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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회장이 꿈인 김준호, 개그계 20호 부부? "♥김지민, 사회적 유부녀"('미우새')

    [종합] 회장이 꿈인 김준호, 개그계 20호 부부? "♥김지민, 사회적 유부녀"('미우새')

    개그맨 김준호가 공개 연애 중인 김지민에 대해 '사회적 유부녀'라고 표현했다.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최양락, 팽현숙 부부와 함께 가평으로 떠난 김준호, 김지민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 김지민은 최양락, 팽현숙과 함께 가평으로 떠났다. 김지민이 운전하고, 김준호가 조수석에 앉았다. 뒷좌석에는 최양락, 팽현숙이 앉아 있었다. 팽현숙은 "보니까 이 집도 여자가 운전하네요? 최양락 씨는 가끔 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지민은 "저희는 가끔 안 해요"라고 했다. 김준호는 "저는 아예 못 합니다"라고 털어놓았다. 팽현숙은 "운전을 전혀 못 해요? 뭐 이런 남자가 다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민은 "우회전도 못 한다. 온리 직진"이라고 했다. 팽현숙은 "운전 면허증이 아예 없어요?"라고 물었다. 김준호는 "면허증은 방송에서 딴 적은 있는데, 운전은 한 적 없다. 제 꿈은 회장이다. 뒷좌석에 앉아서"라고 답했다. 김지민은 "가끔 제 차 탈 때도 뒤에 타요"라고 했다. 그러자 팽현숙은 "지민 씨가 힘들겠다"라고 말했다. 최양락은 "너희들 이러다가 흐지부지 끝나는 건 아니겠지"라고 했다. 김준호는 "저는 지민이가 사회적 유부녀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최양락은 "그러면 개그 커플이 또 탄생하는 거 아니야. 그럼 몇 호야?"라고 질문했다. 김준호와 김지민이 결혼하게 된다면 개그계 20호 커플이 된다. 김지민은 "선배님은 여행 갈 때 누가 계획 세우세요?"라고 질문했다. 팽현숙은 "제가 다 세우죠"라고 답했다. 김지민은 "한쪽에서 계획을 짜면 지갑은 여셔야 한다"라고 말했다. 팽현숙은 "지갑이 어딨어. 돈이 없는데. 매일 술 사 먹느냐고"라고 말해

  • '69억 빚 청산' 이상민, 명품 부심 "없어서 못살지언정 가짜는 안 해"[TEN이슈]

    '69억 빚 청산' 이상민, 명품 부심 "없어서 못살지언정 가짜는 안 해"[TEN이슈]

    방송인 이상민이 69억 원 빚 청산을 앞둔 가운데, 플리마켓을 열었다.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플리마켓을 연 이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옷, 신발, 피규어 등을 한곳에 모았다. 이상민을 돕기 위해 딘딘이 찾아왔다. 딘딘은 "갑자기 플리마켓을 왜 열어요?"라고 질문했다. 이상민은 "7월에 이사해야 하는데 서울 가면 집이 좁겠지. 그래서 줄여야 한다"라고 답했다.이상민이 내놓은 플리마켓 물건을 본 딘딘은 "좋은데?"라고 놀라워했다. 명품 G사 가방을 보고 "이거 진짜예요? 이거 얼마?"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가방을 유심히 살펴보기도. 이상민은 "명품 수선집 가면 제대로 수선해준다"라고 했다. 딘딘은 "수선 비용이 들잖아"라고 맞서 웃음을 안겼다.이상민이 내놓은 물건 중 가장 비싼 건 명품 H사의 신발이었다. 이상민은 "21년 됐다. 진짜 잘 신지 않았나. 괜찮을 때인 전성기에 신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딘딘은 "이거 찐이야?"라며 의심했다. 이상민은 "형은 가짜 안 해. 없어서 못살지언정 가짜는 안 해"라고 했다.탁재훈, 김종국, 최진혁, 슬리피 등이 이상민의 플리마켓을 찾아왔다. 이상민은 이들에게 쇼핑 지원금을 주기도. 탁재훈은 "슬리피 지금 누구랑 살지?"라고 질문했다. 슬리피는 "원래 처제랑 살다가 처제가 나갔다"라고 답했다. 슬리피를 제외한 이들은 이해하지 못했다.슬리피는 "와이프랑 처제랑 같이 살다가 처제가 나갔다"라고 재차 해명했다. 그러면서 "원래 와이프가 처제랑 같이 있었다. 그러다가 같이 좀 있자"

