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전 변우석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000만을 달성했다. 게시물은 516개인 상태다. 지난달 28일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종영했지만, '류선재 신드롬'의 파급력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2020년 9월 첫 방송한 tvN 드라마 '청춘기록' 이후 변우석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이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알려졌다. 2022년 공개된 넷플릭스 '20세기 소녀'와 지난해 방송한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으로 팔로워 200만 명을 돌파했다.


2016년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배우 데뷔한 변우석은 아시아 팬 미팅 투어를 하고 있다. 오는 28일 자카르타, 30일 싱가포르에서 팬 미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내달 6일과 7일 양일간은 서울에서 국내 팬들과 시간을 보낸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그는 홍콩 팬 미팅을 추가로 확정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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