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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현무 "데이트 통장? 추천 NO…헤어질 때 문제돼" 소신 발언 ('사당귀')

    전현무 "데이트 통장? 추천 NO…헤어질 때 문제돼" 소신 발언 ('사당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MC 전현무가 데이트 통장에 대해 소신 발언한다.오는 3일 ‘사당귀’ 223회 방송에서 MC이자 연애 고수 전현무가 “데이트 통장을 추천하지 않는다”라며 최근 커플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데이트 통장에 대해 소신을 밝힌다. 데이트 통장은 연인 간 데이트에 드는 비용을 공평하게 부담하기 위해 만든 통장. 데이트 통장 논란이 수면 위로 떠오르자, 전현무는 “헤어질 때 문제가 된다”라며 비추천한 것.이에 결혼정보회사 대표 성지인 보스는 “어린 친구들은 (데이트 통장을) 고민할 수 있다”라고 운을 뗀 뒤 “20대 같은 경우 벌이도 비슷하고 돈이 여유롭지 않기에 둘이 모아서 알콩달콩 재미있게 하는 취지라면 괜찮다. 하지만 30대가 넘어갔는데 데이트 비용을 일일이 수치상으로 계산하는 것은 비호에 가깝다”라고 말한다. 여기에 “최근에는 데이트 비용 부담 비율은 물론 연말 정산 등 데이트 통장의 세금 혜택을 누구 명의로 할지에 대해서도 많이 싸우더라”라고 덧붙여 모두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날은 특히 ‘사당귀’의 기혼자 이연복, 김응수, 추성훈이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데이트 통장에 대해 소신 발언한다고. 이연복과 추성훈은 “데이트 비용은 당연히 남자가 내야지”라고 주장한 가운데 이에 덧붙여 추성훈은 “여자가 돈 내는 거 싫다”라고, 이연복은 “여자가 데이트 비용을 낸다 해도 돌아서면 (내가 내지 않은 것에 대한) 찜찜함이 있다”고 말한다.이에

  • 추성훈, 전문 셰프 뺨치는 웍질 실력에 '중식대가' 이연복 감탄 ('사당귀')

    추성훈, 전문 셰프 뺨치는 웍질 실력에 '중식대가' 이연복 감탄 ('사당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파이터 보스 추성훈이 탄수화물 없는 고기 짬뽕으로 ‘중식대가’ 이연복을 감탄시킨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자아 성찰 프로그램으로 전현무, 김숙, 김희철의 진행 아래 매주 새로운 보스들이 등장해 그들의 다이내믹한 일터를 보여주는 관찰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무려 70주 연속 동 시간대 일요 예능 시청률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고 있다. 오는 27일(일) 방송되는 ‘사당귀’ 222회는 배우 김응수가 스페셜 MC로 출연하는 가운데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전현무가 “추성훈 짬뽕 따라 해 봐야겠다”라며 관심을 드러낸다고 해 추성훈이 직접 만든 짬뽕에 대한 관심을 상승시킨다. 이날 추성훈은 파이터 후배들의 단백질 보충을 위한 보양식으로 면 없는 짬뽕을 준비한다. 일명 물 반 고기 반 짬뽕인 것. 어마어마한 양의 쇠고기가 파이터 후배들을 흥분하게 한 가운데 추성훈은 야채 손질을 시작으로 면 대신 들어갈 쇠고기에 불맛을 입히며 거침없이 요리를 이어간다. 특히 미세 근육으로 하는 섬세하고 예쁜 칼질에 파이터 후배들조차 “그렇게 섹시할 수 없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등 추성훈이 요리 잘하는 섹시 파이터로 등극한다고. 이후 물 반 고기 반의 남다른 짬뽕 비주얼에, 스튜디오에서 “우와”라는 탄성이 터져 나오고, 쇠고기를 면치기처럼 먹는 추성훈과 김동현의 모습에 전

