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가수'로 불렸던 노아가 15년 만에 근황을 전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전설의 가창력, 수입은 0원! 돌연 사라졌던 가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노아는 2007년 이후 연예 활동을 접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회사 복이 좀 없었다. 활동이 끊긴 건 전부 그 얘기다. 소속사와의 마찰이 있었다. 저는 계약서를 3번이나 찢었다"고 이야기했다.또 "S.E.S. 바다랑 같이 오디션도 보러 다니고 바다는 SM엔터테인먼트 들어갔었고 제가 들어간 곳에는 솔리드, 김건모, 이은미 등이 있었다"라고 말했다.그는 "그런데 제가 들어가고 나서 얼마 안 돼서 솔리드형들은 해체를 하고, 김건모도 나갔다. 그러다 사장님이 갑자기 잠적했다. 저는 아무것도 모를 때였다. 스무 살이었다"라고 고백했다.당시 수입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1원 한 장 받은 게 없다. 심지어 돈 달라고 얘기했다가 잘린 사람도 있었다. 문화 충격이었다"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노아가 전성기 시절에는 하루에 행사 2~3개는 기본이었다고. 일주일에는 약 20개 이상의 행사를 다닐 정도였다. 다만 "정산받았으면 어마어마했을 것"이라며 "저는 받은 게 없다. 행사하는데 들어가는 돈이 더 많아서 남는 게 없다고 하더라. 지금 생각하면 웃기는 소리"라며 당시를 떠올렸다.노아는 "생활이 너무 힘들었다. 총잡이 아르바이트도 하고 서빙도 하고 학원 별관 건물 짓는 막노동도 했다"면서 "집 형편이 어려웠다. 채권 추심 전화 오면 얼마나 스트레스였겠나. 문자 오고 하루 종일 협박하고 예전에는 집에 찾아오기도 했다"고 언급했다.마지막
가수 임영웅이 2023 파워 셀러브리티 40 세계가 주목하는 K-셀럽 파워에서 전체 6위, 그리고 솔로가수 1위를 차지 했다.최근 남자솔로가수 최정상을 달리는 임영웅에게도 무명 시절은 있었다. 2016년 8월 디지털 싱글 [미워요], 2017년 [뭣이 중헌디], 2018년 [엘리베이터] 등을 발매했지만 대중의 사랑을 본격적으로 받기 시작한 건 2020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면서부터다.당시 실시간 국민투표 773만1781표에서 무려 약 25%에 달하는 득표율을 차지해 우승자 ‘진(眞)’으로 선정됐다. 이후 지난해 첫 정규앨범 [IM HERO]를 선보였는데, 발매 첫 주 만에 110만 장이 넘는 판매고(한터차트 기준)를 올리며 역대 솔로 가수 중 첫 주 판매량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IM HERO' 수록곡들은 앨범 발매 1주년을 맞은 현재까지도 여전히 차트 상위권을 점령 중이다.한편 'MMA2022' 올해의 앨범 수상, '제20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팝 음반 후보 노미네이트 등 시상식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그리고 전국투어 콘서트인 'IM HERO'도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7개 지역 3일간 총 21번의 공연으로 팬들을 만났던 임영웅은 부산에 이어 서울에서 열린 앙코르 콘서트도 성황리에 마무리, 약 24만 명의 영웅시대와 전국을 하늘색 빛으로 물들였다. 이후 그는 2월 11일 오후 7시, 12일 오후 6시(현지 시각) 양일간 돌비씨어터에서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in Los Angeles'(아임 히어로 인 로스앤젤레스)를 개최했다.3월에는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IM HERO THE FINAL'이 개봉했다. 이 영화는 25만 명을 동원하며 콘서트 실황 영화로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임영웅은 4월 8일 서울월
'레전드 발라드 왕자' 가수 변진섭이 지구 살리기에 나섰다. 변진섭은 오는 5월13일 대망의 오픈에 나선 코드그린 허브(HUB) 플랫폼 스토어 MO의 앰배서더로 합류했다.스토어 MO는 지구를 살리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가치를 실천하는 코드 그린 허브다. '코드 그린' 이란 테러 등 고도의 위협이 있을 때 발령하는 미국의 5단계 경계태세 중 가장 낮은 단계를 의미하는 단어이자 병원에서 긴급사항이나 공지사항이 발생시 사용하는 긴급코드로 '재난 구호, 긴급 대피명령'을 뜻하는 코드다. 자연, 초록을 뜻하는 '그린'(green)이라는 의미도 지니고 있어 올바른 소비생활을 이끌어 위기상황의 지구를 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소비자들에게는 스토어 MO가 코드그린 허브로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의 동반자가 되겠다는 의지도 보여주고 있다.현재 과잉생산으로 인한 지구 환경 파괴 문제는 이미 위험수준에 와 있다. 글로벌 환경 관련 보고서에서는 거의 모든 시나리오에서 가까운 미래(2021~2040년)에 지구 기온 상승폭이 1.5도에 도달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가 심화되면 손실과 피해는 결국 인간의 몫이 된다. 스토어 MO는 자원낭비를 줄여 지구 살리기를 위한 일상적 실천을 이끌고자 기획됐다.이에 변진섭은 브랜드 MO의 앰배서더로 올바른 소비 문화를 이끄는 데 함께 한다. 