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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승수, 번아웃+수면장애 최초 고백…"매니저 이름 기억 못해" 치매 검사 감행 ('미우새')

    김승수, 번아웃+수면장애 최초 고백…"매니저 이름 기억 못해" 치매 검사 감행 ('미우새')

    1971년생 배우 김승수가 조기 치매 검사를 받으러 간다.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승수가 출연해 최근 건망증이 심각해졌다고 밝힌다. 전날 긁은 카드 결제 명세를 기억하지 못하는가 하면 1년 반을 함께 일한 매니저의 이름까지 잊어버린 적 있다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기억력 감퇴 현상을 보인 김승수의 모습에 그의 어머니는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한다. 심각성을 느낀 김승수는 조기 치매 검사를 받기 위해 이상민과 뇌신경 센터를 찾는다. 과연 김승수의 기억에 어떤 문제가 생겼는지 이목이 집중된다.의사와의 상담에서 "65세 미만의 젊은 치매 환자가 전체 치매 환자의 10%를 차지한다"란 이야기를 들은 김승수와 이상민은 긴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김승수는 하루에 4시간도 잠들지 못하는 수면장애에 번아웃까지 겹친 상황을 처음으로 고백한다. 김승수가 수면장애를 겪을 수밖에 없었던 충격적인 사연이 밝혀지자 그의 어머니는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김승수와 이상민은 MRI 검사, 뇌파 검사에 이어 기억력 테스트까지 치매 검사를 받는다. 기억력 테스트에서 상담사의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거나, 불러주는 단어를 기억하지 못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어머니들은 "큰일 났다", "심각하다"라며 걱정을 감추지 못한다.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두 사람의 검사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뇌 건강 적신호가 켜진 김승수와 이상민의 검사 결과는 오는 21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미우새'에서 공개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탁재훈, 연예대상 받았는데…일자리 다 끊긴 이유 ('미우새')

    탁재훈, 연예대상 받았는데…일자리 다 끊긴 이유 ('미우새')

    방송인 탁재훈이 대상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맨몸 바디 프로필’에 도전한다.  이날, 탁재훈은 2023 연예대상 공약으로 내세웠던 ‘맨몸 바디 프로필’을 4개월째 이행하지 않고 있다 결국 김종국 체육관으로 강제 소환되는 모습으로 시작부터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김종국 앞으로 직접 탁재훈을 데려온 김준호는 “지금 일이 없는 게 다 대상 공약 이행을 안 해서”라며 탁재훈을 부추겼다. 이에 탁재훈은 김준호와 김종국 사이에 낀 채로, 꼼짝없이 대상 공약 실현을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김종국과 지옥훈련에 돌입한 탁재훈은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하는 모습을 보여 쉽지 않은 바디 프로필 도전기를 예고했다. 기존 푸시업 자세가 아닌 ‘꾹 관장 표’ 고난이도 푸시업을 수행하는가 하면, 무게를 알려주지 않고 숫자만 세는 꾹파르타 식 운동 굴레에 갇힌 탁재훈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인정사정없는 꾹 관장의 운동법에 결국 탁재훈은 분노를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운동은 죽어도 하기 싫은 ‘탁짱이’ 재훈과 어떻게든 운동을 시키고야 말겠다는 ‘꾹 관장’ 종국 사이에 팽팽한 기싸움이 이어져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종국 표 스파르타 운동 이후 제대로 효과를 본 탁재훈은 의외의 반전 몸매를 선보여 母벤져스의 감탄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김종국마저 깜짝 놀라게 했다. 과연, 방송 최초로 공개한 탁재훈의 맨몸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4월 21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 '경제 관념 無' 최진혁, 결혼까지 생각했는데…"2번 연속 양다리 당했다"('미우새')

    '경제 관념 無' 최진혁, 결혼까지 생각했는데…"2번 연속 양다리 당했다"('미우새')

