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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연복, 방송 많아 아이돌급 스케줄 "대기업과 컬래버도 시간 없어" 단칼 거절 ('사당귀')

    이연복, 방송 많아 아이돌급 스케줄 "대기업과 컬래버도 시간 없어" 단칼 거절 ('사당귀')

    이연복 셰프가 아이돌급 스케줄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 208회 방송에서 이연복이 “콜라보레이션이 많이 들어와도 시간이 없어서 거절하고 있다”고 밝혀 남다른 위상을 엿보게 했다. 그도 그럴 것이 이연복은 현재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포함한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센스 넘치는 예능감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중식당 ‘목란’ 업무까지 눈코 뜰 새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 이에 정호영이 최근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진행했던 콜라보레이션을 자랑하자 “나한테도 (콜라보레이션이) 들어왔는데 아무래도 할 시간이 없더라”며 단칼에 거절할 수밖에 없었던 아이돌 뺨치는 스케줄을 공개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서준맘’ 박세미가 제일 갑갑한 보스로 이연복을 꼽아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박세미가 “요즘 MZ는 라테를 안 좋아한다”며 ‘사당귀’의 원조 라테 담당 이연복을 지목한 것. 이날도 “나는 말이지~”, “우리 시절에는~’이라며 라테 찬가를 이어가던 이연복은 뜻하지 않은 박세미의 지적에 결국 “그럼 옛날 이야기를 아예 하지 말라는 거냐?"고 정면 반박했다고. 과연 ‘원조 라테’ 이연복의 발끈에 ‘MZ’ 대표 박세미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상승시킨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어딜 덤벼"…이연복 vs 子 이홍운, ‘목란’ 자존심 걸린 오너 셰프 대결 ('걸환장')

    "어딜 덤벼"…이연복 vs 子 이홍운, ‘목란’ 자존심 걸린 오너 셰프 대결 ('걸환장')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이연복과 아들 이홍운이 생애 첫 부자 맞대결을 펼친다.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이하 ‘걸환장’)는 피를 나눈 사이지만 피 터지게 싸운다. 닮은 듯 다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 환상 혹은 환장이 될 패밀리 월드투어. ‘결혼 5년 차 부부’ 강남-이상화의 연애 시절 초심 찾기 여행, ‘중식 대가’ 이연복과 셰프의 길을 걷고 있는 아들 이홍운, 함께 살고 있는 사위 정승수의 가족 남자 3인의 치앙마이 음식 여행이 통쾌한 웃음과 현실적인 공감을 선사하고 있다. 오늘(7일) 방송되는 ‘걸환장’ 16회는 이연복 패밀리의 태국 치앙마이 여행 마지막 날이 그려지는 가운데 파이널을 장식하는 만큼 모두가 기다려왔던 대결이 펼쳐진다. 중식당 ‘목란’을 책임지고 있는 오너 셰프 이연복과 아들 이홍운의 자존심이 걸린 대결. 여기에 이연복의 사위 정승수의 “내가 밖에 나가서 맛볼 사람 섭외해 볼게”라는 제안으로 판은 점점 커진다. ‘목란’을 이끌어가는 부자이자 사제지간인 만큼 이연복과 이홍운은 서로에게 재료와 메뉴를 비밀로 부치고, 재료 구매까지 각자 하는 등 시작부터 신경전을 벌인다. 특히 두 사람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25분. 이미 타 예능에서 시간제한 요리 미션을 경험했던 이연복은 뛰어난 기술과 연륜, 아들 이홍운은 떠오르는 샛별 셰프의 패기를 발산해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 모두 두 사람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태국 현지의 입맛을 사로잡은 손맛 탄생에 기대감을 표했다는 후문. 이를 증명하듯 태국 현지인 입맛 공략에 나선 두 사람의 막상막하 대결이 펼쳐져 모두의 두 눈을 휘둥그레지

  • [종합] 이연복의 삼겹김치볶음밥, 美 초등학교 위험 대상…배식 거부 사태 ('한국인의 식판')

    [종합] 이연복의 삼겹김치볶음밥, 美 초등학교 위험 대상…배식 거부 사태 ('한국인의 식판')

