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두 번째 이혼설' 서인영, SNS에 의미심장한 게시물 게시[TEN이슈]

    '두 번째 이혼설' 서인영, SNS에 의미심장한 게시물 게시[TEN이슈]

    가수 서인영이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올렸다. 6일 서인영은 SNS에 검은 배경의 사진과 함께 'X'라는 글귀를 올렸으며, 별다른 설명은 적혀있지 않다. 해당 게시물 안에는 그룹 빅뱅의 노래 '루저'(LOSER)가 BGM으로 깔려있다. 지난해 2월 서인영은 연상의 사업가 A씨가 결혼했지만, 지난해 9월 7개월 만에 이혼설이 대두됐다. A씨가 이혼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서인영은 이혼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지난 5일 서인영의 이혼설이 다시 불거졌다. 서인영의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인영의 이혼과 관련 사생활 부분이기도 하고 아직은 드릴 수 있는 말이 없다. 추후 정리되는 대로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말씀드리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우리 결혼했어요' 서인영·황정음·이소연…이젠 '극복했어요' 보여줄 때 [TEN피플]

    '우리 결혼했어요' 서인영·황정음·이소연…이젠 '극복했어요' 보여줄 때 [TEN피플]

    가상은 달콤했지만 현실은 씁쓸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출연 경력이 있는 서인영, 황정음, 이소연이 달달했던 '가상 결혼'과는 달리 현실에서는 모두 이혼의 아픔을 겪은 것. 하지만 세 사람은 개인적 아픔은 뒤로한 채 본업에 열중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서인영은 지난해 2월 비연예인 사업가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으나, 결혼 1년여 만에 이혼설이 전해졌다. 지난해 9월 한 차례 이혼설이 불거졌을 당시 서인영은 "이혼할 생각이 없다"며 부인했다. 서인영은 가정을 지키려 노력했지만 남편의 귀책 사유로 인해 결국 이혼을 결심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서인영은 말을 아꼈다.서인영은 2008년 '우결'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상대 출연자였던 크라운제이와 '개미커플'이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티격태격해도 서로를 챙기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새로나온 옷과 구두를 사랑하는 솔직한 면모를 보여주며 '신상녀' 별명도 얻었다. 거침없는 면모와 트렌디한 패션 센스로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가 되기도 했다.하지만 현실 결혼 생활에서는 안타까운 결말을 맞았다. 이런 가운데 서인영은 SW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밝혔다. SW엔터 측은 서인영이 현재 새 앨범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마음고생하고 있을 법도 한데, 이와 별개로 음악 활동에 열중하고 있는 것. 히트곡 '신데렐라' 등 가수로서 저력있는 서인영. 이혼설이 불거진 이후의 앨범인 만큼 그의 심경이 자연스레 담기진 않을지 네티즌들 사이에 추측도 나오고 있다.황정음도 '우결'로

  • '이혼' 벤·황정음은 당당하게 활동하는데…서인영만 벙어리 냉가슴 앓듯 [TEN이슈]

    '이혼' 벤·황정음은 당당하게 활동하는데…서인영만 벙어리 냉가슴 앓듯 [TEN이슈]

