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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문세윤, '1박 2일' 하차 통보…"대상 주고 1년 만에 자르네"

    [종합] 문세윤, '1박 2일' 하차 통보…"대상 주고 1년 만에 자르네"

    문세윤이 갑작스럽게 '1박 2일' 하차 통보를 받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멤버들의 단풍 로드가 펼쳐졌다.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오르락 코스와 내리락 코스를 제시했다. 오르락 코스는 비로봉까지 가는 코스로, 제작진이 답사를 하다 신발 밑창이 날아갈 정도로 험준한 길. 하지만 비로봉 정상에서 보는 풍광이 절경이라고.내리락 코스는 오픈카를 타고 달린 뒤 안정적인 트레킹 코스를 걷는 정도였다.퀴즈로 멤버들을 선정한 결과 문세윤, 나인우, 김종민이 오르락 코스에 딘딘과 연정훈이 내리락 코스에 당첨됐다. 제작진은 등산 전 '무지개색 등산복을 입은 등산객과 사진을 찍으면 즉시 하산'이라는 미션을 줬지만, 멤버들은 어려운 미션이라는 걸 알고 일찌감치 포기했다. 1107개의 계단을 오른 멤버들은 계단 지옥의 끝에서 하산 미션을 받았다. 제작진은 "아쉽지만 한 분은 비로봉 절경을 보지 못하고 바로 하산을 하셔야한다"며 빨대로 음료수 한 입을 한 번에 마신 뒤 5개의 음료수를 맞추는 수분 섭취 미션을 제시했다. 문세윤은 한 입만으로 5개 음료수를 모두 맞췄다. 담당 VJ와 행복의 포옹을 한 문세윤은 "왜 이렇게 즐거워 하냐"는 말에 슬픈 표정을 지으며 "못 가서, 한 시간 온 게 억울해서 그래"라고 연기했다. 감독은 "아쉽지만 세윤이형은 여기서 하차'라고 말실수했다. 하산을 하차로 실수하자 김종민은 "하산 아니고 하차래"라고 놀렸다. 문세윤은 "대상 주고 1년 만에 자르네. 딱 1년 됐거든"이라고 웃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문세윤이 먹방 거부를? "제발 그만줘" 초유의 사태 ('1박2일')

    문세윤이 먹방 거부를? "제발 그만줘" 초유의 사태 ('1박2일')

    문세윤의 먹방 거부 사태가 발발한다.25일(오늘)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식도락 체험 여행’ 특집에서는 ‘망손’들의 운명이 걸린 좌충우돌 복불복 대전이 펼쳐진다.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바다와 육지를 넘나드는 육체노동에 점차 지쳐간다. 영문도 모른 채 이곳저곳을 끌려다닌 다섯 남자는 더 이상의 극한 노동을 피하기 위해 안간힘 쓴다고. 이때 고된 일정에서 벗어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주어지고, 승부욕으로 똘똘 뭉친 다섯 남자의 수박 복불복 전쟁이 시작되며 현장이 떠들썩해진다.하지만 기대와 달리 다섯 남자는 하나같이 ‘망손 본능’임을 입증하며 난항을 겪는다. 이들은 뜻대로 되지 않는 운발 대전에 꼼수를 하나둘씩 발동하며 팽팽한 싸움을 이어간다. 급기야 게임은 뒷전 모두가 정신없이 수박을 입에 넣으며 배를 채우는 가운데, 문세윤은 난데없는 수박 세수 세례를 당하고 넋이 나갔다고 해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해진다. 또한 여행 도중 문세윤이 “제발 그만 좀 줘!”라며 사상 초유 먹방 거부 선언을 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온종일 육체노동과 고된 먹방의 무한 굴레에 빠진 문세윤은 잠시도 쉴 틈 없는 역대급 일정에 두 손 두 발 들었다는 후문. 과연 ‘먹선생’마저 지쳐 쓰러지게 한 식도락 여행의 진짜 정체가 무엇일지, 멤버들은 무사히 ‘노동 지옥’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박 2일 시즌4’는 25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문세윤, 이상 증세 호소…무릎까지 꿇었다 ('1박2일')

    문세윤, 이상 증세 호소…무릎까지 꿇었다 ('1박2일')

