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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영 "예전의 내가 아니야" 각성 '2막 암시' ('마인')

    이보영 "예전의 내가 아니야" 각성 '2막 암시' ('마인')

    이보영이 '마인'에서 매회를 거듭할수록 강인해지는 여인상을 그리며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tvN 토일드라마 '마인(Mine)'(극본 백미경 연출 이나정) 속 효원家(가)의 둘째 며느리 서희수(이보영 분)가 통속적인 틀을 깨부수며 진정한 '내 것'을 찾아가는 단단한 행보를 보이는 것.선민의식에 사로잡히고 또 개인보다 집안의 품위를 우선시하는 효원家 구성원들 속 서희수는 단연 돋보였다. 블랙으로 드레스코드를 맞춘 가족 만찬에서 홀로 생기 넘치는 주홍빛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그녀는 "누군가는 용감하게 다른 걸 시도해야 하잖아요"라며 제 색채를 드러냈고, 또 "내가 그 사람을 믿어주면 그 사람도 내 믿음의 방향대로 변하더라"는 말에선 인간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한 선한 마음을 알게 했다. 이후 아들 한하준(정현준 분)의 프라이빗 튜터로 들어온 강자경(옥자연 분)이 사실은 친모였고, 사랑해 마지않았던 남편 한지용(이현욱 분)이 자신을 속여왔다는 충격적인 사실은 그녀를 영혼째로 뒤흔들었다. 그 여파는 뱃속에 잉태한 아이마저 잃게 했을 정도로 거셌다. 이때 불온한 의심에 시달리던 위태로움과 말로 다 못할 유산의 슬픔을 처절하게 표현한 배우 이보영(서희수 역)의 열연은 보는 이들을 서희수의 시점으로 끌어당기기에 충분했다.하지만 이렇게 서희수의 반짝임을 잠시 사그라들게 한 시련과 고난은 다음 단계를 위한 밑거름이 됐다. 광산에서 캐낸 보석이 세공이란 다듬음을 거쳐 한층 단단한 경도와 광휘를 가지는 것처럼, 거짓된 평화로 둘러싸인 곳에서 나와 불편한 진실을 마주한 서희수가 깎이고 부딪히면서 이전보다 찬란하고 강렬한

  • '마인' 이보영, 이현욱에게 보여준 '아기 방' 정체는?

    '마인' 이보영, 이현욱에게 보여준 '아기 방' 정체는?

    '마인'에서 이보영이 닫혔던 방문을 연다. tvN 토일드라마 '마인(Mine)'(극본 백미경 연출 이나정)에서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서희수(이보영 분)와 한지용(이현욱 분)의 살벌한 대치 현장이 공개돼 긴장감을 드높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희수가 한 방문 열쇠를 한지용 눈앞에 흔들고 있어 의문을 자아낸다. 한 눈에 봐도 많은 의미가 내포돼 있을 것 같은 방문 열쇠를 의미심장하게 들고 있는 서희수와 그런 그녀를 포커페이스로 바라보는 한지용 사이에 기류가 보는 이들까지 숨 막히게 만들고 있다.이어 열린 방 사이로 보이는 서희수의 표정은 그 어느 때보다 차갑게 식어있다. 당장이라도 싸늘한 냉기를 뿜어낼 것 같은 서희수를 통해 도대체 방문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호기심 증폭시킨다.서희수는 그간 새로 태어날 아기 방을 보고 싶어 하는 한지용에게 유산을 했다는 사실도 비밀로 부친 채 잘 꾸미고 있다며 거짓말을 고했던 상황. 자기 핏줄에 대해서만큼은 지독한 집착을 가졌던 한지용이 여태껏 서희수가 자신을 감쪽같이 속여 왔다는 진실을 알게 됐을 때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진다. 특히 서희수는 아기 방이라고 속인 공간에 이혼 선언만큼이나 강렬한 물건을 전시, 한지용은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충격을 선사할 조짐이다.이에 서희수가 자신을 기만한 한지용에게 또 어떤 일격을 날렸을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더불어 효원 그룹의 차기 회장이 된 한지용 역시 아들을 데리고 효원家(가)를 나가겠다는 서희수의 요구를 순순히 들어주지는 않을 터. 누가봐도 쉽지 않을 싸움이 될 이번 전쟁에서 서희수는 그녀가 원하는 '마인'을 지켜낼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시선

