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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쓰레기장 된 이상민 집, 무기력한 이상민에 김준호 "빚이 더 생겼어요?" ('미우새')

    [종합] 쓰레기장 된 이상민 집, 무기력한 이상민에 김준호 "빚이 더 생겼어요?" ('미우새')

    김준호가 무기력한 이상민의 집에 놀러왔다가 이동준, 김보성에게 호되게 당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무기력해진 이상민을 찾아간 김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집 거실에 누워 무기력하게 누워있었다. 어머니들은 그런 이상민의 모습에 걱정했고, 스페셜 MC로 나온 화사도 "저런 모습 처음본다"고 보탰다.이상민 집에 놀러온 김준호느 "형 뭐하시는 거냐. 지금 시간이 몇 신데. 이게 다 뭐냐"며 엉망이 된 이상민의 집을 둘러봤다. 그는 누워만있는이상민에게 "아니 왜 이렇게 됐지 사람이?"라며 걱정했다. 이어 "난 오늘 일찍 일어나서 지민이랑 밥 먹고 하루가 긴데"라고 자랑했다. 이상민은 "잘났다 잘났어"라고 대꾸했다. 김준호는 "형도 연애를 해야겠다. 나 옛날 폐인 때 모습"이라며 쌓인 쓰레기들에 혀를 찼다. 영상을 보던 신동엽도 "밥에 혼술하는 것 같더라"라며 말을 보탰다. 김준호는 다시 "일어나서 동네 좀 돌아다니고"라고 제안했다. 이상민은 "일어나면 뭐가 달라져? 비오는데 왜 돌아다녀"라고 말했다. 김준호는 "형은 놀러오면 음료수도 꺼내줬잖아"라고 일어나게 하려 했지만, 이상민은 "알아서 챙겨먹어"라고 무기력하게 답할 뿐이었다. 김준호는 "왜 그러지? 뭐 빚이 더 생겼어요?"라고 물었다. 알고보니 이상민은 단체채팅방에 집에 놀러오라고 여러 번 말했다고. 이상민은 "희철이랑 장훈히형은 안온다더라. 똥물아니고 녹물이라고 말했는데"라고 토로했다. 서장훈은 "이사를 가면 갈거다. 저 집은 죽어도 못 들어간다"

  • 집 나간 배성재, 박지성♥김민지 연애 코칭 자처했다가 낭패 본 사연('미우새')

    집 나간 배성재, 박지성♥김민지 연애 코칭 자처했다가 낭패 본 사연('미우새')

    방송인 배성재가 박지성, 김민지 부부의 데이트 연애 코치를 자처했다가 낭패를 본 사연을 밝혔다.6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포츠 중계의 간판 캐스터 배성재가 등장한다.이날 프리랜서 선언을 한 배성재가 SBS의 '집 나간 새끼'라고 자신을 소개해 스튜디오에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퇴사한 바로 다음 날부터 정말 행복했다"고 전하며 그날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배성재는 과거 박지성 부부의 데이트에 연애 코치를 자처했다가 낭패를 봤던 사연도 밝혔다. 더욱이 배성재가 했던 조언 그대로 데이트했다가 두 사람의 커플 사진이 결국 만천하에 공개됐다며 웃픈 결말을 전한다고.한편 최시원이 활약 중인 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최시원은 '미운 우리 새끼' 공식 매너남답게 메이크업 팀을 위해 매너 다리를 하는가 하면, 상대 배우 이다희를 위해 햇빛을 가려주는 투머치 매너에 모두 혀를 내둘렀다.또한 이다희가 최시원과 키스신 비화를 폭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키스신을 찍을 당시 이다희는 "아팠다"고 속내를 고백하며 최시원에게 은밀한(?) 부탁까지 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미우새' 하차 후 승승장구…'이태성 母' 박영혜 감독, 트로피 또 추가 '15관왕'

    '미우새' 하차 후 승승장구…'이태성 母' 박영혜 감독, 트로피 또 추가 '15관왕'

