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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서인영 "제시와 불화설 지겨워, 母 뇌경색으로 세상 떠나" 눈물 ('금쪽삼당소')

    [종합] 서인영 "제시와 불화설 지겨워, 母 뇌경색으로 세상 떠나" 눈물 ('금쪽삼당소')

    가수 서인영이 자신을 둘러싼 소문들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어머니의 임종을 지키지 못한 것에 후회의 눈물을 흘렸다.지난 1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금쪽 상담소')에서는 서인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본격적인 상담 전, 서인영을 둘러싼 불화설과 태도 논란이 언급됐다. '서인영이 인사를 하지 않는다', '서인영이 인사를 하지 않는 후배들의 군기를 잡는다'는 소문에 대해 "절대 사실이 아니다, 이제는 말하기도 귀찮고 입 아프다."며 부인했다.가수 제시와 몸싸움 직전까지 갔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어릴 때부터 알던 사이"라며 "너무 친해서 장난을 친 거다. 제시가 잘되고 나니 옛날 걸 가지고 와서 끼워맞추더라. 말하기도 지겹다"고 루머에 안타까워했다.이어 서인영은 "내가 욕을 많이 먹었다. 쥬얼리 '너를 원해' 때는 노출증으로 욕 먹었다. 사람들이 환호할 때도 나를 욕하겠지 하는 생각이 든다. 행사하다 운 적도 많다"고 털어놨다. 서인영은 친구 관계에서 생기는 고민을 털어놓았다. 서인영은 쇼핑을 할 때 자기 것만 사기 미안해서 항상 친구들 것 까지 사주고 술 값을 내 주기 위해 나간 적도 있지만 친구들은 오히려 자신의 뒷담화를 했고, 서인영의 아이템으로 풀착장하고 소개팅에 나간 뒤 잃어버렸다며 돌려주지 않았다는 것. 고민을 들은 오은영은 "친구들이 인영 씨를 호구로 본 것"이라고 지적했다. 오은영은 서인영이 평소 친구들한테 "어 이거 예쁘다 이거 사"라는 식으로 말을 했다고 하자 "문제다. 문제가 많다"고 말했다. "친구의 의견을 묻지 않은 것&quo

  • '금쪽 상담소' 서인영, 오은영과 상담 "의도 좋지만 일방적 소통" [종합]

    '금쪽 상담소' 서인영, 오은영과 상담 "의도 좋지만 일방적 소통" [종합]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서인영이 자신을 둘러싼 소문들에 해명을 하며, 고민을 털어놨다.1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가수 서인영이 출연했다. 서인영은 "오은영 박사님을 한 번 만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기대도, 걱정도 많이 됐다"라고 심경을 밝혔다.정형돈은 "서인영하면 불화설, 태도 논란이 있다. '인사를 안 한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이냐"라고 물었고, 서인영은 "절대 아니다. 그건 확실히 말할 수 있다. 이제는 말하기도 귀찮고 입 아프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형돈은 "제시와는 몸싸움 직전까지 갔다는 루머도 있었는데?"라고 물었고, 서인영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장난을 친 거다. 그런데 사실 그 전에는 그런게 없다가, 제시가 워낙 잘 되니까 옛날 거를 끌어와서 끼워맞추는 거다. 곧 내가 20년 차인데 말하기도 지겹다"라고 대답했다.또 서인영은 "어떤 게 진짜 나인지 헷갈린다. 나를 세다고 말하고 싶지 않은데 많은 분들이 세다고 한다. 밝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다. 집에서는 어두운 곳에서 미드를 보면서 말을 안 하고 있는 걸 좋아한다. 밖에서는 조명을 받는 걸 즐기고 집에서는 우울함을 좋아한다"라고 밝혔다.욕을 많이 먹었다고 고백한 서인영은 "'너를 원해' 때도 노출증 욕을 먹었고 환호하는 분들도 있었는데 '나중에 나를 욕하겠지'라는 생각에 운 적도 많았다. 18살 때부터 쉰 적이 없었다. 하루에 2시간씩 자면서 일했는데 팀이라서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았고 잘 됐고,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이렇게 왔다. 공백기 제외하고 17년 간 그랬다"라고 말했다.오은영은 "한

  • 서인영 "불화설·태도 논란 사실 아냐, 해명도 입 아프다" ('금쪽 상담소')

    서인영 "불화설·태도 논란 사실 아냐, 해명도 입 아프다" ('금쪽 상담소')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서인영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들에 입장을 전했다.1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가수 서인영이 출연했다.서인영은 "오은영 박사님을 한 번 만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기대도, 걱정도 많이 됐다"라고 심경을 밝혔다.정형돈은 "서인영하면 불화설, 태도 논란이 있다. '인사를 안 한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이냐"라고 물었고, 서인영은 "절대 아니다. 그건 확실히 말할 수 있다. 이제는 말하기도 귀찮고 입 아프다"라고 말했다.이어 정형돈은 "제시와는 몸싸움 직전까지 갔다는 루머도 있었는데?"라고 물었고, 서인영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장난을 친 거다. 그런데 사실 그 전에는 그런게 없다가, 제시가 워낙 잘 되니까 옛날 거를 끌어와서 끼워맞추는 거다. 곧 내가 20년 차인데 말하기도 지겹다"라고 대답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서인영X채연, 원조 댄싱퀸 귀환 '트롯 쥬얼리' ('금요일은 밤이 좋아')