  • 지성, 스테이크에 커피까지…♥이보영 촬영장에 특급 외조 [TEN★]

    지성, 스테이크에 커피까지…♥이보영 촬영장에 특급 외조 [TEN★]

    배우 지성이 아내 이보영이 출연 중인 tvN 토일드라마 '마인'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이보영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7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소속사 측은 "지난 주말, 이보영의 '마인' 현장으로 지성이 보내준 스테이크, 커피 차"라며 "든든한 선물에 예쁨 가득한 인증샷까지 감사하다. 남은 촬영도 파이팅"이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마인'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 앞에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방긋 웃으며 손으로 브이(V)를 그리는 등 남편의 든든한 외조에 행복한 면모를 드러냈다.특히 지성은 "우리 보영이 많이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보영은 '마인'에 출연 중이며, 지성은 내달 3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악마판사'에 나온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마인' 이보영 이혼 통보, 예수정 수녀=이현욱 편? '충격 반전'[종합]

    '마인' 이보영 이혼 통보, 예수정 수녀=이현욱 편? '충격 반전'[종합]

    이보영이 아들 정현준의 양육권을 지켜냈다. 이어 효원그룹 차기 회장이 된 이현욱에게 이혼을 선언했다.지난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인’ 10회에서 서희수(이보영 분)는 강자경(옥자연 분)의 집을 찾아갔다가 남편 한지용(이현욱 분)이 강자경을 해치려는 것을 눈치 채고 막았다. 서희수는 한지용에게 "여자 심판할 수 있는 자격 당신한테 없다. 당신은 저 여자한테나 나한테나 가해자일 뿐이다. 저 여자 건드릴 수 있는 사람은 나 밖에 없다. 그러니 손대지 마라"라고 경고했다.한지용은 사설 격투장에서 사망했다는 남자를 뒷조사했고, 혼수상태지만 아직 사망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다. 이에 형을 무자비하게 폭력, 총을 겨누고 돈다발을 던져줬다. 강자경은 한지용에게 복수를 다짐했다.한회장(정동환 분)은 아내 양순혜(박원숙 분)가 가슴을 멍들도록 친 덕분에 의식을 찾았다. 한회장이 의식을 찾으며 공작새도 돌아왔지만 양순혜는 공작새가 다르다고 의심했다. 이어 엠마 수녀(예수정 분)는 한회장을 찾아갔고, 한회장이 “설와야”라며 눈물을 보여 과거사에 의심을 더했다. 이어 한회장의 과거 회상에 엠마 수녀가 등장, 한회장이 사랑했던 미자와 아는 동생이었다는 사실을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여기에 엠마 수녀가 한회장에게 “지용이를 끝까지 잘 보살펴주세요”라고 말해 의구심을 더했다. 서희수는 강자경과 법정싸움을 준비하는 동시에 아들 한하준(정현준 분)을 데리고 기자를 만났다. 서희수는 기자에게 좋은 기사를 부탁했고, 배우로 복귀한다는 기사도 함께 부탁했다. 그 사이 한진호(박혁권 분)는 술에 만취해 주집사(박성연 분)의 따귀를 때렸고

  • 이보영 vs 옥자연, 법정까지 갔다…이현욱은 누구 편? ('마인')

    이보영 vs 옥자연, 법정까지 갔다…이현욱은 누구 편? ('마인')

