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뷔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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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가 군 복무 중 깜짝 근황을 전했다.

지난 15일 뷔는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카페에서 자신의 광고를 지켜보는 뷔의 모습이 담겨있다. 뷔는 짧은 머리에 군복을 입고 있었다. 마스크로 반 이상 가렸지만 훈훈한 비주얼은 감출 수 없었다.
사진=뷔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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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각종 음원 사이트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뷔의 새 디지털 싱글 'FRI(END)S'(프렌즈)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팝 솔 알앤비(Pop Soul R&B) 장르의 'FRI(END)S'는 핑크빛 봄과 어울리는 달콤한 '고백 송'이다. 'FRI(END)S'는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왔지만, 이제는 친구 사이를 끝내고 그 이상의 관계로 나아가자는 마음을 고백하는 곡이다.

한편,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지원해 지난해 12월 멤버 RM과 함께 논산 신병훈련소에 입소했다. 현재 뷔는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3주간 후반기 교육을 마친 후 강원도 춘천 육군 2군단에 배치돼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로 복무 중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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