    김종국을 능가하는 절약의 여왕이자 카리스마 여군 포스를 자랑하는 최진혁의 호랑이 엄마가 등장한다.7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최진혁과 똑 닮은 외모뿐만 아니라 카리스마 넘치는 돌직구 화법으로 아들을 꼼짝 못 하게 하는 최진혁 어머니가 처음으로 등장한다.이날 최진혁의 어머니는 "엄마 집밥 이제 지겹다"라는 아들에게 "앞으로 밥 없는 줄 알아라"며 매운맛 돌직구를 날리는가 하면, 결혼 안 하겠다는 최진혁에게 "마누라 고생시킬 바엔 안 가는 게 낫겠다"라고 응수해 최진혁을 꼼짝 못 하게 했다. 엄마의 화끈한 돌직구를 제대로 맞은 최진혁은 "엄마는 군인을 해야 했다"라며 두 손 두 발 다 든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최진혁과 어머니가 경제 문제로 인해 갈등하는 모습을 보여 모벤져스를 긴장하게 했다. 평소 경제 관념이 없는 최진혁 때문에 최진혁 어머니는 답답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고. "돈을 모아야겠다는 생각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다"라는 아들의 말에 최진혁 어머니는 화를 참지 못했다.과거 사기를 당해 돈을 잃은 경험이 있는 최진혁에게 최진혁의 어머니는 "너 같은 놈이 있으니까 사기꾼도 있는 것"이라며 뼈 때리는 일침을 날렸다. 기승 전 절약을 강조하던 최진혁 어머니는 평생 써 온 가계부를 꺼내 진혁을 놀라게 했다. 20년도 더 지난 허름한 가계부, 반려견용 가계부, 차계부 등 상상을 초월하는 다양한 용도의 가계부가 등장하자 이를 지켜보던 모벤져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심지어 가계부 속에는 최진혁 어머니의 상상 초월 절약 비법이 적혀 있었다는데, 과연 엄마가 20년간 작성해

  • 이상민, 빚쟁이 콘셉트 끝? 드디어 69억 빚 청산 "오래 걸렸다"('미우새')[TEN이슈]

    이상민, 빚쟁이 콘셉트 끝? 드디어 69억 빚 청산 "오래 걸렸다"('미우새')[TEN이슈]

    이상민이 20년 만에 69억 7000만 원의 빚을 청산한다.7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20년 만에 69억 7000만 원의 빚을 청산한 이상민이 채권자와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이상민은 20년간 빚을 갚으며 인연을 맺어온 채권자의 집을 찾았다. 상민의 모친상에 유일하게 찾아온 채권자에게 감사함을 전한 이상민은 떨리는 목소리로 "오래 걸렸어요, 형님"이라며 운을 띄웠다.이어 이상민은 20년간 갚아오던 69억 7000만 원의 빚을 드디어 청산했음을 고백했다. 진심으로 축하해 주던 채권자는 "이 서류들을 찢고 훌훌 털어라"며 20년간 가지고 있던 빚 서류들을 건넸고, 이상민은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스튜디오의 MC들과 모벤져스 역시 큰 박수를 보내며 "고생 많았다", "정말 장하다"라며 대견함을 감추지 못했다.20년간 인연을 맺어온 상민과 채권자 사이에 큰 위기가 있음이 밝혀지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성실하게 빚을 갚던 상민에게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고, 이때 처음으로 이상민이 채권자의 연락을 받지 않았다고. 이런 상민의 행동에 채권자는 "이상민과 이제 끝이구나, 그때가 큰 고비였다"라고 고백했다. 당시 상민을 찾아간 채권자는 처음 보는 이상민의 눈빛과 행동에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69억 원의 빚을 청산한 이상민이 다시 은행을 찾아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다. 빚을 갚자마자 다시 은행에 올 수밖에 없던 사연을 고백하며 초조해하는 모습을 보인 이상민, 과연 무슨 사연일지 이목이 쏠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80세 임현식, 토니母 이옥진에 소개팅 직후 '동거' 제안 "우리 보통 사이 아냐" ('미우새')

    80세 임현식, 토니母 이옥진에 소개팅 직후 '동거' 제안 "우리 보통 사이 아냐" ('미우새')

