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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운, 김희선의 골칫거리·김해숙의 '요즘 애'·윤지온과 브로맨스 '3色'('내일')

    로운, 김희선의 골칫거리·김해숙의 '요즘 애'·윤지온과 브로맨스 '3色'('내일')

    드라마 '내일' 속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의 사내 조직도가 공개됐다.22일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 측은 주마등 사내 조직도를 공개했다.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공개된 사내 조직도에는 주마등의 회장 옥황(김해숙 분)을 필두로 주마등의 부서별 팀 구성부터 직책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먼저 혼령관리본부 내 위기관리팀에 속한 구련 팀장(김희선 분), 6개월 계약직 사원 최준웅(로운 분), 임륭구 대리(윤지온 분)의 관계가 이목을 끈다.구련 팀장은 준웅을 6개월 골칫거리로 여기고 있는 한편, 준웅과 륭구는 원치 않는 브로맨스와 우정과 부정(否定)사이로 이어져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이에 구련 팀장과 륭구 대리가 예기치 못하게 코마상태에 빠져 반인반혼의 상태로 저승에서 생애 첫 취업을 하게 된 사회 초년생 준웅과 뿜어낼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동시에 이들이 위기관리팀으로 뭉쳐 펼칠 사람 살리는 활약에도 관심이 집중된다.그런가 하면 위기관리팀 구련 팀장과 인도관리팀 박중길 팀장(이수혁 분)은 대립 관계를 이루고 있어 눈길을 끈다. 죽고자 하는 사람들을 살리려는 '온건파' 구련 팀장과 저승사자는 인간의 생사에 관여해선 안 되며 극단적인 선택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기적인 살인이라고 주장하는 ‘강경파’ 박중길 팀장은 사사건건 부딪치며 긴장감을 형성할 예정. 나아가 이들의 대립은 양 팀 간의 대립을 예상케 하는바, 이에 따라 펼쳐질 긴장감 넘치는 상황들에 관심이 높아진다.이와 함께 구련 팀장과 회장 옥황은 거래 관계로 얽혀있어 호기심

  • '핑크 단발' 김희선이 돌아왔다…"기존 저승사자와 완전 달라" ('내일')

    '핑크 단발' 김희선이 돌아왔다…"기존 저승사자와 완전 달라" ('내일')

    배우 김희선이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을 통해 또 한번 ‘믿보배’의 진가를 드러낸다.오는 4월 1일 처음 방송되는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 라마 작가의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다양한 시트콤을 집필한 박란 작가와 신예 박자경, 김유진 작가가 집필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영화 ‘재심’, ‘미스터 주: 사라진 VIP’ 등을 연출한 김태윤 감독과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카이로스’, tvN ‘마우스’를 연출한 성치욱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아 영화와 드라마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이런 가운데 수많은 작품을 통해 ‘N차 전성기’임을 입증해온 김희선이 ‘내일’을 통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 그동안 김희선은 작품마다 한계 없는 도전을 거듭하며 강렬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아왔다. 특히 앞서 ‘나인룸’에서는 삶의 배경부터 성격까지 180도 다른 60대의 장기 복역수와 영혼이 뒤바뀐 30대 변호사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구현해낸데 이어, ‘앨리스’에서는 강인한 모성애를 지닌 시간여행자와 당찬 천재 물리학자를 오가는 1인 2역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화면을 장악했다.이러한 김희선이 ‘내일’을 통해 저승사자 구련으로 또 한 번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자아낸다. 구련은 사람 살리는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의 위기관리팀장으로, 엘리트만이 선발된다는 저승사자계에 결격사유가 있는 지옥에서 돌아온 여자. 이에 김희선은 비주얼부

  • "김희선 파격 비주얼, 원작자도 깜짝 놀라…용기에 박수" ('내일')

    "김희선 파격 비주얼, 원작자도 깜짝 놀라…용기에 박수" ('내일')