  • 이연복, 대만 국적 선택한 이유 "짱깨라 비하, 죽는다 생각했다" ('미친원정대')

    이연복, 대만 국적 선택한 이유 "짱깨라 비하, 죽는다 생각했다" ('미친원정대')

    이연복 셰프가 과거 대만 국적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공개한다. 8일 방송되는 IHQ ‘미친 원정대’에서는 대만, 일본에 이어 남미 최고의 미식 국가 페루로 먹투어를 떠난 셰프 이연복, 이원일, 원영호와 2AM 창민의 맛집 도장깨기가 그려진다. 해마다 음식 축제가 열릴 만큼 전 세계 미식인들을 사로잡은 페루에 도착한 멤버들은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6위에 오른 일식 퓨전 레스토랑을 방문한다.  이곳은 일본 이주 노동자의 후손인 니케이들이 페루에 정착해 페루의 식재료에 일식의 요리 기술을 더해 퓨전이 탄생한 곳이다.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50을 무려 7회나 받았고 라틴아메리카 베스트 레스토랑 50은 10회나 올랐다.  음식을 맛본 이연복 셰프는 “퓨전 음식을 많이들 개발한다. 그러나 정착하기는 쉽지 않다”라고 말하며 크림 새우를 중식 퓨전의 성공 사례로 들었다. 또 “페루에 처음 정착한 니케이 조상들이 고생하며 조금씩 다듬어 이 자리까지 올라간 것이다”고 설명한다.  이에 원영호 셰프는 “이연복 셰프도 화교 출신으로 많이 힘드셨을 것 같다”라고 말하자 “내가 진짜 애매모호했다”라며 어린 시절을 회상한다. 이연복 셰프는 “부모님이 혼란스러운 중국을 떠나 한국에 와서 내가 태어났다. 그때는 중국과 수교가 없어서 대만 국적을 취득해야 했다. 대만이 민주국가이고 중국은 공산국가이다. 그래서 한국으로 온 사람은 대만 국적을, 북한으로 간 사람들은 중국 국적을 취득했다. 당시 국적은 대만이었지만 부모님은 중국 출신”이라고 밝힌다. 이연복 셰프는 어린시절 겪은 정체성 혼란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

  • 전현무 "이연복 셰프, 안 본 사이에 연예인 병 들어"('사당귀')

    전현무 "이연복 셰프, 안 본 사이에 연예인 병 들어"('사당귀')

    전현무가 이연복의 연예인 병을 폭로한다.6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19회에서 전현무가 이연복에게 "연예인 병 드셨어요"라고 폭탄 발언한다고 해 그 배경에 궁금증을 자극한다.이날 이연복은 아들 이홍운, 애제자 최형진과 음식 축제에 참여한다. 이연복의 자장면 500인분을 맛보기 위한 시식 줄이 오픈 시작과 동시에 길게 늘어서고, 시식 500인분 준비에 바쁜 이홍운, 최형진과 달리 이연복은 해맑은 접대용 미소로 솔선수범 손님맞이에 나선다.이연복은 길게 늘어선 줄에 비해 자장면 시식 준비 속도가 더디어지자 "너무 오래 걸리는 거 아냐? 빨리빨리", "2초에 하나 나와야지. 똑딱똑딱", "자장면 그릇에 깨끗하게 못 담아?"라고 타박해 출연진의 갑 버튼을 유발한다고. 급기야 이연복은 최형진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그의 몫까지 담당해야 하자 "모델이 이런 것까지 해야 해?"라며 앵그리복의 분노를 폭발시킨다.반면 이연복은 손님에게만큼은 상냥한 스위트복으로 변신해 모두의 어안을 벙벙하게 한다. 이연복은 "사진 찍어 주시면 안 돼요?"라는 사인 요청에 친절한 스위트복으로 탈바꿈해 지킬 앤 하이드 뺨치는 이연복의 두 얼굴에 출연진 모두가 깜짝 놀란다.이연복은 "시식하는 줄보다 사인 줄이 더 길어", "손님들이 '셰프님 카리스마~'라고 엄지손가락 치켜세웠다"라며 자화자찬한다. 이런 이연복에게 전현무는 "셰프님 안 본 사이에 연예인 병 드신 것 같아요"라면서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그런가 하면 이연복이 밀키트 시장 점유율 1위의 성공 요인을