  • [종합] "송혜교라 떨렸다"…'연상女'와 사귄 김건우, '더글로리' 촬영 힘들었던 이유 ('미우새')

    [종합] "송혜교라 떨렸다"…'연상女'와 사귄 김건우, '더글로리' 촬영 힘들었던 이유 ('미우새')

    넷플릭스 화제작 '더 글로리'에서 손명오 역을 맡은 배우 김건우가 송혜교 때문에 힘들었던 첫 촬영을 떠올렸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건우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김건우는 "'더글로리' 촬영하면서 송혜교 씨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고 하던데"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송)혜교 누나 때문에 힘든 건 전혀 없었다"면서 "첫 촬영 첫 씬이 떡볶이 집에서 갈등을 겪는 씬이었다. 너무 어렵고 긴장됐다"고 밝혔다. 김건우는 "누나가 '떨지말고 편하게 하세요'라고 존댓말로 말해주셔서 편안하게 했다. 하필 누나랑 하는 첫 씬이어서 유난히 떨렸다"라고 고백했다. '더글로리' 전에도 주로 악역을 했다는 김건우. 그는 "제가 악역을 많이 하다보니까 (부모님이) 악역하는 걸 안 좋아했다. 선한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근데 이번에는 너무 좋아하시더라. 너무 잘 돼서"라고 말했다. 김건우의 '미운 우리 새끼'도 좋아했다고. 그는 "누나가 이런 예능 프로그램을 너무 잘 챙겨 본다. '네가 어떻게 '미우새'를 나가? '미우새' 어디 나가는데?'라고 묻더라. 스튜디오에 나간다고 하니까 '네가 나갈 자리가 아닌 것 같은데'라고 했다. 아빠, 누나. 나 진짜 '미우새' 나왔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특히 김건우는 이상형도 밝혔다. 그는  "좀 순한 사람. 화가 많지 않은 사람. (연예인 중에서는) 성격은 전혀 모르는데 이야기해도 되나"면서 배우 김다미를 언급했다. 김건우가 애교가 많은 편이라고 밝히자 서장훈은 주로 연상의 여자친구를

  • '69억 빚 청산' 이상민, 12살 연하 소개팅女와 애프터…횟감+킹크랩 일시불 '플렉스'('미우새')

    '69억 빚 청산' 이상민, 12살 연하 소개팅女와 애프터…횟감+킹크랩 일시불 '플렉스'('미우새')

    이상민의 '달콤 씁쓸한 애프터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9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의 소개팅녀와 함께한 애프터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해가 뜨지 않은 야심한 시각, 소개팅 상대를 기다리는 이상민의 모습에 스튜디오에는 기대감과 긴장감이 동시에 맴돌았다. 그런데 데이트 장소와 시간이 공개되자 지켜보던 이들을 모두 경악게 했다. 다름 아닌 새벽 시간대의 노량진 수산시장이 데이트 장소였던 것.가장 맛있는 회를 대접하기 위해 시장으로 불렀다는 상민은 소개팅 상대와 이색 데이트에 나섰다. 모벤저스들은 예상외로 두 사람의 로맨틱한 데이트 현장에 점점 빠져들었다고. 이에 MC들은 "일부러 노리고 간 거 아니냐?"라고 말하면서도 처음과 달라진 상민의 행동에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또한 이상민은 평소 궁상민의 면모를 완전히 떨쳐버리고, 소개팅 상대를 위해 거금을 주고 횟감과 킹크랩을 일시불로 플렉스 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후 소개팅 상대와 함께 식당으로 이동한 상민은 첫 만남 때와 달리 본인의 진심을 솔직하게 터놓았다. 그러나 순조롭게 흘러가던 대화에서 결국 또다시 소개팅 상대 앞에서 고장 난 모습을 보여 모두를 한숨짓게 했다.이어 분위기를 만회하기 위해 상민은 야심 찬 개인기도 선보였는데, 개인기를 빙자한 회심의 고백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했다. 과연 이상민은 그동안의 실수를 만회하고 소개팅 상대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딘딘·탁재훈 이긴 김민경, '힘 끝판왕' 김종국과 팔씨름 대결('미우새')