    MBC 새 금토 드라마 ‘내일’의 김태윤 감독과 성치욱 감독의 서면 인터뷰가 공개됐다.오는 4월 1일 처음 방송되는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 라마 작가의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다양한 시트콤을 집필한 박란 작가와 신예 박자경, 김유진 작가가 집필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더한다.특히 영화 ‘재심’, ‘미스터 주: 사라진 VIP’ 등을 연출한 김태윤 감독과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카이로스’, tvN ‘마우스’를 연출한 성치욱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아 영화와 드라마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내일’을 통해 첫 드라마 연출을 맡게 된 김태윤 감독은 “평소 두 시간보다 긴 스토리를 다뤄보고 싶은 열망이 있었기 때문에 큰 고민 없이 택했다"며 “특히 원작의 세계관에 끌렸다. ‘죽고 싶은 사람을 구하는 저승사자’라는 소재가 무척 참신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감정선을 다루는 원작자의 솜씨도 예사롭지 않았다. 더욱이 ‘한국 사회가 당면한 문제를 이렇게도 풀 수 있구나’ 싶어서 욕심나는 작품이었다”고 밝혔다.성치욱 감독은 ‘내일’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작품이 전하는 따뜻한 마음과 메시지가 굉장히 좋았다. 웹툰 자체의 이야기 완성도와 위기관리팀의 궁합, 캐릭터들도 흥미로웠다"며 “각색하는 과정에서 극의 흥미를 더할 판타지적인 요소가 더 추가됐는데, 이 부분도 영상화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 선택하게 됐다”고 덧붙였다.김 감독은 ‘내일’을 연

  • [공식] 김희선도 1억원 기부, 산불 피해 기부 행렬 동참

    [공식] 김희선도 1억원 기부, 산불 피해 기부 행렬 동참

    배우 김희선이 산불 피해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9일 대한적십자사는 “김희선 씨가 지난 3월 8일 강원?경북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과 소실된 산림재건 지원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적십자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적십자사에 따르면 김희선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산림재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밝히며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고, 산불로 소실된 산림이 조속히 복원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희선이 전달한 성금은 산불 피해가 발생한 강원, 경북 등 지역 적십자 지사를 통해 이재민의 임시주거시설 지원과 피해지역 산림 재건복구활동에 사용된다. 김희선은 이번 산불 피해 지원 외에도 코로나19 극복 성금 및 소아암 환우, 학대 피해 아동 및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마스크 기부를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앞서 유재석, 신민아, 김우빈, 손예진, 현빈, 영탁, 박민영, 임영웅, 송강호, 이제훈 등도 따뜻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싱크로율 50%" 김희선, '내일'서 20년만 단발+핑크색 올 탈색한 이유

    "싱크로율 50%" 김희선, '내일'서 20년만 단발+핑크색 올 탈색한 이유

    배우 김희선이 드라마 '내일'을 위해 20년 만에 탈색한 이유를 밝혔다.23일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 측은 김희선의 서면 인터뷰를 공개했다.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 인생 웹툰으로 손꼽히는 라마 작가의 동명의 네이버웹툰이 원작.김희선은 '내일'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모두에게 위로가 되는 드라마를 하고 싶었다. 대단한 메시지를 전하기 보다 '당신 옆에 저도 있어요'라고 말하듯 존재만으로도 내일, 나아가 매일 힘이 될 수 있는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구련 캐릭터에 대해 "련은 츤데레"라고 소개했다. 김희선이 극중 연기하는 구련은 삶을 포기한 사람들이 스스로 일어서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게 직설적이고 센 말투를 쓰지만 그 속에는 사랑과 애정이 묻어 있는 인물. 김희선은 "상대를 배려할 줄 아는 련의 마음이 멋지다"고 했다.김희선은 구련과의 싱크로율에 대해 "50%"라고 밝혔다. 이어 "사람들을 잘 챙긴다는 점은 비슷하지만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하는 저와 달리 련은 주변에 누군가를 가까이 두지 않는다는 점에서 다른 것 같다"고 덧붙였다.무엇보다 김희선은 구련 캐릭터를 위해 핑크 단발 헤어스타일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원작을 보고 외적인 싱크로율을 최대한 맞추고자 했다. 그것이 작품과 캐릭터에 가까워지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또한 "20년만의 단발은 물론 올 탈색을 한 건 처음이다. 핑크색을 유지하기 위해 2-3일에 한 번씩 코팅 샴푸를 쓰면서 관리한다"고

  • 20년 만 핑크로 탈색한 김희선, 여유만만 이수혁 앞 분노('내일')

    20년 만 핑크로 탈색한 김희선, 여유만만 이수혁 앞 분노('내일')

