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지희는 인기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빵꾸똥꾸’를 유행시키며 미워할 수 없는 개구쟁이 캐릭터 해리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영화, 연극 등 종횡무진 연기 활동을 펼치며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 그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24세에 이룬 자취 로망과 직접 발품을 팔아서 구한 집을 공개한다.
ADVERTISEMENT
진지희는 기상 1분 만에 청소하는 모닝 루틴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자식은 부모님을 보고 배우나 보다”라며 먼지 한 톨도 용납하지 않는 ‘깔끔 DNA’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돌아서면 먼지”라며 돌돌이로 밀고, 보이지 않는 곳까지 청소기와 물티슈로 먼지를 제거한다. 정리 습관이 밴 진지희의 반전 일상은 자주 떼쓰던 ‘빵꾸똥꾸 어린이’를 완전히 잊게 만든다.
진지희는 깔끔한 성격 외에도 카리스마 넘치는 반전의 무술 실력도 공개한다. 이스라엘의 현대 호신술 ‘크라브마가’ 실력을 제대로 뽐낼 예정이다. 급소 공격부터 총과 칼 공격까지 거침없이 막아내는 진지희의 강렬한 눈빛이 시선을 강탈한다. 진지희는 “스트레스 진~짜 많이 풀린다”라며 크라브마가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준다.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 그의 실력은 어떨지 기대가 쏠린다.
ADVERTISEMENT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