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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는 형님' 최강희, 낯가림 고백 "직접 만남 어렵다"

    '아는 형님' 최강희, 낯가림 고백 "직접 만남 어렵다"

    배우 최강희가 낯가림 때문에 생겼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JTBC '아는 형님'에서다.30일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의 주역 최강희, 김영광, 음문석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영광은 어리바리한 매력을 뽐냈다. 그는 저글링부터 진기명기한 개인기, 강호동 성대모사까지 선보이며 새로운 예능 새싹의 등장을 알렸다. 최강희는 낯가리는 성격과 관련된 일화를 전했다. 그는 "낯을 많이 가린다. 그래서 평소 직접 만남이나 전화를 어려워한다"고 밝혔다. 특히 절친한 김숙에 대해 "언니가 보고 싶어 문자를 남겼지만, 당장 만나자고 할까 봐 곧이어 걸려온 전화는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이에 민경훈은 수긍하는 끄덕임과 함께 "그 마음 뭔지 안다"고 공감을 표했다. 이어 최강희는 동안 외모로 생긴 배우 김희선과의 에피소드, 전설의 '콩콩 귀신'을 탄생시킨 영화 '여고괴담'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전하며 입담을 자랑했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한편 '아는 형님'은 30일 밤 9시 방영된다.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 김희선 아미 인증, 방탄소년단 정국 화보 들고 초동안 미모 '뿜뿜'

    김희선 아미 인증, 방탄소년단 정국 화보 들고 초동안 미모 '뿜뿜'

    배우 김희선이 그룹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 인증했다. 김희선은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 늦은 크리스마스. 제가 너무 좋아하는 정국 씨 화보를 미리 받았답니다"라고 적고 게시물 아래에 "#언박싱", "#사슴눈빛발사" 등의 해시태그를 달았다. 사진에서 김희선은 정국이 커버를 장식한 화보를 들고 미소를 지었다. 정국의 화보를 꼭 쥐고 있어 깊은 팬심을 느낄 수 있다. 김희선은 또...

  • 김희선, 톱여배우의 '집콕'…추리닝·민낯에도 '예쁨 한도 초과'

    김희선, 톱여배우의 '집콕'…추리닝·민낯에도 '예쁨 한도 초과'

    배우 김희선이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희선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아지가 몇 마리 보여요? 개 엄마 그램, 아깽이들, 세 아들 맘, 강아지는 사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강아지를 품에 안고 휴대전화 삼매경에 빠졌다. 특히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도촬(?)을 당한 것으로 보이는 김희선은 흰 티에 운동복 바지, 질끈 올려 묶은 머리와 수수한 민낯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며 ...

  • [TEN 인터뷰]김희선 "'앨리스' 시청률 아쉽지만 계속 도전할 용기 생겼어요"

    [TEN 인터뷰]김희선 "'앨리스' 시청률 아쉽지만 계속 도전할 용기 생겼어요"

    "나름대로 안 해본 걸 했는데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어요. 시청률이 전부가 아니고, 좋은 반응이 있으니까 다른 것에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어요. '앨리스'를 통해 다른 장르물에도 도전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지난 28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난 김희선은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로 얻은 것을 묻자 이렇게 답했다. 지난 24일 종영한 '앨리스'는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

  • [TEN 인터뷰] '앨리스' 곽시양 "이제야 배우로서 인정 받은 느낌이죠"

    [TEN 인터뷰] '앨리스' 곽시양 "이제야 배우로서 인정 받은 느낌이죠"

    "열심히 한 만큼 반응도 오는 것 같아요. 매 작품 열심히 하지만 이번엔 정말 죽을 둥 살 둥 했거든요. 그러다 보니 이제야 인정을 받는 것 같아요. 앞으로 이것보다 열심히 안 하면 앞으로 연기 생활을 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시 마음을 다잡았어요" 지난 27일 서울 논현동 한 카페에서 만난 배우 곽시양은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를 마무리 한 소감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지난 24일 종영한 ...

  • '앨리스' 김희선 "타고난 외모? 10년 전 이미 바닥났어요"[인터뷰②]

    '앨리스' 김희선 "타고난 외모? 10년 전 이미 바닥났어요"[인터뷰②]

    '앨리스' 김희선 "주원 엄마 역할, 안 어울릴 줄 알았는데…"[인터뷰①]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에서 20대 역할을 맡은 배우 김희선이 "많이 안 변했다고 해줘서 감사하다"며 "타고난 외모는 10년 전에 다 써버렸다"고 털어놨다. 지난 28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난 김희선은 '앨리스'에서 20대를 연기한 소감에 대해 이같이 말...

  • '앨리스' 김희선 "주원 엄마 역할, 안 어울릴 줄 알았는데…"[인터뷰①]

    '앨리스' 김희선 "주원 엄마 역할, 안 어울릴 줄 알았는데…"[인터뷰①]

    배우 김희선이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에서 아들 역할로 만난 주원과의 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28일 텐아시아와의 화상 인터뷰에서다. 지난 24일 종영한 '앨리스'는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극 중 김희선은 박진겸(주원 분)의 엄마 박선영부터 천재 물리학자 윤태이까지 1인 2역을 맡아 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남다...

  • '앨리스' 곽시양 "분위기메이커 김희선, 모든 스태프가 좋아해"[인터뷰]

    '앨리스' 곽시양 "분위기메이커 김희선, 모든 스태프가 좋아해"[인터뷰]

    "분위기 메이커 김희선 누나를 보면서 배우가 현장에서 어떻게 해야될지 배웠어요" 27일 서울 논현동 한 카페에서 만난 배우 곽시양은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에서 김희선과 함께 열연한 소감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지난 24일 종영한 '앨리스'는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곽시양은 극 중 앨리스 가이드 팀...