    ‘열정훈’ 연정훈 마저 두 손 두 발 들게 한 역대급 야생 미션이 시작된다.오는 2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식도락 체험 여행’ 특집에서는 다섯 남자의 ‘짠내 폭발’ 갯벌 체험이 그려진다.이날 방송에서는 ‘고인물’ 김종민이 선별한 ‘예능 3대 악재’ 중 하나인 갯벌 체험이 예고돼 모두를 경악하게 한다. 멋모르는 야생 초보 나인우가 갯벌 위 낙지잡이에 근거 없는 자신감을 드러내자, 유경험자 김종민은 극악무도한 난이도를 설파하며 멤버들을 겁에 질리게 한다.두려운 마음을 안고 목적지로 향하던 문세윤은 난데없는 스태프 구출 작전을 벌인다. 그는 맥없이 갯벌에 파묻힌 스태프들을 구하기 위해 무릎까지 꿇고 전우애를 폭발시킨다고. 훈훈함도 잠시, 시작부터 진이 빠져버린 문세윤은 순탄치 않은 야생 체험을 예상하며 공포에 휩싸인다.예상대로 멤버들은 몸을 가눌 수 없는 갯벌은 물론,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낙지 때문에 멘붕에 빠진다. 끝나지 않는 고된 노동에 넋이 나간 문세윤은 “하늘이 원래 이렇게 노란색이었나”라며 이상 증세를 호소하기도. 연정훈 또한 고된 육체노동에 지쳐가지만, “내일 다시 해!”라고 낙지를 향한 도전장을 내밀며 ‘열정훈’다운 승부욕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이때 ‘운발 끝판왕’의 면모를 자랑하며 갯벌 탈출에 성공하는 럭키 가이가 출몰해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과연 지칠 대로 지친 멤버들은 열일 끝에 낙지잡이에 성공할 수 있을지, 모두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산 행운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1박 2일 시즌4’는

  • 초고난도 두뇌 싸움…문세윤 "이거 돌아버리는 게임" 처절한 울음('1박')

    초고난도 두뇌 싸움…문세윤 "이거 돌아버리는 게임" 처절한 울음('1박')

    '1박 2일'이 15년의 추억을 다시 소환한다.오는 14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 15주년 특집에서는 15학년 김종민이 무수한 레전드를 탄생시켰던 '그때 그 시절' 게임들과 재회한다.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고인물 김종민을 위한 게임 대잔치를 벌인다. 그동안 바닥까지 드러난 게임 실력으로 15년 동안 모두의 웃음을 터트렸던 김종민은 "굉장한 실망을 안겨드리겠습니다"라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예고했다.하지만 무승 신화를 자랑했던 절대 음감 한판 대결이 펼쳐지자 김종민은 흔들리는 동공으로 두려운 마음을 드러낸다. 긴장한 그와 달리 막내 나인우는 덩실덩실 춤을 추고, 정체불명의 리듬감을 자랑하며 대결에 임했다는 후문.과연 난관에 부딪힌 김종민은 텐션 폭발한 막내의 기운을 얻고 역사적인 1승을 적립할 수 있을지, 혹은 또 다른 역대급 레전드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그런가 하면 '시즌 3'에 등판했던 초고난도 두뇌 싸움이 모두의 넋을 나가게 한다. 게임 도중 뇌 용량이 초과한 문세윤은 "이거 돌아버리는 게임이네"라며 처절하게 울부짖는다고.눈과 귀, 두뇌까지 총동원해 사투를 벌이던 멤버들은 집중력을 잃고 점차 정신이 혼미해졌다고 전해졌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나인우, 강아지와 불꽃 대치…문세윤 "개밥 뺏어 먹는 연예인, 처음 아냐?"('1박')

    나인우, 강아지와 불꽃 대치…문세윤 "개밥 뺏어 먹는 연예인, 처음 아냐?"('1박')