    이혼설이 불거진 가수 서인영(39)이 벙어리 냉가슴 앓고 있다. 이혼설이 파다한 가운데, 서인영은 그 배경과 사유에 대해 입을 굳게 다물었다. 앞서 이혼을 인정한 가수 벤(32·본명 이은영)과 배우 황정음(39)과는 매우 대조되는 행보다. 서인영 소속사 측은 서인영의 이혼과 관련 "서인영의 이혼과 관련 사생활 부분이기도 하고 아직은 드릴 수 있는 말이 없다"며 "추후 정리되는 대로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말씀드리겠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서인영은 소속사를 통한 이혼 인정조차 하지 않고 있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서인영은 이혼설과 관련 구체적으로 입을 열지 않고 있는 상태다. 서인영 측근은 "이혼과 관련한 여러 사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며 "확인 후 말씀드리겠다"며 조심스러운 모양새다. 이에 따라 서인영이 이혼 관련 말 못할 속사정이 있는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서인영의 이혼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서인영이 남편에게 이혼 소송을 당했다는 보도가 있었고, 파장이 크게 일었으나 이와 관련 서인영은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서인영은 SNS를 통해 남편과 함께 걷는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같이 걷자, 내 남편"이라고 애정어린 메시지를 남기고, "남편이랑 총 쏘러. 스트레스 날리기엔 실탄이 최고"라며 데이트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해당 사진은 서인영의 SNS에 그대로 남아 있다.한편, 지난 2월 말 이혼을 인정한 벤은 본격적인 새출발을 앞두고 프로필 촬영에 매체 취재진들을 초대하는 등 당당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벤 소속사는 지난 5일 "벤이 새 소속사에서

  • "사랑한다는 말 들어본 적 없어"…'이혼설' 서인영, 과거 발언 재조명 [TEN피플]

    "사랑한다는 말 들어본 적 없어"…'이혼설' 서인영, 과거 발언 재조명 [TEN피플]

    가수 서인영(39)이 두 번째 이혼설에 휘말렸다. 지난해 2월 결혼 소식을 알리며 방송에서 남편에 관해 했던 발언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서인영은 출연하는 방송마다 남편과 정반대인 성격에 대해 여러 차례 언급, 두 사람의 성격 차이가 적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서인영은 지난해 1월 KBS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서인영은 "남편과 성격이 정말 다르다. 자주 혼난다. 남편은 경제 관념이 정말 뚜렷해 신용카드 사용을 이해하지 못할 정도"며 남편과 경제 관념이 다르다고 밝혔다. 또 남편이 표현에 인색하다고도 토로했다. 서인영이 "남편이 표현을 별로 안 한다. 한 번도 사랑한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해 스튜디오에 충격을 안겼다.서인영은 남편에 맞춰 자신의 성격도 변하고 있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지난해 4월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서인영은 "남편이랑 저랑 워낙 성격이 정반대다 보니 텐션이 잘 올라가질 않는다. 그래서 요즘 사람들을 만나면 제 분위기가 바뀌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고 전했다.성격 차이를 언급하면서도 서인영은 신혼 생활의 행복함을 전하며 남편에 대한 믿음을 나타내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9월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명곡제작소'에서 그는 "조금은 재수 없을 수도 있지만 요즘 너무 행복하다. 정신적으로 안정됐다"며 "남편과 제가 성격이 너무 달라서 남편에게 고맙다. 제가 감정이 오르내리는 편이라면, 남편은 한결같이 우직하다"고 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부부 사이 스킨십을 잘하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서인영은

  • 'N차 이혼설' 서인영, 입 다물었다…말 못할 속사정 뭐길래 [TEN이슈]

    'N차 이혼설' 서인영, 입 다물었다…말 못할 속사정 뭐길래 [TEN이슈]

    가수 서인영(39)이 N번째 불거진 이혼설에 입을 열지 않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와 측근 역시 아직 확인을 못 했다는 입장이다.5일 서인영 소속사 관계자는 "서인영의 이혼과 관련 사생활 부분이기도 하고 아직은 드릴 수 있는 말이 없다"며 "추후 정리되는 대로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서인영은 이혼설과 관련 구체적으로 입을 열지 않고 있는 상태다. 서인영 측근은 "이혼과 관련한 여러 사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며 "확인 후 말씀드리겠다"고 텐아시아에 밝혔다.이날 한 매체는 서인영이 최근 결국 이혼을 결정, 수순을 밟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매체는 서인영이 남편의 귀책 사유로 이혼 소송 중이라고도 했다.이와 관련 텐아시아는 서인영에게 확인 전화를 했지만, 여러 차례 연락에도 닿지 않고 있는 상태다. 서인영은 이혼 보도가 이어지고 있지만, 소속사를 통한 인정조차 하지 않으며 입을 다물고 있다. 이에 따라 서인영이 이혼 관련 말 못할 속사정이 있는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서인영의 이혼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서인영이 남편에게 이혼 소송을 당했다는 보도가 있었고, 파장이 크게 일었으나 이와 관련 서인영은 "사실이 아니다"고 입을 닫았다. 당시 서인영은 불과 2개월 전 남편과 함께 걷는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같이 걷자, 내 남편"이라고 애정어린 메시지를 남겼던 터라 더욱 충격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지난해 8월 "남편이랑 총 쏘러. 스트레스 날리기엔 실탄이 최고"라며 데이트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해당 사진은 서인영의 SNS에 그대

