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보 형제’ 김준현과 문세윤이 인도네시아의 자연유황온천에서 난생 처음 해보는 진귀한 경험을 한다.19일 저녁 8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 신규 예능 ‘먹고 보는 형제들’(이하 ‘먹보형’) 3회에서는 인도네시아 천혜의 관광지인 ‘까와 도마스’에서 도착한 김준현-문세윤의 다이내믹한 여행 둘째 날이 펼쳐진다.이날 김준현-문세윤은 인도네시아 ‘활화산’인 탕쿠반 프라후 중턱에 있는 자연유황온천 ‘까와 도마스’로 향한다. 탕쿠반 프라후는 1829년 시작된 화산 폭발이 최근까지도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 2019년에도 폭발했을 만큼 여전히 살아 있는 화산이라 ‘먹보 형제’를 설레게 하는 동시에 긴장케 한다.잠시 후 ‘까와 도마스’로 들어가는 등산로 입구에 도착한 두 사람은 입장료와 함께 안전한 산행을 위한 ‘1일 가이드’ 비용을 지불한 뒤, 같이 산을 오르기 시작한다. 점점 짙어지는 유황냄새에 두 사람은 온몸으로 반응한다. 얼마 후 도마스 화산의 절경이 눈앞에 펼쳐지자, 동시에 “우와!”라며 탄성을 내지른다. 문세윤은 “아이들한테 보여주고 싶은 자연의 울림이 있다”며 ‘감성뚱’ 면모까지 드러낸다.김준현-문세윤은 본격적으로 ‘활화산 즐기기’에 돌입한다. 두 사람은 펄펄 끓는 유황온천 물에 달걀을 넣어 삶아 먹는 신박한 ‘먹방 코스’를 체험한다. 가이드가 알려준 일명 ‘담배 매직’과 리얼 방귀의 컬래버도 시도해 ‘대환장 케미’를 발산한다. 김준현은 ‘까와 도마스’의 핵심 코스인 ‘유황 머드 마사지’도 도전한다.김준현의 한창 다리를 주물러주
‘1박 2일’의 김종민과 문세윤이 우승을 향한 강한 열망을 드러낸다. 17일(오늘) 저녁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홀리데이’ 특집에서는 걷고 또 걷는 여섯 남자의 워킹(Walking) 홀리데이의 현장이 공개된다. 점심 식사 사수를 두고 다양한 미션 퍼레이드가 계속되는 가운데, 남한산성의 한 둘레길에 도착한 여섯 남자는 꽃내음과 피톤치드를 가득 느끼며 휴가 기분을 깨알 만끽한다.하지만 여전히 끝나지 않은 미션의 굴레.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이번 미션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는 것을 밝힌 뒤 더불어 체력, 운, 노력 모두 필요하다는 사실도 전달한다. 미션이 시작되자 문세윤은 “거북이가 승리하는 걸 보여드릴게요”라며 결연한 의지를 드러낸다. 김종민 또한 1등을 향한 광기를 선보인다는데. 우승에 집착하는 김종민의 집요함이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세 가지를 만족해야 하는 ‘워킹 홀리데이’ 미션에서 과연 이 모두를 충족시키는 최종 우승자는 누가 될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번만큼은 우승하고 싶다는 문세윤과 1등을 향한 강한 집착을 보이는 김종민. 여섯 멤버의 엎치락뒤치락 미션 현장은 17일(오늘)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먹보 형제’ 김준현, 문세윤이 무려 4시간 반 만에 도착한 첫 인도네시아 식당에서 ‘멘붕’ 사태를 겪는다.5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하는 SBS Plus 신규 예능 ‘먹고 보는 형제들’(이하 ‘먹보형’)에서는 인도네시아로 여행을 떠난 김준현-문세윤의 대망의 ‘첫 끼’ 먹방 현장이 펼쳐진다.이날 김준현, 문세윤은 인도네시아 공항에서 내린 후부터 연신 육수(?)를 쭉쭉 뽑으며 현지 첫 번째 맛집 찾기 삼매경에 빠진다. 이 식당은 박미 국수를 파는 로컬 맛집으로, 김준현, 문세윤은 ‘대한민국 먹대장’의 명예(?)를 걸고 박미 국수를 먹기 위한 ‘먹방 대장정’을 시작한다.잠시 후, 공항철도를 거쳐 지하철을 타면서 갖은 난관과 위기를 겪은 두 사람은 지하철에서 내리자마자 작열하는 태양을 맞이한다. 태양 아래 한참을 걷던 문세윤은 “또 새? 쩐다..”며 계속 땀을 줄줄 흘리는 김준현을 걱정한다. 이에 김준현은 “근데 너 생각보다 잘 걷는다? 내가 널 너무 과소평가 했냐?”라며 뚱보 세계관 속 극찬을 남겨 웃음을 안긴다.이윽고 ‘먹보 형제’는 인도네시아 공항에서부터 무려 4시간 반 만에 첫 식당에 도착한다. 감개무량한 김준현은 “대한민국에서 출발해서 12시간 만이다”라며 기념 샷부터 남긴다. 이어 그는 인도네시아어로 된 메뉴판을 보더니 “지금부터가 시작이다”라며 비장하게 번역기 애플리케이션을 꺼내든다. 하지만 번역된 음식명이 ‘넓은 욕조’, ‘큰 고무’, ‘나무의 일종’, ‘미묘함’ 등이라 두 사람을 당황케 한다. 결국 김준현, 문세윤은 “아이~ 배고파”라며 메뉴판에