    ‘미운 우리 새끼’의 ‘역대 최고령 미우새’ 독거남 80세 임현식과 ‘토니 맘’ 79세 이옥진 여사가 임현식의 자택에서 진지한 만남을 가진다.31일 방송 예정인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임원희와 개그맨 김준호는 배우 임현식의 20년 독거 생활 청산을 위해 소개팅을 주선했다.임현식은 소개팅을 하기 전, 의상 점검부터 화끈한 ‘80금 플러팅 멘트’를 준비하는 등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소개팅 상대로 과연 누가 등장할지 모두의 관심과 기대가 높아진 상황.뜻밖에도 임현식의 소개팅 상대로 등장한 사람은 바로 ‘토니 맘’ 이옥진 여사였다. 생각지도 못한 인물의 등장에 MC들과 모벤저스는 포복절도했고, 종국 맘은 “혼자 사시니까 좋네!”라고 외쳐 스튜디오를 한 번 더 폭소케 했다.임현식은 토니 맘을 보자마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황혼 맞춤’ 이색 목걸이와 현재 건강 상태, 복용 중인 약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토니 맘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임현식의 모습에 모벤저스 역시“젊은 사람들 소개팅보다 재밌다”, “노인들은 만나면 저런 얘기 하지”라며 폭풍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임현식과 이옥진 여사는 가슴 속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깊은 유대감을 쌓는 모습을 보였다. 혼자된 지 20년이 됐다는 임현식은 “아내가 폐암에 걸려, 7개월 만에 돌아가셨다”라며 “어려운 일을 겪으며 그때부터 내가 사람이 되기 시작했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이에 토니 맘은 함께 마음 아파하며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넸다. 이어 임현식의 딸과 전화 통화하게 된 토니 맘은, 임

  • 최수종, 사랑꾼인줄 알았는데…"♥하희라에 프로포즈 안 해" ('미우새')

    최수종, 사랑꾼인줄 알았는데…"♥하희라에 프로포즈 안 해" ('미우새')

    이번 주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명실상부 사극 연기의 대부이자 ‘하희라 바라기’ 사랑꾼 배우 최수종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스튜디오에 최수종이 등장하자 母벤져스는 “한 번 안아보자”, “간이 두근두근 떨린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 출연했던 최수종은 “18주 동안 동시간대 방송했던 ‘미우새’를 견제했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최수종은 ‘고려 거란 전쟁’ 귀주대첩에서 상대한 20만 대국보다도 더 견제되는 인물이 ‘미우새’에 있기에 힘들었다고 고백했는데, 과연 최수종마저 견제하게 만든 ‘미우새’ 속 인물은 누구였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어, 국민 사랑꾼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에게 했던 19금 어록이 공개돼 母벤져스를 깜짝 놀라게 했다. 부부 사이에 설렘이 여전하냐는 질문에 “밥 먹다가도 설레면 상을 엎는다”, “뽀뽀는 너무 가볍다”라는 최수종의 파격 발언이 이어지자 스튜디오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MC 서장훈이 “만약 최수종 씨가 먼저 세상을 떠난다면, 하희라 씨가 재혼을 했으면 좋겠냐”라는 질문을 던지자 최수종은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것 같은 표정을 짓는가 하면, 예상치 못한 답변으로 대한민국 1등 사랑꾼 면모를 입증했다. 母벤져스를 부러움에 빠지게 한 사랑꾼 최수종의 만점 답변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

  • '완판녀' 김남주, "남편 김승우는 워스트 드레서로 뽑혀…나만 욕먹어" ('미우새')

    '완판녀' 김남주, "남편 김승우는 워스트 드레서로 뽑혀…나만 욕먹어" ('미우새')

    배우 김남주가 남편 김승우 패션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남주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MC 신동엽이 "이렇게 많은 드라마가 사랑받고 흥행을 했는데 남편 김승우 씨 덕이라고 하던데"라고 하자 김남주는 "두 아이의 엄마다 보니까 대본이 들어와도 잘 안 읽는다. 그런데 남편이 먼저 읽어보고 '미스티'를 꼭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했다.이번 작품도 그렇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그럴 수밖에 없는 게 남편이 회사 사장님이다. 김남주 씨 회사 대표니까. 사장님은 사장님의 역할을 또 한 거다"라며 웃었다. 모벤져스가 김승우에 대해 "너무 잘생기셨다"라고 하자 김남주는 "잘생기고 유하게 생긴 만큼 실제 성격은.. 아니에요"라고 솔직하게 얘기해 웃음ㅇ르 자아냈다. MC 서장훈이 "김승우가 촬영장에 오면 본 척도 안 한다고"라고 물었다. 김남주는 "제가 우는 장면이 있는데 모니터를 와서 뚫어지게 봤다. 감독님 자리에 앉아서 '얼마나 잘하나 보자' 이러니까 모른 척을 했다"라고 얘기했다. 신동엽은 "원조 완판녀로 패셔니스타로 유명하다. 김남주 물결펌이 굉장히 유행했다"라고 얘기했다. 김남주는 "저는 연기에 의상이 많은 도움을 준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옷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고 했다.반면 신동엽이 "김승우 씨도 예쁘게 잘 꾸며주는 편이냐"라고 묻자 김남주는 "아니요"라고 단호하게 대답했다. 서장훈이 "워스트 드레서로도 많이 뽑힌다"라고 말하자 김남주는 "김승우 씨가 잔소리 듣는 걸 싫어한다. '이렇게 해보면 예