우리들의 영원한 '둘리 오빠'로 오랜동안 사랑받으며 꾸준히 활동해오고 있는 변진섭은 친근한 이미지와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가수로서 '선한 영향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가수 하이량이 ‘믿고 보는 트로트 여신’의 존재감을 유감없이 발휘했다.하이량은 오늘(16일) 오후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경상북도 구미시 편’에 초대 가수 무대를 꾸몄다.이날 ‘신청곡’으로 관객들의 흥을 돋운 하이량은 화이트 셔츠와 블랙 롱부츠 스타일링으로 세련되면서도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하이량은 특유의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를 폭발시키며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매혹적인 퍼포먼스로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입증했다.‘전국노래자랑’에 처음 출격한 하이량은 탄탄한 내공이 돋보이는 완벽한 무대 매너로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으며 ‘트로트 여신’ 이름값을 확실히 증명했다.뿐만 아니라 하이량은 방송 직후 MC 김신영, 함께 축하 무대를 꾸민 가수들과 훈훈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하이량은 김희재, 신승태, 오유진 등 트로트 대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동료들과 다정한 포즈로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사로잡았다.지난 2021년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탁월한 음악적 역량과 독보적인 끼로 이목을 집중시킨 하이량은 같은 해 EP 앨범 ‘My Destiny’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신청곡’, ‘꺼져’, ‘사랑품’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한편 하이량은 다양한 무대 및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솔로 가수 이채연이 음악에 대한 열정과 욕심을 동시에 드러냈다.이채연은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2집 ‘오버 더 문(Over The Mo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지난해 10월 발표한 솔로 데뷔 앨범 '허시 러시' 이후 약 6개월 만의 앨범이다. 새 앨범 ‘오버 더 문’은 하이틴 영화 속 누구나 닮고 싶어 했던 워너비로 변신한 이채연의 모습이 담긴 앨범. 특히, 타이틀곡 ‘노크(KNOCK)’를 포함해 수록된 총 6곡은 한 식구가 된 RBW 프로듀서진으로 꾸며졌다.컴백에 앞서 고민을 토로한 이채연. 그는 "고민과 생각을 많이 했다. 앞으로 내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 나만의 색깔이 달라질 것 같다"라고 밝혔다.이어 "작사, 작곡 라인업이 RBW 프로듀서 라인업이라, 전작과 조금 다른 느낌으로 나왔다"라고 말했다. 남다른 포부도 전했다. 이채연은 "앞으로도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 그래서 여러 방면에서 노력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채연은 그룹 아이즈원 활동을 종료하고, 지난해 10월 솔로 가수로 홀로서기 중이다. 이와 관련해 "아직 솔로 가수로서 자리잡지 못했다고 생각한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두 번째 앨범이기 때문에 솔로 가수로서 많은 앨범을 발표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가수로 자리매김하고 싶다"라며 목표를 전했다.이번 앨범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퍼포먼스였다. 이채연은 "제목도 '노크'고 가사도 '노크'라 재밌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어딜 어떻게 두들겨야 뻔하지 않을까를 고민했다"고 말했다.더불어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 같이
가수 임영웅 , 스타 브랜드평판 2023년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2위 차지했다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1,542,483 미디어지수 1,125,417 소통지수 1,708,663 커뮤니티지수 2,118,17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494,742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6,505,134와 비교해보면 0.16% 하락했다.임영웅 브랜드는 커뮤니티 기반 팬덤들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브랜드평판 지수 3월 가수 부문 1위, 트로트 가수부문 1위를 차지하여 현존 최고의 가수라는걸 다시한번 증명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가수 브랜드평판 2023년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임영웅 2위 뉴진스 3위 방탄소년단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2,057,593 미디어지수 1,895,160 소통지수 2,527,970 커뮤니티지수 2,198,42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679,144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8,256,269와 비교해보면 5.12% 상승했다."