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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석훈, 김희선 요리에 단호한 평가…"있으면 먹는데 사 먹지는 않을 것" ('우도주막')

    이석훈, 김희선 요리에 단호한 평가…"있으면 먹는데 사 먹지는 않을 것" ('우도주막')

    가수 이석훈이 ‘우도주막’의 스윗 알바생으로 변신했다.  이석훈은 지난 9일 방송된 tvN '우도주막'에 출연해 열혈 알바생으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빛냈다. 이날 이석훈은 '우도주막' 알바생으로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석훈은 "편하게 저를 막 써달라"며 훈훈한 미소를 지었고 김희선은 설레는 모습으로 팬심을 드러냈다. 이석훈은 주막 구경에 나섰고, 김희선의 사진을 찍어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석훈은 수건 접기부터 안주 만들기, 설거지까지 직접 일거리를 찾는 열혈 알바생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석훈은 김희선이 개발한 메뉴를 맛본 후 "있으면 먹을 것 같은데 사 먹지는 않을 것 같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석훈은 ‘본캐’인 가수로도 맹활약했다. 탁재훈에게 마이크를 넘겨받은 후 SG워너비의 '라라라'를 열창한 이석훈은 신혼부부 손님들과도 함께 호흡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또 이석훈은 결혼 선배로서 주막에 남은 남편들과도 이야기를 나눴다. 이석훈은 "저는 발라드 가수 치고 결혼을 일찍 했다"며 결혼 선배 면모를 자랑했다. 또 이석훈은 프러포즈를 생각 중인 손님에게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저녁이 된 후 이석훈은 야간포차에서 안주 만들기에 나섰다. 특히 이석훈은 직접 만든 떡볶이를 선보여 이목을 모았다. 또 이석훈은 커플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시고 즐거운 추억 많이 안고 가세요"라며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를 불렀다. 여름밤, 이석훈의 달달한 세레나데에 신혼부부들은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nb

  • [TEN리뷰] 김희선 "술 좋아하니 아이 빨리 생겨"…카이 "29살에 은퇴 생각" ('우도주막')

    [TEN리뷰] 김희선 "술 좋아하니 아이 빨리 생겨"…카이 "29살에 은퇴 생각" ('우도주막')

    배우 김희선이 신부 투어 가이드로 나섰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예능 '우도주막'에서는 김희선, 탁재훈, 유태오, 문세윤, 카이가 신혼부부들을 위한 특별한 하루를 준비하는 가운데 SG워너비 이석훈이 두 번째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이석훈이 두 번째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하자 김희선은 "요즘 너무 바쁜데 어떻게 왔냐"며 반가워했다. 이석훈은 "하나도 안 바쁘다. 편하게 막 써달라"고 말했고, 김희선은 "좀 친해지면 더 막하겠다"고 답했다. 유태오는 "30분 뒤에 3시부터 이것저것 심부름을 시키겠다"며 거들었다.김희선은 아내들을 데리고 우도 드라이브 겸 땅콩 아이스크림 맛집 탐방이라는 ‘신부 투어’를 준비했다. 직접 운전대를 잡은 김희선은 "이렇게 아내들과 관광을 나가는 게 처음이다. 미흡한 점이 있어도 예쁘게 봐달라"고말했다. 이어 김희선은 "나는 결혼한 지 15년 차가 됐다"며 "결혼하고 남편이 조금 달라졌다 하는 분 있어요?"고 물었다. 그러나 정적이 흐르자 김희선은 “아직 신혼이구나”라며 웃음을 터트렸다.김희선은 7년 연애 후 결혼했다는 손님의 말에 "나는 연애 기간이 짧아서 길게 만나는 분들 마음을 잘 모르겠다. 30살에 결혼해서 31살에 아이를 낳았다. 부부가 술을 잘 마시잖아요? 그럼 이상하게 아이가 빨리 생긴다"고 말했다.남자들은 주막에서 자유 시간을 즐겼다. 이석훈은 "2014년에 혼인신고 먼저 하고, 2016년에 결혼했다. 31살에 결혼했다"고 밝혔다. 10년 전 어느 연애 프로그램에서 아내를 만나 결혼한 이석훈. 그는 "나는 발라드 가수치고는 진짜 일찍 결혼한 거

