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닝을 마치고 돌아간 호텔에서도 한혜진의 자기 관리는 멈추지 않았다. 한혜진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운동 전용 캐리어’를 가져와 휴대용 덤벨, 웨이트 세트, 푸쉬업 바 등을 꺼내 아침 운동을 이어가며 ‘여자 김종국’의 면모를 뽐내 母벤져스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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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지켜보던 母벤져스 역시 “홍천에 있을 때랑은 너무 다르다”라며 평소와 180도 다른 한혜진의 멋진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편, 한혜진은 희귀한 골동품이 가득한 밀라노의 숨겨진 벼룩시장을 찾았다. 18세기 물건과 1940년대의 고가구는 물론, 찾기 힘들다는 희귀품까지 있는 매장 모습에 母벤져스 역시 호기심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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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한혜진이 엄마 선물로 2차 세계대전 당시의 희귀한 물건을 고르자, 혜진 母는 “싫어! 쟤는 이상한 건 다 엄마 거야!”라며 결국 폭발하고 말았다.
17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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