    '마인'에서 이보영과 옥자연의 대립이 법정으로까지 번진다.반환점을 돌며 한층 더 다이내믹해진 tvN 토일드라마 '마인(Mine)'(극본 백미경 연출 이나정)이 서희수(이보영 분)와 강자경(옥자연 분)의 법정 대면 현장을 공개,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높이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숙한 재판장 내 각자의 변호사와 자리한 서희수와 강자경의 모습이 눈에 띈다. 먼저 효원家(가)에서 벗어나 다른 삶을 비밀리에 계획 중인 서희수는 결연한 태도로 임하고 있다. 이와 반대로 강자경은 어딘가 공격이라도 당한 듯 불편한 기색이 엿보이는 터. 두 여자의 상반된 온도가 재판 과정을 더욱 궁금케 한다.이어 방청석에 앉아 있는 정서현(김서형 분)과 한지용(이현욱 분)의 모습 역시 흥미를 자극하는 부분이다. 아이를 잃은 서희수의 유산 사실을 공유한 인물이자 지원군을 자처한 정서현은 늘 그렇듯 이성적으로 재판을 관람 중이지만 그녀가 속으로 어떤 수를 계획하고 있을지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그런가 하면 두 여자가 재판장에 서게 된 원인의 제공자인 한지용의 눈빛에서는 도통 감정이 파악되지 않는다. 아내 서희수에 대한 온전한 지지가 보이지 않으며 제 3자처럼 법정 안을 관망, 타인과 다를 바 없는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무엇보다 이번 사건의 쟁점은 누가 한하준(정현준 분)을 키울 게 될 것인가에 있다. 앞서 두 여자는 아들에 대한 강한 애정과 양육 의지를 보여줬던 상황. 특히 서희수는 "제가 하준이 엄마예요. 하준이 상처받게 두지 않을 겁니다. 하준이 그 여자로부터 지킬 거에요"라며 절대 아이를 빼앗기지 않으려는 집념을 보여줬다.이에 법은 과연 누구의 손을 들어줄 것인지 결과

  • '마인' 이보영, 살벌한 효원가 만찬 속 미소 '살벌'

    '마인' 이보영, 살벌한 효원가 만찬 속 미소 '살벌'

    효원家(가)에 심상치 않은 파동이 감지됐다.  tvN 토일드라마 ‘마인(Mine)’에서 효원가 식구들이 모인 가족 만찬 현장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만찬에는 서희수(이보영 분) 부부, 정서현(김서형 분) 부부, 왕사모 양순혜(박원숙 분)와 더불어 둘째딸 한진희(김혜화 분) 내외까지 참석해 단순한 식사 자리가 아님을 예감케 한다.특히 서희수는 가족들 속 유일하게 미소 짓고 있어 이목을 집중 시킨다. 다들 무언가 편하지 않은 의중이 고스란히 드러난 표정으로 자리한 가운데 홀로 침착하게 기품을 지키고 있는 서희수가 눈에 띌 수밖에 없는 것. 여기에 남편인 한지용(이현욱 분)조차 모르는 서희수의 변화와 결심을 공유한 정서현의 표정 역시 의미심장하다. 무엇보다 이번 자리는 효원가 한회장(정동환 분)이 작성한 유언장을 공개한 이후 가족들의 첫 만남자리이기에 더 긴장감을 드높인다. 자기가 가진 패와 타인이 가진 패를 재고 따지며 머릿속으로 복잡한 계산중인 가족들의 눈빛 속에서 첨예한 신경전이 느껴지는 터. 이에 과연해 한회장이 남긴 유언장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 유언장에 따라 청렴한 척 했지만 사실 효원 그룹 황제의 자리를 노렸던 한지용과 그런 그에게 권력을 빼앗기고 싶지 않은 남매들 간의 갈등이 심화될 조짐이 읽히고 있다. 또한 이 후계자 구도를 보며 또 다른 싸움을 준비 중인 서희수와 든든한 조력자 정서현까지 한 식탁 안에 얽힌 그들의 관계도에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방송 말미에는 효원가 내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으로 죽은 사람이 서희수가 아닌 제 3의 인물인 것으로 드러나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5일 방송

  • '마인' 측 "오늘(5일) 죽은 인물 정체 밝혀진다"

    '마인' 측 "오늘(5일) 죽은 인물 정체 밝혀진다"

