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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정국, 美 빌보드 수놓은 기록

    BTS 정국, 美 빌보드 수놓은 기록

    정국이 미국 빌보드에서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4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국의 노래 2곡이 메인 송차트 ‘핫 100’에 자리했다.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 센트럴 씨(Central Cee)와의 협업곡 ‘TOO MUCH’는 44위로 첫 진입했고, ‘3D (feat. Jack Harlow)’는 전주 대비 18계단 오른 75위로 4주 연속 차트인했다. 정국은 지난해 슈가가 프로듀싱한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7FATES: CHAKHO’의 OST ‘Stay Alive’ (Prod. SUGA of BTS)(95위), 찰리 푸스와의 협업곡 ‘Left and Right (Feat. Jung Kook of BTS)’(22위)로 ‘핫 100’에 진입했고, 올 7월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으로 이 차트 정상을 찍은 데 이어, 9월 두 번째 솔로 싱글 ‘3D’(5위)까지 ‘연타석 흥행’에 성공했다. 정국은 이처럼 솔로 아티스트로서 총 5개 곡을 ‘핫 100’ 차트에 올렸는데, 이는 싸이가 세운 K-팝 솔로 아티스트의 ‘핫 100’ 최다 진입 타이기록이다. 지난달 20일 공개된 ‘TOO MUCH’는 ‘디지털 송 세일즈' 1위로 직행했고 ‘글로벌(미국 제외)’ 10위, ‘글로벌 200’ 11위에 자리했다. 이 외에 ‘글로벌 200’에서는 ‘Seven’ 6위, ‘3D’ 8위,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Seven’과 ‘3D’가 각각 2위와 7위에 포진했다. 한편,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는 뷔의 첫 솔로 앨범 ‘Layover’가 160위에 랭크되며 7주 연속 차트인했다. ‘Layover’는 ‘톱 커런트 앨범' 13위, ‘톱 앨범 세일즈' 18위에 자리했고 이 앨범의 타이틀곡 ‘Slow Dancing’은 ‘글로벌(미국 제외)’ 30위, ‘글로벌 200’ 54위에 올랐다. 지민의 첫 솔로 앨범 ‘FACE’는 ‘월드 앨범’ 12위, 타이틀곡 ‘Like Crazy’는

  • BTS 뷔, 스토킹 당했다…자택 쫓아와 혼인신고서 건넨 20대 女 입건 [TEN이슈]

    BTS 뷔, 스토킹 당했다…자택 쫓아와 혼인신고서 건넨 20대 女 입건 [TEN이슈]

    방탄소년단 뷔의 자택에 찾아간 20대 여성이 스토킹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7일 뷔에 대한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20대 여성 A 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26일 오후 6시 30분경 뷔의 자택 엘리베이터를 따라 탑승한 뒤 말을 걸고 혼인신고서를 전달하는 등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당시 A 씨는 뷔의 자택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차를 타고 아파트 주차장으로 들어오는 뷔를 발견하고 쫓아갔다. 범행 직후 A 씨는 현장에서 도주했지만 경비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혼인신고서에 적힌 신상정보를 토대도 그를 특정했다. A 씨는 조사 결과 과거에도 뷔를 스토킹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김씨 주변 100m 이내 접근과 전화 등을 이용한 접근을 금지하는 긴급응급조치를 내리고,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뷔는 지난 9월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oayover)'를 발매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직접 프로듀싱·가창 '이태원 클라쓰' OST, 뮤직비디오 1억 뷰 돌파

