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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윙스, 억대 외제차 트렁크서 속옷 발견 ('다까바')

    스윙스, 억대 외제차 트렁크서 속옷 발견 ('다까바')

    래퍼 스윙스가 억대 자가용 내부를 공개한 가운데 속옷이 발견돼 웃음을 자아냈다.지난 3일 TV조선 웹예능 '다까바'에는 스윙스가 출연했다. 이날 레이싱 모델 유다연과 방송인 조정식은 스윙스의 차를 샅샅이 살폈다.스윙스는 "중고로 사서 5천만원에 샀다"며 "항상 중고로 산다. 다른 차도 있는데 그건 2천5백만원에 샀다. 애초에 돈을 많이 쓰는 걸 싫어한다"며 알뜰한 면모를 보였다. 그는 "솔직히 말해서 후회한다. (차체가 길어서) 골목길에서 무조건 후진 한 번 하고 다시 가야 될 때가 많다"며 너스레를 떨었다.유다연과 조정식은 스윙스의 차에서 다양한 소지품을 찾았다. 운동화를 본 조정식은 "운동의 흔적이 있다"고 말했고, 스윙스는 "운동하러 가고 싶을 때 준비돼 있는 걸 좋아한다"고 답했다. 유다연은 운동화 냄새를 맡더니 "좋은 냄새가 난다. 발냄새가 없다"고 말해 스윙스를 당황하게 했다.이어 유다연은 속옷을 집어 들며 "이거 팬티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스윙스는 "팬티 맞다"고 답했고, 유다연은 "팬티 맞냐. 죄송하다"며 황급히 속옷을 내려놓았다.조정식은 "제가 알기로는 (스윙스가) 제일 빠져있는 건 주짓수다"며 스윙스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저게 주짓수 도복"이라며 깔끔하게 접혀 있는 도복을 살폈다. 조정식은 "아직 흰 띠냐"고 물었고, 스윙스는 "흰띠다. 보통 주짓수에서 파란 띠 가려면 1년 반에서 2년 정도 걸린다. 지금 주짓수를 시작한 지 9개월에서 10개월 정도 됐다"고 설명했다. 조정식은 "그럼 내후년쯤?"이라며 승급 시기를 물었다. 스윙스는 "빠르면 올

  • 스윙스 "명품보다 스페인어가 좋다"→오마이걸 유아, 물욕 NO ('컬투쇼')

    스윙스 "명품보다 스페인어가 좋다"→오마이걸 유아, 물욕 NO ('컬투쇼')

    가수 스윙스와 유아가 소비 습관을 공개했다.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스윙스가 오마이걸 유아가 출연했다.스윙스는 지난 8일 피네이션 이적 후 처음으로 정규 앨범 ‘Upgrade V’를 발매했다. 스윙스는 "나도 작은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를 운영하면서 가수 활동을 할 땐 케어 받고 싶더라"고 피네이션과 계약한 이유를 밝혔다.그는 "오랜 세월 리더 역할을 하다 보니 왜 앨범 안 내냐고 동생들을 꾸짖는 경우가 있었다. 정작 나도 피네이션 들어가서 한 번도 안 냈다. 그러다 수장인 싸이가 화를 낸 적 있다"며 "'강남스타일'을 부르는 영웅에서 사장 입장이 돼 그렇게 얘기하니 마음이 아팠다. 그동안 애들을 혼냈을 때 이런 기분이었겠구나 똑같이 느꼈다"며 부드러워지려고 노력 중임을 나타냈다.14일 첫 솔로 싱글 '보더라인(Borderline)'으로 돌아온 유아는 물욕이 없다고 했다. 유아는 "크게 관심 갖는 게 없고 운동과 자기관리를 좋아해 건강에만 투자한다. 다른 거에 거의 쓰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스윙스가 명품 브랜드 가방을 "싫어할 수는 없지 않나"고 묻자 유아는 "싫어할 수는 없지만 살 수 있는 능력이 될 때 사고, 없을 때는 다른 걸로 예쁘게 코디해도 상관없다. 가방이 우선순위는 아니다"라고 답했다.김태균은 스윙스에게 "흔히 랩퍼나 힙합 분야는 명품과 금을 많이 플렉스하는 느낌"이냐고 물었다. 스윙스는 "나도 이미지가 래퍼다 보니 플렉스 엄청나게 좋아할 것 같은데, 그중 가장 안 한다"며 "내가 소비하는 걸 좋아하는 건 스페인어 과외, 주짓수, 도복 사는 것"이라고

