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연복은 동생의 깊은 한숨을 뒤로 한 채 신메뉴 개발에 파이팅 넘치는 의욕을 보이지만, 이연희는 의욕이 앞서는 형 이연복과 웍질 두세 번에 어깨 결림이 생기는 등 형의 의욕을 따라가지 못하는 저질 체력을 드러내 출연진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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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이연복의 그칠지 모르는 생색을 옆에서 지켜보던 이연희는 결국 “형이 (지인들에게) 칭찬받으려고 일부러 우리 가게에 오는 것 같다”라며 고개를 내젓는다. 급기야 이연희는 “형이 우리 가게에 제발 안 왔으면 좋겠다”라는 소망을 은근히 내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형 이연복과 동생 이연희의 창과 방패 같은 티키타카는 ‘사당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오늘(5일) 저녁 4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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