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하선은 "남편(류수영)한테 김성주 님이 좋은 분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꼭 한번 뵙고 싶었다. 늘 에너지가 넘치고 적재적소에 깔끔하게 정리해 주는 모습에서 많이 배웠다. 스포츠 경기를 보는 것 같은 진행 실력이 '히든아이'와 잘 어울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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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범죄 프로그램 MC를 처음으로 맡게 된 박하선은 특유의 따뜻한 시선으로 차분하게 사건을 들여다보고 핵심을 짚을 예정. '히든아이'는 우리 가족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건을 다루고 있는 만큼, 박하선의 깊이 있는 시선이 프로그램에 더욱 탄탄한 안정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하선은 "다양한 소재, 3캅스의 각기 다르지만 또 일맥상통하는 사건 분석, 중계방송으로 갈고 닦은 김성주 MC님이 '히든아이'만의 차별화된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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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아이'는 내달 5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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