  • 스윙스 "이효리와 콜라보 해보고파, 무대 위 능력 대단해"('가요광장')

    스윙스 "이효리와 콜라보 해보고파, 무대 위 능력 대단해"('가요광장')

    가수 스윙스는 이효리와 콜라보를 해보고 싶다는 소망을 언급했다.11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가수 스윙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스윙스는 콜라보레이션 해보고 싶은 가수로 이효리를 언급했다. 스윙스는 "KBS2 '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 이효리 누님을 만났다. 본인이 나타내고자 하는 걸 무대에서 보여주는 능력이 대단한 것 같다. 콜라보 해보고 싶더라"라고 이야기했다. DJ 이은지는 "혹시 콜라보가 확정됐냐?"라고 물었고, 스윙스는 "이효리와 콜라보레이션하면 좋을 것 같다"라는 자신의 바람을 전했다.앨범을 발매한 스윙스는 "내 밑에 몇십명의 래퍼와 레이블 직원들이 있다. 그 사람들이 다들 나를 보고 있다. 긴장을 안 할 수 없다. 때려치우고 도망가고 싶을 때도 많았다"라며 수장으로서의 고충을 전했다.평소 '자기관리의 끝판왕'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는 스윙스는 "20㎏ 초반 정도 뺐다. 자기관리도 하지만 술, 라면도 먹는다. 나를 달래가면서 먹는 편이다. 요요만 30~40번 이상 겪은 사람으로서 이제야 (다이어트) 방법을 알겠다"라고 이야기했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억울해" 스윙스, 돈가스 발언→교포 말투 해명…이효리 "욕 많이 먹었나" ('레드카펫')

    "억울해" 스윙스, 돈가스 발언→교포 말투 해명…이효리 "욕 많이 먹었나" ('레드카펫')

    새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가수 스윙스가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스윙스는 지난 8일 방송된 KBS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스윙스는 2013년 발매한 ‘듣고 있어?’를 리메이크한 ‘듣고 있어? 2024’의 무대를 선보였다. 스윙스는 이효리와의 첫 만남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의 수장 싸이의 이야기가 나오자 거대 힙합 소속사 AP 알케미의 CEO로서 싸이를 보며 ‘거울 치료’를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헬스장을 운영 중인 스윙스는 "100kg 넘었을 때 종합병원이라 운동 열심히 했다, 그래서 헬스장하게 됐다"며 음식점과 레이블 5개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스윙스는 말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억울할 때 많다. 실제로 외국에서 어릴 때 살다왔는데, 외국에서 살다온 척 사람이라고 한다. 내 진짜 말투가 이렇다"고 토로했다. 이어 "왜 자꾸 나보고 연기하냐고 하는지 모르겠다. 예능 나가도 '외국에서 안 살다 오셨죠?' 이 말을 많이 한다"며 “난 진짜다”라고 강조했다. 이효리는 "스윙스하면 돈가스"라며 과거 영상을 소환했다. 욕을 많이 먹었냐고 묻자 스윙스는 "반반이었다. 내 음악인생이 딱 저렇다. 중간이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윙스는 좋은 곡이 있다면 피처링으로 참여하겠다는 이효리의 제안에 “스윙스의 곡이 좋지 않을 리 없다”고 단언하기도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30kg 뺏다더니…스윙스 맞아? 확 달라진 비주얼

