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뷔의 프랑스 칸 방문이 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자신이 글로벌 엠버서더로 활동 중인 프랑스 명품 브랜드의 프라이빗 디너쇼에 참석했다. 25일 셀린느코리아에 따르면 뷔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코트 다쥐르에 위치한 프랑스의 전통 있는 고급 호텔 뒤 캡 에덴-록(DU CAP-EDEN-ROC) 호텔 내 에덴 록에서 열린 셀린느의 프라이빗 디너에 참석해 즐거움을 만끽했다.이날 뷔는 블랙핑크 리사, 배우 박보검과 함께 해당 디너쇼에 참석, 브랜드 수석 디자이너 에디 슬리먼과 뜻깊은 만남을 가지며 자리를 빛냈다. 이밖에 모델 가이아 거버와 배우 장징이(장정의, 张婧仪), 감독 수잔 랭동, 배우 얼 케이브 등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 한편, 뷔는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칸으로 이동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았는데, 그룹 블랙핑크 제니 역시 칸 영화제 참석차 칸에 체류하고 있었기 때문. 뷔는 제니와 파리 세느강 인근에서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글로벌 팬들을 들썩이게 했다. 앞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한 차례 불거졌던 터라 해당 영상의 파장은 컸다. 뷔와 제니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YG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 '노코멘트'로 일관하고 있는 상황.이에 또 한번 두 사람이 칸에서 만남을 갖는 것이 아니냐는 팬들의 추측이 이어졌고, 뷔의 칸 체류에 많은 이목이 쏠렸다. 일각에서는 뷔가 칸 레드카펫에 오른다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뷔는 제니가 칸 영화제에 참석 중일 때 해당 브랜드의 디녀쇼에서 리사, 박보검과 함께였다. 다만, 두 사람의 열애가 '공식'은 아니다. YG엔터테인먼
바늘 가는 데 실 간다했다. 공교롭게도 제니 가는 데 뷔도 갔다. 제76회 칸 영화제가 지난 16일부터 진행 중인 가운데 제니는 22일 오후 10시 30분(현지 시각)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제니는 자신의 첫 연기 데뷔작인 미국 HBO 오리지널 드라마 'The Idol'(디 아이돌)로 칸의 초청을 받게 됐다. 제니는 'The Idol' 팀과 함께 칸 영화제 공식 상영 일정과 레드카펫에 참석한다. 인기 팝스타가 몸 담은 연예 산업 속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이 드라마는 총 6부작으로 편성돼 올해 북미와 한국서 공개될 예정이다. 레드카펫 위 제니의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제니와 수 차례 열애설 및 데이트설이 불거진 그룹 방탄소년단 뷔 역시 칸으로 향했다.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뷔는 올해부터 자신이 글로벌 엠버서더로 활동 중인 프랑스 명품 브랜드 셀린느의 이벤트 초청을 받아 칸에 갔다. 빅히트 뮤직 측 관계자는 22일 텐아시아에 "뷔는 셀린느의 패션 화보 및 이벤트 참석을 위해 프랑스에 방문했다"며 "칸으로 향한 이유 역시 셀린느의 이벤트 참석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뷔가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제니의 칸 영화제 참석과 뷔의 칸 체류는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이는 최근 제니와 뷔가 파리 세느강 인근에서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 일부 팬들은 해당 데이트 영상의 진위 여부에 대해 의문을 표했으나, 공개자가 영상 속 인물이 뷔와 제니라는 것을 재차 인증하면서 두 사람의 데이트는 설이 아니라 기정사실화 되는 분위기다.&nb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뷔는 22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뷔는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오른다. 뷔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셀린느의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그는 셀린느의 초대로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할 예정이다.