    tvN 토일드라마 ‘마인(Mine)’이 후반부에 돌입, 한층 더 처절하고 강렬해진 서사를 예고하고 있다.  ‘5일 마인’ 측이 전환점을 돈 2막을 한층 더 다이내믹하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우선 1회부터 가장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효원家(가)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의 진상이 낱낱이 밝혀질 예정이다. 특히 운명적인 사랑이라고 믿었던 서희수(이보영 분)와 한지용(김현욱 분)의 믿음은 산산조각 났고, 정서현(김서형 분)도 한지용과 반목하고 있는 상황. 여기에 약혼을 깨며 사랑을 택한 한수혁(차학연 분)과 김유연(정이서 분), 그리고 복잡해진 후계자 구도까지 각종 이해관계와 갈등으로 얼룩진 효원가 내에서 누가 죽음의 대상이 됐는지 시청자들의 예리한 추리가 쏟아지고 있다. 게다가 지난 주 방송에서는 살인사건 현장에서 정신을 잃었던 서희수가 눈을 뜨고 그 앞에 또 다른 타인이 있다는 것을 암시한 터. 이를 두고 여러 가지 의견이 또 한 번 폭주 중인 가운데 제작진은 "오늘(5일) 방송되는 9회에서 죽음을 맞이한 인물이 누구인지 밝혀진다. 끝까지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어 사랑한 남편 한지용의 배신으로 임신한 아이마저 잃은 서희수의 변화도 주목해야 할 포인트다. 인간을 향한 따뜻한 시선과 올곧은 마음가짐으로 살아온 서희수의 심장은 아이를 떠나보내면서 차갑게 얼어붙었다. 상처를 준 이들에 대한 반격을 조용하게 그러나 파괴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터. 또한 한하준(정현준 분)과 함께 효원가를 나설 계획을 세운 서희수에게는 그녀처럼 아들을 되찾으려는 강자경(옥자연 분)이 서슬 퍼런 적수처

  • '마인', 심장 들었다 놨다 '70분 꽉 채우는 쫄깃함'

    '마인', 심장 들었다 놨다 '70분 꽉 채우는 쫄깃함'

    tvN 토일드라마 '마인'이 미스터리와 블랙 코미디를 오가는 스토리 라인으로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중반부를 돌아서며 한층 더 흥미진진해진 '마인'이 매회 예측 불가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하고 있는 것. '마인'의 첫 회부터 가장 큰 미스터리로 손꼽히고 있는 것은 바로 엠마수녀(예수정 분)가 목도한 죽음이다. 1회의 포문을 강렬하게 연 효원가(家) 내부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아직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았다. 이어 피와 함께 쓰러진 서희수(이보영 분)의 모습을 통해 사건의 비밀이 풀리는 듯 했으나 죽은 줄 알았던 그녀가 정신을 차렸고 옆에 또 다른 이의 손이 존재하면서 사건은 다시 오리무중으로 돌아갔다.효원그룹의 후계자 구도에도 심상치 않은 조짐이 포착됐다. 앞서 경영 승계에 큰 뜻이 없는 척 했던 한지용(이현욱 분)은 임시 대표이사 한진호(박혁권 분)를 밀어내고 본격적으로 자신의 야심을 내비췄다. 하지만 효원그룹 한회장(정동환 분)이 미리 준비해둔 유언장이 공개되자 효원가 내부는 삽시간에 술렁이기 시작했다. 유언을 듣고 난 후 한지용은 홀로 차 안에서 눈물을 쏟을 정도로 감정이 격앙된 상태를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과연 한회장이 남긴 유언장에는 어떤 내용이 담겼을지 또 그의 대를 이을 효원가 황제는 누가 될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효원가 내 다채로운 인간 군상 역시 드라마를 보는 재미에 한 몫하고 있다. 왕사모 양순혜(박원숙 분)는 큰 며느리 정서현(김서형 분)의 꾸지람에 반격도 못하고 입을 삐죽이는가 하면 집안 내에서 어린 아이처럼 빵을 먹고 돌아다니는 등 목소리만 컸다 뿐이지 허술한 면모

  • 이보영, 재벌 며느리다운 우아함…홀터넥 드레스도 찰떡[TEN★]

    이보영, 재벌 며느리다운 우아함…홀터넥 드레스도 찰떡[TEN★]

    배우 이보영이 팬들의 간식차를 인증했다. 이보영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1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인증샷 요정. 이보영 배우가 tvN '마인' 현장으로 팬 분들이 보내주신 간식차 앞에서 전해온 따끈따끈한 사진 공개!"라며 "맛있게 기운 충전하고 남은 촬영도 화이팅. 팬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토일드라마 '마인' 촬...

