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가 주원에게 프로포즈한 이유가 밝혀졌다. 10일 방송된 SBS '용팔이'에서는 본격적인 복수에 나선 여진(김태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여진은 비서실장에게 “내일 아침 10시 내가 장례식장으로 찾아갈 것”이라고 명령했다. 비서실장은 “안됩니다. 아직은 회장님, 아니 오빠분이”라면서 만류했지만 여진은 “시키면 시킨 대로 해”라면서 ′태현(주원)이 꼭 올 거야′라고 속으로 확신했다. 그런 가운데 여진이 태현에게 프로포즈한 이유가...
김태희가 독해졌다 10일 방송된 SBS '용팔이'에서는 본격적인 복수에 나선 여진(김태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자신을 둘러싼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여진은 비서실장(최병모)을 자신의 방으로 불러들여서는 “내게 무릎을 꿇어”라고 말했다. 그러자 비서실장은 “내가 무릎을 꿇을만한 분인지 증명해 주십시요”라고 대응했다. 이에 여진이 “한도준(조현재)이 그토록 간절하게 찾는 것”이라고 말하며 USB를 보여주자 비서실장은 “비.밀.장.부?”라고...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주원이 피곤해보이는 모습을 공개했다. 10일 주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팔이 #고사장님 너무너무 좋아 오늘도 #밤샘 며칠째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원은 SBS ‘용팔이’ 촬영장에서 검은색 양복을 입고 볼에 바람을 넣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있다. 사진 속 주원은 계속되는 밤샘촬영에 매우 지친듯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끈다. R...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배우 주원이 대만의 톱스타 임의신(린이천)과의 만남으로 한류스타의 위상을 드높였다. 대만의 '로코퀸'인 임의신은 '장난스런 키스', '아가능불회애니' 등으로 이미 국내 다수의 팬을 보유하고 있는 톱 여배우다. 제10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시상식 참석을 위해 한국에 방문했으며, 평소 드라마 '용팔이' 팬임을 자청한 임의신은 주원을 직접 응원하기 위해 지난 9일 밤 의정부 촬영장을 전격 방문했다. 이날 '용팔...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용팔이’ 주원이 다양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용팔이' 11회에서는 김태현(주원)이 한신병원에 돌아온 한여진(김태희)의 모습에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현은 한신병원에 돌아온 여진을 걱정하며 자신을 도망칠 수 있게 도와주겠다는 채영(채정안)의 제안을 단칼에 거절했다. 이후 수간호사에게 여진의 죽음을 위장해 빼돌린 것이 이과장(정웅)이라는 거짓 증언을...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용팔이’ 배우 조현재의 악마가 된 이유가 밝혀졌다. SBS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 제작 HB엔터테인먼트)가 지난 9일 방송을 통해 도준(조현재)이 악마가 된 사연을 짚었다. 이유는 어린 시절부터 이어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버려진 강력한 트라우마였다. 아내 채영(채정안)과의 대화를 통해 드러난 도준의 트라우마의 핵심은 부모로부터 버림당한 상처의 반복이었다. 알코올중독자로 결국 ...