    방탄소년단 뷔 직접 프로듀싱·가창 '이태원 클라쓰' OST, 뮤직비디오 1억 뷰 돌파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가창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스' OST 'Sweet Night(스위트 나잇) 공식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1억 뷰를 돌파했다. 25일 OST 제작사 (주)블렌딩에 따르면 뷔가 참여한 'Sweet Night' 공식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이날 블렌딩(VLENDING) 단일 채널 내 1억 뷰를 돌파했다. 이는 올해 1월 가수 가호(Gaho)가 가창한 '시작'에 이어 '이태원 클라쓰' OST 중 두 번째 1억 뷰 달성 영상이 됐다. 'Sweet Night'은 뷔가 직접 프로듀싱하고 가창에 참여한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가 내내 곡을 이끌다 후반부에 나오는 뷔의 허밍과 바이올린의 조화로운 사운드가 돋보이는 트랙이다. 작중 쓰리고 아픈 수많은 밤을 보내는 주인공 박새로이(박서준 역)에게 달콤한 밤만 선사해 주고 싶은 마음을 담은 위로의 메시지로 작품의 몰입감을 한층 더했다. 특히 이 곡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3억 회 이상 스트리밍 됐다. 뷔의 또 다른 자작곡인 'Christmas Tree(크리스마스 트리)'에 이어 플랫폼 역사상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K-OST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태원 클라쓰'는 방영 직후 박새로이 신드롬을 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OST 또한 메가 히트를 기록한 작품이다. 'Sweet Night'과 '시작'의 공식 뮤직비디오 조회 수 1억 뷰 돌파를 필두로 김필 '그때 그 아인' 뮤직비디오가 약 4500만 회, 하현우(국카스텐)의 '돌덩이' 뮤직비디오가 약 3100만 회를 상회하고 있다. 오프라인 행사에서도 마찬가지다. 10월 7일 개최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3'에서는 손디아(Sondia)가 가창한 '우리의 밤'을 BGM으로 활용한 불꽃놀이가 성공적으로 연출되기도. (주)블렌딩 관계자는 "양질의 OST는 시간이 지나도 계속 사랑받을

  • BTS 뷔, 'Slow Dancing' 리믹스 2종 발표…MV 추가 공개

    BTS 뷔, 'Slow Dancing' 리믹스 2종 발표…MV 추가 공개

    방탄소년단 뷔의 솔로곡 'Slow Dancing'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리믹스 버전이 공개됐다. 뷔는 23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솔로 앨범 'Layover' 타이틀곡 'Slow Dancing'의 'FRNK Remix'와 'Cautious Clay Remix' 등 2가지 음원을 발표했다. 2개 리믹스 버전명은 각 트랙의 프로듀싱을 맡은 뮤지션 프랭크(FRNK), 커셔스 클레이(Cautious Clay)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Slow Dancing (FRNK Remix)'은 아프로(Afro) 리듬을 활용해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게 만드는 경쾌한 분위기의 곡이며, 'Slow Dancing (Cautious Clay Remix)'은 플루트, 건반, 드럼 등 악기 사운드에 초점을 맞춰 생동감과 독특함을 동시에 선사하는 인스트루멘털 트랙이다. 뷔는 'Slow Dancing (FRNK Remix)'의 뮤직비디오도 공개했다. 원곡 뮤직비디오에는 담기지 않은 장면과 촬영장의 뒷모습 등 새로운 시각의 영상이 색다른 재미를 안긴다. 중간중간 삽입된 애니메이션은 'Slow Dancing (FRNK Remix)'의 신나고 즐거운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뷔는 새 뮤직비디오에서 촬영에 몰두한 모습부터 장난기 가득한 표정까지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뷔의 솔로 앨범 'Layover'는 지난달 8일 발매돼 전 세계 음악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타이틀곡 'Slow Dancing'은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51위(9월 23일 자)로 진입했고, 'Layover'는 오리콘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에 1위(9월 18일 자)로 직행한 바 있다. 또한, 이 앨범은 현지에서 누적 출하량 10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9월 기준 일본 레코드 협회 '골드' 인증을 받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손예진? 예쁘네" 이서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제목 쿨한 인정 ('소통의신')

    [종합] "손예진? 예쁘네" 이서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제목 쿨한 인정 ('소통의신')

    배우 이서진이 배우 손예진의 미모를 인정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출장 소통의 신 - 서진이네편'에서는 '서진이네' 임직원 단합 대회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뷔가 해산물로 차려진 저녁 식사를 걸고 이어말하기 게임을 펼쳤다. 첫번째 라운드에서 네 번째 주자인 최우식은 '모짜'라는 제시어에 '리짜'라고 대답해 실패했다. 이서진은 1번에서 자꾸 틀리는 최우식을 보고 "너 진짜 깡소주만 마실 거야"라며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최우식은 '피땀'이라는 문제에 '피땀빼기'라고 말해 뷔를 당황케 만들었고, 뷔는 "한대 때려도 되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뷔는 나영석 PD가 "지금 쭉 나온 제시어에 대해 머릿속에서 (생각했을 때) 틀린 게 있나"라고 묻자 "없다"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이서진은 "태형(뷔)이가 남의 건 잘 듣는데 자기 건 못 듣는다"라고 장난쳤다. 뷔 역시 "맞는 말씀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나영석PD가 이서진에 "밥 잘 사주는"이라며 문제를 내자 이서진은 "누나"라며 답했다.그러자 나영석은 기다렸다는 듯이 땡을 외쳤다. 이서진은 "맞잖아"라며 의아해했고, 나영석은 "예쁜 누나"라며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라고 정정했다. 그러자 이서진은 "누구야? 누가 주인공이야?"라며 인정할 수 없다는 태도를 보이자 나영석은 드라마의 주인공이 손예진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서진은 빠르게 "예쁘네"라며 순순히 패배를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1400명 아미와 함께한 120분의 달콤한 소풍 "보고 싶었다"