    [종합] 딘딘·탁재훈 이긴 김민경, '힘 끝판왕' 김종국과 팔씨름 대결('미우새')

    개그우먼 김민경이 김종국과 팔씨름 한판 대결에 나섰다.지난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김민경, 오나미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활약 중인 FC개벤져스 멤버로 출동, FC미우새와 축구 빅매치에 나섰다.이날 김민경과 오나미는 남다른 포스를 발휘하며 풋살장에 등장했다. 먼저 김민경은 FC개벤져스의 연습량을 한껏 자랑하며 '미우새' 아들들의 기선을 제압했다. 김민경은 '골때녀'에서 기록한 16전 10승의 화려한 팀 경력을 내세우는가 하면 감독 이영표를 언급하는 등 심상치 않은 입담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김민경은 평소 축구 연습량을 물어오는 김종국의 질문에 "오늘도 연습 날인데 지금 연습할 겸 왔다"라고 답했다. 그뿐만 아니라 "일주일에 단체 연습 2, 3일 하고 개인 연습 각자 다 하고 있다"라고 덧붙이며 상대방을 긴장하게 했다.또한 김민경은 남다른 자신감을 보이며 '미우새' 아들들에게 팔씨름 대결을 제안했다. 첫 대결로 딘딘과 1:1 팔씨름 대결을 나선 그녀는 본격적인 대결도 전에 딘딘에게 "팔을 뽑아드려요, 꺾어드려요"라고 말하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했다.가볍게 딘딘을 이긴 김민경은 두 번째 상대로 탁재훈과 대결에 나섰다. 생각보다 팽팽한 접전에 현장에 있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고, 김민경은 치열한 승부 끝에 탁재훈에게서 승리를 거머쥐며 2연승을 거두는 짜릿한 결과를 만들었다.김민경은 자타공인 힘의 끝판왕인 김종국과 첫 1:1 팔씨름 대결까지 나섰다. 이 순간만큼은 모두를 긴장시켰고, 김종국과 왼손 팔씨름 대결을 펼

  • [종합] 김민경, 5년차 헬스 男회원 이겼다…레그 프레스 390kg '번쩍'('미우새')

    [종합] 김민경, 5년차 헬스 男회원 이겼다…레그 프레스 390kg '번쩍'('미우새')

    개그우먼 김민경이 5년차 헬스 남자 회원을 제치고 레그프레스 390kg 밀기에 성공했다.지난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민경의 일상이 그려졌다.이날 김민경이 소개되자 스페셜 MC로 출연한 김남희는 "체육계가 놓친 천재"라고 말했다. 김민경은 사격 연습에 집중했다. 사격 코치는 "솔직히 집에서 연습하고 오셨죠?"라고 물었다. 김민경은 "진짜 안 했다"고 답했다.김민경은 "확실하게 대회를 나갔다 오니까 자신감이 붙었다"고 말했다. 다양한 사격 코스에 도전한 김민경은 한 발을 제외하고 전부 중앙을 명중시키며 신기록을 달성했다.김민경은 헬스장으로 향했다. 그는 14kg의 아령 들기를 시작으로 최대 40kg을 한 손으로 거뜬히 들어 올리는 등 괴력적인 힘을 자랑해 헬스 트레이너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는 평온한 표정으로 레그 프레스 300kg을 번쩍 밀던 김민경은 남성 회원에게 승부욕을 느꼈다. 그는 레그 프레스 390kg 제안한 대결에서 승리,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운동을 마친 그녀는 집으로 돌아와 절친 김지민, 오나미, 허민을 초대해 야식 타임을 가졌다. 김민경은 각각 연인과 남편이 있는 세 사람의 연애 스토리를 듣고 설레어하는가 하면 연애에 있어 평소 궁금했던 질문들을 쏟아내는 등 모태솔로다운 귀여움으로 엄마 미소를 유발하게 했다.김민경은 "상대방이 키스를 하기 위해 다가왔을 때 언제쯤 눈을 감아야 하냐?"고 물어봐 세 사람을 당황시키기도. 또한 "맥주 캔으로 연습해봐"라고 말하는 절친 김지민에게 "너무 비참한 것 아니냐"고 말해 폭소케 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

