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미얀마를 완파하고 조 선두를 지켰다. 한국은 12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E조 5차전 미얀마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5승(승점 15)을 기록한 한국은 G조 선두를 유지했다. 초반부터 슈틸리케호는 맹공을 퍼부었다. 한국은 전반 17분 이재성의 선재골로 기선을 잡았다. 기성용이 후방에서 토스한 패스를 이재성이 받아 간결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추가골은 구자...
[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42일 만에 공식경기에 출전한 손흥민이 안더레흐트의 결승골을 도와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영국 화이트 하트 레인 경기장에서 안더레흐트를 상대로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J조 4차전을 치렀다. 이날 토트넘은 2-1로 승리했고, 2승 1무 1패(승점7점)로 J조 선두를 차지했다. 전반 29분 케인의 선제골로 포문을 연 토트넘은 후반 27분 안더레흐트에 동점골을 내...
[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토트넘의 손흥민이 부상 이후 한 달만에 출전한 복귀경기에서 토트넘의 승리에 공헌했다. 지난 6일 영국의 화이트 하트 레인 경기장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4차전에서 토트넘과 RSC 안더레흐트가 맞붙었다. 이날 토트넘은 2-1로 RSC 안더레흐트를 꺾었고, 손흥민은 미드필더인 무사 뎀벨레(28·벨기에)의 후반 42분 결승골을 도우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손흥민은 ...
부상에서 돌아온 손흥민(토트넘)이 복귀전에서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는 활약을 펼쳤다. 토트넘은 6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벌어진 2015-1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4차전서 안더레흐트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7점을 기록하며 조 1위로 올라섰다. 손흥민은 지난 9월7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중 좌측 족저근막 부상을 당해 한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축구선수 류승우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레버쿠젠 SNS에 올라온 손흥민 선수와의 사진이 다시금 이목을 끌고 있다. 과거 레버쿠젠 공식 인스타그램은 “좋은 기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손흥민과 류승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흥민은 류승우의 어깨에 팔을 걸친 채 브이를 그리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한국 축구의 미래로서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냈다. 류승우는 9일...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AS모나코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프랑스 모나코의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예선 2차전 모나코와의 원정경기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1승1무를 기록하며 조 1위를 유지했다. 이날 손흥민은 발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전반 유효슈팅 4개를 기록하며 홈팀 모나코를 위협했...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발을 다쳐 2일(현지시각) AS모나코와의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경기 출전을 못하게 됐다. 토트넘 구단은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26일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발 부상을 당해 통증이 이어지고 있다”며 “부상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며칠간 훈련을 쉬었다. 구단 의료진이 회복에 얼마나 걸릴지 진단할 것”이라고 전했다. 1일(한국시각) 유로파리그 AS모나코와의 조별리그 ...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첫 패배를 맛봤다. 토트넘은 24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5~2016 캐피털원컵' 32강전 아스날과 홈경기서 1-2로 패했다. '북런던 더비'로 불리는 라이벌전은 리그컵 32강전이라는 무대에서도 치열했으나, 결과는 또다시 아스날의 승리였다. 토트넘은 아스날을 상대로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전반 25분 아스날의 마티유 플라미니에서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북런던 더비’ 토트넘과 아스날 경기가 마무리된 가운데 영국에서는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의 별명짓기가 한창이다. 영국 대중지 '미러'는 토트넘과 크리스탈 팰리스 전이 끝난 지난 21일(현지시간) 직후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에게 새로운 별명이 필요하다며 별명 후보10개를 선정했다. 현재 별명 1위는비틀즈의 히트곡 'Here comes the sun'을 패러디한 'Here comes the SON...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닐 워녹 前 크리스탈 팰리스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을 평가했다. 워녹 감독은 최근 잉글랜드 스포츠 전문 라디오 방송 ‘토크스포트’를 통해 과거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결승골을 터뜨린 손흥민에 대해 “좋은 선수 같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이어서 그는 “톱 클래스는 아니지만 양말이 벗겨질 정도로 열심히 뛴다(He is not top class, but ...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손흥민의 연속골 행진이 무산됐다.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도 캐피털원컵 32강 무대에서 무릎을 꿇었다. 토트넘은 24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5~2016 캐피털원컵’ 32강전 아스날과 홈경기서 1-2로 패했다. '북런던 더비'로 불리는 라이벌전은 리그컵 32강전이라는 무대에서도 치열했으나, 결과는 또다시 아스날의 승리였다. 토트넘은 아스날을 상대로 어려운 경기를...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맹활약을 펼친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한국어 서비스를 강화했다. 23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토트넘 소셜 미디어팀은 구단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웹사이트에 한국어 패치를 설치하고 콘텐츠 생산에 나섰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활약에 그의 그라운드 안팎의 콘텐츠를 담은 이미지와 비디오 영상물 등을 한글을 이용해 포스팅 할 예정이다. 또 구단 웹사이트에는 인터뷰와 경기에 관한 내용을 담은 기사는 물론, ...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데뷔골을 쏘아올린 손흥민이 이 기세를 아스널전까지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토트넘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15~2016시즌 EPL 6라운드 경기에서 손흥민의 결승골을 앞세워 1-0 승리를 챙겼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 23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강력한 왼발 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는 선제골이자 결승골로, ...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게리 네빌도 손흥민의 활약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지성 전 동료이자 ‘스카이 스포츠’의 패널인 게리 네빌은 ‘SUPER SON DAY’라며 손흥민의 데뷔골에 호평했다. 이는 경기가 열린 일요일(Sunday)을 손흥민의 성 ‘손(SON)’에 빗대 표현했다. 손흥민은 20일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