  • 허경환, 미모의 의사와 ♥ 사상 최초 내시경 데이트 "괜히 고백할까 봐 비수면으로" 달달 ('미우새')

    허경환, 미모의 의사와 ♥ 사상 최초 내시경 데이트 "괜히 고백할까 봐 비수면으로" 달달 ('미우새')

    개그맨 허경환이 의사와 병원에서 달달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허경환이 소개팅으로 만난 의사와 병원에서 다시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허경환은 미모의 의사 한지민 씨의 병원을 찾았다. 허경환은 진료실에 들어가 "잘 지내셨죠?"라며 환하게 웃었다. MC 신동엽은 "우리가 이 장면을 얼마나 기다렸냐"라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지민 씨는 "어디 아픈 데가 있냐. 내시경 예약을 해서 놀랬다"라고 물었다. 허경환은 "3년 전에 위궤양이 있었다. 겸사겸사 와서 선생님 얼굴도 뵙고, 병원이 깨끗하네"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지민 씨가 "술 담배는 어떻게 하시냐"라고 묻자 허경환은 "담배는 안 하고, 술은 반주로 마신다. 맥주 한 잔으로 시작해서 소주 두 병?"이라고 답했다. 한지민 씨가 "술을 굉장히 좋아하시는 것 같다"라고 하자 허경환은 "선생님도 술 드세요?"라며 관심을 보였다. 허경환은 "술 드시는구나. 식사 불규칙적이고 술 드시면 안 좋은데. 저랑 카톡을 하다 보니까 좀 패턴이 빨리 끝날 때는 집에 가서 먹고 주무시는 것 같던데"라고 얘기했다. 한지민 씨는 "너무 피곤하니까 전날 오래 진료를 했으면 일찍 끝나는 날은 집에 가서 바로 자게 되더라고요"라고 말했다. 허경환은 "왜 그러시는 거예요? 난 선생님 좀 걱정이 돼서"라고 얘기했다. 주원은 "진료는 확실히 아닌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지민 씨는 허경환에게 "평소에 운동 잘하시냐"라고 물었다. 허경환은 "일주일에 네 번 정

  • 한혜진, '이상형=주원' 언급 "심장 터질 뻔…엄마한테 자주 얘기도 해" ('미우새')

    한혜진, '이상형=주원' 언급 "심장 터질 뻔…엄마한테 자주 얘기도 해" ('미우새')

    모델 한혜진이 주원에게 설렜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한혜진과 주원의 인연이 언급됐다.이날 방송에서 MC 서장훈이 "주원 씨가 한혜진 씨와 인연이 있다고 한다. 영화 '패션왕'에서 만난 적이 있다고"라고 언급하자 한혜진 모친은 "주원 씨 얘기한 적 있다"라고 밝혔다. 서장훈은 "당시 한혜진 씨가 주원 씨 때문에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다고. 이상형 월드컵을 했는데 주원 씨를 1위로 꼽았다"라고 말했다. 주원은 "제가 기사로 봤던 것 같다. '패션왕' 찍고 한참 후였던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한혜진 모친은 "혜진이가 주원 씨 좋다고 얘기했다. 패션왕 찍고도 얘기했고, 여러 가지 말하면 안 된다. 혜진이가 말 많이 하지 말라고 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지난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한혜진은 "영화 '패션왕'을 촬영하면서 주원과 붙는 신이 되게 많았다. 주원이 내가 그려진 옷을 입고 나온다. 너무 심장이 터질 것 같다. 심장이 벌렁벌렁하는 거야"라고 언급하며 주원을 이상형 월드컵 우승자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혜진은 세계 4대 팻녀위크 중 하나인 '밀라노 패션 위크' 참석을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떠났다. 밀라노에 도착해서도 자기 관리를 엄격하게 하는 모습을 보였다. 밀라노 랜드마크들을 따라 러닝을 하며 자기 관리에 열중했고, 러닝을 마치고 돌아간 호텔에서도 '운동 전용 캐리어'를 가져와 고강도 운동을 이어갔다. 모벤져스는 자기 관리에 열중하는 한혜진을 보며 "톱 모델답다. 저렇게 멋진 딸을 뒀다"라며 감탄했다. 조나연 텐아