    30kg 뺏다더니…스윙스 맞아? 확 달라진 비주얼

    가수 스윙스(Swings)가 컴백한다. 스윙스는 지난 6일 오후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 및 개인 SNS 채널을 통해 새 정규앨범 ‘Upgrade V(업그레이드 5)’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스윙스는 레더 재킷과 올블랙 의상으로 묵직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또한 밝게 탈색한 헤어 컬러와 패셔너블한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눈길을 끌고 있다.스윙스는 2020년 3월 발매한 정규 4집 ‘Upgrade IV’ 이후 약 4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피네이션으로 이적한 후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탄생시킨 신보인 만큼, 스윙스는 17개의 완성도 높은 트랙을 통해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또한 스윙스는 6일 공개된 같은 소속사 식구인 다니엘 지칼의 자체 콘텐츠 ‘처음 뵙겠습니다’에 출연, 신곡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앨범에 실릴 곡은 어떻게 선정하는지에 대해 스윙스는 “만들어 놓은 곡 중 이동할 때 자주 듣는 노래는 마음에 드는 곡”이라고 밝혔다. 이뿐만 아니라 스윙스는 다니엘 지칼의 데뷔곡 ‘Fresh(프레시)’를 들으며 선배미(美) 또한 뽐냈다. “댐핑이 너무 좋다, 끈적한 플로우를 갖고 있다, 라이밍이 깔끔하고 명확하다” 등 프로페셔널한 코멘트를 건넨 스윙스는 더 성장한 후에 함께 음악 작업을 하고 싶다는 다니엘 지칼을 향해 “(그 시점이) 생각보다 빨리 다가올 수 있다”며 격려도 잊지 않았다 스윙스는 오늘(7일) 오후 6시 타이틀곡 ‘WORK(워크)’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다. 정규앨범 ‘Upgrade V’는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

  • [종합] 스윙스 "요요만 30번"…다이어트 이유는 "사랑?"('전참시')

    [종합] 스윙스 "요요만 30번"…다이어트 이유는 "사랑?"('전참시')

    래퍼 스윙스가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8회에서는 스윙스가 CEO로 변신한 모습이 그려졌다.스윙스는 전보다 홀쭉해진 모습으로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MC 이영자가 "누가 속 썩였냐. 얼굴이 반쪽이 됐다"고 물었다. 이에 스윙스는 "열심히 살 빼고 있다. 빼야 할 이유는 많다"라며 다이어트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홍현희가 "사랑?"이라고 묻자 스윙스는 당황하며 웃음으로 답을 무마했다.스윙스는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1년 반 했다. 한 달에 딱 1kg씩 (빼는 게) 좋더라. 요요를 30번 겪고 나서 '이건 아니다' 했다. 15년 넘게 쌓아오다가 이제야 방법을 찾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좋아하는 음식은 돈가스는 여전히 "먹는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스윙스는 무대에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래퍼와는 180도 다른 CEO 문지훈의 삶을 최초로 공개했다. 평소 자기관리를 철저히 한다는 스윙스는 자기암시를 위한 긍정의 문구들을 벽면 가득 채워두고 있었다. 시간 절약을 위해 밥을 먹을 때도 전자레인지 3개를 동시에 돌리는 등 자신만의 시간 절약법을 실천했다.스윙스의 열일 모먼트도 그려졌다. 그는 신곡 발표를 앞두고 회사 대표인 싸이와 전화로 피드백을 주고받는가 하면 신곡 관련 아이디어를 나눴다. 이후 회의 시간에는 직원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고 직원들에게 조언도 건넸다.스윙스는 스페인어, 일본어 등 외국어 공부뿐만 아니라 명상까지 하며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윙스의 몸매 관리법도 시선을 강탈했다. 헬스장으로 간 스윙스는 보기

  • 스윙스, 컴백 D-7

    스윙스, 컴백 D-7

    스윙스(Swings)가 오는 3월 8일 컴백한다.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은 지난 2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윙스의 ‘THE FUTURE(더 퓨처) (Feat. Raf Sandou(라프 산두)) (Prod. SHREDDED(쉬레디드))’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THE FUTURE’는 그간 활동이 없던 스윙스를 향한 의심의 눈초리와 정면 승부를 펼치는 곡으로 스윙스만의 파워풀하고 영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스윙스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해 마이크를 잡고 “나 스윙스야”라며 ‘힙합 신(神)’의 귀환을 알렸다. 스윙스의 신체 일부와 계속해서 교차 편집되는 화면과 강렬하면서도 유려한 래핑, 중독성 강한 비트까지 모든 구성 요소가 완벽히 조화를 이룬 뮤직비디오로 리스너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으며 여전한 그의 진가를 입증했다. 선공개 뮤직비디오로 화려하게 컴백 소식을 알린 스윙스의 정규 앨범 발매는 지난 2020년 공개된 ‘Upgrade IV(업그레이드 4)’ 이후 약 4년 만이다. 또한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맺은 뒤 첫 음악적 행보인 만큼 스윙스의 신보를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008년 EP ‘Upgrade(업그레이드)’로 데뷔한 이후 ‘불도저’, ‘No Mercy(노 머시)’ 등 다양한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사랑받아온 스윙스. 끊임없이 발전하는 역량과 뚜렷한 개성을 자랑하는 그가 피네이션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지 관심이 더해진다. 스윙스는 순차적으로 컴백 프로모션을 이어갈 계획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무단침입해 형이라 불러" 스윙스도 당했다…연예계 덮친 사생팬 공포 [TEN스타필드]

