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SBS 해설위원이 심판 판정에 불만을 토로했다. 차범근 해설 위원은 23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 베이라 하우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2차전 한국 대 알제리 경기에서 우리 대표팀이 패널티킥을 받지 못하자 울분을 토했다. 이날 차범근 해설위원은 추가로 주어진 5분 동안, 알제리 선수의 반칙을 그냥 넘어가는 심판을 향해 “왜 패널티킥을 안주냐. 이번 대회 주심들 부심들 문제가 있다”고 강한...
SBS 차범근 해설위원 SBS 차범근 해설위원이 자신이 분데스리가 시절 기록한 시즌 최다 골을 손흥민 선수가 깰 것이라고 단언했다. 25일 열린 브라질 월드컵 C조 일본 콜롬비아전 경기에 앞서 차범근 위원은 자신이 분데스리가 시절 기록했던 시즌 최다 골을 손흥민 선수가 곧 깰 것임을 확신했다. 본 경기에 앞서 배성재 캐스터는 차 위원에게 “분데스리가 경기 최다 골이 몇 골이었나요?”라고 묻자, 차 위원은 “17골입니다”라고 자신 있게 답했...
SBS 차두리 해설위원이 중계방송을 마치고 눈물을 쏟았다. 23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4시 포르투 알레그리 베이라 히우 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알제리의 H조 조별리그 2차전 경기에서 홍명보호는 수비진이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며 2-4로 패했다. 알제리전 중계를 마친 차두리는 “선배들이 잘해서 후배들을 도와줬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너무 미안하다. 후배들이 고생하게 된 것 같아 너무 가슴이 아프다. 선배들이 실력이 부족해서 못 뽑히는 바람에 ...
2014 브라질 월드컵의 막이 올랐다. 전 세계 축구 강국들이 총출동한 이번 월드컵은 또 다른 스타의 탄생을 예고하는 전초전이 될 터. 그래서 텐아시아가 준비했다! 단 한 경기만으로 축구팬들을 울리고 웃겼던 이들은 꼽아보는 내 멋대로 BEST&WORST. '한국 vs 알제리'의 H조 예선 경기에서 뛰어난 경기력으로 자신의 이름값을 한, 혹은 새로이 자신의 이름을 알린 신생 스타는 누가 있을까. # WORST 박주영 : 이쯤이면, 홍명보의 고집...
기성용과 손흥민이 무차별 카드 발급으로 유명한 아르헨티나 주심에게 경고를 받았다. 18일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한국과 러시아의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첫 경기에서 손흥민은 전반 13분 공격하던 사메도프와 몸싸움을 하던 가운데 옐로카드를 받았다. 이어 전반 30분 기성용 또한 러시아 사메도프에게 강력한 태클을 걸어 옐로카드를 받았다. 핵심전력 손흥민과 기성용의 옐로카드가 승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축구팬들은 예의주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