    이연복 표 삼겹김치볶음밥이 위험 대상으로 떠올랐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급식군단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에 위치한 제퍼슨 초등학교를 방문해 K 급식을 전파했다. 이 가운데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아이들 사이 이연복 표 삼겹김치볶음밥이 위험 대상으로 떠올라 첫 미국 여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을지 궁금해지고 있다. 영국에서의 여정에서 올 금배지를 획득하며 금의환향한 급식군단에 배우 한예리와 오스틴 강 셰프가 합류했다. 두 사람 모두 한식에 대해 지대한 애정을 뽐냈기에 급식군단의 새로운 도전 또한 금빛으로 물들 수 있을지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국인의 식판' 최초로 초등학교를 찾게 된 멤버들은 한국에서부터 '잔반 없는 날'을 만들기 위해서 삼겹김치볶음밥을 비롯해 수제 어묵탕과 떡갈비, 미숫가루 등 최상의 메뉴들을 주인공으로 낙점했다. 이들이 방문한 제퍼슨 초등학교는 한국어를 이중언어로 채택한 만큼 한국문화에 관심 있는 아이들이 많을 터. 급식군단이 아이들의 첫 한식 급식을 만족시켜줄 수 있을지 흥미를 돋웠다. 제퍼슨 초등학교에는 주방 시설이 없다는 소식과 함께 급식군단 앞에 고생길이 펼쳐졌다. 학교 인근에 위치한 주방에서 음식을 만든 후 정해진 시간 내에 배달 및 세팅까지 마쳐야 했기 때문. 뿐만 아니라 높은 조리대와 만만치 않은 무게의 배달용 온장고가 팀원들을 기다리고 있어 고난 릴레이가 예상됐다. 시간을 분 단위로 쪼개야 하는 압박감 속에서 조리에 나선 멤버들은 뉴페이스들과 손발을 처음 맞춰봄에도 불구하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팀워크를 선보였다. 한예리와 허경환은 일명 ‘떡갈비

  • "예능 한다고 물 흐리지 마" 이연복, 날 선 반응에 당황→역대급 실수 연발 ('한국인의 식판')

    "예능 한다고 물 흐리지 마" 이연복, 날 선 반응에 당황→역대급 실수 연발 ('한국인의 식판')

    ‘한국인의 식판’의 영국에서의 마지막 급식 대장정이 대혼돈으로 물들 예정이다.오늘(22일) 방송되는 JTBC ‘한국인의 식판’ 5회에서는 퀸 엘리자베스 스쿨을 찾은 급식군단이 역대 최다인원, 최저 재료비, 최단 시간이라는 최고난도 미션을 맞닥뜨리고 멘붕에 빠진다.실전 조리에 들어간 급식군단은 조리 첫 단계인 재료 손질부터 난항을 겪는다. 300인분에 달하는 대용량 음식을 위해 막대한 양의 재료를 다듬어야 하는 상황. 급식군단 전원이 무한 재료 손질 굴레에 갇힌 한편, 배식 시간 안에 요리를 마쳐야 한다는 압박감이 더해져 이연복 셰프마저 실수를 연발한다.특히 낯선 주방 기구는 물론 학생들의 조식을 위해 학교 케이터링팀과 주방을 공유해야 하는 악조건까지 주어진다. 때문에 멤버들은 제시간에 오븐을 사용하지 못하는 위기에 직면, 전례 없는 난항을 겪는다고. 급식군단이 정해진 시간 내에 조리를 끝내고 성공적으로 배식을 시작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스폐셜 게스트가 출격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급식군단을 놀라게 만든다. 여기에 게스트의 정체를 모르는 이연복 셰프는 “예능 한다고 물 흐리지 않는 사람을 원한다”라며 엄격한 조건을 내건다. 과연 위기의 급식군단을 구원할 자는 누구일지 모두의 시선이 쏠린 가운데 이연복 셰프의 든든한 왼팔 이홍운 셰프가 다소 예능감 넘치는 멘트와 함께 등장해 현장을 뒤집어놨다는 후문이다.이에 이연복 셰프도 몰랐던 이홍운 셰프의 방문이 급식 대장정에 어떤 효과를 미칠지, 긴급 투입된 이연복 셰프가 최고난도 급식 미션에서 특급 어시스트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300인분

  • [종합] 아들도 힘들어한 이연복 셰프…"나도 은퇴하고 싶어" 고백('걸환장')

    [종합] 아들도 힘들어한 이연복 셰프…"나도 은퇴하고 싶어" 고백('걸환장')