  • [종합] 김남희 "동안 송중기, 나랑 나이 비슷할 것 같았는데…1살 형"('미우새')

    [종합] 김남희 "동안 송중기, 나랑 나이 비슷할 것 같았는데…1살 형"('미우새')

    배우 김남희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호흡을 맞춘 송중기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김남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김남희의 등장으로 모벤져스는 박수로 맞이했다. 모벤져스는 "멋지다", "잘생기셨다", "재벌집 장손이라서 더 박수쳐야겠다"며 김남희를 반겼다.김남희는 지난해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했다. 서장훈은 "우리 어머님들이 김남희 씨를 아직 드라마 속 진성준이라고 생각하고 계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성준처럼 인사를 해달라고 부탁했다.김남희는 "진성준 캐릭터 하면 가식적인 미소가 트레이드 마크더라"면서 가식적인 미소로 인사를 건넸다. 요즘 김남희는 가식적인 미소를 자제 중이라고. 그는 "실제 제 결혼식에서 착안한 표정이다. 실제 결혼식 때도 처음에는 진심으로 웃었는데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너무 많이 해서 경직됐다. 계속 웃다 보니까 입만 웃고 있는 제가 떠올랐다"고 설명했다.모벤져스는 "그건 가식이 아니다. 가식을 안 하는 우리네도 항상 웃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자 김남희는 가식적인 미소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실제로 같이 '재벌집 막내아들' 촬영하면서 가장 웃음을 짓게 했던 배우는 누구냐?"라고 물었다. 김남희는 "아무래도 진양철 회장님. 이성민 선배님"이라고 답했다.김남희는 "이성민 선배님이 정말 웃기지는 않는다. 정말 웃겨서 웃기다는 건 아니다. 분위기 좋으라고 농담을 많이 해주시는 사실 그렇게 재밌지는 않다. 선배님이시고 저희 드라마와

  • [종합] 정상훈 "엘리트 코스 둘째 子, 리틀 손흥민…'거미♥' 조정석은 내게 손가락질"('미우새')

    [종합] 정상훈 "엘리트 코스 둘째 子, 리틀 손흥민…'거미♥' 조정석은 내게 손가락질"('미우새')

    배우 정상훈이 절친 조정석과 거미 부부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정상훈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MC 서장훈은 "정상훈 씨가 신동엽 라인이라고 할 정도로 인생의 은인으로 신동엽 씨를 꼽았다"고 말했다. 정상훈은 "형이 이런 이야기를 싫어하는 성격이라 이렇게 앞에서 이야기하는 건 처음이다"고 말문을 열었다.정상훈은 "제가 뮤지컬 공연을 하다가 결혼하고 힘들어졌다. 그때 형한테 전화가 왔다. 'SNL 할 생각 없느냐?'고 하더라. 아시겠지만 1년여간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형이 좌불안석이었을 것이다. 다른 분한테 소개하고 '얘 잘해'라고 하는 게 힘들지 않나"고 했다.정상훈은 "1년 지나고 나서 양꼬치 & 칭따X로 누구보다 형이 좋아했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워낙 뮤지컬도 연극도 잘하는 친구였다. 감각이 좋다. 소개를 했는데 1년 가까이 뭘 하는데 부자연스럽더라. 계속 PD는 나를 원망스럽게 봤다. 저도 마음 졸였는데, 어느 순간 긴장 풀리면서 펄펄 날아다녔다"고 설명했다.정상훈은 "동생으로서 형을 걱정 안 할 수가 없다. 매일 건강 체크를 하게 된다. 혹시라도 술 양도 줄어든 거 같아 안타깝더라. 형이 다 하셨다는 생각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약을 드시는데 어디 아픈 줄 알았다. 영양제를 두 번 나눠서 드시더라. 형도 많이 아프구나 느꼈다"고 전했다.신동엽은 정상훈에 대해 "아들 부자"라고 소개했다. 정상훈은 "첫째랑 둘째는 연년생이다. 막내는 7살 됐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둘째가 리틀 손흥민이다"라고 말