  • ‘500평 홍천 별장’ 한혜진, 돈 얼마나 많길래…밀라노서 골동품까지 수집 (‘미우새’)

    ‘500평 홍천 별장’ 한혜진, 돈 얼마나 많길래…밀라노서 골동품까지 수집 (‘미우새’)

    이번 주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세계 4대 패션위크 중 하나인 ‘밀라노 패션 위크’ 참석을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떠난 톱모델 한혜진의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밀라노에 도착한 한혜진은 이른 새벽부터 조깅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밀라노 대성당을 시작으로 황홀한 뷰의 밀라노 랜드마크들을 따라 러닝 하며 자기 관리에 열중한 한혜진의 모습을 지켜보던 母벤져스는 연신 감탄했다. 러닝을 마치고 돌아간 호텔에서도 한혜진의 자기 관리는 멈추지 않았다. 한혜진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운동 전용 캐리어’를 가져와 휴대용 덤벨, 웨이트 세트, 푸쉬업 바 등을 꺼내 아침 운동을 이어가며 ‘여자 김종국’의 면모를 뽐내 母벤져스를 놀라게 했다. 강도 높은 자기 관리를 마친 한혜진은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입을 의상 피팅을 위해 ‘돌체앤가바나’ 본사로 향했다. 한혜진은 우아한 미니 드레스부터 올블랙 시스루 의상까지 준비된 모든 착장을 찰떡같이 소화해 내며 ‘돌체앤가바나’ 직원들의 탄성을 이끌어 냈다. 이를 지켜보던 母벤져스 역시 “홍천에 있을 때랑은 너무 다르다”라며 평소와 180도 다른 한혜진의 멋진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편, 한혜진은 희귀한 골동품이 가득한 밀라노의 숨겨진 벼룩시장을 찾았다. 18세기 물건과 1940년대의 고가구는 물론, 찾기 힘들다는 희귀품까지 있는 매장 모습에 母벤져스 역시 호기심을 감추지 못했다.‘홍천 큰 손’답게 희귀품을 보는 족족 구매하는 한혜진의 모습에 혜진 母는 가슴을 졸여 웃음을 자

  • "같이 살자" 김승수, 양정아와 백허그…이래도 20년 친구라고?('미우새')

    "같이 살자" 김승수, 양정아와 백허그…이래도 20년 친구라고?('미우새')

    '20년 지기 절친' 김승수-양정아 사이에 감도는 핑크빛 분위기에 스튜디오가 뜨겁게 달아오를 예정이다.10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승수의 집에 20년 지기 절친 동갑내기 배우 양정아가 방문한다. 오래전부터 아들의 짝으로 양정아를 눈여겨 봐왔던 김승수 어머니는 양정아의 등장에 "내가 양정아 씨를 참 좋아한다. 둘이 잘 됐으면 좋겠다"라며 함박웃음을 짓는다.하지만 어머니의 바람과는 달리 김승수는 줄곧 "우리는 친구"라며 양정아에게 장난을 치기만 하는 것. 이에 양정아는 "내가 너를 남자로 생각할지도 모르잖아"라며 폭탄 발언을 투척해 김승수를 당황하게 했다. 묘한 분위기에 잠시 고민하던 김승수는 "나중에도 둘 다 혼자면 같이 살자"라고 돌발 고백을 했다. 양정아도 "같이 살 수 있어"라고 대답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들과 김승수 어머니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무려 10년 동안 동료 남자 연예인을 짝사랑한 적 있다고 고백했던 양정아. 김승수는 양정아가 말한 짝사랑 상대의 특징이 모두 자기에게 해당한다며 추궁을 시작해 양정아를 당황하게 했다. 과연 양정아를 10년이나 애타게 한 짝사랑 男의 정체가 김승수가 맞을지, 이목이 쏠린다.젊음의 거리 홍대 데이트에 나선 김승수와 양정아는 네 컷 사진 촬영에 도전했다. 좁은 촬영 공간에 단둘이 남겨진 어색함도 잠시, 두 사람은 여느 커플 못지않게 다정한 자세를 취하는가 하면, 백허그까지 시도해 이를 지켜보던 모두를 설레게 했다. 친구라고 하기엔 다소 과감한 스킨십을 시도하는 두 사람을 본 모벤져스는 "이 정도면 승수