‘대한민국 먹대장’ 김준현-문세윤이 즐거움과 위기가 공존한 리얼 먹방 여행을 예고했다.SBS Plus 신규 예능 ‘먹고 보는 형제들’(이하 ‘먹보형’)이 오는 5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하는 가운데, ‘먹보 형제’ 김준현-문세윤의 ‘투닥 케미’가 담긴 예고편이 공개됐다.이번 예고편에서 김준현-문세윤은 ‘맛있는 녀석들’ 이후 모처럼 뭉쳐 인도네시아로 리얼 먹방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줬다. 두 사람은 제작진의 개입을 최소화한 채 현지 맛집 섭외부터 촬영까지 도맡아, 오직 ‘먹보 형제’표 ‘먹지도’와 여행의 찐 재미를 완성해낸다는 포부다.이번 예고편에서 김준현-문세윤은 “더 늦게 전에 왁~ 때려 넣자. 더 라스트 댄스!”라며 비장하게 악수를 나눈 뒤 본격 먹방을 시작한다. 이어 두 사람은 “마지막 먹부림”이라는 말 그대로 연거푸 인도네시아 음식을 입에 때려 넣더니, “맛있네~”라며 흐뭇하게 미소짓는다.두 사람은 육중한 몸을 이끌고 산에 오르는 등 인도네시아 풍광을 제대로 즐기기도 한다. 열심히 육수(?)를 쭉쭉 뽑으며 산을 오른 김준현-문세윤은 산 절경에 감탄하는 한편, 김준현은 다리에 무언가를 바르며 마사지를 하는 듯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급기야 그는 “뚱땡아! (너도) 한번 해봐~”라며 문세윤을 도발해 못 말리는 케미를 선사한다.하지만 이들의 여행에도 예상치 못한 위기 상황이 찾아온다. 김준현이 한참 기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간에, 갑자기 “표를 잘못 산 것 같아..”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하는 것. 이에 문세윤은 그저 지친 모습으로 경멸의 눈빛을 쏴 폭소를 안
먹방 예능이 줄줄이 위기다. 현재 방영 중인 먹방 예능 대부분이 시청률 0%대를 기록,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스타가 먹방 예능에 문을 두드린다. 눈에 띄는 점은 새로 선보이는 먹방 프로그램 모두 해외여행 콘텐츠를 결합했다는 것. 식상한 먹방 예능의 틀에서 벗어나 시청자를 사로 잡을지가 관건이다. 배우 윤두준, 권율, 이서준이 뭉쳤다. 드라마나 영화가 아닌 채널S,라이프타임 '뚜벅이 맛총사'로 오는 26일 찾아온다. '뚜벅이 맛총사'는 현지의 맛을 찾아 떠나는, 맛집 여정기다. 세사람은 평소 미식가로 알려져 있다. 특히 윤두준은 웹예능 '배부른 소리', tvN '식샤를 합시다' 시리즈로 맛깔스러운 먹방을 선보인 바 있다. 출연진도 평소 보지 못했던 색다른 조합으로 주목받고 있다.원조 먹방의 대가 코미디언 김준현, 문세윤도 다시 돌아온다. IHQ '맛있는 녀석들'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이들이 SBS Plus 신규 예능 '먹고 보는 형제들'로 재회해 9월 초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SBS플러스 이양화 제작팀장은 "검증된 케미의 두 사람이 해외여행을 함께 다니며 먹방을 하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재미와 유익함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그의 말처럼 김준현, 문세윤의 케미는 이미 검증됐다. 하지만 다소 뻔한 조합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맛있는 녀석들'을 통해 이들이 먹방은 수없이 많이 봤다. 어떻게 맛 표현하는지, 그들만의 먹는 꿀팁도 시청자들은 다 알고 있다.먹방 예능 자체에 대한 흥미도 떨어진 상태다. 채널A '고기서 만나'는 베테랑 MC 강호동을 앞세웠지만, 시청률은 줄곧 0%대에서 벗