  • 50년 경력 이연복도 피하지 못한 고충 "짜증내는 손님+악플 응대 힘들어"('사당귀')

    50년 경력 이연복도 피하지 못한 고충 "짜증내는 손님+악플 응대 힘들어"('사당귀')

     50년 경력의 중식 대가 이연복도 피해가지 못했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 이하 ‘사당귀’) 218회에서 최근 변해가고 있는 가게 운영 스타일에 대한 갑론을박이 펼쳐진다. 가게 주인이 직접 손님을 접대해야 한다는 의견과 키오스크 운영이 좋다는 의견이 충돌한 것.이연복 셰프는 “키오스크는 삭막하다”면서 “손님이 가게를 찾았을 때 ‘날씨가 덥죠’ 같은 틀에 박힌 인사법에서 손님들이 정감을 느낀다”며 면대면 접대의 장점을 말한다. 여기에 이연복은 “처음 가게를 개점할 때는 손님의 얼굴을 보면서 대응하는 것도 하나의 영업 전략”이라고 덧붙이며 50년 동안 가게를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었던 자신만의 운영 철학을 이야기한다.이에 반해 전현무는 “나는 삭막하더라도 밥 빨리 나오는 게 더 좋다”는 반박 의견을 내는 등 가게 운영 스타일에 대한 갑론을박으로 스튜디오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 이와 함께 최근 인터넷에 올라온 사연과 관련해 이연복이 소신 발언을 이어간다. “주인장이 나의 안부를 물었다. 이제 이 가게를 그만 와야겠다”라는 사연에 대해 이연복은 “저런 게시글이 올라올 때마다 힘이 빠진다”고 말한다. 이어서 “가게 운영 방식이 도중에 바뀌었다고 짜증 내는 손님은 웃으면서 응대하기 힘들다”며 끊임없는 노력에도 손님의 만족을 100% 채워주기 힘든 상황에 대해 씁쓸한 마음을 내비쳤다는 후문.50년 경력의 중식 대가 이연복의 소신 발언은 ‘사당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BTS 때문에 사상 초유의 사태…이연복 "이렇게는 급식 불가" ('한국인의 식판')

    BTS 때문에 사상 초유의 사태…이연복 "이렇게는 급식 불가" ('한국인의 식판')

    급식군단에게 긴급 급식 의뢰가 들어온다.오늘(27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한국인의 식판’ 10회에서는 미국에서 세 번째 K-급식 전파기에 나선 급식군단이 당일 메뉴 변경까지 맞닥뜨리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이한다.미국 여정에서 배달 미션과 1일 2급식 배식 등 다양한 난관을 헤쳐온 급식군단 앞에 ‘당일 급식 미션’이라는 또 다른 고난길이 펼쳐지는 것. 급식을 배식할 장소와 대량 조리가 이루어질 주방조차 미리 확인해 볼 수 없어 이연복 셰프도 염려를 표했다는 후문이다.특히 급식군단은 급식 조리에 들어가기 전 늘 실전처럼 연습해보며 시뮬레이션을 돌려왔던 터. 연습벌레 한예리는 곧바로 현장에 들어가야 하는 현실에 걱정을 감추지 못한다. 과연 급식군단이 사전 연습 없이 대량 조리를 잘 마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그러나 급식군단에게 닥친 위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메인메뉴 선정에 있어 멤버들 사이 의견이 갈려 고민을 거듭한다고. 결국 조리를 이어가던 중 등교한 학생들을 상대로 메뉴에 대한 설문 조사를 진행, 많은 이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열정을 불태운다.미국 학생들의 입맛을 고려한 순한 맛 닭백숙과 매콤 달달한 닭볶음탕이 투표의 주인공이 된 상황. 평소 BTS 멤버들이 즐겨 먹는 음식에 영향을 받은 학생들을 포함해 과반수가 닭볶음탕에 거수해 급식군단은 즉석에서 메인메뉴를 변경하는 초유의 사태를 경험한다.이에 김민지 영양사는 “메뉴가 당일에 바뀌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며 당혹감을 금치 못하고, 서둘러 레시피를 바꿔 조리하던 이연복 셰프 또한 “이렇게는 급식 불가”라며 고개를 저어 대혼돈에 빠진 급식군단이 무사히