  • "같이 걷자, 내 남편" 애틋 사진 그대로인데…서인영, N차 이혼설 '또 묵묵부답' [TEN이슈]

    "같이 걷자, 내 남편" 애틋 사진 그대로인데…서인영, N차 이혼설 '또 묵묵부답' [TEN이슈]

    가수 서인영(39)이 N번째 불거진 이혼설에 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5일 한 매체는 서인영이 최근 결국 이혼을 결정, 수순을 밟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매체는 서인영이 남편의 귀책 사유로 이혼 소송 중이라고도 했다.이와 관련 텐아시아는 서인영에게 확인 전화를 했지만, 수 차례 연락에도 닿지 않았다.. 소속사 측은 서인영의 이혼설에 대해 "확인 중"이라며 "정리되는대로 연락 드리겠다"고 전했다. 서인영의 이혼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지난해 한 매체는 서인영이 남편에게 이혼 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해 파장이 일었으나, 이와 관련 서인영은 "사실이 아니다"고 입을 닫았다. 당시 서인영은 불과 2개월 전 남편과 함께 걷는 뒷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같이 걷자, 내 남편"이라고 애정어린 메시지를 남겼던 터라 더욱 충격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은 서인영의 SNS에 그대로 남아 있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서인영은 이혼설과 관련 구체적으로 입을 열지 않고 있는 상태다. 서인영 측근은 "이혼과 관련한 여러 사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며 "확인 후 말씀드리겠다"고 텐아시아에 밝혔다.한편, 서인영은 지난 2023년 2월 26일 일반인 사업가와 남산의 모호텔에서 결혼했다. 1984년생인 서인영은 지난 2002년 그룹 쥬얼리 2집에 합류하며 가요계에 데뷔, 솔직 털털한 성격으로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해 활동해 왔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서인영, N차 이혼설에 또 전화 OFF…소속사 측 "확인 중"

    서인영, N차 이혼설에 또 전화 OFF…소속사 측 "확인 중"

    가수 서인영(39)의 이혼설이 재차 불거졌다. 5일 복수의 매체는 앞서 수 차례 이혼설이 불거졌던 서인영이 결국 이혼을 결정, 수순을 밟고 있다고 밝혔다. 결혼 1년 만에 재차 불거진 이혼설이다. 이와 관련 텐아시아는 서인영에게 확인 전화를 했지만, 전원이 꺼져 있었다. 소속사 측은 서인영의 이혼설에 대해 "확인 중"이라며 "정리되는대로 연락 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2023년 2월 26일 일반인 사업가와 남산의 모호텔에서 결혼했다. 1984년생인 서인영은 지난 2002년 그룹 쥬얼리 2집에 합류하며 가요계에 데뷔, 솔직 털털한 성격으로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해 활동해 왔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공식] '이혼 소동' 서인영, 새 보금자리 찾았다…SW엔터와 전속계약