    '1박 2일 시즌4'에서 나인우가 개밥 강탈 소동으로 현장을 떠들썩하게 만든다.17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내 더위 사라' 특집으로 꾸며진다.이날 방송에서 나인우는 이른 아침부터 활발하게 마을 곳곳을 누빈다. 그는 눈조차 제대로 뜨지 못한 상태로 이리저리 달려 다니는 것. 먼저 일어난 제작진들에게 해맑게 아침 인사를 건네며 대형견 미를 폭발시킨다.그러던 중 나인우는 갑자기 나타난 마을 강아지와 불꽃 튀는 대치를 벌인다. 그는 잔뜩 움츠러든 상태로 눈치를 보는 것도 잠시, 강아지의 식사(?)를 탐내는 대담함을 보인다고. 막내의 황당한 행동을 목격한 문세윤은 "개밥 뺏어 먹는 연예인은 처음 아니야?"라며 어이없어했다는 후문이다.이어 개밥 강탈 소동에 관한 이야기가 순식간에 퍼지며 나인우를 향한 형들의 일침이 쏟아진다. 한순간에 화제의 중심에 선 나인우는 흔들리는 동공을 내비치며 억울함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대상' 문세윤, 상식 뛰어넘는 나인우에 "심각한 천재 or 바보"('1박')

    '대상' 문세윤, 상식 뛰어넘는 나인우에 "심각한 천재 or 바보"('1박')

    '대상' 문세윤이 나인우를 향해 혀를 내두른 사연은 무엇일까.1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내 더위 사라' 특집으로 꾸며져 무더운 여름에 대적하는 다섯 남자의 열정 폭발 여행기가 시작된다.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롱 패딩, 목도리부터 쿨 조끼, 얼음 목걸이까지, 계절을 넘나드는 패션 아이템을 장착하고 무더위와 정면 승부한다.이들은 계곡에 앉아 각양각색 여름 과일을 먹으며 열을 식힌다고. 한여름의 낭만을 만끽하는 것도 잠시, 멤버들은 마땅한 도구가 준비되지 않은 열악한 환경에 진땀을 흘린다.방한용품으로 온몸을 꽁꽁 싸맨 나인우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신박한 물건을 사용해 파인애플 먹방에 도전한다. 그는 턱없이 연약한 아이템으로 단단한 껍질을 긁기(?) 시작한다.이를 본 문세윤은 상식을 뛰어넘는 나인우의 행동에 "쟤는 심각한 천재 아니면 바보야"라며 혀를 내두른다. 나인우는 불굴의 의지로 파인애플과 대결을 펼친다. 이에 더위에 지친 그가 무사히 과일을 먹을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또한 나인우의 바보 형제 김종민은 난데없는 코코넛 격파 쇼를 선보인다. 김종민은 폭발하는 야성미를 뽐내며 껍질을 파괴하고, 한 방울의 과즙도 놓치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면서 야생 15학년의 짬을 제대로 보여준다는 후문.각기 다른 방식으로 혹독한 사투를 벌이던 멤버들은 끝날 듯 끝나지 않는 먹방에 두 손 두 발 들었다고. 과연 멤버들이 무사히 여름 과일 정복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초대형 괴물 생명체에 비명…문세윤 "얘는 말도 할 거 같은데?"('1박')

    초대형 괴물 생명체에 비명…문세윤 "얘는 말도 할 거 같은데?"('1박')

    패키지여행 도중 '1박 2일' 멤버들의 비명이 울려 퍼진 이유에 관심이 집중된다.오는 29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은 '하나 빼기 투어' 특집 마지막 이야기로 꾸며진다.이날 상상을 초월하는 비주얼을 가진 강원도 명물이 출몰, 다섯 남자를 기절초풍하게 한다. 피도 눈물도 없는 낙오 퍼레이드 끝에 한데 모인 멤버들은 제작진의 끝나지 않은 무시무시한 미션에 또다시 충격에 휩싸인다.겨우 한숨을 돌린 이들 앞에 쇼킹한 비주얼의 강원도 명물이 등장하자, 모두가 비명을 지르며 현장을 떠들썩하게 만든다. 문세윤은 무려 22kg의 무게를 자랑하는 '이것'의 초대형 사이즈에 "얘는 말도 할 거 같은데?"라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곧이어 강력한 파워를 소유한 '이것'과의 대결이 예고되자, 딘딘은 "힘이 나보다 세!"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다섯 남자는 봐도 봐도 적응이 되지 않는 섬뜩한 비주얼은 물론, 정체불명의 개구리 소리까지 내는 괴생명체 때문에 제대로 패닉에 빠진다고. 멤버들은 '이것'과 힘을 겨루기는커녕 가까이 다가가지도 못한 채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종민 '울릉도'→문세윤 '흔들바위'에 낙오됐다…나인우 '최종 우승' ('1박2일')