  • '우도주막' 이석훈, 하우스 가수로 변신…고막 남친 예고

    '우도주막' 이석훈, 하우스 가수로 변신…고막 남친 예고

    tvN 예능 ‘우도주막’이 신혼부부들을 더욱 달콤하게 해줄 로맨틱한 스페셜 이벤트를 선사한다.   오늘(9일) 방송되는 ‘우도주막’ 5회에서는 김희선, 탁재훈, 유태오, 문세윤, 카이가 신혼부부들을 위해 준비한 새로운 메뉴와 특별한 코스로 행복을 전파한다. 또한 만인의 고막 남친 SG워너비 이석훈이 함께하며 신혼부부만을 위한 하우스 가수로 변신할 예정이다.이날 방송에는 두 번째 아르바이트생 이석훈이 등장한다. 이석훈은 분주한 주막에 여유와 활력을 불어넣어 줄 하우스 가수로 활약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신혼부부를 환영하기 위해 마이크를 손에 쥐고 웰컴 송을 열창하는 등 열정을 불태운다고 해 그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주막 직원들은 신혼부부들에게 우도에서의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주기 위해 요리 연구부터 이벤트 준비까지 열을 올린다. 특히 주모 김희선과 막내 카이의 작전이 가열차게 진행된다고. 김희선은 ‘신부 투어’를 준비해 드라이브부터 맛집 탐방까지 직접 가이드에 나선다. 카이는 이벤트 전문가로 변신, 신부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누군가와 은밀한 대화를 나누고 프러포즈 대작전을 꾸민다는 후문.메인 셰프 유태오는 야심차게 유럽풍 신메뉴를 준비한다고 해 손님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이처럼 그 어느 때보다 달콤하고 스페셜한 ‘우도주막’ 영업이 예고된 가운데 과연 주막 직원들이 미션을 완벽하게 수행할지 주목된다. ‘우도주막’은 특별한 신혼부부들의 밤을 위해 김희선, 탁재훈, 유태오, 문세윤, 카이가 의기투합해 연 주막을 통해 따뜻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힐링

  • [TEN리뷰] 김희선 "♥남편 딸에 서운해 해, 데이트 어찌어찌 한다" ('우도주막')

    [TEN리뷰] 김희선 "♥남편 딸에 서운해 해, 데이트 어찌어찌 한다" ('우도주막')

    배우 김희선이 가족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예능 '우도주막'에서는 엑소 카이가 복귀해 완전체로 돌아온 멤버들의 영업기가 담겼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의 역할을 정했고, 카이는 혼자 주방에서 분투하는 유태오를 위해 주방 보조를 자청했다. 김희선과 문세윤은 야외 주막을 준비했다.김희선과 문세윤은 재료를 사러 차를 타고 나갔고, 문세윤은 "누나는 이런데 형님(남편)이랑 데이트 오지는 못 했겠다. 워낙 사람들 관심이 많으니까"이라고고 말했다. 그러자 김희선은 "근데 알다시피 다 어찌어찌하지 않냐"고 답했고, 문세윤은 "난 잘 모른다. 난 어찌어찌가 아니고 그냥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주방을 맡은 카이 대신 탁재훈은 객실을 담당했고, 카이에 인수인계를 받았다. 객실 단장을 마친 탁재훈은 카이와 손님에게 대접할 감귤주스를 만들었다.김희선과 문세윤은 매대를 찾았고, 철물점에서 인테리어 아이템을 획득한 후 다시 우도주막으로 향했다. 김희선이 차에 타자마자 "배고프다"고 토로하자 문세윤은 "내가 봐 온 여배우들 중에 누나가 제일 허기짐을 강력하게 어필하는 배우"라며 "내가 봤을 때 누나는 푸드 파이터의 발전 가능성이 있다. 나한테 조금만 강의받으면 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선과 문세윤은 매대가 도착하자 셀프 인테리어를 시작했고, 안주 준비에도 나섰다. 메뉴는 꼬치구이세트와 옥수수튀김이었다. 유태오는 저녁 식사 메뉴로 전복죽, 구엄닭 백숙, 전복 비빔 국수를 준비했다. 유태오가 백숙에 어울리는 술을 정하지 못하자 김희선은 손님이 가져온 복분자주를 추천했다. 이

