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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인영, 아이유 폭행설 일축 "화장실 데려간 적 無…아이유, 직접 부인" ('언니가 쏜다')[종합]

    서인영, 아이유 폭행설 일축 "화장실 데려간 적 無…아이유, 직접 부인" ('언니가 쏜다')[종합]

    가수 서인영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해명했다.지난 2일 방송된 IHQ 예능프로그램 '언니가 쏜다!'에는 서인영이 게스트로 등장했다.이날 서인영은 "옛날엔 독주를 좋아했다. 주량이 딱 정해지진 않고, 쥬얼리 멤버 박정아 언니랑 마실 땐 되게 장타로 마셨다"고 말했다. 이어 "옛날엔 주량 질문에 공식적으로 소주 2병이라고 깔끔하게 얘기했었다. 그런데 한 번은 마신 소주 병을 세어보니 8병도 있더라. 술 마시는 멤버들에 따라서 주량이 달라진다"고 설명했다.서인영은 근황을 묻자 "쉬고 싶었다. 어릴 때부터 달려왔으니까."라며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방송을 열심히 재밌게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녹음도 하고 앨범도 준비 중이다"고 답했다.그러면서 서인영은 "나는 싸움꾼 이미지로 자꾸 간다. 내가 만든 건 있을 거다. 내 죄가 있겠지. 난 인정은 빠르다"며 가요계 군기 반장이라는 소문에 대해 언급했다.서인영은 과거 '후배 아이유를 화장실로 데려가서 때렸다'라는 루머에 대해 황당함을 표출했다. 그는 "지긋지긋한데 사실 이야기하고도 싶다. 옛날에는 말하기도 싫었다. 말해봤자 어차피 믿지도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요즘에는 할 말은 하고 싶다"며 "내가 착하고 나쁘고를 떠나서 나만 생각한다. 대기실에도 잘 머물지 않는다. 인사하러 오는 후배도 나도 불편할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이해가 안 되는 게 화장실로 왜 끌고 가는 거야? 그렇게 때리고 싶으면 그냥 대기실에서 때려. 뭐하러 먼 화장실까지 가냐"며 루머를 해명했다. 이에 안영미는 "이렇게 말하면 화장실이 아니라 대기실에서 때렸다

  • 서인영 "아이유 화장실 데려간 적 없다…때릴 거면 대기실서 때리지" ('언니가 쏜다')

    서인영 "아이유 화장실 데려간 적 없다…때릴 거면 대기실서 때리지" ('언니가 쏜다')

    가수 서인영이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언니가 쏜다!'에서 자신을 둘러싼 황당한 루머들에 대해 해명한다. 오늘(2일) 방송되는 '언니가 쏜다!' 15회에서는 걸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서인영은 최근 녹화에서 3MC(손담비, 소이현, 안영미)와 함께 '진실 혹은 거짓' 게임에 참여다. 아이유, 제시, 군기반장, 19금 전문가 등 서인영을 둘러싼 다양한 루머들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진 것. 먼저 서인영은 '아이유를 화장실로 데려가서 구타했다'라는 루머에 대해 "때리고 싶으면 대기실에서 때리지 왜 화장실로 끌고 가겠는가? 아이유 씨를 화장실에 데려간 적도, 구타한 적도 없다. 아이유 씨가 '그런 일이 없다'고 해명을 해주신 적도 있다"며 거짓임을 밝혔다. 또 그는 '제시와 몸싸움 직전까지 갔다'는 루머에 대해선 "제시를 17세에 처음 봤고 서로 잘 맞아서 빨리 친해졌다. 사실 연예인들은 친해져야 장난도 칠 수 있지 않나. 내가 제시에게 장난을 쳤고, 제시 역시 '싸울 뻔한 적이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3MC는 "방송용 애드리브였구나", "예능상 장난을 주거니 받거니 친 건데"라며 안타까워했고, 서인영은 "우리는 깊게 생각을 안 했는데 주변에서 난리가 났다"고 덧붙이며 해당 루머도 오해임을 밝혔다. 이 외에도 서인영은 군기반장, 19금 전문가 등의 루머에 대해 해명했고, 이를 듣고 있던 3MC가 "연예인들이 구설수에 휩싸이면 그것만 이야기하면 되는데 과거까지 소환해서 연결하지 않나. 그걸 보며 '이런 게 알고리즘이구나'

  • 서인영, 어떤 옷이든 찰떡소화...분위기 여신[TEN★]

    서인영, 어떤 옷이든 찰떡소화...분위기 여신[TEN★]

    가수 서인영이 근황을 전했다.서인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면가왕 출근길"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펀칭 가디건에 청바지를 입은 채 벽에 기대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서인영은 지난 2002년 그룹 주얼리 멤버로 데뷔했다. 사진=서인영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서인영, 하이힐과 작별…"영원히 잊을 수 없는 무대" [TEN★]

