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7일(일) 방송되는 ‘사당귀’ 222회는 배우 김응수가 스페셜 MC로 출연하는 가운데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전현무가 “추성훈 짬뽕 따라 해 봐야겠다”라며 관심을 드러낸다고 해 추성훈이 직접 만든 짬뽕에 대한 관심을 상승시킨다. 이날 추성훈은 파이터 후배들의 단백질 보충을 위한 보양식으로 면 없는 짬뽕을 준비한다. 일명 물 반 고기 반 짬뽕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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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물 반 고기 반의 남다른 짬뽕 비주얼에, 스튜디오에서 “우와”라는 탄성이 터져 나오고, 쇠고기를 면치기처럼 먹는 추성훈과 김동현의 모습에 전현무는 “대단하다. 인정”, “성훈이형 짬뽕 따라 해 봐야겠다”라며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 특히 추성훈의 셰프 뺨치는 요리 실력에 ‘중식대가’ 이연복도 감탄한다. 요리하는 추성훈을 보며 눈을 떼지 못하던 이연복은 “칼질 너무 잘해”, “웍도 너무 잘 돌려”라며 폭풍 칭찬하는 것도 모자라 완성된 짬뽕을 보더니 “팔아도 되겠어. 얼마에 팔 거야?”라며 짬뽕 가격까지 궁금해하는 등 연신 하트 눈을 발사한다고.
뿐만 아니라 평소 귀신을 무서워하던 추성훈이 대왕 바퀴벌레의 등장에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경악한다고 해 무슨 상황이 펼쳐졌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트민남 전현무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추성훈의 고기 짬뽕은 ‘사당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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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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