    [공식] '이혼 소동' 서인영, 새 보금자리 찾았다…SW엔터와 전속계약

    서인영이 SW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도약한다.SW엔터테인먼트는 4일 "수많은 히트곡으로 유행을 선도한 디바 서인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인영은 고심 끝에 SW엔터테인먼트를 선택했다고 전해졌다.SW엔터테인먼트는 "음악적 역량은 물론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은 서인영과 전속 계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가수 서인영의 새로운 음악 활동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서인영은 전속계약 체결 소식과 함께 본격 '열일'을 예고했다. SW엔터테인먼트의 홍성용 대표는 "서인영은 현재 새 앨범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앨범 발매와 동시에 본격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새 소속사에서 발표할 첫 디지털 싱글은 지금까지 서인영이 했던 음악과 차별화된 음악으로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감을 보였다.서인영은 2002년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해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니가 참 좋아', '슈퍼 스타(Super star)'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이후 솔로 활동을 시작해 '신데렐라(Cinderella)', '너를 원해', '가르쳐 줘요' 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각종 예능에도 출연해 각종 헤어스타일, 패션 아이템을 유행시키며 트렌드를 이끄는 '패션 아이콘'으로 활약했다. SW엔터테인먼트는 OTT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과 음반 제작까지 겸비하고 있는 SW미디어그룹 산하의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서인영은 지난해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식 전 혼인신고를 마쳤다. 서인영은 예능을 통해 행복한 결혼

  • [종합] '사업가 남편♥'서인영 "재수 없겠지만 결혼하니 너무 행복해" ('명곡제작소')

    [종합] '사업가 남편♥'서인영 "재수 없겠지만 결혼하니 너무 행복해" ('명곡제작소')

    가수 서인영이 결혼 후 신혼 생활이 행복하다고 밝혔다. 3일 방송한 TV CHOSUN ‘명곡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에는 가수 서인영과 진성, 최성수가 출연했다. 이날 김호중은 "최근 결혼하시고 행복하다고 말씀 많이 하시더라"라고 서인영에게 물었다. 이에 서인영은 "솔직히 재수없게 들릴수 있는데 너무 행복하다. 심적으로 힘들었어서 그런지 몰라도 행복하다 요즘. 정신적으로 안정됐다"고 털어놨다. 이날 서인영은 김호중 '고맙소'를 자신의 스타일에 맞춰 편곡해 불렀다. 이를 들은 김호중은 "제가 이 노래를 수천번 불렀지 않나. 해석이 너무 잘됐다 생각하는게 1절부분에는 서인영이라는 사람이 불러주는 고맙소의 느낌이었고 2절때는 일부러 그렇게 표현한진 모르겠지만 호흡도 더 많이 빠지는 소리가 나고 툭툭 내뱉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2절은 앞으로 시간이 조금더 흘렀을때의 느낌을 받았다. 그러니까 갑자기 찡하게 다가오는게 너무 많더라"라고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김준현은 "2절은 묵묵히 약속하는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에 서인영은 "맞다. 그게 다 혼합이었다. 사실 제가 어머니 돌아가시고 힘들때 만났다. 많이 울었다. 그때 옆에 있어줬고, 나중에는 약속하자. 라는 그걸로 열심히 불렀다"고 전했다. 또한 안성훈은 "뵙기 전까지는 센 캐릭터로 알았는데 ('미스터트롯') 경연이 끝나고 호중씨와 내게 고생했다고 밥을 사 주시고 ('미스터트롯2'로) 재도전할 때 열심히 하라고 밥을 사줬다. 되게 친근한 누나다"라며 전했다. 앞서 서인영은 지난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4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1억 결혼식'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서인영, ♥사업가 남편에 '사랑한다'는 말 들은 적 없더다니…"행복한 신혼"('명곡제작소')

    서인영, ♥사업가 남편에 '사랑한다'는 말 들은 적 없더다니…"행복한 신혼"('명곡제작소')