    방탄소년단 뷔, 1400명 아미와 함께한 120분의 달콤한 소풍 "보고 싶었다"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팬들과 소풍처럼 아름다운 시간을 보냈다. 15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뷔는 지난 14일 경기도 용인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노천극장에서 팬미팅 '뷔크닉(VICNIC)'을 개최하고 1400여 명의 팬들과 만났다. 뷔는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나누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고 약 120분간 이어진 팬미팅에서는 시작부터 끝까지 웃음과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 '뷔크닉'은 뷔(V)의 이름과 '피크닉(PICNIC)'의 합성어로, 팬들과 함께 소풍 같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뷔의 바람에 따라 붙여진 제목이다. 뷔는 행복하게 즐기겠다는 선서문을 낭독하며 팬미팅의 시작을 알렸다. 첫 번째 코너는 그가 지난달 8일 발매한 솔로 앨범 'Layover'의 수록곡 뮤직비디오를 보고 퀴즈를 푸는 시간으로, 뷔는 'Love Me Again'과 'Blue', 'For Us'의 뮤직비디오를 차례로 감상한 뒤 "'Love Me Again'이 가장 처음 공개된 뮤직비디오여서 애착이 가고, 이미지적으로 좋아하는 느낌의 영상"이라고 소개하는 등 각각의 뮤직비디오에 얽힌 뒷이야기를 덧붙이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이어진 '미니 운동회' 콘셉트 코너에서는 일부 팬들과 뷔가 각각 '아미(ARMY) 팀', '방탄소년단 팀'으로 나뉘어 탁구, 줄임말 퀴즈, 랜덤 플레이 챌린지, '몸으로 말해요' 등 게임을 진행했다. 뷔의 팀 동료로 방탄소년단 지민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하자 팬들의 뜨거운 함성이 터져 나왔다. 뷔와 지민은 줄임말 퀴즈에서 엉뚱한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고, 랜덤 플레이 챌린지에서는 팬들과 함께 춤을 추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뷔와 지민은 특히 즉석에서 듀엣곡 '친구'를 부르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겼다. 또한 뷔는 솔로 앨범

  • 묵묵부답 VS "여자친구? 소개시켜줘" 쿨한 해명…BTS의 열애설 대처법 [TEN이슈]

    묵묵부답 VS "여자친구? 소개시켜줘" 쿨한 해명…BTS의 열애설 대처법 [TEN이슈]

    그룹 방탄소년단이 때아닌 열애설에 제각각 다른 반응을 보였다. 멤버 RM과 정국은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하며 직접 해명했지만 뷔는 아직까지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10일 방탄소년단 RM은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갑자기 불거진 열애설에 직접 해명했다. 앞서 RM은 지난 2021년 유튜브발 금수저 여성과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에 대해 RM이 직접 해명에 나선 것. RM은 위버스를 통해 "아예 전혀 모르는 분"이라며 '당신의 여자친구를 소개해 달라'는 댓글에 "정말 원하지만, 지금은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RM은 "나에게 (여자친구를) 소개해 줄 수 있느냐"라며 쿨하게 대처하는 자세를 보이기도. 또한 같은 그룹의 멤버 정국 역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열애설 의혹에 직접 입을 열었다. 최근 정국은 "자꾸 글이 보여서 그러는데 여자친구 없다. 지금은 일만 하고 싶기 때문에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다"며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여자친구는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로 하자. 지금은 진짜 아미밖에 없다"고 선을 그었다. 직접 해명에 나선 이들에 팬들은 "직접 말해주니 고맙다", "얼마나 억울했으면 직접 해명할까"라며 고마워하면서도 안타까워했다. 다만 멤버 뷔의 경우에는 달랐다. 지난해 5월 뷔와 블랙핑크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가 제주도에서 드라이브를 하는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퍼지기도, 프랑스 파리에서 손을 잡고 걷는 데이트하는 영상이 공개됐지만 여전히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과 제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또한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불화 생겨" BTS 뷔, 팀 내 균열 폭로…"편 다 가를 거면 왜 하는 거냐" 불만 ('출장 소통의 신')

