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깊은 내면 연기와 애틋한 눈물 연기를 선보여 이목을 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5회에서 김태현(주원)이 그동안의 용팔이 생활에 회의감을 느끼고 한여진(김태희)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현은 동생의 수술비로 20억이라는 거액이 필요하게 되자 그동안 조폭 왕진으로 고생하면서 벌었던 돈은 소용이 없었다는 허탈감을 느끼고 여진을 깨워 동생을 살려주는 대가로 제한구역에서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줄 ...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용팔이’ 주원과 김태희가 대화를 나눴다. 19일 방송된 SBS ‘용팔이’에서는 황간호사(배해선)대신 한여진(김태희)을 맡게된 김태현(주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현은 여진에게 “만나고 싶은 사람 없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여진은 무덤덤한 목소리로 “없어”라고 답했다. 태현은 다시 “아니 왜? 3년동안 갇혀있었...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용팔이’ 김태희가 배해선을 향한 복수를 시작했다. 19일 방송된 SBS ‘용팔이’에서는 김태현(주원)에 의해 눈을 뜬 한여진(김태희)이 자신을 괴롭히던 황간호사(배해선)를 향한 복수를 시작했다. 이날 태현은 여진에게 “약을 반으로 줄여서 의식이 전보다 뚜렷할 것”이라며 “들키지 않게 조심하라”고 말했다. 이후 여진은 의식을 ...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용팔이’ 주원이 김태희를 깨웠다. 19일 방송된 SBS ‘용팔이’에서는 동생의 수술비 때매 고민하던 김태현(주원)이 한여진(김태희)를 깨웠다. 이날 태현은 여진의 병실을 찾아가 여진을 깨웠다. 태현은 여진에게 “나한테 원하는게 뭡니까?”라고 물었다. 여진은 “그건 아니지…일주일간 고민하다 남몰래 날 깨웠다면 그 질문에 대한 답...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용팔이’ 주원이 동생을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SBS ‘용팔이’에서는 김태현(주원)이 동생 김소현(박혜수)의 담당 의사를 찾아가 동생의 상태에 대해 물었다. 이날 태현은 길어봐야 한 두달 남았다는 동생의 건강상태에 대해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태현은 소현에게 “제깍 제깍 투석 받으라니까 말을 안들어”라고 말하며 걱정을 드러냈다....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용팔이’ 배우 배해선이 소름 돋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SBS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 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서 그로테스크한 면모로 시청자들의 소름을 돋게 했던 황간호사(배해선)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황 간호사는 12층 VIP 플로어 내에서도 여진(김태희)이 잠들어 있는 제한구역을 전담하는 업무를 맡아 그간 극진히 여진을 돌봐왔다. 한신그룹 회장 도준(조현재)을 비롯해...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배우 주원이 극중 김태희가 누워 있는 병상에 앉아 인증샷을 남겼다. 주원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쁘 자리 뺏기. ‘용팔이’ 누워서 쉬고 싶지만 우리 팬들 때문에 쉴 수 없다! 우리 팬 짱 먹어. 힘을 내요, 슈퍼 파워”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원은 병상에 가만히 앉아 손을 모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병상을 가득...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용팔이' 주원이 동생과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두고 선택의 기로에 선다. SBS ‘용팔이’에서 태현(주원)은 아픈 여동생소현(박혜수)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고액이 보장되는 조폭 왕진을 다니며 의사 면허가 박탈당할 위험을 감수해 왔다. 또한 병원 내에서도 환자들에게 촌지를 받으며 돈벌레 소리를 들었다. 19일 방송되는 '용팔이' 5회에서는 소현의 건강이 또 다시 위급 상황을 맞는다. 간 ...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용팔이'의 주원이 치킨 배달하는 모습이 공개돼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SBS ‘용팔이’에서 주인공인 외과의사 태현을 맡은 주원은 극 중 조폭왕진을 다니는 용한 돌팔이, 용팔이로 불린다. 왕진을 위해 신출귀몰하는 주원의 모습 덕분에 주원은 패러디의 주인공으로 거듭났다. 최근 '용팔이'홈페이지에서 태현(주원)은 택배 알바하는 모습으로 패러디 된 것에 이어 이번에는 치킨 배달에 나선 모습으로 패...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주원이 드라마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주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팔이 촬영 밤샘, 힘,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원은 SBS 드라마 ‘용팔이’에서 모습 그대로 하얀색 의사 가운을 입고 넥타이를 맨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밤샘 촬영에 피곤해 보이는 주원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용팔이R...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가 2015년 방송된 주중드라마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웠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용팔이' 4회는 16.3%(전국 기준, 이하동일)를 기록, 올해 방영된 주중 드라마 최고 기록을 썼다. '용팔이'에 앞서 2015년 방송된 주중 드라마 중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작품은 14.3% 기록을 가진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였다. 지난 5일 첫 방송...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용팔이' 주원이 갈수록 자신의 존재감을 더욱 확실하게 드러내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4회에서 김태현(주원)이 제한구역에 들어가 한여진(김태희)을 마주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현은 제한구역으로 면접을 보러 들어가지만 식물인간 상태로 누워있는 여진의 모습에 충격을 받고, 이과장(정웅인)으로부터 범죄 현장의 목격자가 된 것이라며 이제 이곳에서 마음대로 나갈 수 없다고 협박을 받는다...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나날이 '용팔이'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14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SBS '용팔이'는 시청률 16.3%(전국 기준, 이하 동일)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 3회 방송보다 1.8%P 상승한 것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용팔이'는 방송 2주 만에 수목극 1위 자리를 놓치지 않는 것은 물론 시청률 15%를 깨는 괴력을 보여주고 있다. '용팔이'가 시청률 15%를...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용팔이’ 김태희가 눈을 떠 목소리를 냈다. 13일 방송된 SBS ‘용팔이’에서는 눈을 뜬 한여진(김태희)이 김태현(주원)에게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사능 테러로 잠시 피신해 있던 한여진은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수면 약을 제때 주입받지 못해 의식을 되찾았다. 때마침 한여진의 병실에 있던 김태현은 조폭에게서 온 전화를 받았고 빚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사실에...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용팔이’ 주원이 엄마 김나운을 만났다. 13일 방송된 SBS ‘용팔이’에서는 김태현(주원)이 병원을 테러하려던 여성 환자를 구하다 의식을 잃는 모습이 그려졌다. 병원을 테러하려던 여성 환자는 방사능 제한구역에서 산소가 부족하게 되어 위험에 처해졌다. 이에 태현은 몸을 아끼지 않고 달려가 여성 환자를 구해냈고 마저 병원의 안전을 지키려다 쓰러졌다. 태현은 의식을 잃고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