    서인영X채연, 원조 댄싱퀸 귀환 '트롯 쥬얼리' ('금요일은 밤이 좋아')

    '금요일은 밤이 좋아'에 원조 섹시 디바 서인영과 채연이 전격 출격해 역대급 흥 무대를 펼친다.5일 밤 방송되는 TV CHOSUN '금요일은 밤이 좋아' 2회에서는 2000년대를 강타한 댄싱퀸 서인영과 채연이 양팀의 대장님으로 나와 '미스트롯2' 멤버들과 열광적인 댄스 분출 현장을 선보인다.먼저 서인영은 '신데렐라'를, 채연은 '사랑 느낌'을 열창하며 화끈한 댄스와 함께 등장, 오프닝에서부터 현장의 열기를 후끈하게 달궜다. '미스트롯2' 멤버들은 댄싱퀸 대장님 서인영과 채연의 화려한 무대에 극강으로 치솟은 텐션을 폭발시키면서, 마지막에 결정될 최종 승리팀에 대한 기대를 자아냈다.특히 '미스트롯2' 멤버들은 역대급 퍼포먼스를 준비해 댄싱퀸 대장님을 위한 헌정 무대를 완성했다. '미스트롯2' 멤버들은 쥬얼리의 히트곡 '니가 참 좋아'와 'One More Time'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트롯 쥬얼리로 변신했고, 이런 가운데 서인영이 "새 멤버를 얻은 느낌"이라고 한 명에게 극찬을 쏟아내 현장의 열기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어 양지은과 김태연은 채연의 '위험한 연출'을 맛깔나게 불러 흥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채연을 홀딱 반하게 만들었다.이후 올 가을을 감수성으로 흠뻑 적셔줄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펼쳐져 현장을 환호성으로 뒤덮었다. 서인영과 강혜연은 '잘가요 로맨스'로 고막을 힐링시켰고, 채연과 홍지윤은 독보적인 퍼포먼스의 '둘이서'로 2000년대 댄스 신고식을 그대로 소환해 눈길을 끌었다.뿐만 아니라 서인영은 김다현의 무대를 보고 감탄사를 연신 터트리며 놀라워한 데 이어 김다현을 "키우고 싶어!"

  • [TEN피플] "좀 놀았던" 서인영, 아이유 구타→제시 불화…루머는 누가 만들었나

    [TEN피플] "좀 놀았던" 서인영, 아이유 구타→제시 불화…루머는 누가 만들었나

    타인에게 입힌 상처는 부메랑이 되어 되돌아 온다고 했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학창시절 좀 놀았다"고 말한 서인영은 자신이 뿌린 '막말'을 '루머'로 거두고 있다. 아니 뗀 굴뚝에 연기 날 일 없고, 서인영의 루머에는 그의 무례함이 뒤따른다. 서인영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그는 2일 방송된 IHQ '언니가 쏜다'에 출연해 '아이유를 화장실로 데려가서 구타했다'라는 루머에 대해 "때리고 싶으면 대기실에서 때리지 왜 화장실로 끌고 가겠는가?"라며 "아이유 씨가 '그런 일이 없다'고 직접 해명한 적도 있다"고 토로했다. 해당 루머가 나온 시기는 아이유가 신인일 무렵이다. 당시 아이유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낯가림이 심해 데뷔 초 선배들에게 인사를 하는데 잘 웃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공교롭게도 서인영은 비슷한 시기에 인사를 제대로 하지 않는 후배를 두고 "누가 싸가지 없게 고개를 까딱거리냐"고 살벌한 일침을 날리는 모습을 방송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서인영과 아이유 모두 해당 루머를 부인했다. 서인영의 '센언니' 이미지와 아이유의 '인사' 일화가 맞물려 벌어진 헤프닝이었던 것. 억울한 누명은 벗었으나, 서인영의 이같은 이미지를 만든 건 악마의 편집도, 대중도 아닌 서인영 자신이다. 서인영은 또한 '제시와 몸싸움 직전까지 갔다'는 루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제시를 17세에 처음 봤고 서로 잘 맞아서 빨리 친해졌다. 사실 연예인들은 친해져야 장난도 칠 수 있지 않나. 내가 제시에게 장난을 쳤고, 제시 역시 '싸울 뻔한 적이 있었다'

  • 서인영 "母 뇌경색으로 갑자기 떠나…가치관 전부 바뀌었다" ('언니가 쏜다')

    서인영 "母 뇌경색으로 갑자기 떠나…가치관 전부 바뀌었다" ('언니가 쏜다')

