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전 너무 보고팠던 하나퓨와 따듯한 혜은 감독님 만난 날~ 감독님이 맛난 점심 사주시고~ 이쁜 동생이지만 인생선배 하나가 취저 힐튼이 선물을! 편지도 감동퓨야~ 힐튼아 엄마는 로브 성인 돼서 입어봤다! 힐튼이는 하나 이모 덕에 일찍이 너무 이쁜 로브 입어보겠구나!"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김영희는 지인들과 맛있는 식사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모습. 김영희는 예쁜 선물에 감사 인사도 전한다. 출산을 앞둔 김영희의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