    "불화 생겨" BTS 뷔, 팀 내 균열 폭로…"편 다 가를 거면 왜 하는 거냐" 불만 ('출장 소통의 신')

    배우 이서진이 촬영 5시간 만에 울분을 터트린다. 12일 첫 방송되는 tvN 예능 ‘출장 소통의 신 ‘에서는 단합 대회와 분열 조장 그 어딘가에 있는 듯한 ‘제 1회 서진이네 단합 대회’가 펼쳐진다. 특히 계속되는 대결 구도에 사장 이서진은 “(편을) 다 가를 거면 단합 대회는 뭐하러 하는 거야?”라고 불만을 표출해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서진, 이사 정유미, 부장 박서준으로 구성된 임원진과 인턴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로 구성된 ‘인턴즈’가 숯불 닭갈비가 걸린 점심 레이스에 돌입한다. 단합 대회를 위한 자리에서 두 팀의 대결 구도가 성사되자 이서진은 처음부터 황당한 반응을 보인다고. 게다가 경력직 인턴 최우식이 은근슬쩍 임원진에 자신을 포함시키며 귀여운 텃세를 부려 웃음을 유발한다. 이에 뷔는 “벌써부터 팀 내 불화가 생겼는데요?”라고 말해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하기도 전에 균열 조짐이 일어난 ‘인턴즈’가 무사히 레이스를 마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또한 목적지에 먼저 도착해서 미션을 완수해야 유리한 점심 레이스는 방송 시작 전 나오는 음악을 듣고 프로그램 제목을 맞히는 시그널 퀴즈로 시작한다. 팀원 모두 정답을 맞혀야 출발할 수 있어 임원진과 ‘인턴즈’의 흥미진진한 경쟁 그리고 다채로운 오답이 유쾌함을 더한다. 이서진은 갑자기 정유미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하는 모습도 포착된다고 해 어떤 사연일지 궁금해진다. ‘출장 소통의 신 ’은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소통 전문가 나영석 PD가 소통이 필요한 곳 어디든 부르면 달려가는, 전국 방방곡곡 직접 찾아가는 소통배달 서비스다. 이날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

  • 방탄소년단 뷔, 美 빌보드 이어 日 오리콘도 접수했다

    방탄소년단 뷔, 美 빌보드 이어 日 오리콘도 접수했다

    방탄소년단 뷔의 첫 솔로 앨범 'Layover'가 일본 오리콘 주간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0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차트(9월 25일 자/집계 기간 9월 11일~17일)에 따르면, 'Layover'는 지난 18일 자 차트에 이어 이번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 뷔는 'Layover'로 전 세계 음악 차트를 석권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앨범은 앞서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9월 8일 자)에 1위로 진입했고, 같은 날 타이틀곡 'Slow Dancing'은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정상을 찍었다. 또한, 'Layover'는 미국 빌보드 최신차트(9월 23일 자)에서도 '빌보드 200' 2위에 자리했고, 타이틀곡 ‘Slow Dancing’은 메인 송차트 '핫 100' 51위에 랭크됐다. 한편, 뷔의 'Layover'는 팝 R&B 장르 기반에, 뷔가 가진 특색과 감성이 융합된 앨범이다. 타이틀곡 'Slow Dancing'을 비롯해 선공개곡 'Rainy Days', 'Love Me Again'과 'Blue', 'For Us', 보너스 트랙인 'Slow Dancing (Piano Ver.)' 등 뷔의 취향이 고스란히 반영된 곡이 수록됐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美 빌보드 '핫 100' 51위 진입

