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이 미모를 뽐냈다.김고은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토북 B"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초록색 니트를 입고 턱을 괴고 있는 김고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청순미가 돋보인다.한편 김고은은 지난달 개봉한 영화 '영웅'에 출연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아바타: 물의 길'이 압도적 1위인 가운데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2위로 올라서고, '영웅'이 한 계단 내려앉았다.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 '아바타2')은 9일 7만520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하게 지켰다. 개봉 25일 만에 누적관객수 884만7174명이다. 이번주 중 무난히 900만 관객 동원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아바타2'는 전편 '아바타'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만에 선보이는 속편으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2위에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재탈환했다. 4만3230명 관객을 동원, 46만3351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 중이다. 개봉 당일 2위 진입하며 저력을 발휘했던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3위로 순위 하락했다가 다시 2위에 올라섰다. 3040 남자 관객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흥행하고 있다. '영웅'(감독 윤제균)이 3위다. '영웅'은 3만987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26만3476명을 기록했다.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다.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감독 조엘 크로포드)도 2만1071명의 관객 동원해 33만7156명을 누적했다. '스위치'(감독 마대윤)가 1만6428명 동원하며 5위, 누적
'아바타: 물의 길'은 900만 돌파를 앞뒀고, '스위치'는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 '아바타2')은 8일 22만2536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다. 개봉 26일 만에 누적관객수 877만6655명이다.'아바타2'는 전편 '아바타'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만에 선보이는 속편으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2위는 '영웅'(감독 윤제균)이다. '영웅'은 12만588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22만3599명을 기록, 200만 돌파 이후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는 3위다. 12만604명 관객을 동원, 42만120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감독 조엘 크로포드)도 8만6726명의 관객 동원해 31만6088명을 누적했다. '스위치'(감독 마대윤)가 5만0992명 동원하며 5위, 누적관객수 22만4865명이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절찬 상영 중이다. 주연배우 권상우가 매
'아바타: 물의 길'이 압도적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영웅'과 '스위치'가 박스오피스 5위권을 지키며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 '아바타2')은 6일 11만7734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하게 지켰다. 개봉 24일 만에 누적관객수 830만2101명이다.'아바타2'는 전편 '아바타'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만에 선보이는 속편으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2위는 '영웅'(감독 윤제균)이다. '영웅'은 6만337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96만4302명을 기록, 200만을 목전에 뒀다.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는 3위다. 5만9473명 관객을 동원, 17만276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감독 조엘 크로포드)도 개봉 둘째날 13만8201명의 관객 동원했다.'스위치'(감독 마대윤)가 2만7881명 동원하며 5위인데, 누적관객수 11만7291명이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
'아바타: 물의 길'이 압도적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영웅'과 '스위치'가 박스오피스 5위권을 지키며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은 9만1102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하게 지켰다. 개봉 23일 만에 누적관객수 818만4370명이다.'아바타2'는 전편 '아바타'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만에 선보이는 속편으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4위로 내려앉았던 '영웅'(감독 윤제균)이 다시 2위로 올라섰다. '영웅'은 4만924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90만930명을 기록, 200만을 바라보고 있다.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는 한 계단 내려간 3위다. 개봉 이틀째 4만2067명 관객을 동원, 11만803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감독 조엘 크로포드)도 개봉 둘째날 3만8475명의 관객 동원했다.'스위치'(감독 마대윤)가 2만4507명 동원하며 5위인데, 누적관객수 8만9410명이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