  • '평균 나이 51.2세' 김승수·임원희·이상민·허경환, 철인 8종 도전…母 눈물 ('미우새')

    '평균 나이 51.2세' 김승수·임원희·이상민·허경환, 철인 8종 도전…母 눈물 ('미우새')

    김승수, 임원희, 이상민, 허경환이 한계에 도전한다.오는 10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네 사람의 대장정이 공개된다.산 입구에서 만난 네 사람은 10kg 쌀가마를 이고 가파른 경사를 뛰어 올라가는 모습을 비춘다. 김승수는 "짠한 모습만 보여주는 우리도 유의미한 도전을 해보자"며 세계적인 체육 대회인 '철인 8종' 대회의 출전을 제안한다.전 세계 운동광들이 주목하는 철인 8종 대회는 독일, 미국, 영국, 싱가포르 등에서 개최된 바 있으며, 올해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열린다.체육대학교 출신 김승수가 리더를 맡아 종목 내용을 공개한다. 멤버들은 "우리가 경기를 관람하러 가는 거죠?"라며 현실을 부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152kg의 썰매를 밀고 6kg 공을 던지며 스쾃 100개, 20kg 샌드백을 이고 런지를 하는 등 가혹한 훈련이 이어진다.대회 당일 경기장에 도착한 이들은 규모에 압도당한다. 2000여 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내뿜는 열기 속 맏형인 임원희가 가장 먼저 출발한다. 운동광들 사이에서 시작부터 뒤처지기 시작한 임원희 모습에 스튜디오는 어느새 응원의 장이 되었다는 후문이다.이상민은 152kg 무게를 밀어내야 하는 미션에 얼마 못 가 주저앉고 '에이스' 김승수마저 위기를 맞는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어머니들은 눈시울을 붉힌다. 평균 나이 51.2세 '미우새' 아들들은 과연 철인 8종 경기를 완주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김호중, 침대 위에서 "갈치구이+'최애' 잡채 먹방" 소탈+털털 매력  ('미우새')

    김호중, 침대 위에서 "갈치구이+'최애' 잡채 먹방" 소탈+털털 매력 ('미우새')

    가수 김호중의 일상이 공개됐다.3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4년 만에 다시 돌아온 '남의 새끼'트바로티 김호중의 NEW 하우스와 '집돌이' 김호중의 일상이 방송 최초 공개됐다.침대 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게임을 즐기던 김호중은 갑자기 체중계를 가져와 잠옷 상의를 벗어던졌다. 몸무게를 1g이라도 줄이려고 했던 것. 눈 뜨고 약 3시간 만에 그는 한숨을 내쉬고 체중계 위에 올라섰다. 공복 몸무게는 92kg. 몸무게를 보고 한숨을 푹 쉬던 김호중은 초인종 소리가 울리자 "엄청 빨리 오네"라며 침대를 드디어 벗어났다.김호중은 배달 시킨 갈치조림과 잡채를 상에 담아 다시 방으로 들어갔다. 침대 위에서 식사를 하던 김호중이 멸치를 바닥에 떨어뜨려고, 그대로 주워 먹자 母벤져스는 "소탈하다 정말"라고 얘기했다. 식사를 한 김호중은 그대로 침대에 누워 휴대폰 거치대로 드라마를 보며 함박웃음을 지었다.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보다 이제 자는 거다. 밥 먹었잖아. 배부르고 저거 보다가 슥 자는 거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다. 저거보다 더 행복한 순간은 없다"라며 공감했다.서장훈은 "저도 사실 쉬는 날 똑같이 저러고 있다. 맛있는 거 시켜서 먹고, 보고 싶었던 보다가 자는 게 그것보다 더 행복한 게 없다"라고 말했다. 신동엽도 "김호중이 스케줄이 어마어마하고 아시다시피 콘서트 표를 구할 수도 없어요. 바쁜 일상을 보다가 보니까 혼자 있을 때는 저렇게 퍼져 있는 거다"라고 얘기했다. 잠에서 깬 김호중은 침대를 탈출해 방 안에 있는 사우나에 들어가 목을 풀기 시작했다. 신동엽은 "방에서 다