    TV조선 '명곡제작소'에 찐 사랑꾼들이 방문한다. 3일 방송되는 TV조선 '명곡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이하 명곡제작소)에는 서인영과 트로트와 발라드계를 주름잡은 진성, 최성수가 인생 스토리 및 노래 선물을 가지고 찾아온다. '명곡제작소'를 방문한 서인영은 김호중, 안성훈과 반갑게 인사하며 예상외의 친분을 자랑하는 동시에 결혼 후 더 예뻐진 근황을 공개한다. 서인영은 신혼 생활에 대해 "솔직히 너무 행복해요"라고 밝힌다. 남편 바라기가 된 사연을 전하는 한편, 첫 주문부터 "그 노래를 내 걸로 만들고 싶어요"라며 리메이크를 제안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서인영이 탐낸 명곡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 가운데, '명곡제작소'에는 진성과 최성수가 찾아와 '가요계 살아있는 두 전설'의 클래스를 보여준다. 또한 진성은 아내를 위한 세레나데를 의뢰해 '찐 사랑꾼' 면모를 보인다. 30년의 힘든 무명 시절 후 운명처럼 아내를 만난 진성의 러브스토리와 많은 후배에게 귀감이 될 성공담이 예고됐다. 마지막으로 1980년대 히트곡 메이커, 최성수는 김호중에게 오페라를 가르쳐 달라는 특별 주문을 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최성수는 김호중과 즉석에서 테너들의 애창곡 '남몰래 흘리는 눈물(Una Furtiva Lagrima)'을 듀엣으로 완창, 80년대 전설적 보컬리스트와 트바로티의 컬래버로 귀호강을 안길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야식에 7kg 증가·뱃살 볼록→바지 안 잠겨" 결혼 후 행복으로 '살 채운' ★ [TEN피플]

    "야식에 7kg 증가·뱃살 볼록→바지 안 잠겨" 결혼 후 행복으로 '살 채운' ★ [TEN피플]

    연예인들에게 자기 관리는 필수지만, 행복한 신혼 생활은 다이어트에 큰 적 중 하나다. 사랑하는 사람과 가정을 꾸리며 마음의 안정을 얻고, 외적인 압박감에서 조금은 해방되기 때문. 지난 2월 사업과 남편과 결혼한 서인영은 얼굴살이 오른 셀카를 공개하며 깨소금 넘치는 신혼 근황을 전했다. "'볼살 어쩌지. 다이어트 해야겠군"'이라는 글을 올리기는 했지만, 얼굴에는 행복이 가득하다. 쥬얼리 멤버 이지현이 "'볼살은 좋은 거야"'라고 하자 "'볼살만 찌는 게 아니니까 문제야"'라고 하기도. 10년은 어려 보인다는 반응에는 "'감사해요. 그런데 집에 있는 바지들이 단추가 안 잠겨요"'라고 털어놨다. 더 어려진 것 같다는 말에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그런데 5kg로 쪘어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결혼과 함께 '센 언니' 이미지를 벗고 훨씬 부드러워진 모습의 서인영. 남편 앞에서는 기도 못 핀다는 그는 남편을 보고 첫눈에 반해 고백, 혼인신고 먼저 했다고 솔직하게 밝힌 만큼 달달한 신혼임을 짐작케 했다. 지난해 4월 개그맨 김태현과 백년가약을 맺은 가수 미자 역시 결혼 후 불어난 체중으로 행복한 고민을 토로하기도 했다. 미자는 야식과 먹방으로 6~7kg 쪘다며 헐렁하던 바지가 안 맞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통통해진 뱃살을 거리낌없이 공개하기도. 미자는 "맛있게 먹고 세상 편하게 누워서 '더 글로리' 보고 있는데 남편씨가 찍어준 사진에 빼꼼 마중나온 배를 보고 깜놀"이라며 바닥에 누워 편하게 TV를 보는 모습의 사진을 보여줬다. 사진을 찍는 김태현의 모습이 보이지는 않지만, 뱃살이 나온 아내를 보는 사랑꾼의 향기가 물씬 풍긴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 "꽃 장식만 1억" 이승기♥이다인→서인영, 럭셔리 웨딩…다음은 세븐♥이다해? [TEN이슈]

