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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손흥민 삼촌 잘생겼어" 김진수, 딸 원픽 아니었다('동상이몽2')

    [종합] "손흥민 삼촌 잘생겼어" 김진수, 딸 원픽 아니었다('동상이몽2')

    축구 국가대표 김진수 딸 제이가 잘생긴 삼촌으로 손흥민을 꼽았다.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진수, 김정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진수는 딸 제이를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제이는 "나 눈 감을게. 다 되면 말해줘"라며 설레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진수는 장난기를 발동하며 "눈 감고 있어. 눈 뜨지 마"라고 했다. 제이는 "언제 해"라고 했다. 그러자 김진수는 "왜 화를 내. 선물을 내가 주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진수가 딸 제이를 위해 준비한 선물은 공주 드레스였다. 제이는 고마운 마음에 김진수를 안아줬다. VCR을 통해 이를 본 '동상이몽2' MC 및 박주호는 "이거죠"라며 웃음을 지었다. 김진수는 제이에게 "얼마만큼 좋은지 춤으로 보여줘"라며 함박웃음을 보였다.그 사이 김진수 아내 김정아는 몸보신을 위한 한 상 차림을 준비했다. 김진수는 딸 제이에게 축구를 하는 삼촌 중에 누가 제일 좋은지 질문했다. 제이는 "흥민이 삼촌"이라고 답했다. 이에 김정아는 "왜 흥민이 삼촌이 제일 좋아?"라고 되물었다. 제이는 "잘생겼다"라고 했다.김진수는 "아빠가 잘생겼어? 흥민이 삼촌이 잘생겼어?"라고 물어봤다. 제이의 대답은 "흥민이 삼촌"이었다. 그러면서 "아빠는 못생겼어"라고 하기도. 김정아는 "아빠는 못생겼어?"라고 궁금해했고, 김진수는 "그 정도로 못생겼어?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서울' 전지현 "배우 스위치 항상 켜"→'런던' 손흥민 "축구 짝사랑? NO, 서로 사랑한다" [화보]

    '서울' 전지현 "배우 스위치 항상 켜"→'런던' 손흥민 "축구 짝사랑? NO, 서로 사랑한다" [화보]

    배우 전지현, 축구선수 손흥민과 함께한 2인 4색, 화보가 공개됐다.매거진에 따르면 전지현은 서울, 손흥민은 런던에서 촬영을 진행했으며 각자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전지현은 ‘순수의 시대’를 콘셉트로 화려한 디테일의 블랙 재킷과 팬츠를 입은 커버 컷은 레드 립으로 고혹미를 더했다. 손흥민 선수의 화보는 유니크한 저택을 배경으로, 필드 위 모습과 180도 다른 패셔니스타의 모습을 담았다. 특유의 미소를 포착한 컬러 버전과 우월한 비율이 돋보이는 흑백 버전이 눈길을 끈다. 전지현은 인터뷰를 통해 배우라는 정체성과 균형을 어떻게 잡고 있는지에 대해 묻자 “배우라는 직업은 일할 때와 안 할 때의 차이가 명확하긴 하죠. 그래도 제 마음속에는 배우로서의 스위치가 항상 켜져 있어요. 삶에서 어떤 순간을 맞닥뜨렸을 때 아! 이런 감정은 어떤 걸까 생각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연기와 연결되요. 제 일은 어떻게 보면 내가 선택하기보다 다른 사람이 나를 선택하는 것에 가깝다고 생각하거든요. 더더욱 그 스위치를 꺼둘 수 없어요”라고 답했다.평생 배우를 할 것이기에 과거와 미래에 얽매이지 않을 거라고 언젠가 말했었다. 시간이 꽤 흐른 지금도 여전히 변함없는지 묻자 “여전히요. 그래서 과거와 미래에 얽매이기보다는 지금의 저를 잘 보여드리고 싶어요”라고 말했다.가장 전지현답게 보내는 하루에 대한 질문에는 “운동하고 친구 만나서 맛있는 것도 먹고, 집에서 식구들과 다 같이 저녁을 먹고, 자기 전에 OTT 중에서 좋아하는 작품 골라보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 이게 가장 저 다운 하루예요”라고 답했다.손흥민은 촬영이 끝