    "무단침입해 형이라 불러" 스윙스도 당했다…연예계 덮친 사생팬 공포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한발짝》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한발짝 거리에서 바라보며, 객관적인 시각으로 소식을 전합니다. 때론 한발짝 가깝게, 때론 한발짝 멀게. 사생활 침해를 당했다며 피해를 호소하는 연예인이 늘어나고 있다. 스타들의 사생활을 일거수 일투족 따라다닌다고 해서 붙은 일명 사생팬이라는 이들이 아이돌을 넘어 다른 분야의 연예인들에게도 피해를 끼치고 있는 모양새다. 래퍼 스윙스는 지난 19일 SNS 상에 심각한 사생활 침해를 입었다며 경고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내가 어딜 가든 자꾸 날 쫓아오는 친구들이 유독 많아졌다"며 "방금도 한 친구 경찰 분들이 데리고 갔다"고 밝혔다. 팬들에 간곡히 호소한 스윙스는 "내 사생활에서 나도 숨 좀 고르게 해달라. 내 사람들도 안 무서워하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스윙스는 "어두운 데서 무단침입해서 나를 형이라 부르고 이런 건 좀 공포스럽지 않나 솔직히"라며 "법은 내가 아무것도 못 하게 그대들을 보호하지만, 난 내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조차 눈에 불을 켜고 긴장하며 지내야 하지 않나. 부탁한다 정말로"라고 강조했다. 이렇게 공식적인 스케쥴이 아닌데도 스타의 일거수 일투족을 스토킹하고 심지어 집에 무단으로 침입하는 피해는 보통 아이돌들에게 많이 있어왔다. 실제로 NCT의 재현은 지난달 해외 투어 중 머물던 숙소에 팬이 무단으로 침입해 재현의 옷과 물건 등을 촬영했다. 심지어 호텔 방에 들어가기 위해 카드키를 도용했다고 알려졌다. 방탄소년단의 정국 또한 사생팬에 대한 고충을 여러번 털어놓은 바 있다. 정국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응원해주는 것 너무

  • "무단 침입해 형이라 부르는 것 공포" 스윙스, 사생활 피해 호소 [TEN이슈]

    "무단 침입해 형이라 부르는 것 공포" 스윙스, 사생활 피해 호소 [TEN이슈]

    래퍼 스윙스가 사생활 피해를 호소했다. 최근 스윙스는 자신의 SNS에 "요즘 내가 어딜 가든 자꾸 날 쫓아오는 친구들이 유독 많아졌다"며 "방금도 한 친구 경찰 분들이 데리고 갔다"고 밝혔다. "그러지 말아달라"며 간곡히 호소한 스윙스는 "내 사생활에서 나도 숨 좀 고르게 해달라. 내 사람들도 안 무서워하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뇌절 미안하다. 근데 어두운 데서 무단침입해서 나를 형이라 부르고 이런 건 좀 공포스럽지 않나 솔직히"라며 "법은 내가 아무것도 못 하게 그대들을 보호하지만, 난 내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조차 눈에 불을 켜고 긴장하며 지내야 하지 않나. 부탁한다 정말로"라고 강조했다. 이하 스윙스 SNS 글 전문 헬로우 모두 좋은 하루! 요즘 내가 어딜 가도 도장이든 공연장이든 사옥이든 자꾸 날 쫓아오는 친구들이 유독 많아졌어. 방금도 한 친구 경찰분들이 데리고 갔어.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그런 친구들 중 미안해하지도 않고 되려 또 그럴 것 같은 인상까지 주는 애들도 있더라고. 그래서 신경 쓰여서 먼저 얘기해. 그러지 말아줘. 미리 나를 위해 글을 쓰는거야. 나와 내 사람들을 보호해야 해서. 나도 정말 바쁘고 일상이 너무 빡세서 가끔은 신이 좀 나타나줬으면 하는 남들과 다를게 없는 보통 인간이야. 내 사생활에서 나도 숨 좀 고르게 해줘. 내 사람들도 안 무서워하게 해줘. 고맙다. 뇌절 미안합니다. 근데 어두운 데에서 무단 침입해서 나를 형이라고 부르고 이런 건 좀 공포스럽잖아 솔직히. 법은 내가 아무 것도 못하게 그대들을 보호하지만 난 내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조차 눈에 불을 키고 긴장하며 지내야 하잖아. 부탁한다 정말로. 얘들아 밤에