    "꽃 장식만 1억" 이승기♥이다인→서인영, 럭셔리 웨딩…다음은 세븐♥이다해? [TEN이슈]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이다인, 서인영의 화려한 결혼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봄 결혼 시즌을 맞아 스타들의 호화 결혼식이 연이어 이어지면서 '억'소리가 나는 결혼식 비용도 관심사로 떠올랐다. 올해도 세븐-이다해, 심형탁, 포레스텔라 배두훈 등 스타들의 결혼이 줄줄이 예정돼있는 만큼 호화 결혼식에 대한 관심은 계속될 전망이다. 연예인들의 호화 결혼식 영향일까. 일반인들 사이서도 호화 결혼식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배우 손지창이 결혼식 총괄 기획을, 1부 사회는 개그맨 유재석, 2부 사회는 개그맨 이수근이 맡았다. 축가는 가수 이적, FT아일랜드 이홍기 그리고 신랑인 이승기가 직접 불렀다.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은 여느 시상식 못지않았다. 김용건, 김수미, 이경규, 강호동, 한효주, 유연석, 이세영, 이동휘, 규현, 차은우, 세븐틴 조슈아, 호시 등이 자리를 빛냈다.가장 주목을 받은 건 이다인이 결혼식에서 입은 드레스와 티아라였다. 이다인은 결혼식 당일 세 벌의 드레스를 입었다. 신부가 3벌의 드레스를 입는 건 흔하지 않은 일이다. 이다인은 신부 대기실, 1부 본식, 2부 피로연에서 각각 다른 스타일의 드레스를 착용했다. 이다인은 대여는 수 천만원, 구매는 수억 원에 달하는 브랜드 파니나토네, 엘리자 벡스 럭스, 뮤즈 바이 베르타의 드레스를 입었다.특히 이다인이 착용한 초대형 티아라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날아왔다. 알고 보니 이다인의 지인이 직접 만들어 준 것이었다. 부케 역시 지인이 직접 만든 것이라고. 이다인은 "멀리

  • [종합] 서인영, 결혼식 꽃값만 1억 이상…해외에서 공수해온 부케에 '경악' ('당나귀 귀')

    [종합] 서인영, 결혼식 꽃값만 1억 이상…해외에서 공수해온 부케에 '경악' ('당나귀 귀')

    가수 서인영이 결혼식 꽃값만 1억 이상을 들였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서인영의 결혼식장이 공개됐다.이날 비키정은 서인영의 요구에 따라 영화 '트와일라잇' 같은 결혼식장을 완성했다. 꽃장식만 약 1억 원. 플라워 행잉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플라워 행잉에 사용된 꽃은 3000단. 직원들이 생화를 하나하나 엮었다고비키정은 서인영에게 은방울꽃 부케를 안겼다. 비키정은 은방울꽃을 구하기위해 많은 곳에 연락을 돌렸다. 수입꽃 업체도 미국에 살고 있는 지인도 은방울꽃을 구하기 어렵다고 했다. 비키정은 예식 며칠 전 극적으로 일본에서 도착한 꽃을 구할 수 있었다. 서인영은 비키정의 센스와 노력에 감동했고 스튜디오에서 다시보면서 "빈티지하고 너무 예쁘다"며 연신 감탄했다.특히 신부 대기실도 튀지 않는 파스텔 컬러의 생화를 400만 원어치 장식했다. 서인영은 "생각했던 것보다 이상이다"라고 말했다. 서인영은 "역시 결혼식의 완성은 꽃"이라며 만족스러워했다. 비키정은 끝까지 서인영의 결혼을 축하했고 서인영은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을 것 같다.결혼식이 완벽해서"라며 너무 마음에 들어했다. 신혼을 즐기고 있는 서인영은 "남편이 저랑 성격이 정반대라 텐션이 잘 안 올라간다. 지인들을 만나면 분위기가 바뀌었다는 말을 한다. 또 시댁 쪽이 있으니까 옛날처럼 헐벗지 못한다"고 털어놨다. 서인영은 결혼의 장단점에 대해 "결혼하고 먹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거. 둘이 있으니까 엄청 시켜먹고 해먹는다. 안 좋은 점은 살이 찐다. 5kg가 쪘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