    방탄소년단 뷔, 美 빌보드 '핫 100' 51위 진입

    방탄소년단 뷔가 미국 빌보드의 메인 송 차트인 '핫 100'에 51위로 진입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9월 23일 자)에 따르면, 뷔의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의 타이틀곡 '슬로우 댄싱(Slow Dancing)'은 '핫 100' 51위를 차지했다.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 OST '크리스마스 트리(Christmas Tree) 79위, 이번 앨범의 선공개곡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 96위에 이어 뷔의 솔로곡으로는 세 번째로 '핫 100'에 진입한 성적이다. '슬로우 댄싱'으로 '핫 100' 진입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신보 '레이오버'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2위로 진입했다. 빌보드에 따르면 '레이오버'는 미국에서 첫 주에만 10만 장에 달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세부적으로는 앨범 판매량 8만 8000장, SEA 유닛(스트리밍 횟수를 환산한 판매량) 9000장, TEA 유닛(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환산한 판매량)은 3000장이다. 이로써 뷔는 지민(앨범 '페이스'), 슈가(앨범 'D-DAY')와 함께 한국 솔로 가수 가운데 '빌보드 200'에서 최고 성적을 세운 아티스트가 됐다. 이 외에도 '레이오버'는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에서 각각 2위에 랭크됐고, 타이틀곡 '슬로우 댄싱'은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글로벌 (미국 제외)' 3위, '글로벌 200' 4위로 진입했다. 한편, 정국의 솔로 싱글 '세븐(Seven, feat. Latto)'은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9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K팝 아티스트 중 최장기간 1위 기록을 거듭 경신했고, '글로벌 200'에서는 2위로 상위권을 유지했다. 이 곡은 '핫 100' 차트에서도 44위에 이름을 올리며 9주 연속 차트인하는 등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지민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는 '글로

  • 동묘시장 패션 아니에요…BTS 뷔, 1189만원대 룩으로 '명품 스모크'

    동묘시장 패션 아니에요…BTS 뷔, 1189만원대 룩으로 '명품 스모크'

    방탄소년단 뷔가 편안하면서도 럭셔리한 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뷔는 안무가 바다와 함께 '스모크 챌린지'에 나섰다. 영상 속 뷔는 꾸안꾸 남친룩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뷔가 착용한 체크 셔츠는 명품 브랜드 C사 제품. 블루, 베이지, 브라운 배색의 체크 패턴이 클래식한 디자인이다. 플랩 포켓과 배색 버튼으로 캐주얼한 느낌이 든다. 가격은 140만원이다. 함께 착용한 바지는 명품 브랜드 B사의 배기 팬츠다. 부드러운 매트 카우스킨으로 제작됐다. 화이트 컬러에 더티 효과를 줘 빈티지함을 더했다. 전체 바이커 디테일로 유니크한 디자인이다. 가격은1049만원을 호가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인간 김태형이 그려낸 'Layover'의 모든 순간들

    방탄소년단 뷔, 인간 김태형이 그려낸 'Layover'의 모든 순간들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솔로 앨범 'Layover'의 모든 순간들을 뮤직비디오로 표현했다. 빅히트 뮤직은 16일 0시(한국시간)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뷔의 첫 솔로 앨범 'Layover' 수록곡 'For Us'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이로써 뷔는 타이틀곡 'Slow Dancing'을 비롯해 보너스 트랙을 제외한 전체 수록곡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순간들로 구성됐다. 'Layover'의 에필로그 인터뷰로 이어지는 중간 중간의 장면은 색다른 보는 재미를 준다. 또한, 뷔는 촬영 내내 스태프들과 의견을 나누는 등 프로페셔널함을 보이면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웃음이 가득한 현장을 만들었다. 이어 각 현장에서 마무리되는 촬영과 함께 길거리를 분주하게 돌아다니며 곳곳에 'V'라고 적힌 포스터를 붙이는 뷔의 모습과 미소를 머금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그의 얼굴이 어우러져 짙은 여운을 남긴다. 지난 8일 발매된 뷔의 솔로 앨범 'Layover'는 지금까지와 다른, 뷔의 '새로움'에 초점을 맞춰 완성됐다. 팝 R&B 장르 기반에 뷔가 가진 특색과 감성이 융합된 이 앨범은 그의 감성을 극대화했다. 수록곡 'For Us'는 얼터너티브(Alternative) R&B 장르의 곡이다. 신스 패드(synth pad) 사운드와 푸근한 코러스 보컬, 빈티지 피아노 사운드, 그리고 뷔의 매력적인 가성이 조화로운 곡이다. 한편, 'Layover'는 초동(음반 발매 후 첫 1주일 판매량) 210만 장을 돌파했다. 뷔는 한터차트 집계 이래 솔로 앨범 초동 200만 장을 넘긴 최초의 아티스트이자, 역대 K-팝 솔로 앨범 초동 최다 기록을 보유한 아티스트가 됐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BTS 뷔, 혼자서 210만장 팔았다…역대 K-팝 솔로 앨범 초동 최다