  • '앨리스' 연우 "첫 촬영부터 손 잡아준 나의 우상 김희선 선배님" [종영 소감]

    '앨리스' 연우 "첫 촬영부터 손 잡아준 나의 우상 김희선 선배님" [종영 소감]

    배우 연우가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극본 김규원, 강철규, 김가영/연출 백수찬) 종영 소감을 전했다. 연우는 25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모든 것이 참 따뜻했던 '앨리스'. 모든 선배님들 스태프분들 덕분에 많은 것을 배웠고 감사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이렇게 행복한 '앨리스'라는 시간에 머무를 수 있었음에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연우는...

  • '앨리스' 김희선 "애착 가는 작품…서운하고 섭섭해" [종영 소감]

    '앨리스' 김희선 "애착 가는 작품…서운하고 섭섭해" [종영 소감]

    김희선이 열고 김희선이 닫았다. 김희선이 모두를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고, 시간여행으로 인해 벌어진 모든 비극을 바로잡으며 안방극장에 깊은 여운을 남겼다.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는 시작부터 끝까지 '희선캐리' 였다.'앨리스'가 지난 24일 16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김희선은 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남다른 캐릭터 분석력으로 박선영, 윤태이 캐릭터를 모두 설득력 있게 풀어내며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다시금 입증했다.'앨리스' 마지막 회에서는 박선영(김희선 분)이 자신이 만든 시간여행을 막기 위해 스스로 목숨을 끊으며 극의 몰입도를 치솟게 했다. 박선영은 시간여행의 문을 닫는데 성공했고, 이로 인해 윤태이(김희선 분)가 살아나며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했다. 이로써 박선영과 윤태이가 각각 과거와 현재에서 시간여행의 비밀을 파헤치는 여정을 끝내고, 시간여행을 통해 어긋난 현재를 바로잡는데 성공했다.최종회를 마친 김희선은 "드디어 앨리스가 끝났다. 작년 11월에 촬영을 시작해서 이제 10월이니 거의 1년 동안 진행됐다. 기간이 길어서 그런지 정도 많이 가고, 애착도 많이 가는 작품이다. 더 잘할 걸 후회스러운 마음도 생기고, 날씨가 쌀쌀해져 그런지 더욱 서운하고 섭섭한 마음이 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함께 고생한 스태프들도 너무 보고 싶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나아가 앨리스를 시청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앞으로 더 변화된 모습,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끝 인사를 전했다.김희선은 강인한 모성애를 지닌 시간여행자 박선영과 당찬 천재 물리학자 윤태이의

  • ['앨리스' 종영] 김희선X주원 역대급 만남…우리에게 남긴 것

    ['앨리스' 종영] 김희선X주원 역대급 만남…우리에게 남긴 것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가 종영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앨리스'(극본 김규원, 강철규, 김가영/연출 백수찬/제작 스튜디오S/투자 wavve) 최종회에서 박진겸(주원 분)은 엄마 박선영(김희선 분)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시간의 문을 닫았다. 박진겸을 지키기 위해 죽음을 택했던 윤태이(김희선 분)가 눈을 떴고, 기적처럼 박진겸과 마주했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기준 시청률 9.8%(2부)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

  • 종영 D-1 '앨리스' 김희선X주원X곽시양, 한 자리 모였다…일촉즉발

    종영 D-1 '앨리스' 김희선X주원X곽시양, 한 자리 모였다…일촉즉발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 김희선, 주원, 곽시양이 마지막 결전을 앞두고 한 자리에 모였다.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앨리스’는 지난 14회 엔딩에서 박진겸(주원 분)이 돌변해 윤태이(김희선 분)에게 칼을 치켜들면서 남은 2회 동안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23일 ‘앨리스’ 제작진은 15회 본방송을 앞두고 앨리스에서 마주한 윤태이, 박진겸, ...

  • '앨리스' 주원, 김희선에 칼들고 위협…역대급 충격 전개 예고

    '앨리스' 주원, 김희선에 칼들고 위협…역대급 충격 전개 예고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 주원이 김희선을 향해 칼을 들어 귀추가 주목된다. 종영까지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는 ‘앨리스’는 끝을 향해갈수록 더욱 강력한 전개를 펼치고 있다. 시청자 숨통을 틀어쥘 마지막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특히 박진겸(주원 분)의 변화와 이를 안타깝게 지켜보는 윤태이(김희선 분)의 슬픈 운명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지난 ‘앨리스’ 14...

  • '미우새' 김희선, 돌직구 발언 '최고 18.9%'…배정남, 아픈 과거사 고백

    '미우새' 김희선, 돌직구 발언 '최고 18.9%'…배정남, 아픈 과거사 고백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가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선사하며 35주 연속 일요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18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15.2%, 18.2%, 15.8%, 2049 타겟 시청률 6.3%를 기록해 전주 대비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임원희, 이상민, 탁재훈 돌싱 트리오를 향한 김희선의 날카로운 돌직구 발언에서는 최고 분당 시청률이 18.9%까지 치솟았다...

  • '앨리스' 주원X김희선,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앨리스' 주원X김희선,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가 동 시간대 2049 시청률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앨리스' 14회는 2010년으로 시간여행을 간 박진겸(주원 분)이 어머니 박선영(김희선 분)의 죽음을 또다시 목격하면서 시작됐다. 죽은 박선영의 앞에는 얼굴에 붉은 반점과 손에 붉은 피가 가득한 고등학생 박진겸이 있었다. 이에 충격받은 박진겸은 고등학생 시절 자신의 목을 조르며 분노했다. 그 순간 위층 창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