  • '짠돌이' 허경완, 김종국 '볼 꼬집기권' 낙찰 받으려 큰 돈 쓰나 ('미우새')

    '짠돌이' 허경완, 김종국 '볼 꼬집기권' 낙찰 받으려 큰 돈 쓰나 ('미우새')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2023년 새해를 맞아 ‘미우새’ 아들들의 신년회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신년 모임에서 반장 김준호는 ‘미우새’ 경매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미우새’ 경매 이벤트에 아들들이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동참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중 ‘김종국 볼 꼬집기권’이 경매 아이템으로 등장하자 아들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서로 낙찰받기 위해 박 터지는 경쟁을 시작했다. 특히 그동안 김종국에게 갖은 수모를 당했던 허경환은 어떻게든 ‘종국 볼 꼬집기권’을 사수하기 위해 짠돌이 면모까지 포기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어 신년회 현장이 발칵 뒤집히는 또 다른 초강력 품목이 공개됐다. 바로 리치 막내 최시원이 주선하는 3:3 소개팅권. 아들들은 이를 획득하기 위해 너나할 것 없이 열띤 경쟁에 뛰어들었고,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고 말았다. 그 뿐만 아니라 3:3 소개팅 자리에 함께 나가고 싶은 아들 이름까지 꼽으며 열을 올렸다. 특히, 누구보다 절실한 임원희의 진심이 묻어나는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대폭소가 이어졌다. 과연 소개팅권을 낙찰 받은 아들은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15일 밤 9시 5분 방송.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탁재훈, '미우새'가 준비한 커피차에 "장사하러 온 거냐" 호통

    탁재훈, '미우새'가 준비한 커피차에 "장사하러 온 거냐" 호통

    13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탁재훈이 동생들의 커피차 응원을 부끄러워했다. 25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13년 만에 드라마 촬영을 하는 탁재훈을 위한 이상민, 김준호, 김종민의 깜짝 응원이 이어진다. 이날 세 사람은 탁재훈의 깜짝 응원차 드라마 촬영장을 방문했다. 드라마 촬영장에서 기를 제대로 살려주기 위해 동생들이 직접 커피차를 준비한 모습에 母벤져스도 깜짝 놀랐다.하지만 잠시 후 도착한 탁재훈은 동생들이 준비한 커피차를 보고 당황스러움을 숨기지 못했다. 보면 볼수록 어이없는 커피차의 정체를 확인한 탁재훈은 “드라마 촬영장에 지금 장사하러 온 거냐”라며 오히려 폭발하고 말았다. 결국, 탁재훈은 주변을 살피며 스태프들이 올까 봐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뿐만 아니라, 김종민이 준비한 기상천외한 귤점 이벤트가 공개돼 현장은 물론 스튜디오까지 발칵 뒤집혔다. 심지어, 드라마 감독님 앞에서 선보인 종민표 ‘상상 초월’ 귤점 이벤트로 천하의 탁재훈마저 긴장하게 했다.탁재훈이 연기하는 현장을 찾은 동생들은 탁재훈의 연기 실수에 안타까워하는 것은 물론, 탁재훈을 대신해 연신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탁재훈 칭찬 조작단’으로 나선 이상민, 김준호, 김종민은 보란 듯이 탁재훈 칭찬을 쏟아냈지만, 정작 칭찬이 닿지 못한 사연이 공개돼 모두를 웃프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쓰레기장 된 이상민 집, 무기력한 이상민에 김준호 "빚이 더 생겼어요?" ('미우새')