최근 파리에서 뷔와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데이트했다는 목격담이 솔솔 나왔다. 모자를 쓴 두 사람은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손을 잡고 산책했다는 것.또한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뷔로 보이는 남성이 프랑스 니스 공항에 도착한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 속 남성은 트렌치코트, 모자, 선글라스를 착용한 상태였다. 이에 뷔도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제니는 이날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선다. 그가 출연한 미국 HBO 드라마 시리즈 '더 아이돌(The Idol)'이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더 아이돌'은 미국 LA의 음악 산업을 배경으로 인기 여성 팝가수가 몸담은 음악 산업 세계와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위켄드가 제작과 주연을 맡았다. 제니 외에도 릴리 로즈 뎁 등이 출연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재채기와 사랑은 숨길 수 없다고들 한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은 무심코 툭 튀어나오고, 사랑하면 티를 내고 싶은 게 인간의 마음이니까. 제니와 뷔도 글로벌 스타이기 전에 인간이기에 사랑에 빠졌다. 하지만 인정은 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숨길 마음도 없다. 수많은 사진과 목격담, 영상 속 두 사람은 다정한 연인이나 단순하지 않은 이유들로 입장은 내놓지 않기로 했다. 뷔와 제니의 열애는 기정사실화 되어 있다. 제주도 데이트 사진부터 함께 있는 사진들이 유출됐지만 빅히트뮤직과 YG엔터테인먼트 모두 '부인'하지 않고 침묵하고 있기 때문.양측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시간동안 증거들은 쌓였다. 언론의 출입이 불가능한 행사의 뒷풀이 행사에선 편하게 스킨십을 한다는 말도 있었고, 다정한 모습을 목격했다는 글들이 등장했다가 빠르게 삭제되기도 했다. 그러다 지난 17일 뷔와 제니가 프랑스 파리 세느강을 걷고 있는 영상이 퍼졌다. 화질이 좋지 않아 뷔와 제니로 특정하기 애매한 부분이 있으나 촬영한 사람은 제니와 뷔로 확신했다. 제니는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프랑스에 머물고 있고, 뷔는 브랜드 화보 촬영 및 행사를 위해 프랑스로 향했다. 두 사람은 모두 프랑스에 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대화를 나누며 걷고 있다. 모자를 쓰긴 했지만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리진 않았다. 외국이라 조금 더 자유로웠을 터다. 뷔와 제니는 지난해 5월 열애설에 휩싸였다.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가 제주도 드라이브 중인 사진이었지만, 당시엔 '합성'이라는 주장도 있었다. YG와 빅히트 뮤직 모두 열애설에 대응하지 않았다.
그룹 방탄소년단 뷔의 공항 패션이 화제를 모은다.뷔는 15일 프랑스 현지에서 진행되는 브랜드 셀린느의 패션 화보 및 이벤트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이날 뷔는 특유의 시크한 무드가 어우러진 스타일링으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그는 재킷과 청바지, 운동화 그리고 본인의 이름의 이니셜이 적힌 가방을 착용해 남다른 센스를 자랑했다.뷔는 지난해 파리 패션쇼 참석으로 셀린느 및 에디 슬리먼과의 특별한 인연을 본격적으로 만들어 나가기 시작했다. 올해부터 글로벌 계약의 시작을 알리는 패션 화보를 발표하며 활동을 활발히 이어 나가고 있다.뷔는 SNS를 통해 "다녀오리라"고 하기도. 그가 선보일 색다른 모습은 어떨지 주목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방탄소년단 뷔가 일본 팬들이 뽑은 ‘반려동물 사랑꾼’ 1위에 등극했다.지난 5월 2일부터 9일까지 일본 연예 미디어 ‘Danmee(단미)’에서 진행된 “팬들도 질투할 정도의 사랑의 깊이! [반려동물 사랑꾼] K팝 아이돌은?” 설문에서 뷔가 1위에 올랐다. 뷔는 전체 3106표 중 2003표를 얻으며 64.49%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뷔는 지난 2017년 블랙탄 포메라니안 종인 연탄이를 입양했다. 