코미디언 김준현, 문세윤이 아이템 및 여행지 선정부터 ‘먹부심’ 티키타카로 그리웠던 ‘XL 형제애’를 선보인다.SBS Plus 신규 예능 ‘먹고 보는 형제들’(이하 ‘먹보형’)이 9월 초 안방을 찾는 가운데, 여행지인 인도네시아로 출국하는 김준현, 문세윤의 모습이 담긴 사진 및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7일 인도네시아로 출국한 김준현, 문세윤은 인천국제공항에 등장했다. 두 사람은 ‘마음대로’ 여행하고 먹는 프로그램의 콘셉트에 걸맞게, 셔츠 한 장에 바지를 입은 편안한 여행룩으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두 사람은 연신 싱글벙글한 모습으로 여행 먹방에 대한 기대를 만면에 담아 보는 이들에게 ‘대리 행복’을 전했다. 특히 김준현은 자신의 전대를 열어 문세윤에게 보여주는가 하면, 기타까지 메고 와 여행지에서 벌어질 일들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먹보형’에서 두 사람은 ‘맛있는 녀석들’을 통해 보여준 ‘XL 형제美’는 물론, ‘올 라운더’ 예능인답게 모든 노하우를 녹인 ‘먹방 여행기’를 펼쳐갈 계획이다. 특히 제작진의 개입을 최소화한 채 해외 여행지 선택부터 현지 맛집 섭외 및 촬영까지 도맡아 진짜 라이브한 ‘먹방 여행 예능’의 정수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이와 관련해, 앞서 SBS Plus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화제의 ‘사전미팅 영상’에는 ‘맛있는 녀석들’ 이후 2년 만에 재회한 김준현-문세윤의 반가운 모습이 담겼다. 만남 장소인 강남의 한 식당에 먼저 도착한 문세윤은 지각한 김준현에게 전화를 걸어, “불판에 고기 (먼저) 올려버린다!”라는 협박으로 ‘작
MBC 예능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에서 문세윤이 내향적인 '반전' 모습을 보였다. 지난 2일 방송된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이하 '안하던 짓')에서는 문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성대모사, 먹방 강의, 철판깔기 미션 등 다양한 모습을 보였다. 문세윤은 '인간 복사기'의 면모를 보이며 저팔계부터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진성준(김남희 분), '카지노'의 배우 김준배까지 성대모사 개인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진짜 소 울음 소리와 문세윤의 성대모사를 구분하는 퀴즈를 내 모두를 헷갈리게 하는 등 다양한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이어 '먹타강사 문쌤의 깔끔 먹방 강의'에 나선 문세윤은 김치를 젓가락으로 뒤적이는 주우재를 보고 "배우려는 자세가 없네"라며 강의 중단 선언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세윤은 손을 전혀 대지 않고 주먹밥을 만들거나 아나콘다 스타일로 김치를 깔끔하게 먹는 먹방 스킬을 선보이기도 했다.MC들은 문세윤의 '안하던 짓'인 '철판 깔기' 토크를 이어갔다. 문세윤은 수줍은 성격 탓에 '철판'을 깐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이에 조세호는 "나는 친하니까 안다. 진짜 은근히 낯가린다. 본인이 낸 노래 '부끄뚱'이 진짜 문세윤 이야기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어 문세윤과 멤버들의 MBTI가 공개됐다. 조세호와 최시원을 제외한 4명은 내향인이었다. 그들은 '멘트하면서 춤추는 테마파크 아르바이트 vs 집에서 혼자 인형 눈알 붙이기' '회식 자리 선점' 등으로 내향인-외향인 토크를 펼쳤다.문세윤의 철판 깔기를 위한 '철도청(얼굴에 철판을 깔지