    이연복 셰프가 은퇴하고 싶다고 말했다.16일 방송된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이연복 셰프가 함께 셰프의 길을 걷고 있는 아들 이홍운, 한 지붕 아래 같이 사는 사위 정승수와 떠난 태국 치앙마이 여행기가 공개됐다.이날 스페셜 MC로 함께 한 정호영 셰프는 이연복 셰프의 가족 여행에 대해 "가까운 사이라서 할 이야기가 많을 것 같다"라며 촬영 스케줄로 인해 스튜디오에 나오지 못한 이연복 대신 이연복의 아들 이홍운과 사위 정승수를 직접 소개하며 반겼다.이연복 셰프의 가족 여행이 공개됐다. 이연복 셰프는 아들 이홍운, 5년째 한집에서 사는 아들 같은 사위 정승수를 김치찌개 식당으로 불러냈다. 그는 아내의 허락으로 확정된 태국 치앙마이 여행 소식을 전했다.치앙마이에서의 첫 번째 아침. 이홍운이 잠이 덜 깬 정승수의 입에 칫솔을 물려주는 등 시작부터 찐 가족 케미를 제대로 보여줬다. 세 남자가 기상 후 외출 준비에 걸린 시간은 단 11분. 이른 아침부터 줄이 긴 맛집으로 향했다.이연복이 유창한 중국어로 빠떵코를 주문하며 본격적인 미식 여행을 시작했다. 후각 대신 미각에만 의지해 소스의 주재료를 찾는 이연복은 아들, 사위와 함께 처음 본 판단 잎을 맛보며 식재료 탐구를 이어갔다.다음 식사는 똠얌. 정승수가 높은 평점의 현지 똠얌 전문 식당을 찾았고, 순식간에 요리 4개를 주문하며 "연구하고 배워야지"라는 이연복과 "배우는 김에 많이 먹자"며 주문을 추가하는 이홍운까지 똑 닮은 부자의 모습에 사위 정승수는 혀를 내둘렀다.푸짐하게 한 상 차려진 식탁에서 한국의 메뉴와 비교를 하며 맛을 보고 식재료를 토론하는 등 세 사람의 진지함은 보는

  • 이연복 "이제 은퇴하고 싶다" ('걸환장')

    이연복 "이제 은퇴하고 싶다" ('걸환장')

    이연복 셰프가 은퇴를 언급했다. 16일 방송되는 KBS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이연복 셰프가 아들 이홍운, 사위 정승수와 함께 치앙마이 여행을 떠난다.  세 사람은 ‘목란’의 신메뉴 개발을 위해 로컬 똠얌 전문 식당을 찾는다. 세 사람은 각기 다른 맛의 똠얌 4개를 주문했고, 평소 절대 미각을 자랑하던 사위 정승수가 이홍운에게 "나 눈 감고 먹어도 국물 맛 구분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도전장을 내민다. 이에 불을 지핀 것은 이연복으로 "이 정도는 구분할 줄 알아야 내 가게를 이어받지"라고 운을 뗀 후 "나도 이제 은퇴하고 싶어”"라고 고백해 시선을 사로잡는다.이연복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아들 이홍운은 두 눈을 반짝인 채 "이거 맞히면 은퇴하시는 거예요?"라고 되물으며 의지를 불태웠고, 즉석에서 셰프의 자존심이 걸린 똠얌 블라인드 테스트가 펼쳐진다. 후계자 자리가 걸린 테스트답게 스튜디오에서 VCR로 지켜보던 정호영 셰프도 "저도 셰프님 아들 하고 싶어요"라며 사심을 폭발시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연복은 자신의 은퇴가 걸린 만큼 특별 제조 소스까지 만든다고 전해져 과연 아들 이홍운은 아버지 이연복의 엄격한 테스트 기준을 통과할 수 있을지, 이에 이연복의 은퇴가 성사될지 결과에 궁금증이 증폭된다.이날은 특히 사위 정승수가 "장인어른에게 후계자 제의를 받은 적 있다"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정승수는 이연복과 한 지붕 아래에서 5년째 같이 살고 있으며 평소에도 이홍운에게 "장인어른 언제까지 일하시게 할 거야?"라고 말할 만큼 이연복의 편안한 노후를 절대 지지해

  • [종합] "한국 느낌 1도 없어"…이연복, 美옥스퍼드 대학 진출→요리 혹평 "50년만 처음"  ('한국인의 식판')

