호사는 이영국의 상황임을 알아채고 "나이차이가 무슨 상관이냐. 서로 좋아하는 게 중요하다. 용기를 내보라고 해라"고 답했다.  박단단은 정원에서 이영국을 기다렸다. 이영국은 술에 취한 척 박단단을 피하려고 했지만 박단단은 "술 취한 척 하시는 거 다 안다. 하루 고민할 시간을 드리겠다. 회장님도 제가 좋다면 내일 밤 12시까지 이 나무에 손수건을 걸어달라"고 했다. 이영국은 계속 고민했다. 그는 회의까지 박단단과 손수건 생각을 하다 멍하게 있었다. 결국 그는 늦은 저녁 퇴근했고, 나무를 봤다. 품에 손수건이 없는 걸 알고 방에 달려가 손수건을 찾아왔다. 나

  • [종합] "저 좋아하죠?"…지현우♥이세희, 14살 차이 극복하고 사랑에 빠지나 ('신사와 아가씨')

    [종합] "저 좋아하죠?"…지현우♥이세희, 14살 차이 극복하고 사랑에 빠지나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와 이세희가 14살 차이를 극복하고 로맨스를 시작할까. 지난 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박단단(이세희 분)이 이영국(지현우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이날 박단단은 술에 취해 "저한테 왜 이렇게 잘해주세요. 회장님이 자꾸 나한테 잘해주니까 심장이 터질 것 같잖아요"라고 취중고백했다. 이영국은 "뭐라고요?"라고 되물으며 당황했고 박단단은 "저 아무래도 회장님을 좋아하는 것 같다. 회장님만 보면 자꾸 심장이 나대고 난리란 말이에요. 저 심장병 걸리면 어떻게 해요? 저 심장병 걸리면 회장님이 책임 지실 거냐"고 말했다. 이어 박단단은 "그렇다고 걱정은 마세요. 제 심장 회장님한테 책임지라고는 안 할게요. 제 심장이 이렇게 뛰는 게 회장님 잘못은 아니거든요"라고 덧붙였다. 이영국은 고백을 만류했지만 박단단은 "회장님이 제 첫사랑"이라고 밝혔다. 특히 박단단은 어렸을 적 이야기를 꺼내며  "귀엽고 착하고 게다가 너무 잘생겼다. 회장님을 꼭 다시 만나고 싶었는데 회장님을 바로 앞에 두고 내가 못 알아봤다"고 웃었다. 혼자서 실컷 떠든 박단단은 방으로 들어갔다.다음날 박단단은 자신의 만행을 기억하고 머리를 쥐어뜯었다. 박단단은 "어제 술 취해서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 것"이라고 필름이 끊긴 척하기로 했다. 아침에 이영국을 만난 박단단은 "막차를 타고 내린 것까지는 기억이 나지만 그 이후론 기억이 안난다. 실수한 거 없나"라고 물었고 이영국은 "하나도 기억 안 난다면서 절 만난 건 기억나나 보죠?"라고 말했다. 이영국은 박단단의 취

  • 지현우♥이세희, 눈부신 턱시도·웨딩드레스 자태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이세희, 눈부신 턱시도·웨딩드레스 자태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와 이세희의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한 폭의 그림 같은 비주얼을 뽐낸다. 6일(오늘)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13회에서는 지현우(이영국 역)와 이세희(박단단 역)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탄다.앞서 박수철(이종원 분)과 장미숙(임예진 분)이 친남매 관계라는 사실이 드러났고, 덕분에 박단단(이세희 분)은 오랜만에 가족 상봉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같은 시각, 이영국(지현우 분)은 귀가가 늦어지는 박단단이 걱정돼 마중을 나갔고, 술에 취해 넘어질 뻔한 그녀를 부축해줬다.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른 순간, 박단단은 취중에 이영국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해 로맨틱한 기류를 폭발시켰다.이런 가운데, 6일 공개된 사진 속 이영국과 박단단은 각각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차려입고 눈부신 자태를 뽐내 감탄을 불러 일으킨다. 얼굴에 미소를 가득 머금은 이영국은 박단단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천사 같은 박단단의 모습이 설렘을 유발한다. 그녀의 단아하고 기품 있는 외모와 순백의 웨딩드레스가 어우러져 청순미를 자랑하고 있는 것. 특히 아직 이영국과 박단단의 관계에 어떤 진전이 있을지 드러나지 않은 상황에서 웨딩 촬영 현장을 방불케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또 다른 사진에서는 무언가에 홀린 듯한 표정으로 발걸음을 떼고 있는 이영국과 고개를 돌린 박단단이 환한 미소가 포착됐다. 과연 이들 사이에 어떤 사연이 담겨 있을지 기대와 관심이 커진다.‘신사와 아가씨’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서로에게 블랙홀처럼 빠져들기 시작한 이영국과 박단단이 밀당 아닌 밀당을 벌인다. 또

  • 이세희, ♥지현우에 취중 고백 후 묘한 분위기 ('신사와 아가씨')

    이세희, ♥지현우에 취중 고백 후 묘한 분위기 ('신사와 아가씨')

    ‘신사와 아가씨’의 지현우가 취중 고백했던 이세희와 마주한다.오는 6일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13회에서는 지현우(이영국 역)와 이세희(박단단 역) 사이에 묘한 분위기가 감지된다.앞서 박단단(이세희 분)은 가족 상봉으로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영국(지현우 분)은 그녀의 늦은 귀가가 걱정돼 마중 나갔고, 때마침 집으로 돌아오다 넘어질 뻔한 박단단을 부축했다. 두 사람 사이에 어색한 기류가 흘렀고, 박단단은 취중에 “저 아무래도 회장님을 좋아하나 봐요”라며 이영국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해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졌다. 이런 가운데, 4일(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자꾸만 새어 나오는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이영국과 부끄러워 어쩔 줄 모르는 박단단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그녀를 바라보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 반면, 박단단은 이영국의 시선을 피하며 달아오른 두 볼을 감싸 쥐고 있어 취중 고백 이후 달라진 두 사람의 관계에 이목이 쏠린다또한 넥타이를 매다 문득 생각에 잠긴 이영국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박단단이 살금살금 주위를 살피는 행동은 왠지 모를 웃음을 유발하기도. 특히 다시 마주한 두 사람은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인다. 이영국은 아무렇지도 않게 그녀를 대하는가 하면, 박단단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해 무슨 사연이 담겨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신사와 아가씨’ 제작진은 “지난주부터 시작된 이영국과 박단단의 핑크빛 기류가 빠르게 수면 위로 떠올라 설렘과 애틋함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그녀의 고백을 들은 그의 진짜 속마음이 드러날 것이니 많은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