  • 송해나, 올해 목표 "절친 한혜진과 난자 냉동 결심" 깜짝 고백 ('미우새')

    송해나, 올해 목표 "절친 한혜진과 난자 냉동 결심" 깜짝 고백 ('미우새')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한혜진과의 친분을 과시했다.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송해나가 한혜진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올해 목표를 공개했다.스튜디오에 등장한 송해나를 보고 母벤져스는 "날씬하다. '나는 솔로' 보다가 얼굴도 작다"라며 환영했다. MC 서장훈은 "한혜진 어머님이 특히 반가울 것 같다. 한혜진 님과 평소에도 친하잖아요. 이렇게 어머니와 처음 뵙는 거잖아요"라고 송해나와 한혜진의 친분을 언급했다.한혜진 모친은 "낯설지 않다. 항상 혜진이가 말하고, 혜진이 있는 데는 송해나가 항상 있었잖아"라며 반겼다. 송해나도 "맞아요. 언니네 집에 자주 놀러 가기도 했고"라고 얘기했다. 신동엽은 "송해나가 올해 목표가 한혜진과 난자를 얼리는 게 목표라고 한다"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송해나는 "나중에 모르는 일이니까 생각이 바뀔 수도 하는 거라서 주변에 가장 친한 언니가 한혜진이고, 한혜진도 아직 안 갔으니까"라고 말했다. 한혜진 모친은 "많이 좀 설득시켜봐라"라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송해나에게 "어머님들 앞에서 화려했던 모델 시절에 워킹하는 모습 보여드려라. 말 나온 김에 한혜진 어머님도 같이 보여주시면 어떠냐. 어머니도 시니어 모델이니까"라고 제안했다. 송해나가 먼저 모델 워킹 시범을 보이자 한혜진 모친이 이어 모델 워킹을 했다. 토니 모친도 "나도 몇 년 전에 시니어 모델 요청이 왔는데 거절했다. 내가 여기저기서 오라는 데가 많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송해나에

  • 김준호, 결혼 선그은 ♥김지민 마음 돌리나…"써먹으면 감동할 멘트" ("미우새')

    김준호, 결혼 선그은 ♥김지민 마음 돌리나…"써먹으면 감동할 멘트" ("미우새')

    개그맨 김준호가 배우 임현식의 플러팅 기술에 감탄했다.  김준호는 25일(어제)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배우 임현식이 사는 한옥집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임현식에게 새해 인사를 하기 위해 배우 임원희와 함께 그의 집에 찾아갔다. 딸과 함께 산다는 임현식의 이야기에 “따님이 계시면 지나가는 아낙네들 쳐다보시기 민망하고 새로운 만남이 쉽지 않으실 텐데”라면서 등장부터 재치 있는 입담으로 빅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김준호는 임현식을 위해 “사랑을 찾는 같은 동료로서 레어 아이템, 소중한 아이템을 준비했다. 순식간에 30년이 젊어질 것“이라며 가발이 달린 모자를 선물했다. 김준호는 센스 있는 선물로 임현식의 취향 저격에 성공했다. 모자를 쓴 임현식에게 김준호가 ”조지 클루니를 닮았다“라며 극찬하자 임현식의 얼굴에선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그런가 하면 김준호는 임현식을 위해 떡국을 직접 만들겠다며 지켜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올렸다. 하지만 인스턴트식품인 컵 떡국과 전, 잡채를 준비한 것. 김준호는 “선생님은 모자에 감동하셔서 절대 모르신다”라며 뻔뻔한 표정으로 접시에 옮겨 담았다. 김준호는 전자레인지에 데운 음식들을 임현식에게 권하며 “장금이의 마음으로 만들었다”라는 말을 덧붙이며 완벽하게 임현식을 속이는 데에 성공했다. 또한 김준호는 임현식이 배우 박원숙에게 보낸 메시지들을 읽으며 “내가 지금 지민이한테 써먹어도 감동할만한 멘트다”라며 감탄했다. 김준호는 ‘저승 가는 길은 내가 안내하겠네’라는 임현식의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