    [종합] "한국 느낌 1도 없어"…이연복, 美옥스퍼드 대학 진출→요리 혹평 "50년만 처음" ('한국인의 식판')

    급식군단이 옥스퍼드 대학교 학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냈다.지난 8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옥스퍼드에 입성한 급식군단이 K-급식 전파 도전에 나선 가운데 전보다 2배 늘어난 급식인원과 비건 메뉴 추가까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난관에 봉착해 스릴감 넘치는 재미를 더했다. 이에 시청률은 3.4%(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이뤘다.유서 깊은 대학 도시 옥스퍼드에 도착한 급식군단은 칼리지 44개가 연합한 옥스퍼드 대학교의 웅장한 규모에 감탄을 연발했다. 홍진경은 옥스퍼드 사전에 'K-급식‘도 이름을 올리자며 자체 미션을 제안, 거리 한복판에서 파이팅을 외치며 두 번째 여정의 포문을 유쾌하게 열었다.그렇게 설렘에 부풀었던 급식군단은 곧 불길한 기운에 휩싸였다. 옥스퍼드 대학교에 재학 중인 의뢰인으로부터 ‘옥대생(옥스퍼드 대학교 학생)’들은 밥을 먹다가도 길을 걷다가도 토론을 하는 토론 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것. 음식을 음미하기보다 투철하게 평가를 내릴 것 같은 ‘옥대생’들의 입맛을 저격할 수 있을지 멤버들의 어깨에 부담감이 쌓이기 시작했다.다이닝 홀과 조리실 견학부터 학생들 입맛 조사까지 나선 이들은 마지막 사전 준비 코스로 옥스퍼드 대학교의 급식을 직접 체험했다. 스타터, 메인 메뉴, 디저트 등 취향껏 메뉴를 고르는 배식 방식에 신이 난 급식군단은 한상 가득 메뉴를 담았다. 하지만 메뉴 당 개별로 가격이 계산되는 뜻밖의 현실에 모두가 당황한 와중에 몬스타엑스 주헌은 약 2만원에 육박하는 한 끼를 완성해 클래스가 다른 대식가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옥

  • '51년 차 중식 대가' 이연복, 대형 사고…돌발상황에 후배들 모른 척 ('안다행')

    '51년 차 중식 대가' 이연복, 대형 사고…돌발상황에 후배들 모른 척 ('안다행')

    51년 차 중식의 대가 이연복 셰프가 대형 사고를 쳤다.20일 저녁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이연복 셰프가 대형 실수를 저질렀다. 이날 이연복은 유린기와 장보계정을 해주겠다고 말했다. 장보계정은 춘장으로 볶는 닭요리. 춘장이 없는 상황에서 이연복은 된장으로 소스를 준비했다. 그는 끓는 기름에 된장을 넣고 썰어 놓은 채소를 넣어 볶았다. 된장을 튀기거나 볶으면 춘장맛이 나는 노하우를 쓴 것. 하지만 이연복 셰프는 종지 그릇에 옮겨놓은 소스를 땅에 쏟는 실수를 했다. 이를 보던 초아는 안타까움에 "제 입에 버려주세요"라고 외쳤다. 안정환과 붐도 충격에 말을 잇지 못했다. 정호영 셰프는 "우와"라는 말을 남긴 뒤 할 일을 했다. 붐은 "선배여서 혼내지도 못하고 아무 소리도 없고 못 본 척 한다"고 웃었다. 붐은 안정환에게 "후배가 실수해서 꾸짖다가 본인이 실수하면 어떻게 하느냐"고 물었고 안정환은 "모른 척 한다"라고 답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이연복, 대형사고 쳤다…명색이 셰프인데, 후배들도 외면 ('안다행')

    이연복, 대형사고 쳤다…명색이 셰프인데, 후배들도 외면 ('안다행')