    배우 이태성 어머니로 알려진 박영혜 감독이 첫 연출작 '짜장면 고맙습니다'로 나이트 오브 더 릴 어워즈에서 장애인 영화 대상, 로맨틱 단편 대상까지 2관왕을 차지했다.23일 제작사 라이트 픽처스에 따르면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나이트 오브 더 릴 어워즈에서 장애인 영화 대상과 로맨틱 단편 대상을 거머쥐었다. 이에 2관왕을 달성했다.나이트 오브 더 릴 어워즈는 장애인 인권과 장애인 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은 영화제다. 앞서 '짜장면 고맙습니다'의 박영혜 감독과 신성훈 감독 할리우드 블루버드 영화제의 베스트 드라마상과 베스트 감독상 수상을 시작으로 벌써 15관왕에 올랐다.라이트픽 처스는 "22일 만에 15관을 달성했다는 건 정말 기적 같은 일이다. 사실 '국내에서 좋은 작품으로 인정받자'는 게 감독들의 목표였다. 그런데 단시간에 이렇게 많은 상을 받게 될 줄은 정말 몰랐고, 너무나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이어 "촬영과 편집의 힘이 정말 컸다. 물론 배우들의 앙상블도 너무 좋았지만, 시나리오에 없던 상황과 변수가 너무 많아서 촬영 당시 정말 고생했는데 편집팀과 D.I(색 보정), 음악감독의 호흡이 정말 이 영화를 살렸다.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겉으로는 서툴지만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똑같은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서로의 아픔을 극복하고 결혼하는 과정을 그대로 담아낸 실화 바탕의 이야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태성 母' 박영혜 감독, 첫 연출작으로 영화제 휩쓰네…벌써 13관왕

    '이태성 母' 박영혜 감독, 첫 연출작으로 영화제 휩쓰네…벌써 13관왕

    배우 이태성 어머니로 알려진 박영혜 감독이 제2회 인디 온라인 영화제'에서 데뷔작 '짜장면 고맙습니다'로 단편 영화 부문 대상을 받았다.21일 제작사 라이스 픽처스에 따르면 '짜장면 고맙습니다'가 우크라이나에서 열린 제2회 인디 온라인 영화제에서 단편 영화 부문 대상을 받은 쾌거를 이뤘다.인디 온라인 영화제 측은 짜장면 고맙습니다'에 대해 "저예산 영화라고 생각지 들지 않을 만큼 모든 것들이 부족하지 않을 만큼 완성도가 뛰어났다. 스토리 라인부터 기획 의도와 메시지가 명확해서 좋았다. 이에 따라 단편영화 부문 대상을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박영혜 감독은 배우 이태성의 어머니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영화감독을 전념하고자 '미운 우리 새끼'를 떠난 박영혜 감독은 데뷔작인 '짜장면 고맙습니다'로 전 세계 40개국 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았다.앞서 할리우드 블루버드 영화제에서 베스트 드라마상과 베스트 감독상을 받기도.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연출한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에게 방송 섭외가 쏟아지고 있다는 후문.두 감독은 현재 해외 일정과 차기작 준비로 방송 출연을 고사하고 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 미국 영화제 참석 일정을 모두 끝낸 뒤 방송을 통해 영화 홍보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태성 母' 박영혜 감독, '미우새' 하차하더니 잘 나가네…타고레영화제 4관왕

    '이태성 母' 박영혜 감독, '미우새' 하차하더니 잘 나가네…타고레영화제 4관왕

    배우 이태성의 어머니로 알려진 박영혜 신인 감독의 첫 연출작 '짜장면 고맙습니다'가 제 3회 타고레국제영화제에서 4관왕에 올랐다.18일 제작사 라이트 픽처스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으로 열린 제 3회 인도 타고레국제영화제에서 '짜장면 고맙습니다'가 단편 영화상, 장애인 영화상, 최우수 감독상에 이어 최우수 공로상을 받았다. 이로써 4관왕을 차지했다.라이트 픽처스는 "타고레 국제영화제 조직위원 홍보팀에서 추가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에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연출한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신인 감독이 최우수 공로상에 수상자로 결정됐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굉장히 좋게 봐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리고 계속해서 초심 잃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겉으로는 서툴지만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똑같은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서로의 아픔을 극복하고 결혼하는 과정을 그대로 담아낸 실화 바탕의 이야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장현성 "♥갱년기 아내, 도박·음주운전 안해…첫째는 20살 송중기 닮은꼴"('미우새')

