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스커버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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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의 아웃도어 브랜드 화보가 공개됐다.

5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측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주연 류선재 역을 맡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변우석과 협업한 '24 SUMMER 프레시벤트 컬렉션' 화보를 찍었다"고 밝히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화보 콘텐츠의 좋아요 수는 연달아 1만 건을 넘겼다. 이 수치는 같은 브랜드에서 일반 패션 모델과 협업한 화보 콘텐츠의 평균 좋아요 수 10배 이상의 효과다.
"자전거 탄 류선재" 변우석 청량 화보 공개…반응 10배 이상 효과 [화보]
사진=디스커버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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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측은 화보 스케치 필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영상은 업로드 사흘 만에 조회수 23만 뷰를 넘으며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공개된 필름에는 변우석이 아웃도어 활동을 청량하게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관계자는 "올해부터 새롭게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된 변우석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워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변우석과의 다양한 협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스타일리쉬하고 건강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디스커버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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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는 '선재 업고 튀어'가 첫 방송 하기 전 3월 6일 변우석을 새 모델로 발탁한 사실을 알렸다. 이에 관해 누리꾼은 "브랜드 선구안 대단하다", "너무 잘 어울린다", "자전거 탄 선재, 너무 청량하다" 등 반응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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