  • '마인' 이보영X김서형, '좁은 문' 나갈 방법 찾았다 "예전의 나 아니야"

    '마인' 이보영X김서형, '좁은 문' 나갈 방법 찾았다 "예전의 나 아니야"

    tvN 토일드라마 '마인'에서 효원가(家)의 틀에 갇힌 이보영과 김서형이 자신들을 얽맸던 문밖으로 한 발을 내딛었다. 지난 30일 방송된 '마인' 8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9.8%, 최고 10.8%를 기록했고 전국 가구 기준 평균 9.0%, 최고 9.9%를 기록하며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케이블 및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은 수도...

  • '마인' 이현욱 두 얼굴 알게 된 이보영, 달달한 애정행각 본심은?

    '마인' 이현욱 두 얼굴 알게 된 이보영, 달달한 애정행각 본심은?

    효원가(家)에 심상치 않은 이상 징후가 발견됐다. 매회 스릴 넘치는 전개가 진행 중인 tvN 토일드라마 '마인'에서 서희수(이보영 분), 한지용(이현욱 분) 부부 사이에 부자연스러운 애정 기류와 더불어 정서현(김서형 분), 한진호(박혁권 분)가 아들 한수혁(차학연 분)의 상견례 현장이 포착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희수가 남편 한지용과 함께 지나치리만큼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의아함을 더한다. 앞서 서희수는 믿었던 남편과...

  • '마인' 이보영, 남편 이현욱 실체 알고 충격→임신 중 하혈…최고 9.8%

    '마인' 이보영, 남편 이현욱 실체 알고 충격→임신 중 하혈…최고 9.8%

    tvN 토일드라마 '마인'에서 이보영이 이현욱의 두 얼굴을 알게 되면서 새 국면을 맞이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인' 7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0.0%, 최고 11.3%를 기록했으며 전국 가구 기준 평균 8.6%, 최고 9.8%를 기록, 뜨거운 상승세를 이어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했다. 이로써 또 다시 자체 최고 평균 시청률을 경신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

  • 이보영X이현욱X옥자연, 비밀 드러났다…관계 향방은? ('마인')

    이보영X이현욱X옥자연, 비밀 드러났다…관계 향방은? ('마인')

    '마인' 이보영, 이현욱, 옥자연 세 사람에게서 폭발 직전의 기운이 감돌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마인'(극본 백미경 연출 이나정)에서 서희수(이보영 분)가 남편 한지용(이현욱 분), 프라이빗 튜터 강자경(옥자연 분)에 대한 잔인한 진실을 마주하고 큰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그 여파가 고스란히 드러난 현장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완벽한 부부 그 자체 서희수, 한지용의 변화가 눈으로 와 닿고 있다. 서희...

  • [박창기의 흥청망청] '마인', 재벌가의 추악한 민낯에 끌리는 이유

    [박창기의 흥청망청] '마인', 재벌가의 추악한 민낯에 끌리는 이유

    ≪박창기의 흥청망청≫ 흥행 드라마의 성공의 비결과 망작 드라마의 실패 요인을 시청자의 눈으로 분석하겠습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의 사견은 덤입니다. 시청률부터 등장인물, 제작의도까지 더욱 낱낱이 파헤쳐 미처 보지 못했던 내용을 짚어드리겠습니다. '뻔한 클리셰를 쌓아올려 일궈낸 반전' 재벌가의 갑질부터 불륜, 살인, 성 소수자, 출생의 비밀까지 추악하기 짝이 없다. 익숙한 소재의 만남은 그저 그런 막장 드라마로 치부되기 십상...

  • '마인' 이보영 vs 옥자연, 갈등 '본격화'

    '마인' 이보영 vs 옥자연, 갈등 '본격화'

    tvN 토일드라마 '마인'에서 진짜와 가짜의 경계가 흐려지기 시작했다. 서희수(이보영 분), 강자경(옥자연 분)을 비롯한 정서현(김서형 분), 한지용(이현욱 분)까지 효원 가(家) 사람들의 갈등이 수면 위로 본격화 되고 있는 것. 이와 관련해 '마인' 측은 현장 스틸컷을 23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서희수와 강자경이 또 한 번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하며 마주 서 있다. 어딘가 모르게 허탈해 보이는 서희수와 고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