    [종합] 장현성 "♥갱년기 아내, 도박·음주운전 안해…첫째는 20살 송중기 닮은꼴"('미우새')

    배우 장현성이 아들 자랑에 나섰다.2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장현성이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했다.이날 신동엽은 빼어난 인물로 화제가 된 장현성의 두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올해 대학교 신입생이 된 첫째 아들 준우가 송중기 닮은꼴이라고 언급했다.장현성은 “이제 대학교 신입생이다. 20살”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신동엽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큰 아들을 보고 "엄마 닮아서 감사하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현성은 " 저도 모진 세월을 겪기 전까진 저도 저렇게 생겼었다"라고 주장해 웃음을 안겼다.또한 장현성은 "큰 애가 고등학교 때 연극을 했었다. 뮤지컬 '미녀와 야수' 오디션에서, 당당히 '미녀'로 뽑혔다. 남녀공학인데 말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이어 "둘째 아이는 애정 세례를 받는 기분이다. 직업이 이렇다 보니 새벽에 들어가거나 밤에 들어갈 때 있다. 둘째가 세상모르게 자고 있을 때 제가 안아주면 저를 꼭 안아준다"고 전했다.이에 서장훈은 "아드님들 자랑만 하면 서운하실 수도 있는 분이 계신다. 아내분도 해달라"고 말했고, 장현성은 "저희 집사람 같은 경우는 도박을 안 한다. 음주운전도 안 한다. 강력 범죄에 연관된 적도 없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장현성은 "작년에 첫째가 고3 둘째는 중2 아내는 갱년기였다. 대한민국 가장의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어쨌든 저는 살아남았다. 그 시기를 돌이켜 생각하면 알 수 없는 힘이 저를 버티게 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는 마음이었다"며 갱년기와 사춘기 중에 뭐가 더 힘드냐는 말에 "갱년기를 이길 수 있

  • 김준호♥김지민, 장모의 결혼 반대? "설득할 자신 있어"…'미우새' 분당 시청률 17.4%

    김준호♥김지민, 장모의 결혼 반대? "설득할 자신 있어"…'미우새' 분당 시청률 17.4%

    SBS ‘미운 우리 새끼’가 드라마, 예능 통틀어 이번 한 주간 방영된 모든 프로그램 중 2049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는 2049 타깃 시청률 4.5%, 가구시청률 12.9%로, 2049 시청률 주간 1위는 물론, 가구 시청률도 주간 예능 1위를 기록했다. 특히, 김지민 동해 집을 방문한 김준호가 양념이 빠진 지민표 떡볶이에도 ‘맛있다’고 칭찬하자 지민이 “정석이다!”며 서로 달달 분위기를 조성한 장면에서는 분당 시청률이 17.4%까지 치솟아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이날, 스페셜 MC로는 고막 남친 크러쉬가 출연해 황금 인맥을 자랑했다. 신동엽은 “신곡이 발매가 됐는데 어마어마한 분이 도와줬다고”라며 운을 뗐다. 이에 크러쉬는 군대 제대 후 컴백 신곡에 BTS 제이홉이 함께 참여한 것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또 그는 축구 월드 스타 손흥민과 친분도 언급했다. 서로 동갑이라는 크러쉬는 “런던 공연 때 손흥민 선수가 보러왔다. 그래서 친해졌다. 한국 오면 손흥민 선수랑 코쿤 형이랑 축구 게임도 한다”고 덧붙였다.또 서장훈은 신동엽과 크러쉬의 공통점으로 ‘애주가’임을 밝혔다. 술 먹고 기분이 좋아 주변 사람에게 전화를 자주 건다는 크러쉬는 "지코랑 친해서 전화를 자주 한다. 그 친구는 요즘 제 전화를 안 받는다. 저희 아버지도 술 드시면 그러시는데 제가 배운 거 같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그 외에 크러쉬는 같은 아파트에 살았던 지코에게 생일 서프라이즈로, 좋아하는 빈티지 스피커를 사서 지코 없는 집에 몰래 세팅을 했다고 하자 서장훈은 만약 나였으면 ‘바로 절교했다’고 답해 웃음