    셰프들이 섬에서 초호화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20일 방송되는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15회에서는 셰프 3인방 이연복, 레이먼 킴, 정호영과 혹형제 허재, 김병현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셰프들은 혹형제와 함께하는 섬 생활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저마다 역대급 요리를 만든다. 이를 위해 허재는 섬에서 좀처럼 먹을 수 없었던 식재료를 준비한다는 전언. 이에 허재가 준비한 식재료는 무엇일지, 그 식재료가 셰프들의 손에서 어떤 요리로 재탄생할지 호기심이 증폭된다.허재의 노력에 보답하기 위해 셰프들은 저마다 최고의 음식을 만든다. 그중 중식 대가 이연복은 섬에서 유린기와 춘장 만들기에 도전한다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이연복의 요리에 스튜디오 안 MC들과 빽토커들도 눈을 떼지 못한다.하지만 이연복은 이런 요리 과정 중에 대형 사고도 친다. 그가 저지른 대참사에 후배 셰프 레이먼킴과 정호영은 애써 외면할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 모두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든 이연복의 대형 사고 현장이 궁금해진다. 또한 지난번 촌장 안정환과의 섬 생활에서 버텨와 우유 없이 스튜를 만들었던 레이먼 킴은 이번엔 게 육수로 스튜를 만든다. 여전히 양식에 필요한 재료들은 턱없이 부족함에도 그는 또 한 번 마법을 부린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한편 셰프들이 ‘유종의 미’를 위해 만든 초호화 저녁 식사는 이날 오후 9시 방송되는 ‘안다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손 많이 가는 허재·김병현, 이연복·레이먼 킴·정호영 요리에 "급이 달라"('안다행')

    [종합] 손 많이 가는 허재·김병현, 이연복·레이먼 킴·정호영 요리에 "급이 달라"('안다행')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 3인방이 실력을 발휘, 시청자들의 오감을 강타했다.지난 6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114회에서는 셰프 3인방 이연복, 레이먼 킴, 정호영과 혹형제 허재, 김병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 3인방은 의문의 초대를 받고 섬으로 향했다. 이들은 초대자들이 어떤 재료를 준비해 놓았을지 또 이를 이용해 어떤 요리를 만들지 기대하며 섬에 도착했다. 그러나 이들을 기다리고 있던 혹형제 허재, 김병현은 "주방부터 만들라"고 지시하며 "우리는 손이 많이 가는 애들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내손내잡을 할 때도 셰프들의 노동은 계속됐다. 이들은 배를 타고 나가 줄낚시를 하는가 하면, 해루질하다가 파도에 물따귀를 맞기도 했다. 그래도 세 사람은 오직 내손내잡을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는 신선한 재료들을 위해 미친 듯이 일했다. 셰프들의 열정으로 전복, 굴, 거북손, 해삼, 멍게 등 다양한 해산물들을 확보했다.그중에는 바다의 달팽이라 불리는 군소도 있었다. 군소는 독이 있어 촌장 안정환도 선뜻 손질에 나서지 못했던 해산물. 하지만 셰프들은 달랐다. 일식 셰프 정호영은 손쉽게 달콤 짭짤한 '군소 조림'을 만들었다. '안싸우면 다행이지' 최초로 시도되는 군소 요리에 안정환도 놀라워했다.또한 양식 재료가 부족해 난감해하던 레이먼 킴은 스페인 대표 요리 파에야에 도전했다. 특히 그는 샤프란 대신 케첩을 넣어 붉은색을 내는 등 열악한 환경에서도 대체 재료를 활용해 '한국식 파에야'를 뚝딱 만들어냈다. 이어 중식 셰프 이연복의 '굴만둣국'과 매콤새콤 '거북손 무침'까지 더해져

  • 이찬원, 한달 수입이 얼마길래? 이연복 셰프 '회식비'까지 대신 FLEX('톡파원 25시')

    이찬원, 한달 수입이 얼마길래? 이연복 셰프 '회식비'까지 대신 FLEX('톡파원 25시')

    ‘톡파원 25시’가 시청자들의 침샘을 폭발시킬 세계의 로컬 맛집을 소개한다. 오늘(13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포르투갈 리스본 랜선 여행과 홍콩, 스페인에서 만나는 ‘찐 로컬 맛집’ 편이 펼쳐진다. 맛깔 나는 로컬 맛집 투어를 위해 중화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 이야기에 재미를 배가시킨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복 셰프는 맛집을 묻는 질문에 제주도 가성비 좋은 뷔페를 언급하면서도 방송 이후에 사람이 몰릴 것을 걱정하며 가게 이름은 공개하지 않아 출연진을 애타게 한다. 또한 MC들과의 깊은 인연도 자랑한다. 특히 이연복 셰프는 “MC 이찬원은 단점이 없는 것이 단점”이라며 칭찬하고, 이찬원이 본인을 대신해 회식비를 결제한 미담까지 쏟아내 훈훈함을 더한다. 이어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포르투갈 ‘톡(TALK)’파원이 안내하는 리스본을 파헤친다. 대항해 시대의 역사를 짚어볼 수 있는 벨렝탑과 발견기념비를 찾아 포르투갈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 것. 세계 최초의 에그타르트 가게도 방문, 직접 맛을 본 경험이 있는 타일러가 그 맛을 극찬해 궁금증을 키운다. 에펠의 제자가 지었다는 엘리베이터와 음악과 시가 결합한 리스본 대표 음악 장르인 파두를 감상할 수 있는 레스토랑까지 알찬 랜선 여행이 준비되어 있다. 다음으로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에서는 현지인들만 아는 ‘찐 로컬 맛집’을 찾아간다. ‘미식의 천국’ 홍콩에서는 100년 넘게 현지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딤섬 맛집부터 미쉐린 가이드에 4년 연속으로 오른 길거리 음식점, 다

