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윙스는 지난 8일 피네이션 이적 후 처음으로 정규 앨범 ‘Upgrade V’를 발매했다. 스윙스는 "나도 작은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를 운영하면서 가수 활동을 할 땐 케어 받고 싶더라"고 피네이션과 계약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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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가 명품 브랜드 가방을 "싫어할 수는 없지 않나"고 묻자 유아는 "싫어할 수는 없지만 살 수 있는 능력이 될 때 사고, 없을 때는 다른 걸로 예쁘게 코디해도 상관없다. 가방이 우선순위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김태균은 스윙스에게 "흔히 랩퍼나 힙합 분야는 명품과 금을 많이 플렉스하는 느낌"이냐고 물었다. 스윙스는 "나도 이미지가 래퍼다 보니 플렉스 엄청나게 좋아할 것 같은데, 그중 가장 안 한다"며 "내가 소비하는 걸 좋아하는 건 스페인어 과외, 주짓수, 도복 사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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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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