  • [종합] 이연복 "한국 짜장면 망신시키지 마! 수치"…미국 진출 노리다 일침 당한 김병현('사당귀')

    [종합] 이연복 "한국 짜장면 망신시키지 마! 수치"…미국 진출 노리다 일침 당한 김병현('사당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병현이 이연복 셰프의 주방에서 막내 셰프가 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김병현은 미국 짜장면 비즈니스라는 꿈을 위해 ‘중식 대가’ 이연복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전국 5.5%, 수도권 5.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김병현은 짜장면 레시피를 배우기 위해 이연복 셰프를 찾았다. 전운이 감도는 주방 입성과 함께 김병현은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이연복의 주방 막내로서 한가득 쌓여 있는 양파 까기에 돌입했다. “나 일할 때는 하루에 양파 만 개도 깠다”며 라떼 스토리를 풀어내는 이연복 덕분에 스튜디오에 웃음이 터졌다.칼질이 서툰 김병현에게 이연복은 “할 줄 아는 게 하나도 없다”라며 타박하면서도 눈을 가린 채 칼질 시범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눈 가리고 펼친 현란한 칼질에 놀란 전현무가 “손은 괜찮으신거냐”라고 묻자 이연복은 “(손가락) 두 개가 없어졌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선사했다.면 데치기에 이어 멘보샤 속 반죽까지 다른 업무가 이어지자 김병현은 짜장 소스 비법은 언제 알려 줄거냐 물었다. 이에 이연복은 “힘들면 그냥 가도 된다”며 단호한 교육을 이어갔다. 웍 돌리기 마저 소질이 없는 김병현은 바닥 청소, 택배 옮기기, 팬들과 포토타임, 손님 응대, 설거지 등 각종 업무를 수행하는 틈틈이 남은 음식 맛보기에 열심인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이후 드디어 짜장 소스 비법을 배우게 된 김병현. 이연복의 특급 레시피

  • 이연복, 방송 많아 아이돌급 스케줄 "대기업과 컬래버도 시간 없어" 단칼 거절 ('사당귀')

    이연복, 방송 많아 아이돌급 스케줄 "대기업과 컬래버도 시간 없어" 단칼 거절 ('사당귀')

    이연복 셰프가 아이돌급 스케줄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21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 208회 방송에서 이연복이 “콜라보레이션이 많이 들어와도 시간이 없어서 거절하고 있다”고 밝혀 남다른 위상을 엿보게 했다.그도 그럴 것이 이연복은 현재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포함한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센스 넘치는 예능감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중식당 ‘목란’ 업무까지 눈코 뜰 새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이에 정호영이 최근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진행했던 콜라보레이션을 자랑하자 “나한테도 (콜라보레이션이) 들어왔는데 아무래도 할 시간이 없더라”며 단칼에 거절할 수밖에 없었던 아이돌 뺨치는 스케줄을 공개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그런가 하면 ‘서준맘’ 박세미가 제일 갑갑한 보스로 이연복을 꼽아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박세미가 “요즘 MZ는 라테를 안 좋아한다”며 ‘사당귀’의 원조 라테 담당 이연복을 지목한 것. 이날도 “나는 말이지~”, “우리 시절에는~’이라며 라테 찬가를 이어가던 이연복은 뜻하지 않은 박세미의 지적에 결국 “그럼 옛날 이야기를 아예 하지 말라는 거냐?"고 정면 반박했다고.과연 ‘원조 라테’ 이연복의 발끈에 ‘MZ’ 대표 박세미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상승시킨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어딜 덤벼"…이연복 vs 子 이홍운, ‘목란’ 자존심 걸린 오너 셰프 대결 ('걸환장')