  • [TEN 리뷰] 김희선 "결혼 6개월만 임신 아쉬워"…'전수린♥' 류덕환 "2세 계획 有" ('우도주막')

    [TEN 리뷰] 김희선 "결혼 6개월만 임신 아쉬워"…'전수린♥' 류덕환 "2세 계획 有" ('우도주막')

    배우 류덕환이 아내 전수린과의 신혼 생활을 언급했다. 김희선은 딸 연아가 방탄소년단 정국 팬 임을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예능 '우도주막'에서는 영업 3일차를 맞이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류덕환은 조식 메뉴로 자연산 문어를 이용한 '문어 라면'을 선보였다. 류덕환표 문어 라면을 먹은 신혼부부들은 "진짜 맛있다"며 극찬했다. 이어 신혼 2개월 차 류덕환은 손님들에게 "혼자 살다가 이제 같이 사니까 어떤 기분이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류덕환은 "(나는) 사실 진짜 불편할 줄 알았다. 저는 개인 공간도 있어야 하는 스타일이었고, 혼자 잘 지냈다"며 "그런데 아직은 진짜 신혼인가보다. 괜찮은 것 같다"고 밝혔다. 손님들에게 2세 계획을 묻던 김희선은 "나는 신혼이 짧았다. 6개월 만에 아이를 가지니까 아쉬웠다"며 "짧게는 1년 정도 신혼을 즐기다가 가지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이어 "결혼을 서른에 해서 서른둘에 애를 낳아 딸 연아가 지금 초등학교 6학년이다. 사춘기 진짜 미쳤다"며 “"방탄소년단 정국을 너무 좋아한다. 아미 보내버리고 싶다. 그 아미 말고 군대 보내버리고 싶다. 하루에 (방탄소년단 노래) 그것만 듣는다"라며 하소연했다.손님들이 떠나고 ‘우도주막’ 직원들은 새로운 신혼부부를 맞이할 준비를 했다. 그러나 우도에 풍랑주의보가 내리며 내일 배가 뜨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는 문제가 닥쳤다. 이에 직원들은 신혼부부들에게 전화를 걸어 "섬에 들어올 수는 있는데 내일 배가 묶여서 못 나갈 수 있다"고 설명하며 오실 수 있는지 의사를 물어봤다.이후 날씨

  • '우도주막' 기상 악화→긴급 회의, 무사히 영업마칠까

    '우도주막' 기상 악화→긴급 회의, 무사히 영업마칠까

    '우도주막'이 첫 위기를 맞는다. 26일 밤 방송되는 tvN '우도주막' 3회에서는 영업 3일차를 맞이해 궂은 날씨에도 영업에 최선을 다하지만 예상치 못한 기상 악화로 비상 상황에 돌입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우도주막은 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심기일전, 비장함 속에서 새로운 신혼부부를 맞이할 준비를 한다. 하지만 아침부터 점점 거세지는 심상치 않은 비바람에 하늘을 뒤덮은 먹구름까지 때아닌 기상악화에 영업 이래 최초로 긴급회의까지 소집한다고 해 과연 무사히 영업을 마무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직원들은 이러한 주막 운영 중단 위기에 다급해지지만 궂은 날씨에도 절찬 영업을 이어간다고. 체크인 안내부터 주안상 준비까지 신혼부부들에게 완벽한 첫날밤을 선물하기 위해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또한 류덕환은 지난 주에 이어 조식부터 주막 베이킹까지 특선 메뉴를 공개하며 센스 만점 알바생으로 빛을 발한다. 그는 해장과 스태미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황금 조식과 오직 우도주막을 위해 준비한 디저트 타임까지 선보이며 신혼부부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더불어 홀과 우도 바다를 뛰어다니던 지배인 탁재훈이 처음으로 주방 입문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한다. 여기에 병아리 주모 김희선은 특별한 저녁 메뉴를 준비하는가 하면, 신혼부부들만을 위한 특별 공연까지 펼친다고 해 이들이 펼칠 활약에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우도주막'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공식] 김희선·이현욱→차지연, 넷플릭스 '블랙의 신부' 캐스팅