이승철이 문세윤, 강재준에게 아이들과 캠핑을 함께할 때의 꿀팁을 전수했다.3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66회에서는 문세윤, 강재준이 이승철에게 '아빠 캠핑'을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문세윤은 동료 개그맨 강재준과 함께 자신의 '장박'(텐트를 장기로 쳐놓고 편할 때 캠핑을 즐기는 것) 스폿으로 향했다. 텐트에 도착한 두 남자는 잠시 구경한 뒤, 곧장 잠에 빠져들었다. 그런데 이때, 이승철이 깜짝 방문해 두 사람의 눈을 번쩍 뜨이게 했다. 이승철은 "이러니까 애들이 안 오는 거다. 구질구질하고 우중충해 보이지 않나"라며 잔소리했다. 그러면서 "애들을 내 편으로 만드는 게 얼마나 힘든 줄 아냐"라며 또한 "아이들과 아내가 좋아하게끔 만들어 주는 디테일이 중요하다. 음식도 미리 다 해보고 간다. 와서 맨땅에 헤딩하면 아이들이 싫어한다"고 강조했다.이승철은 이삿짐을 방불케 하는 각종 캠핑 장비들을 풀어 본격 '아빠 캠핑 수업'에 돌입했다. 이승철은 캠프파이러를 준비하며 "장작을 그렇게 던지면 불이 안 붙는다. 예쁘지도 않고"라고 지적했다. 문세윤은 "잔소리가 엄청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강재준이 문어 오마카세를 준비하는 동안 이승철과 문세윤은 캠핑의 낭만 중 하나인 노래 삼매경에 빠지기도 했다. 이승철은 대파를 마이크 삼아 노래를 불렀다. 또한 박명수의 '우씨' 포즈를 따라하고 쪼쪼 댄스를 춰 웃음을 자아냈다.이윽고 세 남자는 이승철이 구운 고기와 강재준 표 오마카세로 한 상 차려놓고 캠핑 먹방에 돌입했다. 그런데 마침 문세윤의 딸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천상 예능인다운 활약으로 토요일 저녁을 압도했다.박나래는 20일(어제)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놀라운 직장인’특집에서 게스트 이연희, 홍종현, 정윤호와 함께 노래 받아쓰기에 도전했다.이날 박나래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미란다 캐릭터로 완벽 분장, 박나래의 비서로 분장한 태연부터 옆자리 앉은 문세윤과는 노부부 케미까지 시작부터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박나래는 홍종현이 자신과 뮤직 페스티벌에서 인연이 있었다고 밝히자, 잊었던 기억을 떠올렸고 “눈을 감았다 뜨니 집이더라. 집에 갔는데 홍종현씨에게 메시지가 와있었다. 답장을 하려는데 며칠 뒤에 군대에 가셨더라. 혹시 저 때문에 입대를 하신 건지?”라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첫 번째 받아쓰기에서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가 출제 됐고, 박나래는 유명한 곡이 문제로 나오자 좋으면서도 의문을 가졌다. 하지만 앤써 버전으로 출제돼 당황했다.그런가 하면 ‘다듣찬’으로 완성되는 받아쓰기에 ‘나보다 더’와 ‘앞으로도’를 고민하자 박나래는 “톤이 다르다니까 봐봐”라면서 가사에 맞게 상황극을 보여주는 센스를 발휘해 재미를 더했다.이어진 블루베리 크로넛을 걸고 진행된 간식 신상 게임 ‘데뷔작을 맞춰라’ 드라마 편에서 그녀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정윤호가 흘린 말을 알아채면서 끝내 이연희의 드라마 데뷔작 ‘해신’을 맞혔다.두 번째 받아쓰기에서 박나래는 NRG의 ‘사랑 만들기’를 듣고 따라 부르며 자신 있어 했다. 그녀는 멤버들 중 받아쓰기를 제일 많이 채웠지만, 자세하게 들리지 않아 어려움
래퍼 딘딘이 매니저와 식사를 나눠먹는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오는 21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는 바다 공원 앞에서 갈매기와 함께하는 점심 식사 현장이 공개된다. 들뜬 마음으로 바다 공원 앞 준비된 식탁에 앉은 여섯 남자와 매니저. 격렬한 디스코 팡팡 미션으로 에너지가 소진된 멤버들은 허기를 달래기 위해 점심 식사를 기다린다. 멤버들은 먹고 싶은 음식을 순순히 다 고르라는 제작진의 말을 듣게 되고 막내 유선호는 “이젠 준다 그래도 믿음이 안 가요”라는 발언으로 ‘1박 2일’에 완벽 동화된 모습을 보인다. 