뷔가 연탄이를 입양하기 전 강형욱 훈련사를 찾아 좋은 보호자가 되기 위해 미리 조언을 구한 일화는 바람직한 애견인의 자세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강형욱 훈련사는 문제가 생긴 후 해결방법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상담을 위해 찾아온 뷔에게 큰 감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뷔는 연탄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하거나 라이브 방송을 통해 사랑스러운 일상을 전해오고 있다. 연탄을 대하는 뷔의 애정어린 모습은 ‘how to be yeontan(연탄이 되는 법)’이 연관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화제가 된다.연탄은 방탄소년단 제 8의 멤버로 불리며 전세계 팬들의 사랑도 듬뿍 받고 있다. 뷔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연탄의 사진은 아시아 최초로 2000만 ‘좋아요’를 받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전세계에서도 2000만 ‘좋아요’를 돌파한 포스트를 가진 스타는 10손가락에 꼽힌다.뷔는 지난 2021년 12월 매거진 지큐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한 해가 끝나갈 무렵인데 고마운 마음을 담아서 카드를 쓴다면 누구한테 쓰고 싶으냐"라는 질문에 "연탄이"라고 답하며 "태어날 때부터 건강이 안 좋았어요. 조금만 뛰면 기절을 해서 올해 수술을 두 번이나 받았는데 실패를
배우 이서진이 방탄소년단 뷔에게 "직원이 다 됐네"라고 말한다.5일 방송되는 tvN '서진이네' 마지막 회에서는 멕시코 바칼라르에서의 영업 종료 후 오랜만에 사장 이서진, 이사 정유미, 부장 박서준, 인턴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가 한국에서 모인다. 임오후 2시부터 영업을 시작한 이유, 생채소 김밥으로 한 이유 등 다양한 질문이 쏟아져 임직원들이 어떤 답변을 내놓았을지 관심이 쏠린다. 그중에서도 앞 주방과 뒤 주방 중 누가 더 고생했는지에 대한 생각을 듣는 시간, 뷔의 답변을 들으며 입꼬리를 씰룩거리던 이서진은 "직원 다 됐네 얘. 태형이 직원이 다 됐어"라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고.또한 이서진은 직원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던 박서준에 대한 마음이 여전한지 묻자 "이끌어 나갈 사람은 서준이라는 거지 나는"이라고 말한다. 이에 제작진이 청춘을 바친 정유미를 언급하자 정유미가 "나 6년을 여기에 바쳤어"라고 격하게 반응했다는 후문이다.이날 방송에서는 이서진과 제작진이 준비한 경품을 가져갈 훈민정음 윷놀이가 펼쳐져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이서진과 정유미는 임원 팀, 박서준과 최우식 그리고 뷔는 직원 팀으로 나뉘어 긴장감 넘치는 팽팽한 대결을 이어가는 것.한편 '서진이네'는 최고 시청률 14.5% 돌파, 5주 연속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 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또한 5월 1일 플릭스패트롤 기준으로 프라임 비디오 내 TV쇼 부문에서 인도네시아, 필리핀, 타이완, 태국 등 12개 국가 TOP 10에 랭크되고, 전 세계 14위를 기록했다.강민경
방탄소년단 뷔가 일본의 각종 인기투표에서 1위를 휩쓸고 있다.뷔는 4월 17일부터 23일까지 일본 인기 아이돌 랭킹 사이트 '네한'(NEHAN)에서 실시한 'K팝 남자 아이돌 랭킹' 투표에서 1만 8940표를 획득하여 108주 연속 1위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같은 기간 한국 배우 인기 랭킹 사이트 '비한'(BIHAN)의 '20대 한국 배우' 부문 투표에서도 104주 연속 1위에 올라 K팝 아티스트이자 배우로서 확고한 위상을 입증했다.K컬처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K보드'(K-board)의 ‘K팝 꽃미남 아이돌’ 투표에서는 2305표로 1위에 올라 64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K팝 대표 비주얼이자 전세계 최고미남으로 명성을 떨치며 미남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결과다.뷔는 K팝 아이돌 랭킹과 오디션 정보를 다루는 'K팝 주스'(KPOP JUICE)에서도 적수 없는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K팝 아이돌 투표 랭킹’에서 데일리, 월간 1위는 물론 사이트 전체 기간 누적 투표 1위로 330만표가 넘는 엄청난 득표수를 자랑한다. 