  • "손흥민 옷 빨아주고 싶네" 손태영, ♥권상우 "미쳤어?" 질투 폭발('Mrs.뉴저지')

    "손흥민 옷 빨아주고 싶네" 손태영, ♥권상우 "미쳤어?" 질투 폭발('Mrs.뉴저지')

    배우 손태영이 축구선수 손흥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5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방송에서 처음 밝히는 손태영 권상우 부부의 속사정 (미국살이,손흥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손태영과 권상우 부부는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 경기(한국 VS 호주) 중계를 보며 응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권상우는 "기적이 일어났다. 끝나기 1분 전에 동점골. 연장 전반의 손흥민의 프리킥 골"이라고 말했다. 경기를 지켜보던 손태영은 "손흥민 옷 다 버렸네. 옷 빨아주고 싶네"라고 이야기했다.권상우는 "미쳤어? 내 옷이나 빨아달라"라고 말했고, 손태영은 "어디 어디 족보 올라가면 같은 손 씨니까 만날 거야. 그러니까 동생 옷 한 번 빨아주고 싶네. 축구복"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 말을 듣던 권상우는 "손 씨가 유명한 사람이 많네. 손흥민. 손오공"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한편 2008년 결혼한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나도 어릴 때 실수" 손흥민, 이강인에게 손 내밀며 화해·갈등 봉합[TEN이슈]

    "나도 어릴 때 실수" 손흥민, 이강인에게 손 내밀며 화해·갈등 봉합[TEN이슈]

    축구선수 손흥민이 이강인과의 불화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지난 14일 영국 매체 더선은 "손흥민이 준결승 전날 저녁 식사 자리에서 동료들과 언쟁을 벌이다가 손가락 탈구 부상을 입었다"라며 손흥민과 이강인의 국가대표 팀 내 갈등을 보도했다. 대한축구협회도 해당 사실을 인정하며 불화가 불거졌다.21일, 이강인은 자신의 SNS에 "지난 아시안컵 대회에서 저의 짧은 생각과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흥민이 형을 비롯한 팀 전체와 축구 팬 여러분께 큰 실망을 끼쳐드렸다. 흥민이 형을 직접 찾아가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긴 대화를 통해 팀의 주장으로서 짊어진 무게를 이해하고 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런던으로 찾아간 저를 흔쾌히 반겨주시고 응해주신 흥민이 형께 이 글을 통해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사과문을 올렸다.이어 "그날 식사 자리에서 절대로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했다. 이런 점들에 대해서 깊이 뉘우치고 있다. 선배들과 동료들을 대할 때 저의 언행에 배려와 존중이 많이 부족했다는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 선배들과 동료들을 대할 때 더욱 올바른 태도와 예의를 갖추겠다고 약속했다"라고 덧붙였다.자신을 응원해주는 축구 팬들에게도 미안한 마음을 담아 사과를 전했다. 이강인은 "과분한 기대와 성원을 받았는데도 대한민국 대표 선수로서 가져야 할 모범된 모습과 본분에서 벗어나 축구 팬 여러분께 실망을 안겨드려서 다시 한번 죄송하다"라고 이야기했다.같은 날, 손흥민은 자신의 SNS에 "나도 내 행동이 잘한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충분히 질타받을 수 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팀을 위해

  • 손흥민, 손가락 부상은 여전…'전지현과 재회' 후 미소 [TEN이슈]

    손흥민, 손가락 부상은 여전…'전지현과 재회' 후 미소 [TEN이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한 패션 브랜드 행사에서 배우 전지현과 재회했다.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19일(현지시간) "다시 한 번 성사된 손흥민과 전지현의 기념비적인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영국 런던에서 열린 명품 패션 브랜드 버버리 행사장에서 만난 손흥민과 전지현의 모습을 공개했다.두 사람은 지난해 2월과 9월 만남을 가진 바 있다. 이에 손흥민은 "아, 정말요.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등 전지현과의 친분을 과시했다.또 손흥민은 마이크를 들고 "안녕하세요 더블유 코리아 구독자 여러분, 저는 지금 버버리 행사장에 나와있습니다"라 말하기도 했다.다만, 팬들의 눈을 사로 잡은 것은 손흥민의 손가락이었다. 그는 여전히 자신의 왼손 중지에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었다. 붓기가 빠지지 않은 모습이라 부상이 장기화되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손흥민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 전날 밤 이강인을 포함한 젊은 선수들과 물리적 다툼 끝에 손가락 탈구 부상을 입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강인 하극상' 손흥민 "아시안컵 상처 컸다, 내 생에 가장 힘든 일주일" [TEN이슈]