    [종합] 쓰레기장 된 이상민 집, 무기력한 이상민에 김준호 "빚이 더 생겼어요?" ('미우새')

    김준호가 무기력한 이상민의 집에 놀러왔다가 이동준, 김보성에게 호되게 당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무기력해진 이상민을 찾아간 김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집 거실에 누워 무기력하게 누워있었다. 어머니들은 그런 이상민의 모습에 걱정했고, 스페셜 MC로 나온 화사도 "저런 모습 처음본다"고 보탰다.이상민 집에 놀러온 김준호느 "형 뭐하시는 거냐. 지금 시간이 몇 신데. 이게 다 뭐냐"며 엉망이 된 이상민의 집을 둘러봤다. 그는 누워만있는이상민에게 "아니 왜 이렇게 됐지 사람이?"라며 걱정했다. 이어 "난 오늘 일찍 일어나서 지민이랑 밥 먹고 하루가 긴데"라고 자랑했다. 이상민은 "잘났다 잘났어"라고 대꾸했다. 김준호는 "형도 연애를 해야겠다. 나 옛날 폐인 때 모습"이라며 쌓인 쓰레기들에 혀를 찼다. 영상을 보던 신동엽도 "밥에 혼술하는 것 같더라"라며 말을 보탰다. 김준호는 다시 "일어나서 동네 좀 돌아다니고"라고 제안했다. 이상민은 "일어나면 뭐가 달라져? 비오는데 왜 돌아다녀"라고 말했다. 김준호는 "형은 놀러오면 음료수도 꺼내줬잖아"라고 일어나게 하려 했지만, 이상민은 "알아서 챙겨먹어"라고 무기력하게 답할 뿐이었다. 김준호는 "왜 그러지? 뭐 빚이 더 생겼어요?"라고 물었다. 알고보니 이상민은 단체채팅방에 집에 놀러오라고 여러 번 말했다고. 이상민은 "희철이랑 장훈히형은 안온다더라. 똥물아니고 녹물이라고 말했는데"라고 토로했다. 서장훈은 "이사를 가면 갈거다. 저 집은 죽어도 못 들어간다"

  • 집 나간 배성재, 박지성♥김민지 연애 코칭 자처했다가 낭패 본 사연('미우새')

    집 나간 배성재, 박지성♥김민지 연애 코칭 자처했다가 낭패 본 사연('미우새')

    방송인 배성재가 박지성, 김민지 부부의 데이트 연애 코치를 자처했다가 낭패를 본 사연을 밝혔다.6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포츠 중계의 간판 캐스터 배성재가 등장한다.이날 프리랜서 선언을 한 배성재가 SBS의 '집 나간 새끼'라고 자신을 소개해 스튜디오에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퇴사한 바로 다음 날부터 정말 행복했다"고 전하며 그날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배성재는 과거 박지성 부부의 데이트에 연애 코치를 자처했다가 낭패를 봤던 사연도 밝혔다. 더욱이 배성재가 했던 조언 그대로 데이트했다가 두 사람의 커플 사진이 결국 만천하에 공개됐다며 웃픈 결말을 전한다고.한편 최시원이 활약 중인 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최시원은 '미운 우리 새끼' 공식 매너남답게 메이크업 팀을 위해 매너 다리를 하는가 하면, 상대 배우 이다희를 위해 햇빛을 가려주는 투머치 매너에 모두 혀를 내둘렀다.또한 이다희가 최시원과 키스신 비화를 폭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키스신을 찍을 당시 이다희는 "아팠다"고 속내를 고백하며 최시원에게 은밀한(?) 부탁까지 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미우새' 하차 후 승승장구…'이태성 母' 박영혜 감독, 트로피 또 추가 '15관왕'

    '미우새' 하차 후 승승장구…'이태성 母' 박영혜 감독, 트로피 또 추가 '15관왕'