    김종민 '울릉도'→문세윤 '흔들바위'에 낙오됐다…나인우 '최종 우승' ('1박2일')

    KBS2 예능 ‘1박 2일’에서 상상 초월 낙오 퍼레이드가 펼쳐졌다.지난 22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하나 빼기 투어’ 특집은 시청률 10%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외래어 사용으로 입수 벌칙에 더 많이 당첨된 딘딘이 대중교통을 타고 베이스캠프로 이동하게 된 순간은 분당 최고 시청률 13.5%까지 치솟았다. 2049 시청률 또한 4.2%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디서도 본 적 없던 ‘낙오’ 패키지여행이 시작됐다. 선상 오프닝을 맞이한 멤버들은 총 4개의 여행 코스에서 한 명씩 낙오자가 발생한다는 제작진의 말에 깜짝 놀라 얼어붙었다. 또한 첫 번째 낙오자는 울릉도로 직행해 1kg의 명이 나물을 캐야 한다는 소식에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치열한 ‘가위바위보 하나 빼기’ 대결 끝에 김종민이 울릉도행에 당첨, ‘불운의 아이콘’의 면모로 짠내를 폭발시켰다.김종민은 화장실과 멀미약 봉투의 위치를 파악하며 만반의 준비를 했고, 아름다운 울릉도 바다를 떠올리며 들뜬 마음을 내비쳤다. 하지만 그는 30분 내로 나물을 다 캐지 못하면 다음 날 배편을 알아봐야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하고 충격에 휩싸였다. 허겁지겁 명이나물 밭에 입성한 김종민은 빠르게 명이나물 채취에 나섰고, 배 출항 46분을 앞두고 미션에 성공했다. 그는 성공의 기쁨을 누릴 시간도 없이 출항까지 촉박한 시간에 걱정하는가 하면, 4분을 남겨두고 겨우 승선하는 모습으로 그제서야 안도감을 내비쳐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생존자 연정훈, 문세윤, 딘딘, 나인우는 동해 무릉별유천지에서 짜릿한 ‘스카이

  • [종합] 김종민, 母 고백에 경악…"공주 1300평 땅, 300만원 대에 팔아" ('1박 2일')

    [종합] 김종민, 母 고백에 경악…"공주 1300평 땅, 300만원 대에 팔아" ('1박 2일')

    KBS2 '1박 2일 시즌4'의 김종민이 어머니가 헐값에 땅을 판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지난 8일 방송된 '1박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효' 특집이 담겼다. '1박 2일' 시즌 1, 2를 함께 했던 이정규 PD가 새롭게 합류했다.이날 김종민은 "새 PD를 한 번 봐야하지 않겠냐"며 자신감에 가득찬 모습을 보였다. 김종민은 "다같이 밥 먹고 시작하냐"고 떠봤고, 이 PD는 "저희가 그냥 밥을 드릴 일이 있냐"고 냉정하게 말했다.앞서 2주 전 김종민은 "새 PD가 나랑 '1박 2일' 시즌 1, 2를 함께 했다. 내 말 한다미하면 끝난다. 업어 키웠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김종민이 이 PD 앞에서 힘을 못쓰자, 멤버들은 실망했다. 이에 김종민은 "직접 보니까 안 되네"라며 허허 웃었다.이후 연정훈, 문세윤, 김종민, 딘딘은 '가정 방문'이라는 명목으로 막내 나인우의 집을 급습했다. 나인우는 비몽사몽 정신을 못차렸고, 멤버들은 막무가내로 집을 수색했다. 특히 김종민은 "이상한 거 다운 받은 거 없어?"라며 직박구리 폴더를 체크해 웃음을 자아냈다. 컴퓨터에 아무것도 없었자, 딘딘은 "에이 재미없어"라며 아쉬워 했다.나인우의 집은 텅텅 비어있었다. 그는 "이사 온 지 한 달밖에 안 됐다"라며 "거실에서 하는 건 TV 켜고 바닥에 앉아서 밥 먹는 것 밖에 없다"라며 해맑게 웃었다. 김종민은 이에 "왜 이렇게 사냐"고 걱정했고, 딘딘은 "보니까 여자친구가 없긴 하겠다"라고 말했다.이후 PD는 "5분 안에 나인우를 씻기고 옷을 입혀 출근시키면 아이스 아메리카노 5잔을 주겠다"며 미션을 제시했다. 연