    '이강인 하극상' 손흥민 "아시안컵 상처 컸다, 내 생에 가장 힘든 일주일" [TEN이슈]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인 손흥민 선수가 아시안컵 기간 중 있었던 대표팀 내분 사태가 공론화된 뒤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손흥민은 영국 프리미어리크 토트넘 훗스퍼(이하 토트넘)의 주장이기도 하다. 손흥민은 16일(현지시간) 토트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인터뷰에서 "아시안컵 이후로 상처가 컸고 많이 고통스러운 상황이었다"며 "큰 지지와 환영이 저를 다시 북돋아 줬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도록 일으켜 세웠다"고 밝혔다.복귀 때 동료들의 환영을 묻는 질문에 "(토트넘에) 중요한 시기 자리를 비우는 게 고통스러운 일이기는 했지만 국가대표로서 역할도 제 삶의 일부"라며 "아시안컵 이후 토트넘에 돌아오자마자 동료들은 따뜻한 포옹을 해줬다. 당시 제가 필요로 했던 것"이라고 말했다."제 인생에서 가장 힘든 한 주를 보내고 왔다"고 밝힌 그는 토트넘 선수들의 환영이 큰 인상이었다며 "여러분 모두가 저를 지지해줘서 감사하다는 말 밖에는 너무 영광이었다. (복귀 환영의 순간을) 평생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손흥민은 앞선 11일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홈경기에 교체 출전했고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을 도왔다. 후반 17분 손흥민이 주장 완장을 차고 그라운드로 나설 때 토트넘 팬들은 열렬한 환호를 보내면서 기립박수를 쳤다.이에 대해 손흥민은 "그라운드로 들어가기 전 워밍업을 할 때부터, 또 교체로 들어가자마자 모두가 박수를 치며 환영해 준 것은 믿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며 "기대치 않던 큰 환영을 받으니 집에 돌아온 기분을 느꼈다"고 말했다.한편, 2024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인 지난 6일 대표팀 내 불화가

  • 손흥민 역전골…박서준→유선·홍석천도 감격 "기적의 韓, 마지막까지 드라마"[TEN이슈]

    손흥민 역전골…박서준→유선·홍석천도 감격 "기적의 韓, 마지막까지 드라마"[TEN이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에서 호주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다. 박서준, 손태영, 유선, 박한별, 우주소녀 유연정, 오윤아, 홍석천 등은 승리의 기쁨을 표현했다.2일(현지시각)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에서 호주를 상대로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황희찬의 페널티킥 골로 동점을 만든 뒤 연장전 손흥민의 프리킥 골로 4강에 진출했다.손흥민과 절친인 박서준은 자신의 SNS에 "대한민국!!!"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서준은 라인업 소개 중인 중계 화면을 직접 찍었다. 손태영은 "정말 카페에서 민폐 남녀가 될 뻔. 멋지다 선수들, 화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유선은 "역전의 용사들!! 기적의 대한민국!!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중계 화면 속 손흥민의 모습을 찍어 올렸다. 이어 박한별은 "와 승모근 몹시 뭉침. 오늘 잠은 다 잤다. 기뻐서 어떻게 자. 진짜 너무 멋있어 선수들. 진짜 진짜 고생하셨어요. 결승까지 쭉 가자!!!"라고 했다.오윤아는 "손님!! 너무 멋있어요!! 와 우리 대한민국!! 대표팀!! 감사합니다 #4강진출"이라며 감격했다. 유연정은 "너무 대단해서 말이 안 나옴. 대한민국 국민이라 감사합니다"라고 했고, 홍석천은 "그래 최고다. 포기하지말자. 마지막까지 드라마 이젠 뭐가 됐든 자랑스럽다. 포기하지않는 사람에겐 신이 선물을 주신다. 나도 배우자. 도전하자. 최선을 다하자 마지막까지 ㅎㅎ"라는 글을 올렸다.노윤서와 최현욱 역시 중계 화면을 찍어 올렸고, 로이킴은 "무아야 이 형들 미쳤다, 신은 있다"라는