    "어딜 덤벼"…이연복 vs 子 이홍운, ‘목란’ 자존심 걸린 오너 셰프 대결 ('걸환장')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이연복과 아들 이홍운이 생애 첫 부자 맞대결을 펼친다.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이하 ‘걸환장’)는 피를 나눈 사이지만 피 터지게 싸운다. 닮은 듯 다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 환상 혹은 환장이 될 패밀리 월드투어. ‘결혼 5년 차 부부’ 강남-이상화의 연애 시절 초심 찾기 여행, ‘중식 대가’ 이연복과 셰프의 길을 걷고 있는 아들 이홍운, 함께 살고 있는 사위 정승수의 가족 남자 3인의 치앙마이 음식 여행이 통쾌한 웃음과 현실적인 공감을 선사하고 있다.오늘(7일) 방송되는 ‘걸환장’ 16회는 이연복 패밀리의 태국 치앙마이 여행 마지막 날이 그려지는 가운데 파이널을 장식하는 만큼 모두가 기다려왔던 대결이 펼쳐진다. 중식당 ‘목란’을 책임지고 있는 오너 셰프 이연복과 아들 이홍운의 자존심이 걸린 대결. 여기에 이연복의 사위 정승수의 “내가 밖에 나가서 맛볼 사람 섭외해 볼게”라는 제안으로 판은 점점 커진다.‘목란’을 이끌어가는 부자이자 사제지간인 만큼 이연복과 이홍운은 서로에게 재료와 메뉴를 비밀로 부치고, 재료 구매까지 각자 하는 등 시작부터 신경전을 벌인다. 특히 두 사람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25분. 이미 타 예능에서 시간제한 요리 미션을 경험했던 이연복은 뛰어난 기술과 연륜, 아들 이홍운은 떠오르는 샛별 셰프의 패기를 발산해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 모두 두 사람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태국 현지의 입맛을 사로잡은 손맛 탄생에 기대감을 표했다는 후문.이를 증명하듯 태국 현지인 입맛 공략에 나선 두 사람의 막상

  • [종합] 이연복의 삼겹김치볶음밥, 美 초등학교 위험 대상…배식 거부 사태 ('한국인의 식판')

    [종합] 이연복의 삼겹김치볶음밥, 美 초등학교 위험 대상…배식 거부 사태 ('한국인의 식판')