  • [종합]스윙스, '지상렬 논란' 후 "뒤끝 없지만 형님과 술 다시 먹지 않을 것" ('라디오스타')

    [종합]스윙스, '지상렬 논란' 후 "뒤끝 없지만 형님과 술 다시 먹지 않을 것" ('라디오스타')

    스윙스가 지상렬과의 술 방송 이후 "'뒤끝'은 없지만 형님과 다신 술 먹지 않을 것이라며 메시지를 전했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라스 금쪽상담소' 특집으로 최성국, 세븐, 스윙스, 나선욱이 출연했다. 이날 스윙스는 힙합 보살이 된 사연을 이야기했다. 과거 스윙스는 지상렬의 유튜브 방송에 섭외를 받고 갔다고 말했다. 앞서 스윙스는 유튜브채널 '술먹지상렬'에 출연했다가 스윙스 조롱 논란에 휩싸였던 것.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라스 금쪽상담소' 특집으로 최성국, 세븐, 스윙스, 나선욱이 출연한 가운데 스윙스가 논란이 있었던 지상렬에게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스윙스는 힙합 보살이 된 사연을 이야기했다. 과거 스윙스는 지상렬의 유튜브 방송에 2019년 예능에 함께 출연해 인연이 있어서 직접 섭외를 받고 갔다고 말했다. 앞서 스윙스는 유튜브 채널 '술먹지상렬' 출연 후 해당 채널을 향한 저격 글을 게재한 바 있다. 해당 영상에서 지상렬은 스윙스의 고가 시계를 술에 담그는가 하면 그의 전 여자친구를 언급하는 등의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스윙스는 "상렬이 형님과 함께 온 후배 개그맨이 계셨다. 그분의 시계를 내가 먼저 찼고 그러다가 떨어뜨렸다. 누가봐도 일부러 안 그랬으니까. 취기가 오르니까 아슬아슬한 무례함이 있었다"라며 "나는 상대방의 무례함을 잘 받아주는 편이다. 표현의 자유를 좋아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윙스는 "지상렬 형님이 '너 시계좀 보자'고 했다. 롤렉스 시계를 풀어드렸다. 가격이 좀 나간다. 반 억 정도 된다. 참고로 전 시계는 멋이고 자랑 그 자체다" 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형님이 '이거

  • [종합]'24세 연하♥'최성국 "아내 임테기, 코로나 양성인줄 알고 식겁" ('라디오스타')

    [종합]'24세 연하♥'최성국 "아내 임테기, 코로나 양성인줄 알고 식겁" ('라디오스타')