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을 통해 팬텀 문화를 이끌어가는 임영웅 브랜드가 1위를 차지 해서 최고의 가수임을 증명했다.한편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이 CGV를 통해서 현재 상영중이고 임영웅의 전국 투어 앵콜 공연 '아임 히어로'를 담은 영화다. 지난 1일 개봉 후 누적 관객 21.9만명을 넘어섰다.그리고 임영웅은 지난 1일 영화 개봉을 기념해 서울 용산 CGV와 영등포 CGV를 방문해 팬클럽 영웅시대 팬들을 만났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미국 빌보드(Billboard) 차트에서 '전무 후무'한 위업을 경신했다.미국 저명한 음악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3월 11일 자)에 따르면, 정국과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Charlie Puth)가 발매한 협업곡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글로벌(미국 제외)' 에서 199위를 차지했다.'Left and Right'는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재진입하는 막강한 저력을 보여주며 통산 35주 차트인하는 장기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특히 정국은 해당 차트에 K-팝 솔로 가수 '최장' 기간 진입하는 기념비적인 신기록을 세웠다.앞서 정국은 'Left and Right'로 K-팝 아이돌 '최초', '최장' 기간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17주 연속'으로 이름을 올리는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Left and Right'는 지난해 빌보드가 발표한 '2022년 연말 결산' 차트에서 발매 6개월도 채 되지 않았지만 전세계 무수한 인기 곡들을 제치고 '글로벌 200' 106위, '글로벌(미국 제외)' 87위, '디지털 송 세일즈' 30위, '팝 에어플레이' 44위, '어덜트 팝 에어플레이' 33위, '캐나디안 핫100' 65위 등 무려 6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는 초특급 위력을 보여주기도 했다.또 'Left and Right'는 미국에서 100만 유닛 이상 판매된 것을 비롯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5억 3000만이 넘는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팬덤을 넘어 글로벌 리스너들의 고막까지 사로잡은 음원 인기도 엿보게 했다.최근 'Left and Right'는 일본 레코드 협회 'RIAJ'(The 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Japan)가 발표한 '제37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송
가수 임영웅의 미스터트롯 眞 3주년을 맞이하여 미국에 사시는 영웅시대분이 Promise Ministries(순복음 뉴욕 교회)에 미화 1천달러를 기부 했다고 밝혔다.기부한 단체는 Promise Ministries(순복음 뉴욕 교회)로 기부와 적극적인 선교 프로젝트를 통해 미국과 해외에서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는 비영리 단체입니다.한편 지난해 임영웅 팬클럽 미국 영웅시대 회원은 임영웅 데뷔 6주년을 맞아 International Promise Foundation(IPF)에 미화 2000 달러를 기부한바 있다.미국 영웅시대 회원의 기부금은 방글라데시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되었다고 전했다.미국 영웅시대 회원은 "임영웅과 영웅시대의 선한 영향력을 본받아 직접 실천하고자 봉사 활동에 나선다"고 전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서울2구역방’은 튀르키예 ‧ 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 위해 팬클럽 회원분들이 십시일반으로 기부금을 모아 1,201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16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전달식장에서 ‘영웅시대 서울2구역방’ 라벤다(이현정) 방장과 팬클럽 회원 및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 한 가운데 튀르키예 ‧ 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영웅시대 서울2구역(강남, 서초, 송파, 강동, 동작)은 가수 임영웅을 응원하는 팬클럽으로 지난 2021년 6월에는 어르신 인공관절 수술 지원을 위해 3,700만원을, 12월에도 한부모가정 지원을 위해 1.105만원을 또한 2022년 6월에 임영웅생일을 앞두고 농구선수 고 김영희선수에게 1000만원을 기부하는등 나눔문화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영웅시대 서울2구역역방' 라벤다(이현정)방장은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시리아 이재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며 새 희망을 갖길 바라는 마음으로 팬클럽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모범적인 팬덤 기부문문화를 통해 가수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파하는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라벤다(이현정) 방장은 “힘들 때 도움 받은 것을 잊지 못하듯이, 영웅시대의 도움 또한 그러한 기억으로 남길 바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영웅시대의 영향력이 세계적 전파됨에 영웅시대의 일원으로써 보람과 뿌듯함을 느낀다.”