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무장한 화사가 솔직한 매력으로 母벤져스는 물론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이날, 화사는 등장하자마자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선보이며, 母벤져스의 맘심을 저격했다. 이어 데뷔 후부터 파격적인 의상과 강한 이미지 때문에 오해를 받았던 사연을 털어놓아 모두의 안타까움을 샀다. 뿐만 아니라, 화사의 트레이드 마크인 화려하고 긴 손톱 때문에 생긴 웃픈(?) 고민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는 화사는 가장 자신 있는 신체로 ‘이곳’을 뽑았는데, 이에 대해 허경환 母는 “여기 약하면 돈도 안 빌려준다”라며 맞장구를 쳤다. 반면 신체 콤플렉스로는 ‘이효리 선배님이 예쁜 곳’이라고 밝혀 모두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과연 화사의 신체 콤플렉스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한편, 화사는 연습생 시절 멤버들과 함께 살던 추억도 회상했다. 당시 지방에서 올라온 화사에게는 옥탑방이 ‘로망의 극치’였지만, 예상치 못한 불청객(?)으로 불까지 끄고 샤워했던 사연을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화사는 “멤버들이 서울 출신이라 깍쟁이들이었다”라며 멤버들을 저격해 폭소케 만들었다.역대급 반전 넘치는 모습으로 모두를 흠뻑 빠져들게 만든 화사의 매콤X스윗한 매력은 13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에서 여심 저격 중인 신동욱이 예능감을 뽐낸다.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신동욱은 신동엽의 찐 애처가 면모를 폭로한다. 그는 신동엽의 아내인 선혜윤PD와 드라마 두 작품을 함께 했던 인연을 밝힌다. 특히, 신동엽이 드라마 촬영장에 커피차를 1등으로 보낸 사연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끈다고. 이어 그는 신동엽표 19금 농담의 비결을 선혜윤 PD에게 물었던 일화를 전하며 “두 분이 야한 농담을 하시나?” 라는 엉뚱한 질문으로 천하의 신동엽마저 당황케 만든다.또한, 신동욱은 그 동안 감춰뒀던 4차원 면모를 대방출한다. 듣도 보도 못했던 ‘멸치 공포증’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한 것은 물론,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로 머리카락을 꼽아 의아함을 자아낸다. “머리카락이 빨리 자란다” 라며 머리카락부심을 부리는 신동욱에게 母벤져스가 “야한 생각을 많이 해서 그런가?”라고 묻는다. 이에 신동욱은 “그러면 신동엽 선배님은 완전 장발장이겠네요!”라고 폭주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농구부 주장이었던 신동욱의 학창시절도 공개된다. 그는 여학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서장훈의 화내는 모습을 복제했다”고 밝힌다. 이에, 진땀을 뻘뻘 흘리던 서장훈이 “철없을 때였습니다” 라며 대국민사과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시선강탈 비주얼과 美친 예능감으로 MC들을 쥐락펴락한 신동욱의 매력은 오는 12일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신동욱은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지만, 2010년 군 복무 중 복합부
박군, 한영 부부의 결혼식 뒤풀이 현장이 공개된다. 22일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결혼식이 끝나고 박군이 한영과 함께 감사 인사를 하기 위해 김준호, 이상민, 김종국, 김종민, 최시원, 임원희 등 이 모인 뒤풀이 자리에 찾아왔다. 이날 형들은 새신랑이 된 박군을 위해 특별한 결혼 신고식을 열어 주었다. 새신랑보다 더 신이 난 아들들의 모습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특히 맏형 탁재훈은 흥을 주체 못 하고, 깜짝 놀랄 막춤 실력까지 선보여 현장을 뒤집어 놓기도 했다.김준호가 예정에 없던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때 이상민이 뜻밖의 안건을 제안해 준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바로 ‘반장’ 김준호를 해임하자는 것. 이상민은 물론 김종국, 김종민까지 나서 '연애로 인한 근무 태만' '미우새 회비 횡령 의혹' 등 반장 실격 사유을 제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준호는 ‘연애하는 게 죄냐’며 폭풍 억울함을 호소해 母벤저스를 폭소케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한혜진이 톱모델로서의 완벽한 자기관리방법과 고충을 토로해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한혜진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이날 한혜진은 "서른 아홉이 되고 나서 서른 아홉이라는 나이에 '아홉수가 어딨어' 했는데 정말 아홉수가 있더라. 몸이 힘들었다. 마흔이 되니까 오히려 마음이 편하더라"고 말했다. MC 신동엽은 "부모님 입장에선 결혼을 바랄 수 있다"고 하자 한혜진은 "그래서 집에 잘 안간다"고 쿨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혜진은 "1년에 3번 정도간다. 부모님 생신이 5월이라 어버이날과 퉁친다. 대신 용돈을 많이 드린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톱모델인 한혜진. 자신만의 급하게 찐 살 급하게 빼는 방법을 공유했다. 