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바타2'는 전편 '아바타'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만에 선보이는 속편으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국내는 물론 북미 박스오피스에서도 개봉 이후 21일째 굳건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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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로맨스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감독 미키 타카히로)는 1만5162명을 동원해 3위를 기록했다. '젠틀맨'(9628명), '올빼미'(9591명)이 그 뒤를 이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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