며 “현재 상영하고 있는 '아임히어로 더 파이널'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류예지 텐아시아
그룹 AOA 도화가 신지민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신지민은 오는 19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베어홀에서 팬 미팅 ‘JIMIN IN THE BOX’를 개최한다. 도화는 이날 팬 미팅의 게스트로 출연해 더욱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신지민은 지난달 22일 솔로 가수로서 첫 EP 앨범 ‘BOXES(박시스)’를 발매했다. 더불어 그는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기 위한 팬 미팅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도화는 신지민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팬 미팅에 참석한다는 전언이다.신지민은 ‘JIMIN IN THE BOX’을 함께하는 팬들을 위해 새 앨범명 ‘BOXES’를 콘셉트로 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여기에 도화의 게스트 출연 소식까지 더해지며 팬 미팅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소속사 알로말로 엔터테인먼트는 신지민을 향한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보내준 팬들의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공연장 좌석을 늘리기로 결정, 더 많은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모두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신지민은 이번 팬 미팅을 위해 다양한 무대와 이벤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신지민의 새 앨범 ‘BOXES’는 지난 시간 동안의 신지민을 압축적으로 담아냈다. 타이틀곡 ‘Sympathy’를 비롯해 ‘Somewhere’, ‘Don’t know why’, ‘Suddenly’ 등 총 4곡이 수록돼 있다. 신지민은 이번 앨범의 작사, 작곡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풀어냈다.한편, 신지민의 첫 팬 미팅 ‘JIMIN IN THE BOX’는 오는 19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베어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지난해 12월 7일 가수 임영웅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나 영웅, 동묘를 접수하러 왔다 (두둥탁!) 사장님이 멋있고 옷들이 친절해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고 해당 영상은 3월5일 100만뷰를 돌파 했다.이날 임영웅은 동묘 구제시장을 찾았다. '영웅본색'의 첫 번째 미션은 함께 이 영상 제작에 나선 선데이 PD와 커플 옷을 구매하는 것이었다.이어 시장으로 향한 임영웅. "데뷔하고 나서 이렇게 사람 붐비는 곳에 온 적이 있냐"는 물음에 임영웅은 "이 정도로 붐비는 건 처음"이라며 "너무 붐벼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이런 분위기가 너무 그리웠다. 옛날에 학교에서 수학여행 갔을 때 기념품 파는 곳에 온 느낌"이라고 만족했다.곧이어 팬들이 임영웅의 뒤를 따르기 시작했다. 피리 부는 사나이 같은 장면이 연출되는가 하면, 옷을 사기 위해 들어간 한 가게 사장님은 임영웅을 보고 "어깨가 굉장히 넓다", "우리 가게 오신 것만 해도 영광"이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사장님은 심지어 만 원의 싼 가격을 불러 임영웅을 감탄하게 했다.또다른 가게에서도 50%의 파격 할인이 이어졌으며 임영웅은 사진 촬영을 하는 등 팬들과 활발한 양방향 소통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가수 한올이 감동의 명곡 ‘고맙소’를 인디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한올은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OST 가창을 통해 ‘고맙소’를 자신만의 보컬 매력으로 리메이크 해 5일 음원을 선보인다. ‘이 나이 되어서 그래도 당신을 만나서 / 고맙소 고맙소 늘 사랑하오’라는 노랫말처럼 내곁을 지켜준 한 사람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담아내고 있는 이 곡은 2017 년 발표된 가수 조항조의 히트곡이다. 