'내 아들, 나의 사랑하는 도마야, 널 보낼 시간이 왔구나.'배우 나문희가 인터뷰 중 감정을 담아 노래하며 눈시울을 적셨다. 나문희는 14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 인터뷰에서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이날 나문희는 '안중근의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에 대해 관심이 있었냐'는 질문을 받고 "평소 큰 관심이 있었겠나. 내가 연기해야 한다니까 그 다음에 이렇게 저렇게 찾아봤죠"라며 답했다. 나문희는 이어 혀를 내둘렀다. "어후, 근데 너무 엄청나서. 어떻게 자기 자식을 희생시킬 수 있나 사실 아직도 저는 공감이 안 가요"라고 말한 그는 "기가 막힌다. 속으로 지금도 울먹울먹해지는데. 그렇잖아. 얼마나 북받치겠어요? 지금도 눈물이 나요. 사실 연기할 때는 별로 울지도 않았어요. 슬픔이 여기까지 차서 그 안에서 경련을 했지, 표출되는 건 덜한 거 같아요. 그것보다 훨씬 더 속 마음은 많이 많이 슬펐어요. 슬펐다는 것도 말로 하긴 어렵죠"라고 말했다. 이어 나문희는 '사랑하는 내 아들, 도마'의 한 소절을 불렀다. 기자의 요청이 있었던 것도 아니었지만, 그는 촬영 당시 조마리아 여사가 되어 노래했다. 노래하는 나문희의 눈은 빨갛게 충혈되어 있었다. 나문희는 라이브로 노래하며 여러 차례 테이크를 찍었던 기억도 털어놨다. "연기자들은 자기가 고생한 줄은 몰라. 특히 나같이 늙으면 고생한 생각은 안 나지. 아무튼 그래도 좋았어요." 나문희는 영화에는 실리지 못한 서대문 형무소에서 찍었던 '사랑하는 내 아들, 도마'에 대해 "어쩐지 내 마음에 들게 나오지 않았던
'아바타: 물의 길'이 21일 만에 800만 돌파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은 3일 11만390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는 800만1928명을 기록했다. 개봉 21일 만에 800만에 돌파하며 1000만 관객 돌파에 청신호를 켰다. '아바타2'는 전편 '아바타'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만에 선보이는 속편으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국내는 물론 북미 박스오피스에서도 개봉 이후 21일째 굳건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어 2위 '영웅'(감독 윤제균)이 6만1500명 관객을 불러들였고, 누적관객수는 180만3347명이다.일본 로맨스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감독 미키 타카히로)는 1만5162명을 동원해 3위를 기록했다. '젠틀맨'(9628명), '올빼미'(9591명)이 그 뒤를 이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영화 '영웅'을 시작으로 극장가에는 항일 바람이 잇따라 불고 있다. 내달 18일 개봉을 앞둔 '유령'과 현재 촬영에 한창인 '하얼빈'이다. 지난 21일 개봉한 '영웅'(감독 윤제균)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영웅'은 대표 뮤지컬 넘버 '누가 죄인인가'를 통해 일제의 잘못을 낱낱히 꼬집는다. 일본 법정에서 안중근(정성화), 우덕순(조재윤), 조도선(배정남), 유동하(이현우)가 부르는 '누가 죄인인가'는 '영웅'이 말하고자 하는 큰 주제의식을 대변한다. '누가 죄인인가'에서 조목조목 짚어낸 일본의 죄명은 총 14가지. '대한의 국모 명성황후를 시해한 죄', '대한의 황제를 폭력으로 폐위시킨 죄', '을사늑약과 정미늑약을 강제로 체결케 한 죄', '무고한 대한의 사람들을 대량 학살한 죄', '교과서를 빼앗아 불태우고 교육을 방해한 죄', '신문사를 강제로 철폐하고 언론을 장악한 죄', '대한의 사법권을 동의 없이 강제로 장악, 유린한 죄', '정권을 폭력으로 찬탈하고 대한의 독립을 파괴한 죄' 등이 대표적이다.이 뮤지컬 넘버에 담긴 일본의 죄명은 우리로 하여금 일본에게 민족을 빼앗겼던 역사를 다시 한번 상기시키면서 우리에게 국가와 조국이 어떤 의미인지를 일깨워준다. 오는 1월 18일 개봉되는 '유령' 역시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했다. 1933년 조선총독부에 항일 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색출에 나선 경호대장 카이토(박해수)가 짠 판에 경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이 2주 연속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아바타: 물의 길' 좌석 판매율을 제쳤다.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웅'은 지난 1일 18만 5114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167만 2808명을 기록했다.이에 '영웅'은 12일 연속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또한 이틀간 39만 명을 불러 모으며 음악영화 '맘마미아!2'의 개봉 2주차 누적 관객 수 158만, '라라랜드'의 개봉 2주차 누적 관객 수 129만보다 앞선 속도로 순항 중이다.'영웅'은 개봉 2주차에도 완만한 드롭을 보이며 개봉 주와 비슷한 흥행세를 보여 앞으로의 성적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이와 같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영웅' 주역들은 새해 첫 주말인 1월 7일 부산, 1월 8일 대구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만나 흥행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그뿐만 아니라 CGV 골든에그 지수 94%,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4점, 메가박스 실 관람 평점 9.1점을 기록 중이다. 이를 입증하듯 지난 일요일 기준 좌석 판매율 역시 38.4%를 기록하며 '아바타: 물의 길'(37.7%)보다 다소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한편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이 이번엔 배우 김고은의 넘버 '당신을 기억합니다, 황후마마여' 챌린지를 시작한다.30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2023년 1월 11일까지 '당신을 기억합니다, 황후마마여' 챌린지를 시작한다.이는 김고은이 극 중 부른 넘버 '당신을 기억합니다, 황후마마여'에서 최애 소절을 골라 커버한 영상을 촬영해 SNS에 업로드하는 것. '당신을 기억합니다, 황후마마여'는 정보원을 자처하게 된 설희의 안타까운 사연을 담은 넘버다.앞서 '영웅'은 정성화가 부른 넘버 '누가 죄인인가'로 '한 호흡 챌린지'를 실시했다. 이번엔 김고은의 넘버로 새로운 챌린지를 시작해 시선을 끈다.한편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 개봉 후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적수없는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아바타: 물의 길'은 21만 630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646만 9053명.'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가족을 이룬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와 네이티리(조 샐다나)가 무자비한 위협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긴 여정을 떠나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2009년 혁신적인 영상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라는 기록을 남긴 '아바타'의 후속편이다.'아바타: 물의 길'은 이번 주말 중 700만 관객을 거뜬히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700만 관객을 돌파한다면, 올해 국내 개봉 외국 영화로는 ‘탑건: 매버릭’(탑건2) 이후 2번째 7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세운 작품이 된다. 국내 작품까지 포함하면 ‘범죄도시2’, ‘탑건: 매버릭’,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네 번째다.2위는 뮤지컬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이 차지했다. 같은 날 8만 4836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는 115만 3957명이다.동명 뮤지컬을 원작으로 한 작품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그린다. 배우 정성화 김고은 나문희 조재윤 배정남 등이 출연했다.주지훈, 박성웅 주연의 범죄 오락 영화 '젠틀맨'은 3위에 머물렀다. 개봉 2일째 2만 9538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는 7만 9869명이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1만 9564명)와 '올빼미'(1만 5402명)가 그 뒤를 이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