  • [TEN피플]'KBS 연예대상' 문세윤, 이용진에 밀렸다…4년 연속 백상에서 '빈손'

    [TEN피플]'KBS 연예대상' 문세윤, 이용진에 밀렸다…4년 연속 백상에서 '빈손'

    개그맨 문세윤이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빈손으로 돌아갔다.문세윤은 제58회 백상예술대상 예능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지난해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로 KBS 연예대상 대상을 받았다. 이에 많은 이들이 대상의 기운을 이어 백상예술대상 수상 가능성을 높게 봤다.지난달 24일 방송된 '1박 2일'에서 문세윤은 백상예술대상 4년 연속 노미네이트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2019년 TV 부문 후보로 처음 이름을 올렸다. 이어 2020년, 2021년 그리고 올해까지 4년 연속 후보로 선정됐다.문세윤은 "갈 때마다 에피소드가 하나씩 나왔다. 프로 노미네이터로 활동하고 싶다"고 밝혔다. '1박 2일' 멤버들의 계속된 질문에 "좀 줘라. 이제 좀"이라며 "네 번이나 갔다"고 말했다.문세윤은 '1박 2일', '맛있는 녀석들', '놀라운 토요일' 등 출연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부캐 부끄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결과 KBS 연예대상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문세윤은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많은 활약을 펼쳤다.많은 이들이 제58회 백상예술대상 예능상 수상자로 문세윤을 지목했다. 4년 연속 노미네이트 됐기에 올해는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기 때문. 문세윤은 김구라, 이용진, 조세호, 샤이니 키와 함께 트로피 하나를 두고 경쟁했다. 하지만 트로피의 주인은 문세윤이 아니었다.문세윤이 바랐던 백상예술대상 예능상 트로피의 주인공은 '퀸덤2', '신과 함께 시즌3', 유튜브 '터키즈' 등에 출연 중인 이용진이었다. 이용진은 "제 유머나 콘텐츠를 보면 어렵거나 B급 느낌이 난다고 하는데 메이저라는 게 무엇인지 모르겠다.

  • '고인물' 김종민, 새 PD 앞 기세등등…문세윤 "이건 전쟁의 시작"('1박')

    '고인물' 김종민, 새 PD 앞 기세등등…문세윤 "이건 전쟁의 시작"('1박')

    '1박 2일' 멤버들이 한층 더 독해진 리얼 야생 라이프를 예고했다.오는 8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효자-불효자' 레이스 특집에서는 효자로 거듭나기 위한 멤버들의 치열한 질주가 시작된다.이날 새 제작진과 첫 촬영에 나선 김종민은 '1박 2일' 시즌 1, 2를 함께했던 이정규 PD의 등장에 기세등등한 태도를 보인다. 김종민은 "내가 업어 키웠어"라며 15년 차 '고인물'답게 제작진에게서 은근슬쩍 아침밥을 얻어먹으려고 한다.하지만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은 이정규 PD의 단호한 모습에 진땀을 흘린다. '1박 2일'의 역사 그 자체인 두 남자는 오랜만의 재회에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며 180도 달라진 심장 쫄깃한 기류를 형성한다.이어 야생 감성이 물씬 풍기는 톨게이트에서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됐다. 딘딘은 원조 시즌의 낙오를 떠올리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한다. 이곳에서 고도의 체력과 두뇌 회전을 요구하는 미션의 향연이 펼쳐지자 다섯 남자는 점차 극한의 생존 본능을 발동, 피도 눈물도 없는 리얼 야생에 동화되기 시작한다.특히 독기가 오를 대로 오른 멤버들이 온갖 꼼수를 발동하고 한 데 엉켜 육탄전까지 벌인다고. 문세윤은 "이건 전쟁의 시작인데"라며 심상치 않은 기운을 감지한다. 전설의 유니콘 같은 초창기 시즌 PD와 함께 한층 독해진 '1박 2일'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모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문세윤 '수상을 기대해봅니다'