해당 사이트에서 300만표 이상을 기록한 아티스트는 뷔가 처음이다.뷔는 화려하고 이국적인 동화 속 왕자님 같은 비주얼과 귀엽고 사랑스러운 성격으로 일본 남녀 모두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뷔의 닉네임 ‘태태’에서 유래해 일본을 ‘태태랜드’라고 부를 정도로 일본에서 뷔의 인기는 압도적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방송인 이금희가 이상형으로 방탄소년단 뷔를 꼽았다.27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이금희 전 아나운서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이금희에 대한 역사를 읊었다. 이금희는 "찬원 씨 몇년 생이에요?"라며 놀랐다. 계속된 이찬원의 설명에 정형돈은 "쟤 국정원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송은이는 "저희한테 베테랑 선배님이신데, 최근에 새로운 꿈이 생기셨다고"라고 말했다.이금희는 "저의 꿈은 예능 신인상 받는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제가 예능 출연을 별로 못했다. 교양 쪽에서만 하니까 교양 프로그램만 한다고 생각하셨는지 저는 웃는 걸 좋아한다. 박명수, 이말년 씨와 예능 했는데 정말 즐거웠다. 하루 7시간 녹화를 했는데 7시간 내내 웃었다"라고 덧붙였다.이찬원은 "저 이런 경우가 있다. 저 맞춤법, 띄어쓰기에 강박감이 굉장히 심한 편이다. 저 스스로한테 답답할 때가 '너 그 친구랑 사겼대매'라고 하는데 정확하게는 '사귀었다며'다. 저는 이렇게 쓰는데 받아들이는 친구들이 '아나운서도 아닌데 뭘 그렇게까지 쓰냐?'라고 하더라"고 말했다.이금희는 "저는 찬원 씨 같은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둘은 있어야 명맥이 이어진다. 찬원 씨는 사실 아나운서가 됐어도 좋고, 잘했을 것 같다. 뉴스 진행을 해도 잘했을 것 같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김종국은 "결혼 생각이 있나요?"라고 질문했다. 이금희는 "결혼 생각이 있었는데 없어졌다. 그렇지만 연애 생각은 늘 있다"라고 답했다. 김숙은 "이상형은 어떤 남자?"라고 물었다. 이금희는 "저는 잘생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절친으로 소문 난 배우 박서준 지원사격에 나섰다. 뷔는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 VIP 시사회에 멤버 정국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웨이브 헤어스타일의 정국은 가죽재킷으로 맵시를 뽐냈고, 함께 등장한 정국은 단발에 펌 헤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뷔의 등장에 각종 SNS 등이 뜨겁게 달아오르며 독보적인 화제성을 자랑했다. 이와 동시에 '드림'의 홍보도 전 세계적으로 퍼지게 됐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대한민국이 처음 출전했던 2010년 홈리스 월드컵 실화를 각색했으며, 오는 26일 개봉한다.뷔는 이전에도 박서준 주연 영화 '사자'(감독 김주환)와 '청년경찰'(감독 김주환) 시사회에 참석해 특급 의리를 과시한 바 있다. 또, 박서준 출연 tvN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는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 'Sweet Night'으로 OST에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도 했다. 뷔와 박서준은 2016년 KBS 2TV 드라마 '화랑'을 통해 친분을 쌓았다. 이밖에 배우 최우식, 박형식, 가수 픽보이까지 연예계 소문난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각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에 올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와중에도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함께 여행을 가는 등 돈독한 의리를 이어가고 있다.뷔는 또 최우식 주연의 tvN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 OST 'Christmas Tree'로 참여했다. 최근에는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의 신입 인턴으로 합류, 박서준-최우식