    드라마 '내일' 속 위기관리팀장 김희선과 인도관리팀장 이수혁이 살얼음판 분위기를 걷는다.22일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 측은 구련(김희선 분)과 박중길(이수혁 분)을 중심으로 한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 팀장들의 회의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 인생작 웹툰으로 손꼽히는 라마 작가의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이다.김희선은 극중 불도저 카리스마를 지닌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의 위기관리팀장 구련 역을, 이수혁은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의 최고 엘리트이자 냉혈한 인도관리팀장 박중길 역을 맡았다. 죽고 싶은 사람을 살리고자 하는 구련과 달리 박중길은 위기관리팀의 임무가 저승사자 본분에서 벗어났다고 생각, 사사건건 대립하며 극에 긴장감을 형성할 예정이다.공개된 스틸 속에는 회의실에 모인 주마등 팀장인 구련과 박중길의 개성 넘치는 패션과 자유분방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로만을 예의주시하는 위기관리팀장 구련과 인도관리팀장 박중길의 날 선 분위기가 회의실에 싸늘한 긴장감을 감돌게 한다. 웃음기 하나 없는 련의 단호한 표정에서 중길을 향한 분노가 엿보이는 한편 중길 또한 한치의 물러섬 없이 여유만만한 표정으로 맞서고 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신경전에도 아랑곳 않는 다른 팀장들의 면면은 둘 사이의 갈등이 오랫동안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드러낸다. 이에 구련과 박중길이 회의 중 대립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내일' 제작진은 "위기관리팀장 구련과 인도관리팀장 박중길의 관계성에 주목하면 극의

  • '내일' 원작자 "핑크머리 김희선→로운, 진정성 UP…싱크로율 100% 이상"

    '내일' 원작자 "핑크머리 김희선→로운, 진정성 UP…싱크로율 100% 이상"

    드라마 '내일' 원작자 라마 작가가 김희선, 로운, 이수혁, 윤지온 등에 대해 웹툰을 뚫고 나온 느낌이라고 밝혔다.17일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 측은 동명의 네이버 웹툰 원작자인 라마 작가와의 서면 인터뷰를 공개했다.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 라마 작가는 웹툰 '내일' 드라마화에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그는 "감개무량하다. 드라마화 제안을 받기 전날까지만 해도 제 작품이 영상화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로 드라마화 돼 그저 영광일 따름이다"고 말했다.라마 작가는 각 배우들의 캐스팅에 대해 "처음 배우들의 캐스팅 소식을 접했을 때 정말 많이 놀랐다. 제가 만든 캐릭터들임에도 실제 사람이라고 생각했을 때 얼굴이 또렷하게 그려지지 않았는데, 배우들의 얼굴에 캐릭터의 이미지가 모두 담겨있어서 100%를 넘어선 싱크로율이 신기하게만 느껴졌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앞서 김희선은 핑크 단발 헤어스타일과 레드빛 아이섀도 메이크업으로 파격 변신, 웹툰 '내일' 속 구련 캐릭터의 실사판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김희선의 변신에 대해 라마 작가는 "김희선 배우의 오랜 팬이기에 오랫동안 긴 머리를 유지하셨던 것을 알고 있다. 더욱이 핑크 단발과 붉은 아이섀도 메이크업에는 큰 각오가 필요함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의 변신이 더 감동적으로 다가왔다. 너무나도 높은 싱크로율에 배우 김희선이 아닌, 구련이라는 캐릭터 그 자체로 보여서 입을 다물 수 없었다"고 말했다.라마 작가는 "취준생 최준웅이 실제

  • 핑크머리 저승사자 김희선, 로운과 일촉즉발…싸늘한 눈빛('내일')

    핑크머리 저승사자 김희선, 로운과 일촉즉발…싸늘한 눈빛('내일')

    김희선, 로운, 윤지온이 다리 위에서 일촉즉발 대치를 벌인다.16일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 측은 김희선, 로운, 윤지온의 스틸을 공개했다. '내일'은 라마 작가의 동명의 네이버 웹툰 원작으로,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극중 김희선은 불도저 카리스마를 지닌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의 위기관리팀장 구련 역을 맡았다. 이와 함께 로운은 예기치 못하게 반인반혼의 상태로 저승에서 첫 취업을 하게 된 위기관리팀 계약직 사원 최준웅 역을, 윤지온은 위기관리팀의 사건사고를 수습하는 워라밸 러버 대리 임륭구로 분해 팀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예정이다.저승사자 련, 륭구와 인간 준웅이 계약을 시작하게 되는 단초가 되는 운명적인 첫 만남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준웅은 다리 위 난간을 붙잡고 선 노숙자를 뒤에서 끌어안은 채 그대로 굳어버린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두 눈이 휘둥그레진 준웅의 표정에서 낯선 이들과의 만남에 당혹한 그의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그런가 하면 련은 준웅을 향해 분노 서린 싸늘한 시선을 내비쳐 궁금증을 자극한다. 동시에 련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주변을 고요하게 잠식 시키며 긴장감을 더한다. 바닥에 주저 앉아 련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준웅과 익숙한 듯 담담한 표정으로 그의 옆에 선 륭구의 모습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에 저승자사 련, 륭구와 인간 준웅이 첫 만남부터 일촉즉발 대치를 벌인 이유는 무엇일지, 추후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의 위기관리팀으로 뭉치게 될 이들의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