    이연복 표 삼겹김치볶음밥이 위험 대상으로 떠올랐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급식군단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에 위치한 제퍼슨 초등학교를 방문해 K 급식을 전파했다. 이 가운데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아이들 사이 이연복 표 삼겹김치볶음밥이 위험 대상으로 떠올라 첫 미국 여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을지 궁금해지고 있다. 영국에서의 여정에서 올 금배지를 획득하며 금의환향한 급식군단에 배우 한예리와 오스틴 강 셰프가 합류했다. 두 사람 모두 한식에 대해 지대한 애정을 뽐냈기에 급식군단의 새로운 도전 또한 금빛으로 물들 수 있을지 기대감을 자아냈다.'한국인의 식판' 최초로 초등학교를 찾게 된 멤버들은 한국에서부터 '잔반 없는 날'을 만들기 위해서 삼겹김치볶음밥을 비롯해 수제 어묵탕과 떡갈비, 미숫가루 등 최상의 메뉴들을 주인공으로 낙점했다. 이들이 방문한 제퍼슨 초등학교는 한국어를 이중언어로 채택한 만큼 한국문화에 관심 있는 아이들이 많을 터. 급식군단이 아이들의 첫 한식 급식을 만족시켜줄 수 있을지 흥미를 돋웠다.제퍼슨 초등학교에는 주방 시설이 없다는 소식과 함께 급식군단 앞에 고생길이 펼쳐졌다. 학교 인근에 위치한 주방에서 음식을 만든 후 정해진 시간 내에 배달 및 세팅까지 마쳐야 했기 때문. 뿐만 아니라 높은 조리대와 만만치 않은 무게의 배달용 온장고가 팀원들을 기다리고 있어 고난 릴레이가 예상됐다.시간을 분 단위로 쪼개야 하는 압박감 속에서 조리에 나선 멤버들은 뉴페이스들과 손발을 처음 맞춰봄에도 불구하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팀워크를 선보였다. 한예리와 허경환

  • "예능 한다고 물 흐리지 마" 이연복, 날 선 반응에 당황→역대급 실수 연발 ('한국인의 식판')

    "예능 한다고 물 흐리지 마" 이연복, 날 선 반응에 당황→역대급 실수 연발 ('한국인의 식판')

    ‘한국인의 식판’의 영국에서의 마지막 급식 대장정이 대혼돈으로 물들 예정이다.오늘(22일) 방송되는 JTBC ‘한국인의 식판’ 5회에서는 퀸 엘리자베스 스쿨을 찾은 급식군단이 역대 최다인원, 최저 재료비, 최단 시간이라는 최고난도 미션을 맞닥뜨리고 멘붕에 빠진다.실전 조리에 들어간 급식군단은 조리 첫 단계인 재료 손질부터 난항을 겪는다. 300인분에 달하는 대용량 음식을 위해 막대한 양의 재료를 다듬어야 하는 상황. 급식군단 전원이 무한 재료 손질 굴레에 갇힌 한편, 배식 시간 안에 요리를 마쳐야 한다는 압박감이 더해져 이연복 셰프마저 실수를 연발한다.특히 낯선 주방 기구는 물론 학생들의 조식을 위해 학교 케이터링팀과 주방을 공유해야 하는 악조건까지 주어진다. 때문에 멤버들은 제시간에 오븐을 사용하지 못하는 위기에 직면, 전례 없는 난항을 겪는다고. 급식군단이 정해진 시간 내에 조리를 끝내고 성공적으로 배식을 시작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스폐셜 게스트가 출격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급식군단을 놀라게 만든다. 여기에 게스트의 정체를 모르는 이연복 셰프는 “예능 한다고 물 흐리지 않는 사람을 원한다”라며 엄격한 조건을 내건다. 과연 위기의 급식군단을 구원할 자는 누구일지 모두의 시선이 쏠린 가운데 이연복 셰프의 든든한 왼팔 이홍운 셰프가 다소 예능감 넘치는 멘트와 함께 등장해 현장을 뒤집어놨다는 후문이다.이에 이연복 셰프도 몰랐던 이홍운 셰프의 방문이 급식 대장정에 어떤 효과를 미칠지, 긴급 투입된 이연복 셰프가 최고난도 급식 미션에서 특급 어시스트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300인분

  • [종합] 아들도 힘들어한 이연복 셰프…"나도 은퇴하고 싶어" 고백('걸환장')

    [종합] 아들도 힘들어한 이연복 셰프…"나도 은퇴하고 싶어" 고백('걸환장')