  • 임영웅,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2위…1위는 손흥민, 3위 백종원

    임영웅,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2위…1위는 손흥민, 3위 백종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2024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손흥민 2위 임영웅 3위 백종원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1월 2일부터 2024년 2월 2일까지 측정한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25,360,418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광고모델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은 광고모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와 관계,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은 브랜드평판 상위권에 있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광고모델 브랜드와 소비자의 관계를 분석한 것이다.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지수 세부지표에는 광고 채널에 대한 가중치가 포함됐다.2024년 2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손흥민, 임영웅, 백종원, 블랙핑크, 공유, 차은우, 뉴진스, 마동석, 김혜수, 이효리, 유재석, 김종국, 아이브, 박서준 , 김호중, 세븐틴, 르세라핌, 정우성, 영탁, 이찬원, 윤아, 방탄소년단, 아이유, 박보검, 김유정 , 조정석, 이서진, 에스파, 정해인, 박보영 순으로 분석됐다.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손흥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434,250 미디어지수 466,755 소

  • [종합] 설영우, 박형식 닮은꼴…"입대 예정이었는데 금메달 따고 면제"('전참시')

    [종합] 설영우, 박형식 닮은꼴…"입대 예정이었는데 금메달 따고 면제"('전참시')

    축구선수 설영우가 박형식 닮은꼴을 인정했다.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79회에서는 축구 국가대표 설영우의 일상이 그려졌다.설영우는 생애 첫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받았다. 이에 병역 면제 혜택을 받게 됐다. 설영우는 "제가 아시안게임 참가 전에 군대를 이미 신청했었다. 12월 4일 입대 예정이었다"며 "당시 저와 같이 입대하는 동기들은 이미 입대한 상황이었는데, 저는 금메달을 따게 되어 군면제를 받았다"고 밝혔다. 국가대표 발탁 소식을 들었을 때 기분은 어땠냐는 물음에 "믿기지 않았다. 제가 뽑힐 거라는 생각을 안 했다. 홍명보 감독님께 전해들었다. 영광스러웠다"고 떠올렸다.설영우의 별명은 '울산의 박형식'. 박형식 닮은꼴임을 인정하냐는 질문에 설영우는 쑥스러워했다. 남친짤로 유명한 사진이 공개되자 MC들은 감탄했다. MC 전현무는 "길에서 여자 분들이 말 건 적 있지 않나"라고 물었다. 설영우는 "한두 번 정도 있다. 여자친구 있냐고 물어보더라"고 답했다. 이에 이국주는 설영우에게 "여자친구 있냐"며 상황극을 했다. 설영우는 "제가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가 "경찰에 신고해라"고 장난치자 설영우는 "실제로 저희 누나가 경찰이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설영우는 22년 지기 친구이자 매니저인 김종한 트레이너와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김종한 트레이너는 "설영우는 순수하고 축구밖에 모르는 바보"라고 제보했다.설영우는 국가대표 수비수 맞춤형 집중 훈련을 하기 위해 운동 센터로 향한다. 그는 간단

  • 역시 손흥민, 9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 평판 1위…2위 김민재 [공식]