  • 김희선, 로운 위해 물에 뛰어 들었다…"너 살리러 온 사람"('내일')

    김희선, 로운 위해 물에 뛰어 들었다…"너 살리러 온 사람"('내일')

    드라마 '내일'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7일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 측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단 30초만에 차량 충돌, 수중씬까지 다이내믹하게 휘몰아치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 끝에 사람 살리는 저승사자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 인생작 웹툰으로 손꼽히는 라마 작가의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김희선은 극중 겁 없고 정 없는 불도저 카리스마를 지닌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의 위기관리팀장 저승사자 구련 역을, 로운은 죽은 자도 산 자도 아닌 반인반혼의 상태로 주마등 위기관리팀의 계약직 사원이 된 인간 최준웅 역을 맡았다.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언제든 사건이 터질 듯 긴장감 서린 공터로 들어선 구련의 발걸음으로 시작돼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어 자동차에 올라탄 구련과, 그의 차량이 도심 속을 질주하는 모습이 속도감 있게 담겨 압도적인 몰입감을 높인다. 최준웅은 "나 진짜 너무너무 힘들다"며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다리 위를 힘없이 걸어간다. 그 순간 급브레이크를 밟으며 미끄러지는 차량과 충돌한 듯한 최준웅에 이어 화면이 블랙아웃 돼 다음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동시에 "인간은 누구나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그리고 모든 선택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구련의 묵직한 대사가 긴장감을 더한다. 이윽고 강물에 빠진 최준웅과 그를 살리기 위해 물에 뛰어든 구련의 모습이 돋보인다. 특히 구련은 정체를 묻는 최준웅을 향해 "너 살리러 온 사람. 저승사자"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 김희선, 코에 피부 트러블?... 46세 여배우의 핑크빛 파격변신[TEN★]

    김희선, 코에 피부 트러블?... 46세 여배우의 핑크빛 파격변신[TEN★]

    배우 김희선이 화려한 일상을 전했다.김희선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내일♥ 구 련 팀장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이 핑크색 단발 머리를 하고 후드티를 쓴 채 셀카를 찍고 있다.한편 김희선은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 공개를 앞두고 있다.사진=김희선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피플] 고현정·전지현도 못살린 '톱스타' 이름값, 손예진→김희선은 가능할까

    [TEN피플] 고현정·전지현도 못살린 '톱스타' 이름값, 손예진→김희선은 가능할까

    김희선부터 손예진, 한지민까지 내로라하는 톱스타들이 2022년 임인년 신작 드라마 라인업에 출격한다. 지난해 안방극장에 복귀한 고현정, 전지현, 송혜교 등의 흥행 성적이 저조했던 가운데, 올해는 '톱스타' 이름값을 제대로 증명해낼 수 있는 흥행작이 탄생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손예진은 오는 2월 16일 첫 방송되는 '서른, 아홉'으로 안방극장에 3년 만 복귀, 시청률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JTBC 구원투수로 출격한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물로, 극중 손예진은 강남 피부과 원장 차미조 역을 맡았다. 손예진은 그간 드라마 '상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사랑의 불시착' 등 출연한 작품들 대부분이 흥행을 거둔 만큼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감 역시 큰 상황. 로맨스 서사에 강했던 손예진이 전미도, 김지현 세 여성과 우정과 사랑을 그린다는 연기 변신 또한 관전 포인트다. 그러나 우려의 목소리도 존재한다. 로맨스 중심이나 강렬한 장르물이 아닌 잔잔한 휴먼스토리가 대중적으로 얼마나 호응을 얻을 수 있을지 미지수이기 때문. 이에 손예진이 '서른, 아홉'으로도 '드라마 퀸'의 명성을 이어갈지 주목된다.김희선은 MBC '내일'로 저승사자로 변신, 새로운 연기 변신을 꾀한다.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판타지 웜(Warm) 메이드 드라마. 라마 작가의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극중 김희선은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 혼령관리본부의 위기관리팀장 구련 역

