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벨은 아버지인 가수 심신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벨은 “아버지가 뭔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느낌보다는 저도 데뷔를 하고 나서 가수로 생활해 보니 아버지가 얼마나 힘드셨을지 공감이 됐다. 혼자서 그 위치까지 올라가시는 동안 얼마나 힘드셨을까 하는 마음도 들고 가족이 생기고 이끌어가셨던 그 시간들이 정말 대단한 것 같다”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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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 데뷔 전 두 번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나띠는 “무대 위에 올랐을 때의 기억이 너무 강렬해서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많았음에도 그 순간을 생각하며 버텼다. 서바이벌이다 보니 압박감과 순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있었다. 첫 번째 서바이벌은 너무 어릴 때라 정말 즐기면서 했다면 두 번째 프로그램에서는 대중들이 생각하는 나띠의 이미지와 이름이 있다 보니 부담이 있었다”며 고충을 밝히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벨은 “사실 쇼케이스 이전에 제가 초등학교 저학년 때 어떤 프로그램에서 박소현 선배님을 뵌 적이 있다. 커서 이 자리에서 다시 뵙게 돼서 너무나 영광스럽다. 편안하게 맞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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