    역시 손흥민, 9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 평판 1위…2위 김민재 [공식]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2023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손흥민 2위 김민재 3위 류현진 순으로 분석됐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스포츠 스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와 관계,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포츠인을 대상으로 분석한 브랜드평판 상위권에 있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소비자와의 관계를 분석한 것이다.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지수 세부지표에 가중치로 추천지수가 포함됐다. 2023년 9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손흥민, 김민재, 류현진, 이강인, 김하성, 안정환, 박지성, 김연아, 김연경, 이대호, 이정후, 박찬호, 추신수, 이승엽, 서장훈, 이동국, 김동현, 추성훈, 손연재, 김태균, 박세리, 이상화, 이천수, 박태환 , 김준호, 박인비, 박용택, 유희관, 정근우, 이영표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2023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손흥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며 "2023년 9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손흥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기록하다, 득점하다, 등극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토트넘, 주장, 해트트릭'가 높게 분석됐다"고 브랜드 분석했다.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2023년 9월 빅데이터 분석한 브랜드는 손흥민, 김민재, 류현진, 이강인, 김하성, 안정환, 박지성, 김연아, 김연경, 이대호, 이정후, 박찬

  • [종합] 손흥민 "K리그 활동? 생각 안 하진 않아…現 목표는 아시안컵 트로피"('조선체육회')

    [종합] 손흥민 "K리그 활동? 생각 안 하진 않아…現 목표는 아시안컵 트로피"('조선체육회')

    TV CHOSUN 스포츠 예능 ‘조선체육회’ 2회에서 월드클래스 축구스타 손흥민과 조규성의 공식 단독 인터뷰가 성사됐다. 어디서도 들을 수 없던 손흥민, 조규성의 이야기에 이날 방송은 시청률 3.5%(닐슨코리아, 이하 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넘기고, 분당 최고시청률 4.4%로 점프하며 종편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렸다. 11일 방송된 ‘조선체육회’에선 멤버 전현무, 허재, 김병현, 이천수에게 A매치 중계사 TV CHOSUN과 축구 국가대표팀 중 일부 선수의 공식 인터뷰가 있을 예정이며, 이를 멤버들이 진행해야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국가대표 경력자인 이천수는 “저는 솔직히 신인급 선수가 올 것 같다”고 예언(?)했다. 하지만 인터뷰 대상이 손흥민,조규성이라는 사실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이후 이천수는 두 사람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흥민이가 오면 저 때문이에요. 규성이는 저를 제대로 못 쳐다봐요”라며 청산유수로 강한 자신감을 내보였다. 하지만 전현무는 “하도 아래에 있어서 못 보는 것 아니냐”고 조규성과의 키 차이를 언급하며 맞받아쳤다. 이천수는 “아 맞네, 생각 안 해봤다”고 응수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선사했다. TV CHOSUN 뉴스에도 방영될 선수들과의 공식 인터뷰에서 실수하지 않기 위해 제작진은 ‘스포츠 레전드’ 출신 멤버들의 과거 인터뷰를 낱낱이 파헤치는 시간을 마련했다. 과거 거침없는 입담으로 유명했던 이천수, 김병현, 허재 세 명의 화끈한 발언은 멤버들을 자폭하게 했다. 이천수는 과거의 자신을 보며 “미친 거 아니에요?”라고 어이없어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더해 실제 TV CHOSUN 베테랑 스포츠 기자의 인터뷰 속성과외도 진행됐다. 꿀팁으로 무장한 멤버들은

  • 손흥민, '손차박 논쟁' 종결시킨 칼대답 "무조건 차범근"('조선체육회')

    손흥민, '손차박 논쟁' 종결시킨 칼대답 "무조건 차범근"('조선체육회')