    서인영, 하이힐과 작별…"영원히 잊을 수 없는 무대" [TEN★]

    가수 서인영이 '복면가왕' 하이힐과 작별했다.서인영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행복했던 시간.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무대.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게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서인영은 하이힐 의상을 입은 채 '복면가왕' 출연을 인증하고 있다. 또한 대기실에서 마스크를 벗고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앞서 서인영은 지난 12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161대 가왕을 노렸지만 안타깝게 결승에서 탈락했다.이날 서인영은 '복면가왕'의 무대를 준비하던 중 모친상을 겪게 된 가슴 아픈 사연을 전하며 "울다 목이 쉬어버렸는데, 어머니께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용기를 냈다"라고 밝혀 감동을 안겼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서인영 "'복면가왕' 준비 중 모친상, 무대 아예 못할까 봐 방송" 눈물

    서인영 "'복면가왕' 준비 중 모친상, 무대 아예 못할까 봐 방송" 눈물

    최근 모친상을 당한 가수 서인영이 슬픔 속에도 무대에 선 이유를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후보 결정전까지 갔으나 아깝게 탈락한 하이힐의 정체가 서인영으로 밝혀졌다. 이날 MC 김성주는 서인영에게 "'복면가왕'을 준비하는 도중 어머님이 돌아가셨다. 저희가 출연을 미룰까 했는데, 예정대로 진행해도 좋겠다는 대답을 해주셨다"며 "마음에 아픔이 있었을 텐데, 예정대로 무대에 선 이유가 있냐"고 물었다.서인영은 "아직도 그때 순간이 잊히지 않는다. 사실 너무 많이 울어서 무대를 할 수 없는 컨디션인데, 엄마가 제가 노래하는 걸 되게 좋아했다. 방송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열애중' 가사가 엄마한테 쓰는 편지 같았다. 조금 힘들었지만, 제가 이걸 못 넘으면 앞으로 아예 못할 것 같아서 무대에 섰다"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마음 아프게 했다. 또 서인영은 하늘로 떠난 어머니에게 "생신을 앞두고 돌아가셔서 아직 현실 같지 않고 너무 슬프다. 엄마가 평소 하던 말처럼 힘내서 방송 열심히 하고, 이제 밝은 모습만 보여주겠다"며 마음을 전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서인영, 모친상 아픔 극복…볼 살이 쏙 "그래도 예뻐요" [TEN★]

    서인영, 모친상 아픔 극복…볼 살이 쏙 "그래도 예뻐요" [TEN★]

    가수 서인영이 볼 살이 쏙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서인영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서인영은 웨이브 없이 긴 헤어스타일에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유의 큰 눈과 오똑한 코 등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볼 살이 쏙 빠져 더욱 갸름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우리 언니 예뻐요", "예쁘다", "이제야 에너지가 돌아온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앞서 서인영은 지난달 12일 모친상을 당했다.서인영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너무 많이 보고 싶은 우리 엄마.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살아 계실 때 이 말 한번 못 해드린 게 죄송해요. 제가 울면 엄마가 저와 제 동생 때문에 떠나시질 못하신다고 해서 꾹 참고 있어요. 동생 잘 챙기고 엄마가 원하셨던 일 열심히 하고 꿋꿋이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릴게요"라는 글을 남겼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서인영, 오늘(12일) 모친상…2일장 13일 발인

    서인영, 오늘(12일) 모친상…2일장 13일 발인

    가수 서인영(37)이 모친상을 당했다. 12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인영은 오늘 오전 모친상을 당해, 빈소에서 슬픔 속에 조문객을 맞고 있다. 장례식장은 경기도 용인시 쉴낙원 경기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3일 예정이다.소속사 측은 현재 코로나19가 전국적 확산세로 엄중함에 따라 장례를 간소하게 치르고, 가족끼리 추모하고자 한다는 뜻을 밝혔다.2002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한 서인영은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솔로 활동 전향 후에는 '신데렐라' '너를 원해' 등을 히트시켰다.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지난 2일 격리 해제되며 활동 복귀한 바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서인영, 코로나 완치 후 근황 "일상으로 돌아온 소중한 하루하루" [TEN★]

    서인영, 코로나 완치 후 근황 "일상으로 돌아온 소중한 하루하루" [TEN★]

    가수 서인영이 코로나19 완치 후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서인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으로 돌아온 소중한 하루하루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라고 글을 썼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서인영은 롱원피스를 입고 반려견과 산책을 나간 모습. 긴 머리에 가려 얼굴 표정이 보이진 않지만 밝은 에너지는 사진을 통해 전해진다.서인영은 지난달 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바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공식] 서인영, 코로나19 확진…'사랑의 콜센타' 등 스케줄 취소

