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화의 시한부 결말일까.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가 이영국(지현우 분)의 기억상실로 박단단(이세희 분)과 로맨스가 진전이 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애나킴(이일화 분)의 시한부가 예고됐다.
애나킴은 극중 박단단의 친모. 가난을 이기지 못해 박수철(이종원 분)과 어린 단단을 두고 미국으로 떠난 애나킴은 큰 사고를 당해 10번의 성형수술로 얼굴이 변한 상황이다. 박수철과 재회했지만 박수철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애나킴은 뒤에서만 박단단을 도와주고 있다. 그 가운데 공개된 예고편에서 애나킴은 현기증과 구토감을 느꼈고 결국 쓰러졌다. 박수철이 애나킴을 발견해 병원으로 데려갔고 의사에게 "아무래도 정밀검사를 받아야 할 것 같다"는 소견이 나왔다. 애나킴은 6개월 뒤 박단단과 함께 미국으로 떠날 계획이었다. 이영국의 기억이 조금씩 돌아오고 있는 가운데 박수철, 애나킴, 박단단의 이야기는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를모은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가 이영국(지현우 분)의 기억상실로 박단단(이세희 분)과 로맨스가 진전이 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애나킴(이일화 분)의 시한부가 예고됐다.
애나킴은 극중 박단단의 친모. 가난을 이기지 못해 박수철(이종원 분)과 어린 단단을 두고 미국으로 떠난 애나킴은 큰 사고를 당해 10번의 성형수술로 얼굴이 변한 상황이다. 박수철과 재회했지만 박수철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애나킴은 뒤에서만 박단단을 도와주고 있다. 그 가운데 공개된 예고편에서 애나킴은 현기증과 구토감을 느꼈고 결국 쓰러졌다. 박수철이 애나킴을 발견해 병원으로 데려갔고 의사에게 "아무래도 정밀검사를 받아야 할 것 같다"는 소견이 나왔다. 애나킴은 6개월 뒤 박단단과 함께 미국으로 떠날 계획이었다. 이영국의 기억이 조금씩 돌아오고 있는 가운데 박수철, 애나킴, 박단단의 이야기는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를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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