    [공식] 김희선·이현욱→차지연, 넷플릭스 '블랙의 신부' 캐스팅

    넷플릭스(Netflix)가 시리즈 '블랙의 신부'의 제작을 확정하고 김희선, 이현욱, 정유진, 박훈, 차지연의 캐스팅을 발표했다. '블랙의 신부'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의 최고 등급인 블랙과의 결혼을 꿈꾸며 각자의 욕망을 향해 달려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상류사회로 진출하기 위해 혹은 유지하기 위해 결혼과 재혼으로 인생 역전을 꿈꾸는 이들의 욕망을 따라가는 현실풍자극이다. '앨리스', '품위있는 그녀', '앵그리맘' 등으로 화려한 전성기를 다시 맞이한 김희선이 강남 중산층 주부로 살다가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게 된 서혜승으로 돌아와 다시 한번 센세이션을 예고한다. 혜승은 우연히 결혼정보회사 렉스에서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뒤엎은 진유희(정유진 분)를 만나게 되고 상위 0.001%에 속하는 블랙을 향한 욕망의 레이스에 참전하게 된다. '마인'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현욱은 자수성가한 벤처기업 회장 이형주로 분한다. 모두가 탐내는 블랙 등급의 신랑감 형주는 초혼의 실패를 딛고 자신에게 득이 되는 재혼 상대를 찾고자 한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에서 눈도장을 찍고 다양한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활발하게 활약 중인 정유진은 최상류층에 속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대기업 법무팀 변호사 진유희 역을 맡았다. '태양의 후예'에서 최우근 중사 역으로 이름을 알리고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영화 '미드나이트' 등 다양한 활약을 이어온 박훈은 잘나가는 교수이자 아버지의 막대한 재산을 두고 최유선(차지연 분)과 갈등을 벌이는 차석진으로 분한다. 뮤지

  • [TEN 리뷰] 류덕환, 구원 투수로 깜짝 등장…카이 공백 메꿨다 ('우도주막')

    [TEN 리뷰] 류덕환, 구원 투수로 깜짝 등장…카이 공백 메꿨다 ('우도주막')

    배우 류덕환이 구원 투수로 깜짝 등장했다. tvN '우도주막'에서다.지난 19일 방영된 '우도주막' 2회에서는 김희선, 탁재훈, 유태오, 문세윤, 카이가 객실 관리부터 주안상 준비까지 정신없는 하루를 맞았다. 이런 가운데, 류덕환이 일일 알바생으로 합류해 어려움에 봉착한 멤버들을 도왔다.이날 탁재훈, 김희선, 유태오는 2일 차 영업을 앞두고 장보기에 나섰다. 그 사이 문세윤과 카이는 새로운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해 방을 정리했다. 이때 의문의 한 남성이 홀로 주막을 향해 걸어왔다. 문세윤은 손님인지, 지나가는 과객인지 헷갈리는 듯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이에 카이는 혹여나 연락을 받은 게 있는지 헐레벌떡 휴대폰을 확인했다. 그는 "연락 온 게 없다. (손님이) 아닐 것 같다"고 의심했다. 이후 주막에 다다른 남성은 "와이프가 오다가 다리를 다쳐서 혼자 왔다"고 설명했다.그때 남성의 정체를 알아본 문세윤은 황급히 멱살을 잡으며 "너 뭐냐"며 깜짝 놀랐다. 남성의 정체는 다름 아닌 류덕환이었다. 문세윤은 "예약자에 없었는데 왜 왔냐"고 물었고, 류덕환은 "일손이 부족하다고 해서 도와주러 왔다"며 "사실 저번 주에 혼자 왔었다. 신혼부부한테 선물을 주고 싶어서 사진을 찍어갔었다. 엽서도 만들어왔다"고 답했다.장보기를 마치고 주막에 돌아온 탁재훈, 김희선, 유태오는 일일 알바생 류덕환을 보고 반가운 기색을 표했다. 특히 김희선과 유태오는 류덕환과 남다른 친분을 드러내며 그의 합류를 환영했다.그렇게 문세윤, 카이와 류덕환은 손님을 맞았다. 신혼 2개월 차 부부였다. 체크인을 해주던 카이는 부부에게 "혹시 결혼은

  • 김희선X카이X유태오X탁재훈, 에너지 넘치는 비주얼 우도주막 식구들[TEN★]

    김희선X카이X유태오X탁재훈, 에너지 넘치는 비주얼 우도주막 식구들[TEN★]