    배우 최성국이 자신의 결혼 소식에 김광규가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12일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금쪽상담소' 특집으로 최성국, 세븐, 스윙스, 크리에이터 나선욱이 출연했다. 최성국은 '인생 최고의 경사를 맞았다'며 24세 연하 아내와 행복한 가정을 꾸린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제가 결혼한 것도 신기한데 제가 곧 아빠가 된다. 9월 달 예정이라 2~3달 남았다"라며 아내의 임신소식을 전했다. 최성국은 "올 1월에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녹화가 있어서 아침에 샤워하고 나왔는데 (아내가) '오빠' 하면서 뭔 보여주더라. 봤더니 키트인데 두 줄이라 '코로나 19' 양성인줄 알고 '떨어져'라고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오빠 그 키트가 아니고 다른 거다'라고 하는데 만감이 교차하면서 '으헉'했다. 사실 아들을 원했다. 제 딸한테 다른 남자들이 말 거는 게 싫을 것 같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과 임신 소식에 우울해 하는 지인까지 있다고. 바로 배우 김광규. 최성국은 "난 이해가 안 가는 게 광규 형은 자기 인생 기준을 왜 나한테 두냐. 이해가 안된다"라며 황당해했다. 최성국은 자신의 결혼 소식을 알았을 때 김광규의 반응이 어땠는지 전했다. "처음에는 '이건 아닐 거야'하면 현실을 부정하다가 반년 가까이 되니까 묵언수행까지 하더. 사람들을 잘 안 만났다더라. 만나면 다들 결혼 얘기한다고, 이게 싫어서 움츠러들고 그랬다"라면서 "집도 송도로 이사갔지 않냐. 제 생각보다 우울한 게 크게 왔었나 보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한번은 전화하니까 '으악! 그 자리 내 자리인데!'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MC 김구라가 "그 형도 좀 이상하다"라며 의아해 해 폭소를 유발했다.

  • 선 넘은 '술먹지상렬'…스윙스 前 연인 언급에 'X선비' 비아냥 [TEN이슈]

    선 넘은 '술먹지상렬'…스윙스 前 연인 언급에 'X선비' 비아냥 [TEN이슈]

    유튜브 채널 '술먹지상렬' 측이 스윙스에 대한 '무례 논란'이 일자 늦은 사과를 전했다. 26일 '술먹지상렬' 측은 "우선 스윙스 님과 관련하여 논란을 일으키게 된 점 사과의 말씀드린다"면서 "현재 제작진 측에서 연락을 취해 스윙스 님께 직접 사과드린 상황이며, 빠른 시일 내 공식적인 사과문을 업로드 하겠다"고 알렸다. 이어 "또한 영상에 노출된 제품은 해당 브랜드로부터 광고비 및 제품 협찬을 받은 사실이 없으며, 저희 제작진 측에서 직접 구매하여 촬영하였다. 브랜드 협찬 건이 아님에도 적극적으로 제품을 홍보 및 언급한 이유는 최근 핫한 인기 브랜드를 영상에 노출하여, 이후 PPL 진행에 좋은 사례를 만들고자 선의를 가지고 진행했던 부분"이라고 해명했다. 마지막으로 "해당 영상이협찬 광고인 것처럼 보이게 하여 시청자들의 오해를 불러일으킨 점과, 저희 제작진 의도와는 다르게 해당 브랜드에 피해를 끼쳐드린 점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 논란의 시작은 지난 24일 게재된 '술먹지상렬' 스윙스 출연 편이었다. 해당 영상에서 스윙스와 합의 없이 전 여자친구를 언급하거나 스윙스 개인 소유의 시계를 술에 담그는 행동을 했다. 제작진은 "힙합인 줄 알았는데 X선비가 오셨네. 그러니까 ㅇㅂㄹ한테 차이지", "롤X스 삥 뜯었구요" 등 욕설과 비방 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이에 스윙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왜 불러놓고 영상 올릴 때 돼서야 속마음을 드러내요. 난 제작진들이 미워요"라며 "차라리 면전에 대고 뭐라 하든가 앞에선 수고했다, 좋았다 다 말해놓고 왜 저래. 난 잘만 해줬잖아"라며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후 제작진은 별다른 코멘트 없이 해당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 이하 '술먹

  • "양도합니다" 스윙스 레이블 콘서트, 무료 전환하니 암표 등장 [TEN이슈]

    "양도합니다" 스윙스 레이블 콘서트, 무료 전환하니 암표 등장 [TEN이슈]