이서진이 방탄소년단 뷔를 의심하며 몰아갔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예능 '서진이네'에서는 영업 8일차, 마지막 영업을 준비하는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직원들은 "오늘 최고 매출 찍어야 하는데"라면서 마지막 영업 준비에 나섰다. 최우식이 "이렇게 했는데 오늘 만약 손님 없으면 어쩌냐"고 하자 이서진은 "한숨 쉬면서 끝나는거다"며 웃었다.영업이 시작됐지만, 매장에는 사람이 오지 않았다. 이때 뷔는 "가수가 되고 싶다"며 음악에 맞춰 댄스 브레이크를 선보였다. 이에 사장 이서진도 웃음을 짓다 다시 심각해진 표정으로 "우리끼리 이렇게 놀고 있을때가 아닌데"라고 했다. 오픈 1시간이 경과하자 첫 손님이 등장했고 연이어 세 번째 손님까지 등장했다. 뷔는 박서준을 대신 반반 핫도그에 처음으로 도전했고, 박서준의 칭찬까지 받았다. 식사를 마친 손님은 팁을 두고 떠났고, 정유미가 팁을 챙겨 뷔에게 "오늘 핫도그 잘됐냐"며 팁으로 용돈을 줬다. 뷔는 정유미를 지나쳐 돈통을 열었고, 이서진은 "왜 돈통을 열었냐. 주머니에 뭐 챙긴거 아니냐"며 의심했다. 이에 뷔는 "누나가 용돈 준거다. 그냥 돈통 어떻게 여는지 궁금해서 열어봤다"며 억울해했다. 이서진은 "자꾸 돈통에 손을 댄다"고 몰아가며 분노했고, 뷔는 "여기는 신뢰가 없다. 이런 의심 억울하다"고 호소했다.현재까지 매출은 2000페소. 이에 최우식은 "1만페소 더 팔아야한다. 오늘 1만페소 넘길 때까지 가게 영업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뷔에게 "사장님이 너 한국 못 간다더라"고 못박았다.해가 지는 시간이 되자 손님이 몰려왔다.
방탄소년단 뷔가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1위에 등극했다. 온라인 투표 웹사이트 ‘Peoples Vote(피플스보트)’에서 지난 2022년 12월 5일부터 2023년 3월 31일까지 4개월간 진행된 ‘Top10 Most Handsome Men in the world 2022’ 설문에서 뷔는 총 652만7546표 중 234만4037표를 얻으며 35.91%의 점유율로 세계미남 1위의 왕좌에 등극했다.또, 같은 기간 해당 사이트에서 진행된 ‘2022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배우’, ‘2022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가수’ 설문에서도 모두 1위에 올랐다. 뷔는 지난 2017년 TC Candler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위를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전세계 미남 랭킹 1위를 휩쓸고 있다. 최근에는 'TechnoSports'의 ‘2023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랭킹에서 1위에 올라 할리우드미남배우 로버트 패틴슨, 톰 홀랜드, 브래들리 쿠퍼 등의 스타들을 누르고 K팝 대표 미남 위상을 빛낸 바 있다.이 외에도 뷔는 인도네시아 최대 뉴스포털사이트 신도뉴스(SINDONEWS)의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미남’ 1위, 글로벌 뷰티 플랫폼 'Fabbon'의 '가장 잘 생긴 K팝 아이돌' 1위, 라이프스타일 웹사이트 'Great Top Ten'의 '2023년 최고 아시아 미남', 'K팝 아이돌 최고 미남', '세계에서 가장 잘 생긴 가수' 1위, 'BCNews24'의 '2023년 가장 잘생긴 남자', ‘K팝 일본 팬들이 뽑은 비주얼킹’에서도 1위에 올랐다. 뷔는 올해 들어서만 총 10개 넘는 미남 타이틀을 차지하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서진이네'가 역대 최고 매출 달성에 성공했다.4월 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월 31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 6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0.8%, 최고 13%, 전국 가구 기준 평균 8.9%, 최고 10.6%를 돌파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5.1%, 최고 6.2%, 전국 평균 4.5%, 최고 5.4%를 기록하며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한 영업 다섯 번째 날에 이어 오픈 약 40분 만에 만석을 이룬 영업 여섯 번째 날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보조개 미소를 되찾은 사장 이서진, 인턴 최우식과 방탄소년단 뷔의 승진을 향한 경쟁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서진이네' 영업 다섯 번째 날에는 손님 수가 늘어나는 만큼 보조개가 깊어지는 사장 이서진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부장 박서준은 시간을 알차게 나눠 쓰며 주문을 소화했고 이사 정유미는 모든 메뉴 서빙이 끝나고 여유가 생기자 앞주방을 정리하며 활약했다. 