    TV CHOSUN 스포츠 예능 ‘조선체육회’가 축구 대표팀 캡틴 손흥민과 함께한 금쪽 같은 20분의 단독 인터뷰 풀 버전을 공개한다. 11일 방송될 ‘조선체육회’ 2회에서는 멤버들이 대망의 두 번째 임무 ‘선수 인터뷰’에 도전한다. 첫 회에서 A매치 해설위원으로 나선 이천수를 중심으로 첫 임무 ‘스포츠 중계’를 경험한 ‘조선체육회’는 2회에서 축구 대표팀 손흥민, 조규성과의 단독 인터뷰라는 막중한 책임을 소화하게 됐다. 이를 위해 ‘조선체육회’ 멤버들 전현무, 허재, 김병현, 이천수는 현직 TV CHOSUN 스포츠 담당 기자에게 ‘인터뷰 과외’까지 받으며 진지한 준비를 거듭했다. 세계적인 프리미어리거 손흥민이 무려 ‘20분’을 ‘조선체육회’와의 단독 인터뷰에 할애한다는 사실에 전현무는 “농담 몇 번 하다가는 시간이 다 가버린다”며 “마음을 잘 잡고 잘 해보자”고 멤버들을 채근했다. 마침내 나타난 손흥민은 축구 팬들의 단골 토론 주제인 ‘손차박 논쟁’에 대해 “무조건 1위는 차범근 감독님”이라며 단호하고 빠른 대답을 내놓았다. 그 이유 또한 조리있고 명쾌하게 설명하는 손흥민의 ‘월드클래스’다운 인터뷰 스킬에 ‘조선체육회’ 멤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앞서 ‘손차박 논쟁’에 대해 “당연히 손흥민이 최고”라고 말했던 이천수는 “손흥민도 내 마음을 어떻게 할 수는 없다”며 여전히 지극한 ‘후배 사랑’을 드러냈다. 손흥민의 ‘조선체육회’ 단독 인터뷰 현장에서 나온 ‘손차박 논쟁’에 대한 시원한 답변은 10일 선공개 영상을 통해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손흥민,조규성의 단독 인터뷰를 만날 수 있는 ‘조선체육회’ 2회는 오는 11일 밤 10시 TV CHOSUN

  • 손흥민도 못 피한 이천수의 '우리 친하잖아' 공격…"갑자기요?" 당황('조선체육회')

    손흥민도 못 피한 이천수의 '우리 친하잖아' 공격…"갑자기요?" 당황('조선체육회')

    ‘조선체육회’의 축구부장 이천수가 국대 후배들에게 “우리 친하잖아” 릴레이를 펼친다. 최근 TV CHOSUN ‘조선체육회’ 신설을 기념하는 발대식 자리에서 이천수가 자신을 "국대가 가장 좋아하는 선배"라고 소개하며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을 섭외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이천수는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대표팀 선수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배 중 제가 ‘상위권’ 안에 들어가지 않을까..."라며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였지만, 제작진과 멤버들은 "그분들 입으로 좀 듣고 싶다"며 웃어넘겼다. 막상 A매치 경기 전 선수들을 기다리던 이천수는 "첫사랑 만나는 것 같아"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차례로 등장하는 선수들에게 계속 "친하잖아"를 시전했다. 예고 없이 이천수를 맞닥뜨린 김민재 이강인 손흥민의 당황스러운 반응에 멤버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가장 먼저 이천수는 김민재를 향해 "민재 괴물, 우리 친하잖아!"라고 말을 건넸고, 김민재는 웃으며 "네..."라고 답한 뒤 사라졌다. 이어 ‘라리가 후배’ 이강인에게 "컨디션 좋아?"라고 묻자 이강인은 "아뇨..."라며 쑥스러워했다. 이천수를 보고 선수들이 놀라는 듯하자 전현무는 "꼭 ‘이 형이 또 이러네?’라면서 놀라는 것 같다"고 타박해 폭소를 자아냈다. 마침내 ‘캡틴’ 손흥민이 나타났고, 이천수는 "흥민아, 우리 친하잖아"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에 손흥민은 화들짝 놀라며 "갑자기요?"라고 답했지만, 이천수는 굴하지 않고 손흥민에게 대화를 시도했다. 왕년의 레전드 이천수가 말하는 ‘국대가 가장 좋아하는 선배’에 대한 선수들의 ‘리얼’ 반응은 오는 4일 ‘조선체육회’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

  • '도로의 영웅' 이천수, 손차박 논쟁에 고민 無 "무조건 손흥민"('조선체육회')

    '도로의 영웅' 이천수, 손차박 논쟁에 고민 無 "무조건 손흥민"('조선체육회')