  • [종합] 김종민, '9년 솔로' 김규리에 직진 고백 "동갑 남친 어때?"('미우새')

    [종합] 김종민, '9년 솔로' 김규리에 직진 고백 "동갑 남친 어때?"('미우새')

    김종민이 김규리의 첫인상을 떠올렸다.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김종민이 김규리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종민은 꽃다발을 들고 어디론가 향했고, 그가 도착한 곳은 김규리의 작업실이었다. 김규리는 작업실을 구경시켜줬고, 직접 그린 그림들이 눈길을 끌었다.김종민은 과거 댄서 시절 김규리를 처음 봤던 것을 회상하며 "19살 때다. 아직도 기억난다. 아마 패션모델 했을 때였다"라고 말했다.이어 "어느 대기실에 들어갔는데 되게 예쁜 애가 앉아있더라. 진짜 처음 봤을 때 빛이 났다. 몇십 년이 지났는데도 첫인상이 잊히지 않는다. 19살이면 얼마나 예뻤겠나. 지금도 똑같다"며 칭찬했다.김규리는 "고맙다. 너밖에 없다"라며 기뻐했다. 김종민과 동창이라는 김규리 매니저는 "처음 만나가지고 그날 기억나냐. 그래서 종민이가 나한테 왔다. 얘가 (감탄사를 연발하며) 뭔가 상기가 됐다"라며 귀띔했다.이어 김종민은 과거부터 김규리에게 "마지막으로 (남자를)만난 게 언제야?"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규리는 "9년"이라며 "좋은 사람 만나면 연애하면 되지"라고 말했다.김종민은 "이상형 없어?"라는 물었고, 김규리는 "이상형이 슈트를 입었는데 '음? 멋있는데? 하는 사람"이라고 답했다.김종민은 "내 별명이 뭔지 아냐. 김수트다"라며 본인의 매력을 어필했다. 그러나 옆에서 듣던 김규리의 매니저는 "김수트라는 별명은 금시초문인데"라고 거들어 웃음을 선사했다.김종민은 심리게임을 내주며 계속해서 김규리에게 본인을 어필했다. 심지어 "많이

  • 김준호, '남사친' 허경환 질투…공중에서 "지민아 사랑해" 외친 이유('미우새')

    김준호, '남사친' 허경환 질투…공중에서 "지민아 사랑해" 외친 이유('미우새')

    개그맨 김준호가 "지민아 사랑해"라고 울부짖은 이유는 무엇일까.25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동해 앞바다에서 펼쳐진 허경환의 질투 유발 콩트에 이어 이번에는 '김지민의 남사친' 허경환을 질투하다 못해, 질투에 눈이 멀어 버린 김준호의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김준호, 이상민, 허경환은 김지민이 데려간 뜻밖의 장소에 잠시 당황했다. 그들 눈앞에는 보기만 해도 온몸이 짜릿해지는 스릴 만점 놀이기구가 펼쳐져 있었던 것. 겁이 많은 김준호는 엄청난 속도로 하늘을 가로지르는 놀이기구를 필사적으로 거부했다.그러나 허경환의 질투 유발 작전에 넘어가 결국 마지못해 탑승했다고. 공중에서 눈도 제대로 못 뜨고 폭풍 오열하는 준호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냈다. 더욱이 그런 상황에서도 "지민아 사랑해"를 외치는 준호의 애절함(?)이 녹화장을 웃프게 했다는 후문이다.김지민이 어머니를 위해 지은 동해 하우스에서 김준호는 또 한 번 위기를 맞았다. 허경환이 식사 준비를 하는 김지민을 돕겠다고 나선 것. 이에 질투심이 폭발한 김준호는 허경환을 내쫓고 똥손 요리 실력을 뽐냈다. 하지만 현장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여자친구 김지민은 물론, 母벤져스와 서장훈까지 분노를 금치 못했다.갑자기 걸려 온 김지민 어머니의 전화 한 통에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되었지만, 김준호는 홀로 말을 잇지 못했다고. 과연 김지민의 동해 하우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권모술수' 주종혁, '미우새'서 인생 첫 예능 신고식