    배우 김희선이 우도주막 식구들과 함께 했던 일상을 전했다.김희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윤이는 녹화끝나고 오는길 빨리 오셔 #우도땅콩아이스크림 #맛있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김희선과 카이, 유태오, 탁재훈의 단란한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김희선, 카이, 유태오, 탁재훈, 문세윤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하는 tvN '우도주막'에 출연한다.사진=김희선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희선, 카이와 깜짝 영상 연결 "너무 많이 먹어서 운동 중"

    김희선, 카이와 깜짝 영상 연결 "너무 많이 먹어서 운동 중"

    배우 김희선이 '우도주막'을 홍보, 카이와 영상 연결을 했다.19일 김희선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김희선은 tvN '우도주막'을 홍보하던 중 "카이가 들어왔다. 한 번 연결해볼까. 카이와 같이 라이브를 해보겠다"라고 말했다.카이가 영상 연결이 됐고, 운동하다가 전화를 받은 듯 한 모습이었다. 카이는 "들어오자마자 내 이름을 이야기해주셔서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다.김희선은 "보고싶다, 다들. 지금 뭐하고 있었냐"라고 물었고, 카이는 "혼자서 운동하고 있었다. 다이어트하고 있었다. 누나랑 '우도주막' 하면서 너무 많이 먹어서. 아이돌로 돌아가야 해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또 카이는 "우리 '카희'이지 않나. 우리 조합 기대해서 봐달라"라고 '우도주막'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TEN 리뷰] "나 주모 할래"…김희선, 술♥→탁재훈·유태오·카이·문세윤 '영업 시작' ('우도주막') [종합]

    [TEN 리뷰] "나 주모 할래"…김희선, 술♥→탁재훈·유태오·카이·문세윤 '영업 시작' ('우도주막') [종합]

    "나 주모 할래!" '배우 김희선이 '우도주막' 문을 열었다. 김희선, 탁재훈, 유태오, 문세윤, 카이 등 대세 스타들이 코로나19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신혼부부들을 위해 주막을 열었다.12일 첫 방송된 '우도주막'에서는 김희선부터 카이까지 스타들이 신혼부부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이 담겼다.이날 김희선은 "나만의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사람들이랑 앉아서 술 한잔 하는 걸 좋아한다"라고 밝혔다.이어 '재능기부'에 대해 김희선은 "내가 재능이 술이다. 돌아다니면서 술이나 한 잔 얻어먹겠다"라며 "이 시국에 신혼부부들이 술 한잔 나누는 따뜻한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또한 김희선은 "내 신혼은 15년 전이라 생각도 안난다. 우리 하이라이트는 첫날밤을 공개하는 걸로 하지 않았느냐. 29금?"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급기야 김희선은 "나 주모 할래"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김희선은 "딸이 어버이날 선물로 소주랑 맥주랑 안주를 줬다. 그날 다 먹었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수준급 요리 실력을 지닌 유태오는 "개인적으로 요리를 좋아한다. 주방은 제 코너다"라고 밝혔다. 유태오는 "오디션 보러 다닐 때, 공부도 하고 아르바이트도 했다. 횟집에서도 일했고, 미국에서 매니저까지 했다"라며 "뉴욕에서 제일 바쁜 시간에는 식사만 700개 나갔다. 손님을 1000명 가까이 맞이했다"고 털어놨다. 이러한 이력 때문에 유태오는 메인 셰프로 발탁됐다.이후 김희선, 탁재훈, 유태오, 카이가 제주도로 향했다. 우도 주막에 도착한 김희선은 뷰에 감탄

  • '우도주막' 김희선 "신혼 생각 안 나…내 재능은 술이다"

    '우도주막' 김희선 "신혼 생각 안 나…내 재능은 술이다"