배우 조재윤이 올 한 해 동안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30일 소속사 올빛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재윤은 2022년에만 3편의 영화, 2편의 드라마, 시사 교양 프로그램과 예능까지 섭렵했다.조재윤은 최근 개봉한 '영웅'에서 '한산: 용의 출현(이하 한산)'과는 확연히 다른 연기를 선보였다. '한산'에서 승리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왜군 장수 마나베를 연기했다. '영웅'에서는 나라를 위해 싸우는 우덕순 역으로 분했다. 국적과 시대를 넘나들며 이어진 촬영에서 그는 목소리 톤, 자세, 분위기 등 캐릭터에 각기 다른 설정을 넣어 전혀 다른 두 사람을 만들어냈다.'한산'에서는 분노를 선사했다면 '영웅'에서 조재윤은 쉴 새 없이 이어지는 전개 사이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감초 역할을 도맡았다. 무거운 분위기가 길게 이어질 때마다 관객들에게 잠시간의 휴식을 주며 텐션을 높여주는 아이스 브레이커로 활약한 것.우덕순이라는 실존 인물을 연기하기에 캐릭터의 방향을 설정할 때 더욱 심혈을 기울인 조재윤은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주는 데 성공, 극장가에서 계속해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시즌제로 방영되고 있는 tvN 토일 드라마 '환혼'에서는 영화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본인의 야욕을 위해서라면 환혼인을 이용해 사건 사고까지 만들어내는 극악무도한 진무를 맡은 그는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눈빛과 손짓을 이용해 약 올리는 듯한 캐릭터를 만들어내 '한산'과는 또 다른 악역을 탄생시켰다.또한 '슈퍼푸드의 힘', '세컨하우스'에 출연하며 시사 교양 프로그램과 예능에 참여해
윤제균 감독과 배우 정성화, 조재윤, 배정남, 이현우, 박진주가 영화 '영웅' 무대 인사를 통해 관객과 만난다.30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영웅'의 윤제균 감독, 정성화, 조재윤, 배정남, 이현우, 박진주는 오는 1월 7일, 8일 부산과 대구 무대 인사를 확정했다.이번 무대인사는 윤제균 감독, 정성화, 조재윤, 배정남, 이현우, 박진주가 참석해 새해에도 이어지고 있는 관객들의 높은 관심에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1월 7일에는 롯데시네마 서면을 시작으로 CGV 서면, 영화의전당,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 센텀시티를 차례대로 방문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이어 다음 날인 1월 8일에는 CGV 대구아카데미, CGV 대구한일, 롯데시네마 동성로, 메가박스 대구 신세계에서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극장가를 훈훈하게 물들일 예정이다.한편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이 8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최정상을 지키며 연말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다. 29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웅'은 28일 10만1687명의 관객을 동원, 개봉 8일째 총 106만9198명의 관객이 봤다.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뮤지컬 영화로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영웅'은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기록하며 흔들림 없는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영웅'은 지난 21일 개봉한 후 8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개봉 2주차임에도 불구하고 전일 대비 관객수가 26.2%대비 상승한 것은 물론 좌석 판매율이 연일 급상승하며 22.2%를 기록, 영화 '아바타: 물의 길'(21.5%)을 넘어선 수치로 강력한 입소문 흥행세를 입증하고 있다. 또, '영웅'은 CGV 골든에그 지수 94%,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4점,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점을 기록하며 올 연말 극장가 세대를 불문하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오리지널 뮤지컬 '영웅'을 영화화한 작품인 '영웅'은 우리가 알지 못했던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눈과 귀를 사로잡는 풍성한 음악과 볼거리, 배우들의 열연으로 그려내며 전에 없던 영화적 체험을 선사하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28일 배급사 CJ ENM에 다르면 이날 오전 '영웅'이 개봉 8일째에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이는 새로운 흥행 역사를 쓴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최종 관객 수 455만 명)와 동일한 속도로 이목을 집중시킨다.또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음악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최종 관객 수 994만 명)의 9일째 100만 돌파, '라라랜드'(최종 관객 수 359만 명)의 11일째 100만 돌파보다 빠른 속도다.CJ ENM은 100만 돌파 기념 감사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제균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정성화, 김고은, 조재윤, 배정남, 이현우, 박진주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숫자 100과 하트 풍선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한편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