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가 시댁을 자랑했다.
김영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만에 천안인가?! 시댁 나들이~ 점심으로 석갈비랑 고등어구이 맛나게 먹고 취저인 눈들재 카페가서 디저트도 맛나게 먹고 시댁 사랑 많이 받고 집으로 갑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또한 "승열이 시댁 전용 레이스 바지~ 칼질 잘 못하는 승열퓨 엄마의 마음이라며 복숭아 씨부분 본인이 먹고 큰 조각 건네주네. 엄마의 마음?..... 우리 엄만 젤 큰부분 먹던데"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서 김영희는 남편과 함께 시댁을 찾았다. 윤승열은 임신한 김영희를 위해 세심하게 과일을 깎아주고 있다. 화기애애한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김영희는 10살 연하 프로 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지난해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김영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만에 천안인가?! 시댁 나들이~ 점심으로 석갈비랑 고등어구이 맛나게 먹고 취저인 눈들재 카페가서 디저트도 맛나게 먹고 시댁 사랑 많이 받고 집으로 갑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또한 "승열이 시댁 전용 레이스 바지~ 칼질 잘 못하는 승열퓨 엄마의 마음이라며 복숭아 씨부분 본인이 먹고 큰 조각 건네주네. 엄마의 마음?..... 우리 엄만 젤 큰부분 먹던데"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서 김영희는 남편과 함께 시댁을 찾았다. 윤승열은 임신한 김영희를 위해 세심하게 과일을 깎아주고 있다. 화기애애한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김영희는 10살 연하 프로 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지난해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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