    배우 이태성 어머니로 알려진 박영혜 감독이 첫 연출작 '짜장면 고맙습니다'로 나이트 오브 더 릴 어워즈에서 장애인 영화 대상, 로맨틱 단편 대상까지 2관왕을 차지했다.23일 제작사 라이트 픽처스에 따르면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나이트 오브 더 릴 어워즈에서 장애인 영화 대상과 로맨틱 단편 대상을 거머쥐었다. 이에 2관왕을 달성했다.나이트 오브 더 릴 어워즈는 장애인 인권과 장애인 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은 영화제다. 앞서 '짜장면 고맙습니다'의 박영혜 감독과 신성훈 감독 할리우드 블루버드 영화제의 베스트 드라마상과 베스트 감독상 수상을 시작으로 벌써 15관왕에 올랐다.라이트픽 처스는 "22일 만에 15관을 달성했다는 건 정말 기적 같은 일이다. 사실 '국내에서 좋은 작품으로 인정받자'는 게 감독들의 목표였다. 그런데 단시간에 이렇게 많은 상을 받게 될 줄은 정말 몰랐고, 너무나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이어 "촬영과 편집의 힘이 정말 컸다. 물론 배우들의 앙상블도 너무 좋았지만, 시나리오에 없던 상황과 변수가 너무 많아서 촬영 당시 정말 고생했는데 편집팀과 D.I(색 보정), 음악감독의 호흡이 정말 이 영화를 살렸다.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겉으로는 서툴지만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똑같은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서로의 아픔을 극복하고 결혼하는 과정을 그대로 담아낸 실화 바탕의 이야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태성 母' 박영혜 감독, 첫 연출작으로 영화제 휩쓰네…벌써 13관왕

    '이태성 母' 박영혜 감독, 첫 연출작으로 영화제 휩쓰네…벌써 13관왕

    배우 이태성 어머니로 알려진 박영혜 감독이 제2회 인디 온라인 영화제'에서 데뷔작 '짜장면 고맙습니다'로 단편 영화 부문 대상을 받았다.21일 제작사 라이스 픽처스에 따르면 '짜장면 고맙습니다'가 우크라이나에서 열린 제2회 인디 온라인 영화제에서 단편 영화 부문 대상을 받은 쾌거를 이뤘다.인디 온라인 영화제 측은 짜장면 고맙습니다'에 대해 "저예산 영화라고 생각지 들지 않을 만큼 모든 것들이 부족하지 않을 만큼 완성도가 뛰어났다. 스토리 라인부터 기획 의도와 메시지가 명확해서 좋았다. 이에 따라 단편영화 부문 대상을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박영혜 감독은 배우 이태성의 어머니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영화감독을 전념하고자 '미운 우리 새끼'를 떠난 박영혜 감독은 데뷔작인 '짜장면 고맙습니다'로 전 세계 40개국 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았다.앞서 할리우드 블루버드 영화제에서 베스트 드라마상과 베스트 감독상을 받기도.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연출한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에게 방송 섭외가 쏟아지고 있다는 후문.두 감독은 현재 해외 일정과 차기작 준비로 방송 출연을 고사하고 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 미국 영화제 참석 일정을 모두 끝낸 뒤 방송을 통해 영화 홍보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태성 母' 박영혜 감독, '미우새' 하차하더니 잘 나가네…타고레영화제 4관왕

    '이태성 母' 박영혜 감독, '미우새' 하차하더니 잘 나가네…타고레영화제 4관왕

    배우 이태성의 어머니로 알려진 박영혜 신인 감독의 첫 연출작 '짜장면 고맙습니다'가 제 3회 타고레국제영화제에서 4관왕에 올랐다.18일 제작사 라이트 픽처스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으로 열린 제 3회 인도 타고레국제영화제에서 '짜장면 고맙습니다'가 단편 영화상, 장애인 영화상, 최우수 감독상에 이어 최우수 공로상을 받았다. 이로써 4관왕을 차지했다.라이트 픽처스는 "타고레 국제영화제 조직위원 홍보팀에서 추가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에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연출한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신인 감독이 최우수 공로상에 수상자로 결정됐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굉장히 좋게 봐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리고 계속해서 초심 잃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겉으로는 서툴지만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똑같은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서로의 아픔을 극복하고 결혼하는 과정을 그대로 담아낸 실화 바탕의 이야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