  • '사업가♥' 서인영, 결혼 로망 없다더니…초호화 예식장에 "인생이 모순" ('당나귀귀')

    '사업가♥' 서인영, 결혼 로망 없다더니…초호화 예식장에 "인생이 모순" ('당나귀귀')

    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품절녀 서인영의 웨딩 로망이 모두 실현된 영화 같은 결혼식장이 공개된다.이날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서인영은 '원조 센 언니'의 카리스마는 간데없이 단아하고 우아한 새 신부 매력을 물씬 풍겨내 출연진의 시선을 사로잡는다.이에 "중학교 때부터 제가 입을 웨딩드레스를 꿈꿔 왔다"고 밝힌 서인영은 출연진이 "로망이 없다고 하지 않았나요?"라 묻자 "저는 인생이 모순"이라 답해 서인영다운 당당한 본캐 매력으로 폭소를 자아낸다.그런 가운데 웨딩 이벤트 디자인을 총괄한 비키정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식장에 들어선 서인영은 영화 '트와일라잇'의 세트장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웨딩홀 곳곳을 둘러보며 "제가 딱 원하던 거다", "영화를 찍어도 될 것 같다"며 감탄한다.여기에 어렵게 공수해온 은방울꽃 부케를 손에 든 서인영은 자신이 꿈꾸어왔던 로망이 모두 실현된 최고의 웨딩에 벅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에 배용준, 이해리, 전진 등 대한민국 톱스타들의 결혼식을 도맡아온 비키정의 '로맨틱 끝판왕' 결혼식장에 이목이 쏠린다. 새 신부 서인영의 꿈의 결혼식 현장은 이날 오후 4시 45분 방송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서인영, 결혼식장 비용만 1억원→꽃 4000단 '플렉스'…전현무도 감탄 ('당나귀귀')

    서인영, 결혼식장 비용만 1억원→꽃 4000단 '플렉스'…전현무도 감탄 ('당나귀귀')

    서인영의 ‘트와일라잇’ 결혼식장이 공개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국내 1호 이벤트 공간 디자이너 비키정이 맡은 서인영의 결혼식 이벤트 준비 과정이 그려진다.앞서 영화 '트와일라잇' 콘셉트의 결혼식을 하고 싶다는 서인영의 로망을 들어주겠다 큰소리쳤던 비키정은 본격적인 웨딩 이벤트 준비에 착수한다.먼저 화훼 도매시장을 찾은 비키정은 메인 스테이지와 버진 로드를 장식할 총 100여 종, 4000단에 달하는 생화를 한꺼번에 구매하는 어마어마한 꽃 플렉스로 출연진을 놀라게 만든다.여기에 비키정은 50여 명의 직원들과 함께 결혼식 당일 새벽 1시부터 아침까지 밤샘 작업을 하며 4M 높이의 등나무꽃 터널을 완성시켜냈다고.도저히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서인영의 로망이 현실로 만들어진 웨딩홀을 본 출연진은 "마술 같다", "진짜 공간이 확 달라졌다"며 감탄사를 연발해 꽃 4000천단, 총 비용 1억 원에 달하는 서인영의 결혼식장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영상을 보던 전현무가 "제 결혼식도 서인영과 똑같이 해 주세요"라고 요청하자 난감해하던 비키정은 "꽃을 더 낮게 달아야 한다"는 돌직구를 날려 폭소가 만발했다는 후문.영화 속에서 툭 튀어나온 듯한 서인영의 로맨틱한 결혼식장은 이날 오후 4시 45분 방송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