  • '왕사랑둥이' 방탄소년단 진, 이연복 셰프가 '라스'에서 밝힌 우정

    '왕사랑둥이' 방탄소년단 진, 이연복 셰프가 '라스'에서 밝힌 우정

    방탄소년단(BTS) 진과 이연복 셰프의 남다른 우정이 주목을 받았다.지난 28일, MBC '라디오스타'의 '수요일은 밥이 좋아' 특집에 이연복, 김병현, 노사연, 히밥이 출연했다. 이날 이연복 셰프는 글로벌 슈퍼스타 진과의 우정 스토리를 공개하며 시선을 모았다.슈퍼스터 진과 스타셰프 이연복 셰프의 우정은, 진이 2017년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이루어졌다. 이연복 셰프는 이후 진과 꾸준히 연락하고 지내면서 친해진 것을 밝혔고, 그 외 다양한 우정 스토리 또한 공개했다.이연복 셰프는 "손자가 한 번 진형은 안 놀러와? 라고 말하자 카톡으로 안부 겸 메세지를 보냈더니 그 날 공연이 있었는데 메이크업도 안 지우고 사과머리를 한 채로 그대로 저녁에 찾아와줬다"며 진에 대한 깊은 감동을 표했다.진이 딸기요정이 되어, 딸기를 배달한 일화 또한 공개했다. 이연복 셰프는 "진이 자기가 집에서 먹다가 너무 맛있다고 슬리퍼 차림으로 차를 타고 와서 딸기만 전해주고 갔다"며 주변 사람들을 챙기는 진의 다정다감한 모습에 애정을 드러냈다. 해당 스토리는 이연복 셰프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이연복 셰프는 #감동 #딸기 #사랑한다 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이렇게까지 생각해주는 진이, 정말 감동 또 감동 사랑한다, 진이야~♡"라는 글을 게재하며 진에 대한 깊은 사랑을 드러냈다.세대를 뛰어넘은 두 사람의 우정은 이미 팬들에게도 익히 알려져 있다. 이연복 셰프는 '라디오스타'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진의 미담을 전하며 그의 착한 심성에 대해 여러번 언급했고, 진 또한 자신의 첫 브이로그에 이연복 셰프를

  • [종합] 김구라, 유튜브發 '아내와의 별거설'에 불쾌감 토로 ('라디오스타')

    [종합] 김구라, 유튜브發 '아내와의 별거설'에 불쾌감 토로 ('라디오스타')

    방송인 김구라가 아내와의 관계를 둘러싼 가짜뉴스에 불쾌감을 토로했다.지난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수요일은 밥이 좋아" 특집으로 이연복, 김병현, 노사연, 히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이연복은 부산 식당 폐업 건과 관련해 "부산에 있는 가게만 폐업했는데, 서울까지 폐업했다고 기사가 났더라. 서울은 지금도 영업 중이다. 부산은 인력난이 있어서 폐점했다"라고 이야기했다.이어 "나중에 기사가 올라오는데 유튜버들이 이상하게 짜깁기했더라. 강아지가 죽어서 우는 걸 붙어서 '나 망했어요' 했더라"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고개를 끄덕였다. 자신 역시 가짜뉴스로 상처를 받았기 때문. 그는 "아내가 육아 때문에 처가에 가 있다. 며칠 떨어져 있지 않나. 그래서 따로 지낸다고 했더니 '김구라 별거'라고 떴다"고 언급했다.김구라는 "유튜브 보니까 신지와 김종민은 결혼하더만"이라며 유튜브발 가짜뉴스가 심각한 수준임을 전했다.한편, 김구라는 2020년 12세 연하 아내와 결혼, 지난해 9월 1년 만에 득녀 소식을 전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막내 굴욕' 이연복, 주방장 승격에 진심…안정환 선택은? ('안다행')