  • 김희선이 돌아왔다…'내일' 대본리딩 현장 포착

    김희선이 돌아왔다…'내일' 대본리딩 현장 포착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의 첫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판타지 웜(Warm) 메이드 드라마. 인생작 웹툰으로 손 뽑히는 라마 작가의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다양한 시트콤을 집필한 박란 작가와 신예 박자경, 김유진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영화 ‘재심’, ‘미스터 주: 사라진 VIP’ 등을 연출한 김태윤 감독과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카이로스’, tvN ‘마우스’를 연출한 성치욱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아 기대를 높인다. ‘내일’의 대본리딩은 김태윤, 성치욱 감독을 비롯해 김희선(구련 역), 로운(최준웅 역), 이수혁(박중길 역), 윤지온(임륭구 역) 등 주요 출연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배우들은 첫 대본리딩임에도 웹툰 속 캐릭터가 현실 세계로 튀어나온 것처럼 싱크로율 100%의 생동감을 넘치는 열연을 펼쳤다고.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 혼령관리본부의 위기관리팀장 구련 역의 김희선은 독보적인 카리스마의 중저음 보이스로 좌중을 단숨에 압도하며, 죽고 싶어 하는 사람 살리는 저승사자 구련의 캐릭터를 독보적인 이미지로 완성시켰다. 매 작품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은 김희선이 지옥에서 온 위기관리팀장 구련으로의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또한 위기관리팀의 계약직 신입사원 최준웅 역을 맡은 로운은 맛깔스러운 대사 처리와 능청스러운 면모로 저승에서 생애 첫 취업의 꿈을 이룬 위기관리팀 사고뭉치 계약직 신입사원의 모습을 유쾌하게 담아낼 예정이다.이와 함께 저승 독

  • 송윤아, '대스타·대선배' 김희선 간식차 선물에 감동 "사랑한다"[TEN★]

    송윤아, '대스타·대선배' 김희선 간식차 선물에 감동 "사랑한다"[TEN★]

    배우 송윤아가 김희선에게 받은 간식차를 인증했다.송윤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94년 아~~무것도 모르던 그때...'김희선'이라는 대스타의 '친구2'로 그저 떨리는 마음 주체하지 못하고 한 마디 있는 대사를 제대로 한 건지 한 건지 못한 건지도 인지하지 못하던 그날이 떠오르네요"라고 적었다.이어 "내게는 스타였고 대선배였던 그 친구가 세월이 흘러 이렇게 동생으로 와줌에 신기하기도 하고 믿기지도 않던 시간들이 있었어요"라고 덧붙였다.송윤아는 "너와 함께 한 이십여 년의 시간이 참 많이. 깊이. 감사한 오늘이에요.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했다.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27년 전 송윤아와 김희선이 모습이 담겼다. 이어 송윤아는 김희선이 보낸 간식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김희선은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 촬영 중인 송윤아를 위해 간식차를 선물해 훈훈함을 더했다. 그는 '선주가 주는 선물이주-희선이가-' '우리 윤아언니 많이많이 예뻐해주기'라는 현수막을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한편 송윤아는 현재 방영 중인 '쇼윈도:여왕의 집'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45세' 김희선, 대기실 대우도 남다르네 "PD님 센스 터져" [TEN★]

    '45세' 김희선, 대기실 대우도 남다르네 "PD님 센스 터져" [TEN★]

    배우 김희선이 대기실 입구에 붙은 문구를 인증했다. 김희선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센스 터지는 PD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희선 여신님 대기실’이라는 문구가 적힌 곳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희선의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차림에도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김희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김희선은 2022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MBC 새 드라마 ‘내일’에 출연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45세' 김희선, 꽃 기죽이는 미모...자연미인의 위엄[TEN★]

    '45세' 김희선, 꽃 기죽이는 미모...자연미인의 위엄[TEN★]

    배우 김희선이 아름다운 일상을 전했다.김희선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장이 꽃밭이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김희선은 2022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MBC 새 드라마 ‘내일’에 출연한다.사진=김희선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