밀려드는 손님으로 인해 이서진의 표정이 밝아진 것을 알아챈 직원들의 반응이 재미를 더했다.또한 영업을 마친 가게에 뒤늦게 손님들이 찾아와 이목이 집중됐다. 멕시코에 오기 전, 마감 시간에 손님이 찾아오는 경우 어떻게 할 것인지 물었던 질문이 현실이 된 것. 이서진은 우선 손님들을 돌려보냈지만 뒷주방 남은 재료를 체크한 후 직접 밖으로 나가 손님들을 다시 데려왔다.무엇보다 마지막 테이블까지 서빙을 마친 후 매출을 정산해본 결과 만 이백 육십 페소로 역대 최고 매출의 쾌거를 이뤘다. 이에 이서진은 직원들에게 공식적으로 주스 한 잔씩을 허용하
이서진이 방송을 여러 번 함께한 동료 중 박서준을 후계자로 낙점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이서진의 냉정한 직원 평가가 공개됐다. 이날 이서진은 뷔와 최우식이 옷 쇼핑 중이라는 말을 듣고 전화했지만 통화에 실패했다. 이를 시작으로 이서진은 제작진 앞에서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뷔의 평가를 냉철하게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서진은 정유미는 '승진'이 힘들 것이라고 못 박았다. 그는 "정유미는 상무 이사에서 더 이상 못 올라갈거 같다. 승진은 힘들다"고 말했다. 이서진은 "정유미는 세심하고 창의적인 마인드가 있지만 딴 생각이 너무 많다. 애사심이 없다"고10점 만점에 8점을 줬다.박서준에 대해서는 신뢰를 보여줬다. 그는 "앞으로 이어갈 애다. '서진이네' 다음엔 '서준이네'다"면서 "요리도 잘하고 동생들도 잘 챙기고 아이디어도 많이 낸다"고 칭찬을 쏟아냈다. 그는 박서준을 후계자로 점찍었다. 최우식의 장단점은 명확했다. 이서진은 "우식이는 사람들하고 다 금방 친해지는 친화력이 있다. 순발력도 있고 사람을 상대하기 좋은 성격"이라면서도 "(단점도) 많다. 틈만 나면 숨어 있고 딴청 피운다. 무조건 내 눈 앞에 있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서진은 새 인턴으로 들어온 뷔에 대해선 "성실하다. 묵묵하게 시키는 일 열심히 하는 거 같다. 열심히 해야 된다는 마인드가 딱 있다"고 장저믈 찍었다. 이어 "단점은 느려 터졌다. 답답하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박서준에게 이같은 내용을 전달했다. '서진이네' 다음이 '서준이네'라는 말을 들은 박서준은
방탄소년단 뷔가 신입 인턴으로 활약한 tvN 예능 ‘서진이네’가 K 예능을 전세계에 알리고 있다.OTT 순위 집계 사이트 ‘FlixPatrol’에 따르면 '서진이네'는 3월 넷째 주 글로벌 OTT인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의 'TOP TV Show 주간 랭킹' 16위에 차트인 했다.‘서진이네’는 한 주만에 5계단을 상승하며 20위권 안의 유일한 예능프로그램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1위는 올랜도 블룸이 출연한 판타지 느와르 시리즈 ‘Carnival Row‘, 전세계적 흥행작 스타트렉 유니버스를 확장한 ‘Star Trek: Picard’도 높은 순위에 올랐다.22일 현재 ‘서진이네’는 홍콩,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총 10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바레인, 캄보디아, 인도에서도 TOP10에 진입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특히 아마존 프라임의 가장 큰 시장 중 한 곳인 인도는 자국 영화와 드라마가 초강세를 보이는 지역으로 18일 공식 방영이 시작된 지 단 2일만인 20일, TOP10에 진입한 것은 괄목할만한 성과라 할 수 있다.국내에서도 4주 연속 금요일 프라임타임,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김헌식 문화 평론가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BTS가 개별 활동을 선언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그런 면에서 뷔의 ‘서진이네’ 출연도 기대가 되는 부분”이라며 “K컬처의 주역인 뷔의 출연, K푸드 등 한류 열풍이 재치 있는 나영석 PD의 예능에 결합이 되면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분석했다.나영석 PD 역시, K예능의 글로벌화를 위해서는 글로벌 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