    '권모술수' 주종혁, '미우새'서 인생 첫 예능 신고식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권모술수’ 주종혁이 등장해 ‘미우새’ 로 인생 첫 예능 신고식을 호되게(?) 치를 예정이다.이날, 주종혁은 직접 만든 명함을 돌리면서 인사를 드려 母벤져스의 환대를 받았다. 특히, 어머님들께 “화면보다 실물이 훨씬 예쁘시다”라고 맘심 저격 멘트를 던져 ‘예능 권모술수’ 로 거듭났다.또한, 주종혁은 본인의 사인을 아버지가 몇날 며칠 연습해 만들어줬다고 밝혀 아버지와 끈끈한 부자(父子)지간임을 자랑했다. 그러나 얼마 전 첫 광고를 찍었다는 그는, “광고료가 들어오면 가장 먼저 뭘 하고 싶냐”라는 질문에 효도가 아닌 예상 밖의 대답으로 반전 미우새 면모를 증명해 母벤져스를 탄식케 했다는 후문이다.한편, 임원희와 남창희, 김용명이 ‘힙플레이스’ 양양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도 그려진다. “최고로 잘나가는 느낌이 든다”라며 본인들의 힙에 취한 세 사람은 MZ세대를 능가하는(?) 서핑 복장 차림으로 나타나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해변가에 도착한 이들은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한껏 의식한 채 보드에 올라탔다. 그러나 파도와 사투를 펼치는 웃픈 임원희의 모습에 김용명은 “노인과 바다(?)” 라는 팩폭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힙학도’ 세 사람이 파도와의 전쟁에서 승리를 할 수 있을지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어 유일한 기혼이자 자칭 ‘연애 고수’ 용명은 ‘연애 바보’ 원희와 창희에게 연애 꿀팁도 전수했다. 묘하게 설득력 있는 용명의 연애 특강에 녹화장에서는 혀를 내둘렀다.우당탕탕(?) 주종혁의 반전 매력부터 ‘양양트리오’의 힙캉스

  • [종합] 김준호♥김지민, 비즈니스 사랑 들켰다…자본 향한 시커먼 속내('미우새')

    [종합] 김준호♥김지민, 비즈니스 사랑 들켰다…자본 향한 시커먼 속내('미우새')

    개그맨 김준호가 큰 그림을 그렸다.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는 김준호의 일상이 그려졌다.이날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를 위해 부산으로 간 김준호 모습이 그려졌다.그는 페스티벌을 앞두고 강재준과 식사했다. 김준호는 "오늘 아주 큰일이 있다. 국제 페스티벌 기구도 만들지만 오늘 7개국 코미디 정상들 앞에서 '미우새' 판권을 팔 거다"라며 밝혔다.이에 강재준은 “형이 뭔데 판권을 파냐. SBS CP도 아니고”며 의아해 했다. 그러자 김준호는 “‘미우새’ 반장이다. SBS가 우리를 창피해 해서 해외에 안 보내준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솔직히 지금 BTS가 우리나라 위상을 알리고 있는데 판권을 팔고 싶은 결정적인 이유는 지금 반장으로는 부족하다"며 "임기가 끝나면 또 나를 퇴출하려고 한단 말인데 비즈니스에 관여해서 더 중요한 역할을 하면 김지민이랑 결혼을 해도 남아있을 수 있단 말"이라 했다.강재준이 "제가 빨리 식장을 알아볼 테니 빨리 결혼해라"라고 부추기자 김준호는 "내가 선의의 거짓말을 해서 지민이가 민감하다. 몇 달 동안 똑바로 사는지 안 사는지 지켜보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더니 "지민이 오늘 안 와서 늦게까지 술 마실 수 있다"고 태세 전환해 웃음을 안겼다.이후 김준호는 공식 행사에 참석했고, 코미디 콘텐츠 교류와 발전을 위해 8개국이 협약을 체결해 눈길을 끌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허경환 母 "아들 돈 잘 벌어, 허경환이 번 돈 미친 듯이 쓰고 싶다" ('미우새')