    이연복 셰프가 은퇴하고 싶다고 말했다.16일 방송된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이연복 셰프가 함께 셰프의 길을 걷고 있는 아들 이홍운, 한 지붕 아래 같이 사는 사위 정승수와 떠난 태국 치앙마이 여행기가 공개됐다.이날 스페셜 MC로 함께 한 정호영 셰프는 이연복 셰프의 가족 여행에 대해 "가까운 사이라서 할 이야기가 많을 것 같다"라며 촬영 스케줄로 인해 스튜디오에 나오지 못한 이연복 대신 이연복의 아들 이홍운과 사위 정승수를 직접 소개하며 반겼다.이연복 셰프의 가족 여행이 공개됐다. 이연복 셰프는 아들 이홍운, 5년째 한집에서 사는 아들 같은 사위 정승수를 김치찌개 식당으로 불러냈다. 그는 아내의 허락으로 확정된 태국 치앙마이 여행 소식을 전했다.치앙마이에서의 첫 번째 아침. 이홍운이 잠이 덜 깬 정승수의 입에 칫솔을 물려주는 등 시작부터 찐 가족 케미를 제대로 보여줬다. 세 남자가 기상 후 외출 준비에 걸린 시간은 단 11분. 이른 아침부터 줄이 긴 맛집으로 향했다.이연복이 유창한 중국어로 빠떵코를 주문하며 본격적인 미식 여행을 시작했다. 후각 대신 미각에만 의지해 소스의 주재료를 찾는 이연복은 아들, 사위와 함께 처음 본 판단 잎을 맛보며 식재료 탐구를 이어갔다.다음 식사는 똠얌. 정승수가 높은 평점의 현지 똠얌 전문 식당을 찾았고, 순식간에 요리 4개를 주문하며 "연구하고 배워야지"라는 이연복과 "배우는 김에 많이 먹자"며 주문을 추가하는 이홍운까지 똑 닮은 부자의 모습에 사위 정승수는 혀를 내둘렀다.푸짐하게 한 상 차려진 식탁에서 한국의 메뉴와 비교를 하며 맛을 보고 식재료를 토론하는 등 세 사람의 진지함은 보는

  • 이연복 "이제 은퇴하고 싶다" ('걸환장')

    이연복 "이제 은퇴하고 싶다" ('걸환장')

    이연복 셰프가 은퇴를 언급했다. 16일 방송되는 KBS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이연복 셰프가 아들 이홍운, 사위 정승수와 함께 치앙마이 여행을 떠난다.  세 사람은 ‘목란’의 신메뉴 개발을 위해 로컬 똠얌 전문 식당을 찾는다. 세 사람은 각기 다른 맛의 똠얌 4개를 주문했고, 평소 절대 미각을 자랑하던 사위 정승수가 이홍운에게 "나 눈 감고 먹어도 국물 맛 구분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도전장을 내민다. 이에 불을 지핀 것은 이연복으로 "이 정도는 구분할 줄 알아야 내 가게를 이어받지"라고 운을 뗀 후 "나도 이제 은퇴하고 싶어”"라고 고백해 시선을 사로잡는다.이연복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아들 이홍운은 두 눈을 반짝인 채 "이거 맞히면 은퇴하시는 거예요?"라고 되물으며 의지를 불태웠고, 즉석에서 셰프의 자존심이 걸린 똠얌 블라인드 테스트가 펼쳐진다. 후계자 자리가 걸린 테스트답게 스튜디오에서 VCR로 지켜보던 정호영 셰프도 "저도 셰프님 아들 하고 싶어요"라며 사심을 폭발시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연복은 자신의 은퇴가 걸린 만큼 특별 제조 소스까지 만든다고 전해져 과연 아들 이홍운은 아버지 이연복의 엄격한 테스트 기준을 통과할 수 있을지, 이에 이연복의 은퇴가 성사될지 결과에 궁금증이 증폭된다.이날은 특히 사위 정승수가 "장인어른에게 후계자 제의를 받은 적 있다"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정승수는 이연복과 한 지붕 아래에서 5년째 같이 살고 있으며 평소에도 이홍운에게 "장인어른 언제까지 일하시게 할 거야?"라고 말할 만큼 이연복의 편안한 노후를 절대 지지해