유선호는 의심 가득한 면모와 함께 소심한 항의까지 한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딘딘은 매니저와 식사를 나눠 먹는다고 밝혔다. 그 순간 문세윤이 발끈하고 딘딘의 매니저 또한 말을 아끼는(?) 듯한 반응을 보여 딘딘의 말이 사실일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곧이어 골든벨을 울리기 위한 점심 식사 미션이 시작되고 미션 막바지 순간 누군가 반칙을 저지른 사실이 발각되어 현장을 초토화 시킨다. 과연 제작진과 멤버들 몰래 반칙을 저지른 사람은 누구일까.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이규한이 짠내나는 솔로의 하루를 공개한다.오는 3일 밤 9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62회에서는 10여 년 만에 지인 결혼식의 사회자로 나선 이규한의 ‘솔로 라이프’가 펼쳐진다.이규한은 ‘먹신’ 문세윤을 만나서 매운 주꾸미를 뽀개며 ‘맵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문세윤이 주선해줬던 ‘타로점 수업’에 대해 “나도 결혼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깨달았던 수업이었다”라며 다시 한번 고마워했다. 문세윤은 “희망을 봤구나”라며 뿌듯해 하더니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이규한은 “우리나라 배우 중엔 OOO이다. 같은 소속사였는데 아직도 (처음 본 순간을) 기억한다. 저 쪽에서 걸어오는데 사람이 이렇게 예쁠 수 있나 싶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런가 하면 이규한은 “10여년 만에 결혼식 사회를 맡게 됐다”며 ‘베테랑’ 문세윤에게 트렌디한 사회법을 전수받는다.일주일이 지난 후, 이규한은 사회자로서 초대받은 지인의 결혼식장으로 향한다. 신부 대기실에 도착한 그는 이날의 주인공인 신부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넨다. 하지만 신부는 곧장 “오빠도 얼른 (장가) 가야지 않나”라며 ‘팩폭’을 때려 그를 어질어질하게 만들었다. 뒤이어 이규한은 본 예식 사회를 보던 중, 손수건을 꺼내 연신 땀을 닦는가 하면, 눈물까지 흘려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했다.결혼식을 마친 후 이규한은 혼자만의 꽃놀이에 나섰다. 하지만 석촌호수를 찾은 대부분의 인파가 커플인 상황에 당황한 그는 지인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1박 2일’ 여섯 남자가 고난도 미션에 몸부림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봄을 업로드하다’에서는 고도의 단합력을 요구하는 역대급 난이도 게임이 펼쳐진다. 백제 감성을 가득 담은 충남 부여로 봄 출사 여행기를 떠난 멤버들은 실내 취침이 걸린 사진 찍기 미션을 마친 뒤 베이스캠프로 이동한다. 이어 저녁 식사 6인분이 걸린 저녁 식사 복불복을 마주하고 이를 쟁취하기 위해 눈에 불을 켜고 게임에 임한다.멤버들은 백제의 탑을 눈앞에 두고 저녁 식사 복불복 3라운드에 돌입, 시작 전부터 잔뜩 긴장한다. 긴장도 잠시 탑을 쌓는 순서를 정하는 등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태세를 전환한다고.이 가운데 ‘인간 탑 쌓기 3종 세트’ 등 다양한 미션 퍼레이드가 시작되고, 고난도 미션 수준에 멤버들은 온몸을 내던지는 투혼을 발휘하며 몸부림친다.모두가 온몸을 내던지는 투혼에도 상황은 순조롭게 흘러가지 않는다. 급기야 문세윤은 몸보다 입으로 승부를 보는 멤버들을 향해 “입 좀 닫아”라며 충격 발언을 하고, 이에 현장을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는 후문. ‘달리기’가 필요한 또 다른 저녁 식사 복불복 게임에서 딘딘은 “이거 못해! 밤샌다”라며 급기야 녹화 중단 선언까지 하는 등 긴장감과 함께 폭소를 유발한다.그 어느 때보다 환장의 저녁 식사 복불복이 예상되는바, 고난도 미션 수준에 몸부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환장 저녁 식사 복불복은 이날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