    [종합] 허경환 母 "아들 돈 잘 벌어, 허경환이 번 돈 미친 듯이 쓰고 싶다" ('미우새')

    개그맨 허경환의 어머니가 쿨하고 센스 있는 입담을 드러냈다.지난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멤버들끼리 2022 하계 단한대회를 주최한 가운데 허경환이 인턴으로 출연했다. 이날 허경환의 어머니가 '미우새'의 새로운 어머니로 등장했다. 허경환의 어머니는 "통영에서 온, 잘생긴 개그맨 허경환 엄마 이신희다"라고 소개했다. 서장훈은 "이렇게 보니 허경환이랑 똑 닮았다"고 칭찬했다. 허경환의 어머니는 "허경환보다 못하지요. 우리 아들이 더 잘생겼지"라며 아들 부심을 드러냈다.신동연은 "허경환이 지난 출연 때 '미우새' 중에 '미우새'라고 출연을 강력하게 주장했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저번 방송에서 나가려고 애걸복걸하는데 속이 너무 상하더라"고 토로했다. 멤버들의 견제가 심하다고 덧붙였다. 허경환의 어머니는 "우리 아들 이제 장가가야 하는데 '미우새' 나가서 되겠나. 형님들 본받아서 50넘어서까지 장가 안 갈까봐 걱정이다"라고 시원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신동엽은 "어머님이 문자로 경환이한테 '돈을 미친 듯이 쓰고 싶다'고 했다고 들었다. 돈 좀 부쳐라"라고 물었다. 허경환의 어머니는 "우리 아들 돈 잘 번다"고 자랑했다. 이어 "돈 잘 버니까, 나도 자기 키울 때 고생 많이 했으니까 한 번 미치게 써봐야지"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이상민은 김준호가 8월에 큰 일이 있을 것임을 예고해 혹시 공개 연인인 김지민과 결혼하는 게 아니냐는 의심을 불렀다. 하지만 8월 큰 일의 정체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상민은 "이제 김준호는 미우새 나

  • [종합]딘딘, ♥여친과 조현영 동시에 같이 만났다?…김종민, 신지에게 죽빵 맞은 사연('미우새')

    [종합]딘딘, ♥여친과 조현영 동시에 같이 만났다?…김종민, 신지에게 죽빵 맞은 사연('미우새')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 서로 다른 연애사가 전해졌다.3일 방송된 '미우새'에서는 김종민, 딘딘이 여사친 신지, 조현영과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종민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낚시터로 이동하던 중 딘딘은 22년째 코요태로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김종민, 신지를 보며 "혼성그룹은 신기하다. 술도 마실거 아니냐"며 놀라워 했다.조현영은 "술 마시고 일이 생길 뻔했다"며 "제가 맨정신이라서 일이 생기지 않았다"고 폭로했다.이어 조현영은 "집이 같은 방향이라서 택시를 같이 타고 간 적이 있는데 딘딘이 좀 취했었다"며 "그러더니 나보고 '너 오늘 좀 예뻐 보인다'라고 하더라"고 했다. 이에 딘딘은 "뉘앙스 차이"라며 "그냥 '너 좀 예쁘다', '오늘 달라 보인다'라는 말이었는데 조현영이 기분 나빠 하면서 뺌을 때리더라"고 했다.신지는 "우리와 비슷한 게 김종민은 나한테 죽빵 맞은 적이 있다"며 "기분 좋게 마셨는데 그만하라고 하는데 계속 깐족거리니까 나도 모르게 풀스윙으로 때렸더라"고 밝혔다.이후 신지는 김종민에게 김밥을 먹여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딘딘은 "이런 모습이 있는데 어떻게 썸, 설렘이 없나. 종민이 형이 소개해 준 적 있나"라고 물었다.신지가 없다고 말하자 김종민은 "난 항상 그 남자한테 미안해서 소개 못 해준다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딘딘은 여자친구와 조현영을 같이 본 적 있다고 말했고, "그거 때문에 내가 여자친구한테 털렸다. 조현영이 활동할 때니까 시간 났을 때 봤다"라며 말했다.딘딘은 "조현영 내리자마자 '

