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셰프 /사진=텐아시아 DB
이연복 셰프 /사진=텐아시아 DB
이연복 셰프가 사칭 홍보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이연복 셰프는 4월 1일 "많은 분 모르는 부분이 있어서 알려드릴게요. 저는 어릴 적부터 일하는데 조금 과격한 부분이 있어서 선배들한테 미움만 받고 제자로 받아주는 선배도 없었고 외로이 떠돌면서 혼자 열심히 탐구하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래서 저는 스승이 없습니다. 요즘 너도나도 이연복 스승이라고 너무 많이 올라와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특히 상해루가 심해도 너무 심하네요. 장사 안된다고 도와달라고 해서 사진 좀 찍어주고 했더니 체인화까지 하면서 동탄 논현동 대전 다 스승이라고 홍보하고"라고 덧붙였다.

이연복 셰프는 "그리고 합천 인천에 보문동 그리고 많은 집들이 있는데 다른 집은 상호 생략하겠습니다. 장사도 좋지만 남의 이름 팔면서 그러지 마세요. 혹시라도 이 글 보신 블로그나 인스타 페북 하시는 분들 있으면 수정 바랄게요"라고 전했다.
다음은 이연복 셰프 글 전문안녕하세요 이연복셰프입니다.

많은 분들 모르는 부분이 있어서 알려드릴게요. 저는 어릴 적부터 일하는데 조금 과격한 부분이 있어서 선배들 한테 미움만 받고 제자로 받아주는 선배도 없었고 외로이 떠돌면서 혼자 열심히 탐구하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스승이 없습니다. 요즘 너도나도 이연복 스승이라고 너무 많이 올라와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특히 상해루가 심해도 너무 심하네요. 장사 안된다고 도와달라고 해서 사진 좀 찍어주고 했더니 체인화까지 하면서 동탄 논현동 대전 다 스승이라고 홍보하고

그리고 합천 인천에 보문동 그리고 많은 집 들이 있는데 다른 집은 상호 생략 하겠습니다 장사도 좋지만 남의 이름 팔면서 그러지 마세요. 혹시라도 이글 보신 블로그나 인스타 페북 하시는분들 있으면 수정 바랄게요~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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