한혜진은 "너무 급하다, 2~3알 안에 무조건 빼야 된다고 하면 물을 안 드셔야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람들이 염분 섭취를 많이 하고, 그만큼 물을 마신다. 물을 또 많이 마셔야한다고 하니까 물을 마셔서 사람들이 늘 부어있다. 저는 촬영 2, 3일 전부터 물을 마시지 않는다. 그러고 촬영이 들어가면 막판 2컷 정도 남기고 먹기 시작한다. 그러면 분 단위로 살이 찐다. 얼굴도 수분이 차오른다. 너무 신기하다"고 설명했다. 또 한혜진은 "요즘 혼술에 빠져있다. 2021년부터 혼자 살기 시작했다. 집에 술이 하나도 없다.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게 이해가 안됐다. '왜 궁상맞게 혼자 먹어, 사람들이랑 먹어야지'라고 했는데 나이가 드니까 집에서 술마시고 잠드는게 좋다. 퇴근이 즐거워졌다"고 했다. 한혜진은 "술 안주로는 회가 최고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한혜진
그룹 슈퍼주니어 겸 배우인 최시원의 조카가 처음으로 등장해 ‘귀염뽀짝‘ 삼촌과 조카 케미로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20일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최시원과 그의 조카가 출연한다. 이날, 최시원의 여덟 살 된 조카의 모습이 공개되자 母벤져스는 "너무 사랑스럽다. 정말 귀엽다"며 꿀 떨어지는 눈빛을 발사했다. 최시원은 '매너왕'답게 조카에게도 특유의 매너를 발휘하며, '조카 바보' 면모를 뽐내 훈훈함을 자아냈다.뿐만 아니라, 시원은 역사를 좋아하는 조카를 데리고 한옥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거기에 '뜻밖의 손님' 임원희가 찾아와 스튜디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임원희는 조카와 친해지기 위해 특별한 선물 공세를 하는가 하면, 함께 영어 놀이에 나섰다. 하지만 임원희는 똑소리 나는 시원의 조카 앞에서 역대급 굴욕을 당해 짠내를 유발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최시원은 여덟 살 조카가 해맑게 털어놓은 깜짝 삼각관계(?) 이야기에 큰 충격을 받았다. 반면 스튜디오에서는 동심 200%, 조카의 귀여운 러브스토리에 광대가 승천했다는 후문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두 집 살림을 고백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다.지난 29일 방영된 '미운 우리 새끼'에는 유리가 특별 MC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이날 유리는 "본의 아니게 본가와 숙소 생활을 하고 있다. 현재 효연과 둘이 숙소 생활을 하는 중"이라며 "처음에는 숙소 생활을 안 하고 멤버들과 뿔뿔이 흩어진 타이밍에 본가에 들어갔다. 근데 촬영하고 집에 들어가면 너무 새벽이라 생활 패턴이 가족이랑 안 맞았다"고 밝혔다.이어 "강아지 두 마리를 키우는데 내가 들어오면 반기는 소리에 가족들이 깼다. 그럴 때마다 뭐라고 챙겨주려고 하는 게 너무 죄송했다"고 덧붙였다.그러자 MC 서장훈은 "효연은 좀 깨도 되냐"며 짓?게 물었고, 유리는 "효연은 그때까지 깨어있다"고 답했다.어렸을 적 별명이 거울 공주라는 유리. 그는 "사정이 있다. 내가 거울을 보려고 본 게 아니다"라며 "초등학교 때 부모님이 머리를 양 갈래로 따주셨다. 학교에 가면 그게 균형 있게 잘 맞춰졌으면 좋겠더라. 체육 시간이 끝나면 한쪽이 내려가서 확인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이를 들은 서장훈은 "충분히 이해한다. 나도 매주 양 갈래 중이라 굉장히 신경 쓰인다. 그래도 스스로 예쁘다는 걸 아니까 거울을 자주 보게 되는 거 아니냐"고 묻자, 유리는 말을 얼버무렸다.이후 유리의 중학교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유리는 당시 받았던 러브레터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사가려고 집 정리를 하다가 편지함을 봤다. 예전 편지를 보게 됐는데 제목이 '장모님께'였다"며 "그런 러브레터들이 줄곧 있었다. 엄마도 좀 즐기셨
특전사 출신 가수 박군이 극한 미션에 도전했다. 22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박군과 함께 '강철부대'에 출연했던 특수부대 출신들’ 최영재, 이진봉, 황충원이 모두 모인다. 이들은 군 전역 후, 미용사가 된 최영재의 미용실에서 사막에서 물고기를 잡았던 일화, 기절할 때까지(?) 바다에서 맨몸 수영을 한 일화 등 남다른 군대 허세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데 잠시 후, 웃음기는 싹 사라지고. 제대로 붙게 된 네 사람의 모습이 공개돼 녹화장의 관심이 집중됐다. 알고 보니, 가장 최고참이자 넘사력 전투력과 카리스마를 지닌 '마스터' 최영재의 얄미운 도발에 박군, 황충원, 이진봉이 도전장을 내민 것.턱걸이, 표창 던지기, 팔 힘으로 수박 깨기, 외줄 타기 등 각자 자신 있는 종목으로 '마스터' 최영재와 불꽃 승부를 펼쳤다. 박군, 황충원, 이진봉은 강철 체력은 물론, 외줄 두 개를 동시에 오르는 신공을 펼치는가 하면 수박을 말 그대로 찢어버리는 믿기지 않는 괴력까지 선보였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소름 돋는다", "말이 안된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SBS '미운 우리 새끼'가 2049 및 가구 시청률에서 일요 예능 1위를 차지해 일요 예능 절대 강자임을 입증했다.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는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4.8%, 평균 가구시청률 13.9%(수도권 기준)로 일요 예능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시원한 여름 강변에서 물살을 가르며 웨이크 보드를 타는 최진혁의 반전 모습에서는 순간 최고 분당 시청률이 16.6%까지 치솟으며 시선을 집중시켰다.