    조선체육회' 멤버들이 화제의 '손차박 논쟁'에 나선 가운데,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가 해박한 정보력으로 축구부장의 포스를 뽐낼 예정이다. 오는 8월 4일 첫 방송하는 TV조선 '조선체육회'에서는 손차박 논쟁에 나선 이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손차박 논쟁이란 온라인 축구 팬들 사이에서 해묵은 얘깃거리다. '손흥민vs차범근vs박지성이 같이 뛴다면 누가 제일 잘할까?'라는 질문을 말한다. 최근 '조선체육회' 녹화에서 전현무는 허재, 김병현, 이천수를 향해 "그 질문 많이 받아봤죠. '손차박 논쟁'"이라며 입을 열었다. 농구부장 허재와 야구부장 김병현은 약속한 듯이 "차범근"을 외쳤다. 김병현은 그 이유에 대해 "옛날 영상을 보면 그때 축구가 좀 더 터프했던 것 같아요. 골 넣기가 힘들었던 느낌이에요"라고 설명했다. 또 허재는 "차범근 선배님은 진짜 흙바닥에서 운동한 분이잖아. 그래도 그 정도의 실력인데, 이 시대에 태어나 요즘과 같은 기술을 가진다면"이라며 '이 시대의 차붐'은 무적일 것이라고 상상했다. 그러나 축구부장 이천수는 "무조건 손흥민이죠"라고 잘라 말했다. 그는 "성공하는 사람들은 뭔가 좀 단순하다"라며 심플함에서 손흥민의 우수성을 찾았다. 이천수는 "일단 차범근 감독님의 필살기는 헤딩이지만, 손흥민이 차범근 감독님보다 뛰어난 필살기는 왼발 슛이다. 거기다 슈팅과 스피드로 압도한다"라며 "손흥민의 드리블은 단순하게 '치고 달리는 드리블'이 많다는 게 통계적으로도 나온다"라고 손흥민의 뛰어난 점을 조목조목 설명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천수는 최근 음주운전 뺑소니범을 잡은 도로 영웅으로 떠오르며 미담의 주인공이 된 데 이어, 사고뭉치 이미지를 벗고 '조선

  • [종합] 임영웅, 비행기서 '월클' 손흥민 만났다 "다음날 국대 경기, 존경스러워"('마이 리틀 히어로')

    [종합] 임영웅, 비행기서 '월클' 손흥민 만났다 "다음날 국대 경기, 존경스러워"('마이 리틀 히어로')

    가수 임영웅이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손흥민을 만났다는 것과 기장에게 받은 편지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방송된 KBS2 '마이 리틀 히어로' 2화에서는 로스앤젤레스에서 도착한 임영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영웅은 '아임 히어로 인 로스앤젤레스'(IM HERO - in Los Angeles)를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도착했다. 미국이 처음이라는 그는 도착과 함께 숙소를 둘러봤다. 그는 "한적하고 좋더라"고 설명했다. 임영웅은 호텔이 아닌 큰 숙소를 잡았다. 그는 "넓고 깔끔하더라. 아주 좋았다"라면서 "회사 분들이랑 다 같이 가는 거 다 보니까 펜션에서 함께 노는 것처럼 같이 밥도 해 먹고 시켜 먹고 저녁에 술도 같이 먹고 아침에 다 같이 모여서 러닝도 뛸 계획으로 큰 숙소를 잡았다. 오순도순 지내는 게 재밌지 않나"라고 설명했다. 쇼핑몰을 방문한 뒤 임영웅은 리허설을 위해 공연장으로 이동했다. 임영웅은 콘서트 5일 전에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했다. 그는 "3일 전에 일찍 왔으면 애매했다. 5일 정도가 적당했다"라고 털어놓았다. 16시간의 시차가 쉽지 않은 셈. 하지만 임영웅은 시차에 적응한 모습이었다. 임영웅은 "이렇게 시차 적응을 할 때마다 축구 선수들이 대단하다. 운동 선수들. 우리의 쏘니"라고 말했다. 이어 "저번에 런던에서 복귀하는 비행기에 손흥민이 같이 탔다. 다음날이 국가대표 경기였다. 말이 안 되거든. 시차 적응하지도 않고 바로 다음 날 게임 뛰는 게 내가 시차 적응을 이렇게 해보니까 알겠다. 절대 못 한다. 그런데도 그 정도의 경기력을 보여주는 건 존경스럽다"라고 했다. 또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쉬면서 돌아오고 있는데 한 스튜어디스분이 종이를 건네주시더라. 글씨가 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