SBS ‘용팔이’ 9월 9일 (수) 밤 10시 다섯줄요약 태현(주원)에게 여진(김태희)의 사망선고를 시킨 도준(조현재)은 여진의 부고를 세상에 공표하기로 마음먹는다. 이에 더 이상 피할 수도 없는 싸움이란 걸 깨달은 여진은 태현에게 탈출을 지시한다. 그리고 동시에 그에게 프로포즈한다. 한편 의문의 문자를 받고 경악한 도준의 비서! 이상한 낌새를 느낀 비서는 보안과장과 함께 여진의 시신이 보관된 시체안치실로 향하고 여진이...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용팔이’ 김태희가 주원에게 깜짝 청혼했다. SBS '용팔이' 지난 9월 3일 10회 방송분에서는 마지막 이르러 극중 태현(주원 분)과 여진(김태희 분)이 여진의 성(城)인 한신병원 12층 VIP플로어에 재입성하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이로 인해 둘이 극의 3막을 열것으로 예정된 가운데, 9일 11회 방송분 예고편이 공개됐다. 여기서 태현은 여진의 자리에 덮혀있는 시신을 향해 직접 사망...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용팔이'의 주원과 김태희가 다시 한신병원 12층에 입성했다. 지난 8월 5일 첫방송과 동시에 2015년 화제작으로 떠오른 '용팔이'는 용한 돌팔이인 외과의사 태현(주원)이 투석을 받아야 살수 있는 동생 소현(박혜수)을 살리기 위해 조폭왕진을 다니면서 그 시작을 알렸다. 이후 태현은 조폭들뿐만 아니라 무연고 환자와 성폭행 당할뻔한 연예인 지망생, 그리고 억울한 노동자, 불법체류자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자신을 한...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용팔이' 채정안이 주원에게 집착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SBS '용팔이' 10회에서는 태현(주원)은 채영(채정안)이 자신에게 집착하는 것에 대해 불편한 마음을 드러냈다. 동생 소현(박혜수)까지 미국으로 가는 일이 불발되고 한도준(조현재)의 협박을 받게 된 것. 채영은 환자를 살리기 위해 여진을 두고 한신병원으로 다시 돌아온 태현에게 “걱정마. 내가 있는한 절대 못 죽인다”고 안심시켰다. 그러나 태현은 “사...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용팔이’ 김태희가 병원으로 돌아왔다. 지난 3일 SBS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 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선 벼랑 끝에 몰린 태현(주원)과, 제 발로 한신병원에 돌아온 여진(김태희)의 모습을 그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현은 인질로 잡힌 여동생을 살리기 위해 죽음을 각오했다. 더불어 여진은 그런 태현을 살리기 위해 가까스로 탈출한 한신병원으로 발길을 돌렸다. 불법체류자 산모와 아...
SBS ‘용팔이’ 10회 2015년 9월 3일 목요일 오후 10시 다섯줄요약 김소현(박혜수)을 살리기 위해 한 회장에게 스스로 목숨을 내놓기로 한 김태현(주원). 태현은 한여진(김태희)에게 돌아갈 수 없다는 편지를 남기고 소현을 미국에 보낸다. 태현은 행방불명된 이 과장(정웅인)이 누군가에게 쫓기다 위험에 처한 걸 알게 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 형사에게 용팔이(용한 돌팔이) 정체가 발각돼 붙잡힌다. 성당에서 태현...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용팔이’ 박혜수가 치료를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3일 방송된 SBS ‘용팔이’에서는 치료를 위해 미국으로 떠나는 소현(박혜수)과 소현을 공항에 데려다 주는 태현(주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를 타고 공항에 가던 중 태현은 “걱정이다. 가서 뭘 잘 먹고 살 수는 있을지”라며 소현을 향한 걱정을 내비쳤다. 이에 소현은 “내가 오빠보다 영어...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용팔이’ 주원이 김태희에게 편지로 진실을 전했다. 3일 방송된 SBS ‘용팔이’에서는 여진(김태희)이 없는 병실에서 여진에게 편지로 자신이 처한 상황을 털어놓는 태현(주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현은 텅 빈 12층 병실을 찾아가 여진에게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태현은 “산모와 아이도 다 건강하고, 병원도 전과 똑같다. 동생 소현이도 미국에 가서 치료를 받기...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개그맨 김영철에 배우 주원에게 보내는 영상을 공개했다. 김영철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원 씨에게 동영상 @zu.won_moon.jun.won 씨 보세요~ ㅋㅋ 우리 라디오 #김영철의펀펀투데이 #가든피디 #변정원 피디님이 #주원앓이 를 하고 있어서.. #인수타 보시더니 #힘을내요슈퍼파월 있다며.. 그래서 제가 이렇게 용기내어 영상편지 씁니다. ㅋㅋㅋ 드라마 촬영 잘 하시고요. 오늘도 용팔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