    래퍼 스윙스가 레이블 콘서트를 무료로 전환하자 암표가 등장한 가운데, 래퍼 윤훼이가 일침을 가했다. 25일 연예계에 따르면 내달 3일 스윙스가 이끄는 레이블의 콘서트('AP ALCHEMY COMPILATION CONCERT IN SEOUL')가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공연의 러닝 타임은 150분 내외이다. 앞서 스윙스는 5천석 규모로 기획된 콘서트가 겨우 800석가량만 판매되자 "공연 판매 현황을 봤을 때 이상적이지 않다. 책임지려고 한다"고 말했다. 결국 9만9000원으로 책정된 티켓을 무료로 전환했다. 다만, 무료로 진행되자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암표로 거래되고 있다. 이에 윤훼이는 24일 "뭐야, 공지 올리자마자 매진이잖아. 정말 고맙다"라며 "그래서 25일에 티켓 더 푼대. 못 구한 친구들은 25일 8시에 대기타" 암표 그딴 거 사지마. 샀으면 보러와 알겠어?"라고 전하며 중고 거래에서 거래되고 있는 암표를 캡처해 올렸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스윙스 "나 여자친구 20명이야, 어쩌라고?" 이런게 my 힙합('술먹지상렬')

    스윙스 "나 여자친구 20명이야, 어쩌라고?" 이런게 my 힙합('술먹지상렬')

    래퍼 스윙스가 자신만의 힙한 스타일을 고백했다. 스윙스는 23 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오늘도 술먹지상렬’(이하 술먹지상렬) 에 출연해 “래퍼는 위험한 예술을 해야 한다. 하지 말라고 하는 걸 더 해야 한다”며 “욕먹을 각오로 하는 용감함을 힙합 팬들은 좋아한다”고 전했다. 이어 “잘난 척을 해도 밑에는 리스크가 있어야 한다. (욕 먹을) 리스크를 걸지 않은 잘난 척은 밥 맛 떨어진다”며 “아버지가 재벌 2세인데 ‘우리 아빠 돈 많다’고 하는 건 멋없다. 정말 최악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예를 들면 ‘내가 혼자 돈 벌어 이렇게 왔어. 그래서 지금 여자친구가 20명이야, 어쩌라고?’가 멋있는 거다”며 “사람들이 생각만 하는 걸 말하는 것, 경계를 깨고 더 센 기록을 세우는 것. 힙합은 스포츠에 가까운 장르다. 위험한 짓을 했을 때 멋있는 것이 힙합이다”고 강조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양홍원, '학폭 가해자'의 '학폭 근절' 기행…유쾌와 불쾌의 경계선[TEN피플]

    양홍원, '학폭 가해자'의 '학폭 근절' 기행…유쾌와 불쾌의 경계선[TEN피플]

    래퍼 양홍원의 SNS 게시글에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학폭 근절 포스터 앞에서 찍은 양홍원의 셀카. 이유는 그가 과거 '학폭 가해자'라 알려졌기 때문이다. 다소 '학교 폭력'이라는 주제를 다소 가볍게 풀어낸 그의 모습은 오해를 일으키기 충분하다.양홍원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학교 폭력을 추방합시다'라는 문구가 적힌 포스터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양홍원은 해당 문구를 강조하는 듯 손가락 제스처를 보이며, 강조하고 있다. 두 주먹을 불끈 쥐거나 카메라를 향해 삿대질하는 등 포스터 속 담긴 의미를 재치있게 풀어내고 있다.양홍원의 게시글이 공개되자, 여러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양홍원이 '학교 폭력'으로부터 자유로운 인물이 아니다. 학창 시절 그가 학교 폭력을 저질렀다는 증언들이 터지면서다. 일명 '일진'이었다는 양홍원.논란을 의식한 양홍원의 태도가 또 한 번 문제를 일으켰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중학생 때 잠깐 일탈을 한 적이 있다. 제가 기억하는 친구한테 먼저 연락해서 그 친구에게 만나고 싶다는 의견을 전했는데 '다시 생각하기도 싫다', '아무 생각이 없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며 사과했다. 이어 "촬영 도중에 사과받을 생각은 없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다"며 반성의 의지를 드러냈다.다만, 이후 다른 인터뷰를 통해 "나를 정리해 놓은 글을 봤는데 웃겼다. '얘가 이렇게 했다'가 아니라 '얘가 이렇게 했다더라'는 것"이라며 "그 사람들이 말하는 그런 일(학교폭력)을 한 적이 없다"며 의혹들에 전면 반박을 한 것.더욱이 선배 래퍼 스윙스는 양홍원의 '학폭 의혹'을 감싸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