  • [종합]'대전 남주혁' 김준호 "♥김지민과 키스 매일해…프러포즈 받을 것"('미우새')

    [종합]'대전 남주혁' 김준호 "♥김지민과 키스 매일해…프러포즈 받을 것"('미우새')

    개그맨 김준호가 개그우먼 김지민과의 연애로 인해 벌어진 에피소드를 소개했다.지난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 김준호, 강재준은 다이어트를 위해 단식원에 들어가기 전 마지막 삼겹살 만찬을 즐겼다. 이들은 "우리가 살만 빼도 잘생겼다는 말 들을 수 있는 얼굴들이다. 긁지 않은 복권이다"라며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이와 함께 공개된 과거 사진 속 김준호는 객관적으로도 잘생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김준호는 대전 남주혁으로 불릴만한 시절이라며 사진을 공개했고 신동엽 역시 인정했다.김준호는 “살을 진짜 빼야하는 게 지민이가 너무 아저씨 같다고 했다”며 “생리현상은 어쩔 수 없지만 다이어트는 노력하면 되지 않냐고 했다. 단식원에 들어가면서까지 노력하는 모습 사진찍어 보내고 싶다”고 했다.이어 “다이어트하면 지민의 마음을 사로잡아 지민이가 나한테 프러포즈할 것 같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김준호에 지지 않으려 강재준도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탄탄한 근육질 몸매에 이상민은 "이게 너라고?"라며 믿지 못했다. 강재준은 "저야말로 살을 빼면 난리 날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후 단식원에 들어간 세 사람은 소금물을 마시며 연이어 쾌변을 했다. 요가와 산책 2시간 코스로 몸을 단련하기도.단식 검사 결과 강재준은 0.1kg, 김준호는 0.5kg, 이상민은 0.2kg 감량했다. 이에 세 사람은 단식을 포기하고 먹방 투어에 나섰다.동시에 이날 김준호가 최시원의 반장 취임을 막기 위해 탁재훈과 임원희를 포섭했다.이날 김준호는 탁재훈, 임원희와 식사했고, "제가 알기로는 네 분이 껴서

  • '돌싱' 이상민X임원희, '한영 ♥' 박군 깜짝 프러포즈 준비에 "이런 거 다 필요없다"('미우새')

    '돌싱' 이상민X임원희, '한영 ♥' 박군 깜짝 프러포즈 준비에 "이런 거 다 필요없다"('미우새')

    이상민, 임원희가 박군의 깜짝 프러포즈 지원군이 된다.5월 1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 임원희가 박군의 깜짝 프러포즈를 돕는 과정이 공개된다.이날 이상민은 오랜만에 박군의 군탑방을 찾았다. 알고 보니 박군이 한영에게 결혼 전 제대로 된 프러포즈를 해주고 싶다며 형들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 박군은 한영에게 "장미꽃 한 송이로 고백한 것이 마음 쓰였다"라며 군탑방 옥상에 꽃밭을 만들고 싶다는 야심찬 계획을 밝혔다. 이에 이상민은 당황했다. 특히 박군이 준비한 엄청난 스케일(?)에 스튜디오에서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 본격적으로 꽃 심기 노동에 돌입한 이상민은 도무지 줄어들지 않는 화분의 양에 "왜 하필 나를 불렀니?"라며 탄식을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뒤늦게 박군의 프러포즈 작전에 합류한 임원희 마저 "이런 거 다 필요 없어! 잘 사는 게 중요하지"라고 했다. 짠내 터지는 두 사람의 모습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마침내 이상민, 임원희의 피와 땀으로 완성된 꽃밭이 공개 되자 역대급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이어 한영의 도착 시간이 다가오자 세 사람은 물론, 스튜디오에도 폭풍 긴장감이 맴돌았다. 과연 박군의 깜짝 프러포즈 대작전이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