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주리 기자] 배우 주원이 흔들리지 않는 연기력으로 안방극장 팬들의 신뢰를 쌓으며 끊임 없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15회에서 김태현(주원 분)이 한여진(김태희 분)의 복수극을 멈추려 애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현은 채영(채정안 분)의 다급한 연락을 받아 한신병원으로 향하고, 도준(조현재 분)이 사고를 당해 제한구역에 갇히게 된 것이 여진의 계략임을 알게 된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굳건히 하고 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용팔이’는 전국 시청률 20.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분이 나타낸 20.9%보다 0.9%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수목극 정상을 거머쥐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적으로 복수를 감행하는 여진(김태희)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동...
[텐아시아=김주리 기자] SBS 수목 '용팔이'에서 주원과 김태희의 상반되는 음식수가 화제다. 수목극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용팔이' 23일 15회 방송분에서 여진(김태희 분)이 한신그룹 회장직에 오르면서 이복오빠이자 자신을 3년동안 잠재웠던 도준(조현재 분)을 향한 섬뜩한 복수를 예고했고, 극중 남편인 태현(주원 분)과도 미묘한 대립이 예정되어 있다. 그도 그럴 것이 3년 전 태현은 수술을 받지 못한 어머니(김나운 분)을 잃고 말았는데,...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주원 유해진 주연의 영화 '그놈이다'의 스틸 10종이 공개됐다. 영화 '그놈이다'는 여동생을 잃은 남자가 죽음을 예견하는 소녀의 도움으로 끈질기게 범인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23일 공개된 보도스틸은 외모부터 연기까지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주원, 유해진, 이유영의 모습부터 영화 특유의 묘한 분위기까지 담아냈다. 먼저 하나뿐인 여동생을 향한 장우(주원)의 다정한 모습과 살해...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용팔이'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SBS ‘용팔이’ 촬영장에서 포착된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주원, 정웅인, 김미경, 오나라 등 한신병원 식구들이 한 데 모인 이번 비하인드컷에는 배우들의 장난기 넘치면서도 밝고 환한 미소가 담겨 눈길을 끈다. 리허설 중 웃음을 참지 못하는 주원과 정웅인을 비롯해 외과와 중환자실 수간호사 김미경과 오나라의 편안한 미소까지 지난 7월부터...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주원과 유해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그놈이다'(감독 윤준형, 제작 상상필름)가 오는 10월 28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티저 포스터와 캐릭터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영화 '그놈이다'는 어느 날, 세상에 하나뿐인 가족인 여동생을 잃은 '장우'가 어떤 증거도 단서도 없이 죽음을 예지하는 소녀의 도움으로 여동생을 살해한 '그놈'의 뒤를 끈질기게 쫓는 본격 미스터리 스릴러. 하나뿐인 여동생을 잃은 남자 '장우'...
[텐아시아=김주리 기자] SBS 수목 '용팔이'의 조현재가 테러당하는 장면이 순간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용팔이’에서는 한신그룹 회장자리에 앉아 본격적인 복수를 시작한 여진(김태희 분), 그리고 순식간에 '부군'이라는 호칭과 함께 VIP 대접을 받게 된 태현(주원 분)의 모습도 그려졌다. 특히, 태현은 이과장(정웅인 분)을 통해 의사들이 어머니(김나운 분)수술실에 못 들어간 이유가 여진의 수술 때문이...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배우 주원이 ‘용팔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주원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곧 용팔이 방송합니다~^^ 마지막까지 잘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원과 김태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근사한 옷을 차려입고 부엌에서 심각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단발로 변신한 김태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원...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배우 주원이 팔색조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압도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14회에서 김태현(주원 분)이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고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현은 전담 경호원(민진웅 분)의 보호를 받으며 출근하고, 병원 사람들이 모두 자신을 부군이라 부르며 극진히 대하자 이를 어색해 하며 피해 다닌다. 이후 죽음을 당할 거라는 두려움과 공포에 떠는 이과장(정웅인 분...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용팔이’ 김태희와 주원이 첨예한 갈등 관계로 돌아섰다.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 제작 HB엔터테인먼트)가 지난 17일 방송에서 복수를 화두로 태현(주원)과 여진(김태희)이 대립하는 내용을 전개시키며 달콤하기만 했던 두 사람의 관계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 같은 과정에 이르기까지 이날 여진은 잔인하리만치 가차 없는 '숙청' 작업을 진행했는데, 자신을 유폐시켰던 이들을 모...
주원과 김태희 사이에 갈등이 일기 시작했다. 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14회에서 한여진(김태희)은 한도준(조현재)을 향한 복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특히 한도준을 따랐던 무리들을 집에 길게 줄을 세워놓고 심리적으로 압박을 가했다. 이날 한도준과 고 사장(장광) 편에 섰던 한 사장은 한여진을 찾아가 목숨을 구걸했다. 한사장은 한여진에게 “내가 그랬던 것은 아니었고 모두 고사장이 시킨 일...
주원이 엄마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17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14회에서는 이 과장(정웅인)이 김태현(주원)에게 과거 사실을 털어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 과장은 태현에게 “여진(김태희)이가 성훈(최민)이하고 병원에 실려 온 날이 바로 네 엄마도 실려 온 날이야. 당시 원장님이 강교수한테 네 엄마한테 가라고 했는데 그 인간이 후배인 나한테 미루는 거야. 그렇게 서로 미루...
'부군이 된 사나이' 주원이 갑작스러운 신분 상승에 어색해 했다. 17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14회에서는 김태현(주원)이 한신병원 사람들의 지나치게 공손한 행동에 난처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태현을 모시는 기사는 병원 앞에 도착한 후 “지금 VIP 도착했습니다”라고 직원들에게 알렸다. 이에 병원장과 직원들은 바로 태현을 모시러 나왔다. 이 상황이 낯선 태현은 기사에게 “지하주차장으로 가자”...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SBS ‘용팔이’에 출연 중인 배우 주원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학창 시절 몸무게를 공개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과거 주원은 KBS2 ‘1박 2일’에 출연해 학창시절 체중을 밝힌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10년 전 추억에 대해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고, 주원은 “10년 전 나는 16살 중 3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주원은 ̶...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는 걸까? SBS '용팔이'가 17일 방송되는 14회를 통해 태현(주원)에게 깊은 상처로 남은 VVIP에게 외면당해 죽음을 맞은 어머니 수술 당시의 진실을 그리며 또 한 번 쫄깃한 전개를 이어간다. 이날 태현은 살해 위협에 시달리는 이과장(정웅인)으로부터 당시 이야기를 듣게 되는 데, 놀라운 것은 당시 병원에 실려온 주인공은 태현의 어머니 외에도 여진(김태희) 또한 있었다는 사실이다. 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