  • [종합] "한국 느낌 1도 없어"…이연복, 美옥스퍼드 대학 진출→요리 혹평 "50년만 처음"  ('한국인의 식판')

    [종합] "한국 느낌 1도 없어"…이연복, 美옥스퍼드 대학 진출→요리 혹평 "50년만 처음" ('한국인의 식판')

    급식군단이 옥스퍼드 대학교 학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냈다.지난 8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옥스퍼드에 입성한 급식군단이 K-급식 전파 도전에 나선 가운데 전보다 2배 늘어난 급식인원과 비건 메뉴 추가까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난관에 봉착해 스릴감 넘치는 재미를 더했다. 이에 시청률은 3.4%(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이뤘다.유서 깊은 대학 도시 옥스퍼드에 도착한 급식군단은 칼리지 44개가 연합한 옥스퍼드 대학교의 웅장한 규모에 감탄을 연발했다. 홍진경은 옥스퍼드 사전에 'K-급식‘도 이름을 올리자며 자체 미션을 제안, 거리 한복판에서 파이팅을 외치며 두 번째 여정의 포문을 유쾌하게 열었다.그렇게 설렘에 부풀었던 급식군단은 곧 불길한 기운에 휩싸였다. 옥스퍼드 대학교에 재학 중인 의뢰인으로부터 ‘옥대생(옥스퍼드 대학교 학생)’들은 밥을 먹다가도 길을 걷다가도 토론을 하는 토론 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것. 음식을 음미하기보다 투철하게 평가를 내릴 것 같은 ‘옥대생’들의 입맛을 저격할 수 있을지 멤버들의 어깨에 부담감이 쌓이기 시작했다.다이닝 홀과 조리실 견학부터 학생들 입맛 조사까지 나선 이들은 마지막 사전 준비 코스로 옥스퍼드 대학교의 급식을 직접 체험했다. 스타터, 메인 메뉴, 디저트 등 취향껏 메뉴를 고르는 배식 방식에 신이 난 급식군단은 한상 가득 메뉴를 담았다. 하지만 메뉴 당 개별로 가격이 계산되는 뜻밖의 현실에 모두가 당황한 와중에 몬스타엑스 주헌은 약 2만원에 육박하는 한 끼를 완성해 클래스가 다른 대식가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옥

  • '51년 차 중식 대가' 이연복, 대형 사고…돌발상황에 후배들 모른 척 ('안다행')

    '51년 차 중식 대가' 이연복, 대형 사고…돌발상황에 후배들 모른 척 ('안다행')

    51년 차 중식의 대가 이연복 셰프가 대형 사고를 쳤다.20일 저녁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이연복 셰프가 대형 실수를 저질렀다. 이날 이연복은 유린기와 장보계정을 해주겠다고 말했다. 장보계정은 춘장으로 볶는 닭요리. 춘장이 없는 상황에서 이연복은 된장으로 소스를 준비했다. 그는 끓는 기름에 된장을 넣고 썰어 놓은 채소를 넣어 볶았다. 된장을 튀기거나 볶으면 춘장맛이 나는 노하우를 쓴 것. 하지만 이연복 셰프는 종지 그릇에 옮겨놓은 소스를 땅에 쏟는 실수를 했다. 이를 보던 초아는 안타까움에 "제 입에 버려주세요"라고 외쳤다. 안정환과 붐도 충격에 말을 잇지 못했다. 정호영 셰프는 "우와"라는 말을 남긴 뒤 할 일을 했다. 붐은 "선배여서 혼내지도 못하고 아무 소리도 없고 못 본 척 한다"고 웃었다. 붐은 안정환에게 "후배가 실수해서 꾸짖다가 본인이 실수하면 어떻게 하느냐"고 물었고 안정환은 "모른 척 한다"라고 답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