    BTS 뷔, 혼자서 210만장 팔았다…역대 K-팝 솔로 앨범 초동 최다

    방탄소년단 뷔가 한터차트 집계 이래 처음으로 솔로 앨범 초동(음반 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 200만 장을 넘긴 아티스트가 됐다.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가 1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일 발매된 뷔의 솔로 앨범 ‘Layover’는 전날까지 총 210만 1,974장 팔려 ‘더블 밀리언셀러'로 등극했다. 이로써 뷔는 역대 K-팝 솔로 앨범 초동 최다 기록을 세우게 됐다. 그룹(방탄소년단)과 솔로로서 모두 초동 200만장을 넘긴 최초의 아티스트라는 수식어 역시 그의 몫이 됐다. 방탄소년단의 저력은 솔로 활동으로도 입증됐다. 지금까지 한터차트에서 초동 100만 장을 넘긴 솔로 아티스트는 총 5명 뿐인데 뷔, 지민(FACE/145만 4,223장), 슈가(D-DAY/127만 7,218장)가 1위부터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들 3명은 앨범 발매 1일차에 곧장 ‘밀리언셀러’가 됐다. 한편 뷔의 솔로 앨범 ‘Layover’는 ‘경유하다’라는 뜻으로, 중간에 잠시 쉬어가며 지난 길을 돌아보고 최종 목적지를 되새기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Slow Dancing’을 비롯해 선공개곡 ‘Rainy Days’, ‘Love Me Again’과 ‘Blue’, For Us’, 그리고 보너스 트랙인 ‘Slow Dancing (Piano Ver.)’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뷔는 15일 오후 5시 15분에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1년 동안 기다려준 아미, 늦은 만큼 예쁜 마음으로"('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방탄소년단 뷔 "1년 동안 기다려준 아미, 늦은 만큼 예쁜 마음으로"('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LG유플러스 STUDIO X+U가 제작한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출연한다. 오는 15일 공개될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에는 최근 첫 솔로 앨범 'Layover'를 발매한 방탄소년단 뷔가 출연한다. 뷔는 방탄소년단으로 오리지널 '타이니 데스크' 무대에 오른 지 3년 만에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에 솔로 뮤지션으로서 얼굴을 비춘다. 뷔는 "저를 가장 잘 나타내는, 저를 닮은 앨범이다"라며 자신의 취향을 100% 반영하고 오롯이 자신의 '음악'에 집중한 첫 솔로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뷔는 "1년 동안 아미분들이 저를 정말 많이 기다려 주셨는데, 늦은 만큼 예쁜 마음으로 꽉꽉 채워서 많이 보답드리겠습니다"라며 팬들을 향한 메시지도 전했다. 팬들과 만나 설렘이 가득한 뷔가 과연 어떤 세트리스트로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무대를 채웠을지 기대를 모은다. 밴드 세션과 함께 아늑하고 친밀한 분위기에서 뷔만의 특색과 감성이 융합된 무대를 만날 수 있다. 뷔가 출연한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는 15일 오전 10시 U+모바일TV와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뷔, 솔로 앨범 네 번째 MV 공개…강렬한 흑백 화면+감수성 자극하는 'Blue'

    뷔, 솔로 앨범 네 번째 MV 공개…강렬한 흑백 화면+감수성 자극하는 'Blue'

    방탄소년단 뷔의 매력적인 보컬에 카리스마 넘치는 열연이 더해져 한 편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가 탄생했다. 13일 0시(한국시간)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뷔의 첫 솔로 앨범 'Layover' 수록곡 'Blue'의 뮤직비디오가 게재됐다. 이 뮤직비디오는 지난달 1, 2차 티저 영상을 연달아 공개하며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 뷔가 색다른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본편을 공개한 것으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Blue'의 뮤직비디오는 불안한 눈빛으로 운전 중인 뷔의 모습으로 시작해, 누군가를 애타게 찾아다니는 모습을 쫓는다. 뷔는 다급하게 복도와 계단을 오가는가 하면 문을 두드리는 등 심각한 표정과 처연한 눈빛으로 일관한다. 특히, 뮤직비디오는 흑백 화면으로 처리돼 한층 심오한 분위기를 풍긴다. 뷔의 열연과 그의 낮고 깊은 음색이 어우러져 오랜 여운이 남는 뮤직비디오가 완성됐다. 지난 8일 첫 솔로 앨범 'Layover'를 발매한 뷔는 '인간 김태형'의 매력을 이번 솔로 앨범에 담아, 있는 그대로의 일상을 포착한 콘셉트 포토를 비롯해 수록된 전곡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등 '새로운 뷔'를 드러내고 있다. 'Blue'는 딥 베이스와 드럼 사운드를 관통하는 뷔의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R&B 장르에 현대적 사운드를 입혀 특별함을 더했다. 한편, 뷔는 수록곡 뮤직비디오 공개를 비롯해 국내외 음악방송과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 등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