    '막내 굴욕' 이연복, 주방장 승격에 진심…안정환 선택은? ('안다행')

    ‘안싸우면 다행이야’ 이연복이 주방장 승격에 도전한다.19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에서는 ‘선수촌도’에 입도한 특급 셰프 이연복, 레이먼킴, 정호영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앞서 방송된 ‘안다행’에서는 경력 50년 차 중식의 대가 이연복이 선수촌도에서 막내로 전락하며 굴욕을 맛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더해 이연복은 밥 짓기에도 실패하는 등 허당기를 한껏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이날 이연복은 절치부심 새로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머릿속이 온통 ‘막내 탈출’로 가득 찬 이연복은 일어나자마자 맛있는 아침을 준비한다. 주방장 지명 권한이 있는 촌장 안정환에게 잘 보이고 싶었던 것.그런 이연복이 준비한 음식은 바로 ‘고양이귀면’. 일찌감치 임시 주방장 타이틀을 획득한 그는 레이먼킴과 정호영을 진두지휘하며 요리를 만들어간다. 이때 이연복은 부족한 재료, 부족한 도구에도 불구하고 50년 내공을 발휘하며 음식을 척척 만들어간다는 전언. 특히 면을 만듦에도 불구하고 밀대 없이 맨주먹으로 반죽을 치대는 그의 모습이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다.“주방장 타이틀이 이렇게 좋은 건 처음”이라며 즐거워하는 이연복. 그의 높은 텐션에 정호영은 ”이연복 셰프님은 여기(섬)를 마음에 들어 하신다”고, 레이먼킴은 “이미 은퇴하신 것 같다”고 이야기한다. 이연복은 한 술 더 떠 “주방에 들어가기 싫어”라고 섬에 눌러 앉고 싶다는 의지를 표현한다.만족스러운 아침 식사였지만, 어디까지나 이건 임시 주방장으로서 이연복이 활약한 것일 뿐.

  • 유튜버 하늘, 고소로 얼룩진 '결혼식'…지워지지 않은 '학폭·갑질' 꼬리표[TEN피플]

    유튜버 하늘, 고소로 얼룩진 '결혼식'…지워지지 않은 '학폭·갑질' 꼬리표[TEN피플]

    유튜버 하늘의 결혼식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수 많은 셀럽이 참석했고, 스타들의 축전 영상까지. 학교 폭력, 직원 갑질 나아가 불법 도박 브로커 의혹까지 있던 그의 결혼이 화려하자 세간의 이목은 쏠렸다. 하늘은 최근 서울 강남구 라움에서 남편 하마(예명)과 결혼식을 올렸다. 하마는 인테리어, 건설업 종사자이자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졌다.하늘의 결혼식에는 약 10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했다. 참석자 명단도 화려했다. 김희철, 김종국, 이연복, 이제욱, 세븐, 규현 등 스타들이 자리를 빛낸 것. 대규모 결혼식답게 축전 영상도 주목받고 있다. 싸이, 이민정, 비, 김재중, 박재범, 이병헌, 윤도현, 송민호 등이 이들의 앞날을 축복했다.스타들의 등장에 연말 시상식을 본 것 같다는 평이 대다수. 이들은 대부분 신랑 하마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늘은 실제로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하객 대부분은 본 적 없는 분들"이라고 전했다.축복받아야 할 결혼식 날. 당사자 하늘과 참석자들의 시선과 대중의 판단은 달랐다. '초호화 결혼식'에 대한 시샘을 넘은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것. 유튜버 하늘은 6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인이다. '하늘하늘'이라는 온라인 쇼핑몰도 운영 중이다. '하늘하늘'의 지난해 매출액은 약 70억 원. 30세라는 젊은 나이에 부와 인기를 거머쥔 인물이다.'초호화 결혼식'이 비판받는 것은 그의 행적 때문이다. 하늘은 2020년 숱한 논란에 휩싸였다. 처음은 하늘의 회사에 다녔다는 A 씨의 갑질 폭로였다. A 씨는 하늘에 대해 "직원을 노예로 본다. 회의실로 불러내 볼펜으로 머리를 때린다"고 주장했다.하늘은 "어린 나이에 창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