    [TEN 포토] 문세윤 '수상을 기대해봅니다'

    개그맨 문세윤이 6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58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백상예술대상사무국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문세윤 '대세 개그맨 왔어요'

    [TEN 포토] 문세윤 '대세 개그맨 왔어요'

    개그맨 문세윤이 6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58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백상예술대상사무국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라비와 이별 여행…문세윤, 역대급 춤신춤왕 등장에 "일단 죄송"('1박')

    라비와 이별 여행…문세윤, 역대급 춤신춤왕 등장에 "일단 죄송"('1박')

    역대급 춤신춤왕이 '1박 2일'에 등장한다.오는 5월 1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의 '행운을 빌어줘' 특집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애틋한 이별 여행기가 그려진다.이날 6:6으로 맞붙은 멤버들과 제작진의 정면 승부가 시작된다. 이에 난데없는 댄스 배틀이 벌어지며 현장이 뜨겁게 달아오른다. 흥이 오를 대로 오른 이들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춤의 향연을 펼치며 시끌벅적한 시간을 보낸다.특히 '1박 2일' 공식 춤치 딘딘은 엉덩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더티 댄스에 이어, 정체 모를 스텝까지 선보이며 폭주한다. 눈을 뜨고 볼 수 없는 딘딘의 댄스가 계속되자 문세윤은 "일단 죄송해요"라며 멤버 대표로 사과를 연발했다는 후문이다.사지가 따로 움직이는 듯한 괴상한 춤사위로 모두의 혼을 쏙 빼놓는 제작진이 출몰한다. 20년 차 댄스 가수 김종민마저 난생처음 보는 광경에 사정없이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고.연정훈은 "동작이 이상해. 딘딘보다 더 이상한데"라며 경악했다. 나인우도 "몸이랑 팔이 반대로 가는데?"라며 충격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무자비한 댄스 공격에 넋이 나간 여섯 멤버는 어떠한 앞날을 맞이하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춘천 천식·춘식 찾기, 기상천외 미션…에이스 조세호 '대활약' ('고끝밥')

    [종합] 춘천 천식·춘식 찾기, 기상천외 미션…에이스 조세호 '대활약' ('고끝밥')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의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기상천외한 미션을 수행했다.지난 19일 방송된 엔큐큐(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에서는 ‘춘천에서 춘식&천식이 찾기’ 미션이 진행됐다.이날 춘천 명동을 찾은 문세윤과 강재준은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춘식이와 천식이를 외치고 다녔다. 문세윤은 “춘식이, 천식이를 찾아요”라며 거리를 지나다녔다. 거리를 걷는 도중 이 둘의 눈에 길거리 음식이 포착됐다.문세윤은 길거리 음식 주인에게 “춘식이, 천식이를 찾고 있는데 주위에 있을까요?”라고 질문했다. 그러면서 본색을 드러내며 “음식이 참 맛있어 보이네요”라고 말했다. 주인은 “손님 안 계시면 하나 그냥 드릴 텐데”라고 이야기하자 문세윤과 강재준은 “아이고 아닙니다. 그냥 달라는 말은 아니었어요. 미션에 꼭 성공해서 사 먹으러 올게요”라고 답했다.문세윤과 강재준은 다시 미션을 진행, 곧이어 계란빵을 마주쳤다. 계란빵 주인은 계란빵을 건네며 “하나 먹어라.”라고 했다. 이에 문세윤은 “저희가 미션 성공 전에는 뭘 먹으면 안 돼요. 혹시 춘식이 천식이를 아세요?”라고 언급했다. 주인은 “난 그런 사람 모른다”라고 말했다. 문세윤과 강재준은 아쉬움을 남긴 채 떠났다.문세윤은 춘천에 있는 이모 가게를 찾아간다. 다만 이날 이모의 가게는 닫혀 있었다. 강재준은 아쉬워하며 “이모 왜 문 닫았어요”라며 가게 문에 붙어있는 문세윤 이모의 명함에 인사했다.그는 창문 사이를 엿보며 “이모님 안에 계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