    '우도주막' 김희선이 털털한 주모로 나선다.12일 밤 방송된 tvN '우도주막'에는 김희선이 우도주막을 오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김희선은 "이런 내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다. 사람들과 앉아서 술 한 잔, 맛있는 것을 먹는 걸 좋아한다"라고 말했다.이어 신혼부부들을 위한 '우도주막'에 대해 "이런 시기에 두 사람이 한 마음으로 결혼 준비를 했다는 건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술 한 잔 나누는 따뜻한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또 김희선은 "나는 신혼은 생각도 안 난다. 하이라이트는 첫날밤을 공개하는 것으로 하기로 하지 않았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제작진이 "재능기부의 형태로 해보는 거다"라고 제안하자, 김희선은 "내가 재능이, 술인데. 돌아다니면서 술이나 한 잔 얻어먹는 거지. 나 주모할래"라고 전했다.김희선은 "딸이 어버이날 선물로 소주와 맥주 선물을 해줬더라. 그 날 다 마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문세윤, '우도주막' 첫 방 홍보 "힐링하고 가세요" [TEN★]

    문세윤, '우도주막' 첫 방 홍보 "힐링하고 가세요" [TEN★]

    개그맨 문세윤이 '우도주막' 첫 방송을 홍보했다.12일 문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0시 30분이에요. 우도주막! 힐링하고 가셔요~ #우도주막 #탁재훈 #김희선 #유태오 #카이 #문세윤 그리고 #신혼부부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세윤이 김희선과 배 위에서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엑소 카이, 탁재훈과 함께 미소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한편, '우도주막'은 특별한 신혼부부들의 밤을 위한 심야주막 운영으로, 12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우도주막' 김희선, 영업 첫날부터 '찐' 당황…무슨 일?

    '우도주막' 김희선, 영업 첫날부터 '찐' 당황…무슨 일?

    tvN 새 예능 ‘우도주막’이 코로나로 힘겹게 결혼한 신혼부부들에게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오늘(12일) 첫 방송되는 ‘우도주막’은 김희선, 탁재훈, 유태오, 문세윤, 카이가 사랑과 낭만이 가득한 우도의 유일한 심야 주막 ‘우도주막’을 오픈하고, 머무는 신혼부부들을 위해 잠자리 정리부터 늦은 밤 주안상까지 제공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누는 대화와 사연들을 통해 따뜻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힐링 프로그램이다.열정만렙 ‘세젤예’ 주모 김희선, 완벽 지배인 탁재훈, 메인 셰프 유태오, 만능 일꾼 문세윤, 센스 만점 막내 카이가 ‘우도주막’을 책임진다. 김희선은 '우도주막'의 특급 안주를, 탁재훈은 손님 안내부터 레크레이션까지 담당한다. 유태오는 주방을 다스리며 맛있는 한 상을 뚝딱 차려내고, 문세윤은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뛰어다니며 '우도주막'의 곳곳을 보살핀다. 여기에 '우도주막'의 자타공인 분위기 메이커 카이가 함께하며 활력을 불어넣는다.멤버들은 우도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이곳에서 새로운 추억을 쌓아갈 신혼부부들에게 행복한 첫날밤을 선물하기 위해 분투한다. 멤버들은 매일 다른 스페셜 주안상을 준비하고, 신선한 재료 공수부터 레크리에이션 서비스와 각종 이벤트 도움, 그리고 달달한 분위기의 사랑방 준비까지 전천후로 발 벗고 나선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1회 방송에서는 의기투합해 호기롭게 주막을 열었지만 예상과는 다른 전개에 멘탈 붕괴에 빠진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다. 본격적인 영업 전, 주막을 기습한 깜짝 손님을 시작으로 영업 첫날부터 김희선을 진심으로 당황하게 만든 사건까

  • 김희선, 우도서 만난 엑소 카이 극찬 "세상에서 제일 춤 잘춰" [TEN ★]

    김희선, 우도서 만난 엑소 카이 극찬 "세상에서 제일 춤 잘춰" [TEN ★]

    배우 김희선이 그룹 엑소의 카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김희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hotograph by KAI(카이가 찍어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그는 보트 위에서 구명조끼를 입은채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모자 아래로 보이는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끈다. 김희선은 사진을 찍어준 카이에 대해 "세상에서 춤 제일 잘 추고 잘생기고 착하고 매력 있고 성실하고 비행기 타면 안내방송에 계속 나온다"고 칭찬했다. 두 사람은 오는 12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우도주막'에 함께 출연한다.'우도주막'은 연예인들이 특별한 신혼부부들의 밤을 위해 주막 운영을 운영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희선, 카이와 함께 방송인 탁재훈, 문세윤, 배우 유태오가 출연한다. 12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