    [공식] 서인영, 코로나19 확진…'사랑의 콜센타' 등 스케줄 취소

    가수 서인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서인영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인영은 13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서인영은 스케줄을 전면 취소하고 방역 당국의 자가 격리 지침을 따를 예정이다. 서인영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확진으로 모든 스케줄을 취소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서인영, 이상형 곰돌이 스타일 치과의사와 소개팅…42~44살에 결혼운 [종합]('연애도사')

    서인영, 이상형 곰돌이 스타일 치과의사와 소개팅…42~44살에 결혼운 [종합]('연애도사')

    가수 서인영이 40대가 돼서야 결혼운이 있다는 사주풀이에 충격을 받았다.지난 22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연애도사'에는 서인영과 남창희가 출연했다.지난 방송에서 타로도사를 만난 서인영은 "곰돌이 같이 푸근한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이날은 사주도사를 만나러 갔다. 사주도사가 이상형을 물어보자 서인영은 "성격이 잘 맞았으면 좋겠다. 웃음 코드가 잘 맞았으면 좋겠다. 센스도 좀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주도사는 "본인은 끼가 넘치는 여자이기 때문에 웬만한 남자가 센스 있게 느껴지기가 어렵다. 본인의 기질은 타고난 끼를 발산해야 하는 사주다. 물이 많은 사주인데, 물이라는 것은 즉흥적, 충독적, 계속 표현해야 되는 것을 의미한다. 순간적인 임기응변이 발달했다고 볼 수 있고 분석력도 갖고 있다. 이런 경우에는 말싸움에서 지기가 어렵다. 외로움도 많은 사주인데 타고난 기질이 누군가 자신을 통제하거나 간섭하거나 누르면 견디지 못한다. 그런 게 없이 태어난다. 본인은 남 밑에 있기 어렵다. 본인이 리더가 돼야하고 누군가 지시를 하면 견디기 어려운 성향이다"고 풀이했다. 또한 "도화살이 있다. 도화는 복숭아꽃을 얘기한다. 발산해야 하는 끼가 많다. 보통 1~2개만 있어도 많다고 하는데 본인은 3개가 있다"고 전했다.사주도사는 결혼운에 대해 풀이했다. 그는 "이 사주는 기본적으로 남자가 잘 안 보인다. 성향상 찾고 찾아도 어렵다. 한 남자에게 정착하기 어렵다. 결혼해서 아이 낳고 남편 뒷바라지만 하고는 못 산다. 일해야 하는 기운이 강하다"고 했다. 서인영은 "2년 동안 활동을 쉬었다. 집에 누워만 있

  • '37세' 서인영, 5년 뒤에 결혼 가능…사주풀이 중 눈물 ('연애도사')

    '37세' 서인영, 5년 뒤에 결혼 가능…사주풀이 중 눈물 ('연애도사')

    가수 서인영의 결혼운 사주풀이 결과가 공개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를 통해서다. 이날 방송에서는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가진 서인영이 출연해 연애 고민을 털어놓으며 사주풀이를 한다.지난 방송을 통해 자신의 현재 연애 상태를 인생 최대 '연애 비수기'라고 표현한 서인영은 이번 주 사주 도사를 만나 연애 문제점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한 본격적인 족집게 컨설팅을 받는다.서인영의 관상과 사주를 분석한 사주 도사는 결혼 운이 들어오는 시기가 '42세에서 44세 사이'라며 이 시기를 놓치면 10년 뒤인 54세에서 55세에 결혼 운이 들어온다고 풀이한다. 이에 37세인 서인영은 충격적인 표정과 함께 말을 잇지 못한다.또 사주 도사와의 상담 도중 눈물을 보인 서인영은 "상대방에게 내 이야기를 해봤자 우울한 기운만 준다. 혼자 방문을 닫고 몇 시간 동안 침대에서 울었다"며 그동안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모습을 공개한다.서인영이 눈물을 보인 속사정은 무엇인지, 지난 연애의 아픔과 소개팅 울렁증을 딛고 도사팅에 성공할 수 있을지 반전 매력 가득한 서인영의 족집게 연애 컨설팅 결과에 기대가 쏠린다.'연애도사'는 오는 22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서인영 "전 남친과 결혼 문제로 이별, 혼전동거 가능해" ('연애도사')

    서인영 "전 남친과 결혼 문제로 이별, 혼전동거 가능해" ('연애도사')