방송인 이국주가 14㎏ 감량 후 근황을 전했다.이국주는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먹방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국주는 비빔라면과 함께 튀김을 먹었다. 또한 먹방 도중 막걸리를 찾으며 '낮술'을 즐기기도.그는 구독자들에게 "여러분 저 살 좀 빠진 것 같지 않냐. 잘 모르겠냐"라고 질문했다. 이어 "조금 뺐다"며 "절정일 때보다는 1년 동안 좀 뺐다"고 알렸다.또 "1년 동안 14㎏ 뺐다. 사람들 모르게 빠졌다. 딱 아는 사람이 홍윤화 문세윤이다. '요즘 살 뺀다?'라며 둘만 알아보더라"라며 쓴 미소를 지었다.체중 감량 비결에 대해서는 "처음에 7㎏ 뺐다가 테니스 시작하면서 7㎏을 더 뺐다"며 "한두 달 만에 뺀 게 아니고 1년 동안 뺀 거라 조금씩 빠지니까 사람들이 잘 모르더라"라고 덧붙였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문세윤이 기상 미션 도중 식사 포기를 선언한다. 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밥도둑을 찾아라’에서는 상상을 뛰어넘는 황당 기상 미션이 펼쳐진다. 이른 아침 눈을 뜬 멤버들은 공복인 상태로 기상 미션을 맞이하고 곧장 기상천외한 미션 소식을 듣고 충격에 휩싸인다. 이번 기상 미션은 특별히 여섯 남자의 건강을 위해 아침부터 유산소 운동, 즉 공복 마라톤이 진행된다는 것. 멤버들은 세상의 모두 탈 것을 준비했다는 제작진의 말에 깜짝 놀라며 심상치 않은 기상 미션 스케일을 직감한다. 멤버들은 섬진강 코스를 따라 준비된 기상천외한 탈거리들에 동공 지진을 일으키고, 첫 번째 코스인 무등 타기부터 흥미진진한 미션 분위기를 예상케 한다. 평화로운 마라톤도 잠시, 멤버들은 고난이도 미션 코스에 분투하고, “밥 한번 먹기 힘드네”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먹방 최강자 문세윤마저 “나 안 먹어”라면서 아침 식사를 포기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고 해 어떠한 상황이 벌어졌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이런 상황에서 연정훈은 열정이 과다 충전된 모습을 보이며 미션에 참여하고 누군가에게 “애기야 가자!”라고 박신양 빙의까지 선보인다. 멤버들의 건강을 위해 준비된 공복 마라톤, 하지만 현장은 몸 개그 대결로 변질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1박 2일 시즌4’는 9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최근 ‘맛있는 녀석들’을 하차한 문세윤이 먹방을 뽐낸다. 5일(오늘)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미리멀리즘 여행’ 특집에서는 정성이 가득 담긴 요리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여섯 남자는 미니멀리즘 콘셉트에 맞는 저녁 식사를 누린다. 매운맛에 약한 유선호도, 먹는 것에 자신 있는 '먹세윤' 문세윤도 엄청난 먹방 실력을 뽐낸다.특히 딘딘은 ‘딘장금’으로 변신, 멤버들을 위한 특별한 저녁 식사 메뉴를 준비하며 요리 실력을 발휘하고, 과연 그 메뉴가 무엇일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시키는 상황. 그런가 하면 유선호는 저녁 식사 도중 깜짝 발언으로 형들의 시선을 한눈에 받는 상황에 놓인다. 신입 막내로 투입 후, 나머지 멤버들 중 제일 잘 챙겨주는 형을 꼽으며 칭찬 미담도 공개한다.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인우 때랑은 다르네” 뜻밖의 팩폭 식사 현장이 펼쳐져 그날의 저녁을 웃음바다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정체를 가늠할 수 없는 이들의 파란만장한 저녁 식사 현장은 이날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1박2일’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