그 동안 김호중, 양지은, 황우림 등 수 많은 가수들이 가창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곡으로, 새로이 발표된 버전은 가수 한올의 담담한 보컬과 어쿠스틱 기타 연주 만으로도 색다른 감성을 발휘한다.다양한 장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곡팀 알고보니혼수상태와 작사가 사마천이 완성한 곡으로 원곡 작곡가가 직접 편곡과 디렉팅에 참여했다는 것만으로도 의미를 더하고 있다. 2012년 Mnet ‘보이스코리아 시즌1’에 출연 이후 2014년 ‘네가 내려와’를 발표하며 가요계 데뷔한 한올은 ‘가끔 네 생각이 날 때면’, ‘안녕 여름’, ‘알면서 그래’ 등의 곡으로 따뜻한 음색과 감성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연출 박만영, 극본 김인영)는 K-장녀로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큰 딸 김태주(이하나 분), 연예계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 이상준(임주환 분)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선 한국형 가족의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다. 지난해 9월 첫 방영 이후 6개월 간의 대장정 끝에 3월 종영을 앞두고 있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인디신의 감성여신으로 불리는 한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스포티파이(Spotify) 글로벌 차트에서 K-팝 솔로 가수 '최장' 신기록을 경신하며 '커리어 하이' 고공 행진을 이어갔다.지난해 6월 24일 정국과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가 발매한 협업곡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글로벌 위클리 톱 송' 차트에 35주 동안 진입하는 막강한 음원 파워와 인기를 보여줬다.'Left and Right'는 한 주간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을 집계하는 스포티파이 '글로벌 위클리 톱 송' 2월 23일 자(집계 기간 2월 17일~23일) 차트에서 808만 3767 건의 스트리밍(필터링된 스트리밍) 횟수를 기록하며 156위로 35주째 랭크되는 눈부신 쾌거를 이뤘다.특히 정국은 K-팝 솔로 가수 '최장' 기간 '글로벌 위클리 톱 송'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비교 불가'한 위업을 거두었다.'Left and Right'는 '글로벌 데일리 톱 송' 차트 첫 진입 당시 하루 679만 2908 건의 스트리밍(필터링된 스트리밍)을 달성했고, 정국은 역대 K팝 솔로 가수 '최고', '최다' 진입 스트리밍을 기록했다.또 'Left and Right'는 6월 24일 자, 스포티파이 '글로벌 데일리 톱 송' 차트 3위, '미국 데일리 톱 송' 차트 8위로 데뷔했다.이와 함께 정국은 스포티파이에서 'Left and Right'로 K-팝 솔로 가수 '최단' 기간인 24일 만에 1억, 61일 만에 2억, 104일 만에 3억, 159일 만에 4억, 232일 만에 5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Left and Right'는 미국 저명한 음악 매체 '빌보드'(Billboard)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가수 백지영이 SMA 환우를 향한 응원의 노래를 담은 ‘너라는 우주의 시작’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28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음 세대를 위해 신생아 선별검사에 척추성근위축증(SMA)를 포함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SMA 환우들과 함께 촬영한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해당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는 “태어난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위한 마음으로 함께해주세요”라고 당부하기도 했다.세계 희귀 질환의 날(2월 28일)을 맞아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너란 우주의 그 시작을 비춰준 너라는 기적을 지켜 줄게’라는 감동적인 가사와 함께 환우들과 손을 잡고 눈을 맞추며 미소 짓는 백지영의 모습이 담겨 뭉클함을 자아낸다.SMA는 정상 SMN1 유전자의 결핍 혹은 돌연변이로 온몸의 근육이 점차 위축되는 희귀 유전질환으로 점차 근육이 약해지면 스스로 호흡하는 것조차 어려워져 생명에 치명적이다. SMA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신생아 때 조기 발견하여 치료를 받는다면 더 큰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 단순 발달이 느린 것으로 오해하여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이에 백지영과 SMA 환우들은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국가가 지원하는 ‘신생아 선별검사’에 SMA를 포함해 치료 시기를 놓치고 지나치는 아이들이 없게 하자는 취지를 담아냈다. 백지영은 인스타그램에 뮤직비디오를 공개함과 동시에, ‘신생아 선별검사에 SMA를 포함해주세요’ 캠페인에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