이날 16.6%까지 최고 시청률을 치솟게 만든 주인공은 최진혁이었다. 최진혁과 임원희, 정석용은 웨이크보드를 타기 위해 여름 바캉스를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도 어김없이 진혁은 보드에서 신발까지 완벽하게 장비를 갖추며 "원래 프로들은 다 자기 장비가 있다"며 장비빨 허세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점프도 할 수 있고, 초보는 아니다"며 자신감을 보였으나 임원희는 단합대회에서 청바진혁으로 허당美를 선보였던 터라 의심과 불신의 눈초리를 보냈다. 첫 순서로 먼저 정석용이 웨이크보드 타기에 도전했다. 첫 시도임에도 불구하고 일어서는데 성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반면 유경험자 임원희는 여러 번 도전에도 불구하고 물에 자꾸 빠져 보드 타기에 실패하고 말았다.마지막 주자인 최진혁은 물밖에서 도전했다. 원희와 석용은 '잘생긴 허당' 최진혁이 과연 잘 탈 수 있을까 놀릴 준비를 했으나, 기대를 저버리고(?) 최진혁은 점프샷은 물론, 치명적인 머리 적시기에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멋지게 웨이크보드를 타는 반전 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물 위를 나는 '멋진혁'으로 거듭난 이 모습에 시청률은 16.6%까지 치솟아 최
개그맨 김경진이 결혼 전 아내 전수민의 명의로 집을 구입한 사실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경진 전수민 부부의 신혼 생활이 공개됐다. 평소 절친인 지상렬과 김희철이 집들이를 위해 김경진-전수민 부부의 집을 방문했고, 김경진은 직접 재운 불고기와 게장, 노루궁뎅이 버섯을 내오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전수민은 김경진과 처음 만나게 된 사연과 연애와 결혼과정에 대해 털어놨다. 전수민...
‘미운 우리 새끼’가 12주 연속 일요 예능 1위로 독보적 입지를 굳혔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13.7%, 15.2%, 14.8%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12주 연속 일요 예능 전체 1위를 기록했다.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겟 시청률 역시 6.4%로 전주 대비 1.1%P 상승세를 보이며 일...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가 새로운 '미운 남의 새끼' 배우 오민석의 독특한 이중생활을 선보이며 일요 예능 전체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미우새'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11.1%, 12.7%, 16%로 동시간대 1위는, 일요 예능 전체 1위를 기록했다. 경쟁력과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6.5%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17.6%까지 치솟...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무명 시절 힘들었던 일화를 털어놓으며 부모님을 향한 애틋함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송가인은 김종국처럼 건장한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송가인이 출연했다. 송가인은 “고향집이 너무 알려져서 관광지가 돼 버렸다. 무슨 일이 있을까봐 마당에 CCTV를 설치해놨는데 가족들이 수시로 본다. 저도 아빠가 보고 싶을 때 휴대전화로 확인해본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암기력은 있는 편이라고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에는 송가인이 출연했다. 신동엽은 송가인에게 “소리를 하려면 가사를 다 외워야하지 않나. 그럼 기억력이 좋지 않나”라고 물었다. 송가인은 “아무래도 암기력은 좀 있어야 한다. 무대에서 다 외워서 공연해야 하기 때문이다. '춘향가' 같은 경우는 5시간 반씩 한다. 그래야 완창 판소리를 할 수 있기 때문”...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음문석의 반전 일상에 시청자들이 푹 빠졌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음문석의 생애 첫 연기대상 시상식 참석 비하인드가 담겼다. 앞서 ‘미운 남의 새끼’로 첫 등장한 음문석은 순도 100%의 리얼한 일상 공개로 실시간 포털 사이트를 장악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음문석의 두 번째 이야기는 지난주 방송과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시청자...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설 연휴인 오는 26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국민 배우 이성민의 반전 짠내 매력이 공개된다. 이성민은 녹화하는 내내 대배우 답지 않은 소탈한 모습으로 모(母)벤져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다. 특히 시상식에서 상을 탄 후 가족들의 시큰둥한 반응에 실망한 나머지 “지금 TV 안 봤어?”라고 설움을 토로한 적이 있다고 털어놓아 짠한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깔끔한 '흰철이(김희철)'와는 정반대로 자유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