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안녕하신가영 "4기 혈액암 이겨냈다"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403/BF.36117841.1.jpg)
이어 "오늘 그동안 만든 음악들을 주치의 선생님께 CD로 선물 드렸는데, 원래의 내 자리로 돌아갈 수 있게 그 누구보다 힘써 주신 마음 잊지 않고 더 잘 회복해서 또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응원해 주신 분들도 정말 감사하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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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신가영은 지난해 3월 혈액암 투병을 고백했다. 그는 당시 "올해 초부터 원인불명으로 여기저기 계속 아파서 고생을 하다가 일주일 전에 입원을 했고 악성 림프종, 혈액암 진단을 받았다. 일주일 사이에 상상도 못했던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며 진행 속도도 빠른 병이라 당장 이번 주부터 항암치료를 시작하게 됐다"고 했다.
안녕하신가영은 2009년 '좋아서 하는 밴드'로 데뷔해, '우리 너무 오래 아꼈던 그 말', '겨울에서 봄' '순간의 순간'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등의 곡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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