    가수 서인영이 2년 째 연애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서인영은 지난 15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연애도사’에 출연해 연애도사들에게 연애 컨설팅을 받았다.     이날 서인영은 등장부터 청순한 미모를 과시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서인영은 “중력의 영향으로 조금 처져서 그런 것 같다. 그러나 입 열면 예전과 똑같다”고 센스 넘치는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으로 서인영은 자신의 연애 고민을 토로했다. 많은 남자친구를 만나지는 않았지만 5년씩 연애를 이어가는 등 항상 연애 성수기였다는 그는 약 2년째 솔로 생활을 지내고 있다며 “지금 연애 비수기다. 지금은 관심도 잘 가지 않고, 어쩌다 여기까지 왔는지 모르겠다”고 답답한 마음을 전했다.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서인영은 연애 카운슬링을 받기 시작했다. 바로 진행된 타로점에서 서인영은 ‘향후 3개월 동안 연애운이 따를 수 있지만 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결과를 얻었다. 이어 타로 도사는 “2년 안에 결혼하지 않으면 남은 2년이란 시간이 힐링이 될 수 있다. 반면 2년 안에 결혼하게 된다면 마음에 드는 상대와 결혼할 가능성이 적다”고 말해 서인영을 더욱 고민에 빠지게 했다.      결과를 본 서인영은 “사실 모든 남자친구와 헤어진 이유가 결혼 이야기를 꺼내서”라고 감춰왔던 이야기를 꺼냈다. 서인영은 “확신이 들기 전까지 결혼할 생각은 아직 없다. 적어도 2년은 연애를 해봐야 하지 않나. 그래서 전 혼전 동거도 동의한다”고 밝혔다.      ‘연애도사’는 매주 화

  • 서인영 "2년째 솔로, 이상형 바뀌었다" ('대한외국인')

    서인영 "2년째 솔로, 이상형 바뀌었다" ('대한외국인')

    MBC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에서 가수 서인영이 이상형을 공개한다.9일 방송되는 ‘대한외국인’은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탑골 레전드’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룰라 김지현, 투투 황혜영, 쥬얼리 서인영, 트로트 가수 윤서령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이날 MC 김용만은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서인영에게 “요즘 연애 안 하냐”며 근황을 묻자 서인영은 “인생 처음으로 연애를 오래 쉬고 있다. 연애 공백기가 2년 정도 됐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이어 서인영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예전에는 티키타카가 잘 되는 남자가 좋았는데, 그런 사람과 싸우면 누구 하나 죽는 거다. 이제는 성격이 차분하고 몸과 마음이 푸근한 사람이 좋다”며 확 바뀐 이상형을 공개한다. 이어 체형, 쌍꺼풀, 키와 체구에 이르기까지 디테일한 이상형을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이를 가만히 듣던 MC 김용만은 “갑자기 누가 떠오른다. 유민상 씨 어떠냐”고 묻고. 서인영은 “상대방의 의견도 들어봐야겠지만, 오늘 스케줄 체크해보겠다”며 유쾌하게 답한다. 이어 서인영은 쥬얼리의 대표곡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의 ET 춤, ‘슈퍼스타(Super Star)’의 털기 춤 등을 선보이며 ‘탑골 레전드’의 위상을 톡톡히 보여줬다고.이날 ‘대한외국인’ 팀에는 새 멤버로 드라마 ‘빈센조’에 출연한 이탈리아 배우 파올로를 영입, 한국인 팀에 못지 않는 에너지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서인영의 퀴즈 도전기는 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대한외국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7kg 증량' 서인영, 살을 왜 빼? 핑크색 바지도 '거뜬' [TEN★]

    '7kg 증량' 서인영, 살을 왜 빼? 핑크색 바지도 '거뜬' [TEN★]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과시했다. 서인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인영은 레이스 장식이 인상적인 퍼프 블라우스에 핑크색 팬츠를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서인영은 한층 성숙해진 미모와 날씬한 몸매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뿜어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서인영은 "7kg가 쪘다. 살 뺄 거야"라고 말한 바 있다. 그런데도 여전히 매력적인...

  • [퇴근길뉴스] 이지혜 vs 서지영, 요즘 애들은 모르는 '샵 왕따 사건'

    [퇴근길뉴스] 이지혜 vs 서지영, 요즘 애들은 모르는 '샵 왕따 사건'

    22일 텐아시아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퇴근길뉴스'가 공개됐다. '퇴근길뉴스'는 그날의 가장 핫한 이슈를 짚어보는 뉴스로, 평일 저녁 6시 'TV텐'에서 공개된다. 오늘의 이슈는 요즘 애들은 모르는 이지혜 연예계 매장될 뻔한 사건, 방송인 김민아의 19금 연기 흉내 논란, 타투 자랑했다가 디자인 도용 지적받은 서인영입니다. ◆ 이지혜는 왜 "샵 해체=서지영 때문"이라고 돌직구를 날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