    IHQ 예능 프로그램 '언니가 쏜다!' 서인영의 사모곡이 3MC를 울렸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 '언니가 쏜다!' 15회에서는 걸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과 취중진담을 나누는 3MC 손담비, 소이현, 안영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3MC는 '완벽한 술자리 매너를 위한 비밀 요원의 모임'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슈트를 입고 등장, 외국인 바텐더가 있는 맛집에서 다양한 음식과 칵테일을 주문해 시청자들을 군침 돌게 만들었다. 곧이어 게스트 서인영이 등장했고 "그전에는 쉬고 싶었는데 어머니가 가시고 방송을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독주를 좋아하는데 쥬얼리 박정아와 마실 땐 장타를 주로 했다. 과거 인터뷰에서 소주 2병을 마신다고 했지만 언젠가 세어보니 8병이 있었다"고 주량을 털어놔 언니들의 인정을 받았다. 특히 서인영은 '센언니' 카리스마로 인해 생긴 황당한 루머들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3MC와 '진실 혹은 거짓' 게임을 진행한 그는 '아이유 구타', '제시 몸싸움'으로 일컬어지는 루머들이 거짓임을 밝혔고, '군기반장', '19금 전문가'라는 수식어가 생기게 된 당시 상황에 대해서도 해명해 이해를 도왔다. 이를 들은 3MC는 그동안 서인영이 겪었을 고충에 대해 공감을 표했고, 서인영은 "전성기 때는 행사가 8개, 고정 예능이 2개였다. 1년 동안 매일 2시간씩 잤다. 화장실에 갈 시간도 없어 멤버들이 다 방광염에 걸릴 정도였다. 기본적인 걸 못하니까 우울증, 공황장애가 찾아오더라"며 공백기 이유를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3MC는 &quo

  • 서인영, 아이유 폭행설 일축 "화장실 데려간 적 無…아이유, 직접 부인" ('언니가 쏜다')[종합]

    서인영, 아이유 폭행설 일축 "화장실 데려간 적 無…아이유, 직접 부인" ('언니가 쏜다')[종합]

    가수 서인영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해명했다.지난 2일 방송된 IHQ 예능프로그램 '언니가 쏜다!'에는 서인영이 게스트로 등장했다.이날 서인영은 "옛날엔 독주를 좋아했다. 주량이 딱 정해지진 않고, 쥬얼리 멤버 박정아 언니랑 마실 땐 되게 장타로 마셨다"고 말했다. 이어 "옛날엔 주량 질문에 공식적으로 소주 2병이라고 깔끔하게 얘기했었다. 그런데 한 번은 마신 소주 병을 세어보니 8병도 있더라. 술 마시는 멤버들에 따라서 주량이 달라진다"고 설명했다.서인영은 근황을 묻자 "쉬고 싶었다. 어릴 때부터 달려왔으니까."라며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방송을 열심히 재밌게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녹음도 하고 앨범도 준비 중이다"고 답했다.그러면서 서인영은 "나는 싸움꾼 이미지로 자꾸 간다. 내가 만든 건 있을 거다. 내 죄가 있겠지. 난 인정은 빠르다"며 가요계 군기 반장이라는 소문에 대해 언급했다.서인영은 과거 '후배 아이유를 화장실로 데려가서 때렸다'라는 루머에 대해 황당함을 표출했다. 그는 "지긋지긋한데 사실 이야기하고도 싶다. 옛날에는 말하기도 싫었다. 말해봤자 어차피 믿지도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요즘에는 할 말은 하고 싶다"며 "내가 착하고 나쁘고를 떠나서 나만 생각한다. 대기실에도 잘 머물지 않는다. 인사하러 오는 후배도 나도 불편할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이해가 안 되는 게 화장실로 왜 끌고 가는 거야? 그렇게 때리고 싶으면 그냥 대기실에서 때려. 뭐하러 먼 화장실까지 가냐"며 루머를 해명했다. 이에 안영미는 "이렇게 말하면 화장실이 아니라 대기실에서 때렸다

  • 서인영 "아이유 화장실 데려간 적 없다…때릴 거면 대기실서 때리지" ('언니가 쏜다')

    서인영 "아이유 화장실 데려간 적 없다…때릴 거면 대기실서 때리지" ('언니가 쏜다')

    가수 서인영이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언니가 쏜다!'에서 자신을 둘러싼 황당한 루머들에 대해 해명한다. 오늘(2일) 방송되는 '언니가 쏜다!' 15회에서는 걸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서인영은 최근 녹화에서 3MC(손담비, 소이현, 안영미)와 함께 '진실 혹은 거짓' 게임에 참여다. 아이유, 제시, 군기반장, 19금 전문가 등 서인영을 둘러싼 다양한 루머들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진 것. 먼저 서인영은 '아이유를 화장실로 데려가서 구타했다'라는 루머에 대해 "때리고 싶으면 대기실에서 때리지 왜 화장실로 끌고 가겠는가? 아이유 씨를 화장실에 데려간 적도, 구타한 적도 없다. 아이유 씨가 '그런 일이 없다'고 해명을 해주신 적도 있다"며 거짓임을 밝혔다. 또 그는 '제시와 몸싸움 직전까지 갔다'는 루머에 대해선 "제시를 17세에 처음 봤고 서로 잘 맞아서 빨리 친해졌다. 사실 연예인들은 친해져야 장난도 칠 수 있지 않나. 내가 제시에게 장난을 쳤고, 제시 역시 '싸울 뻔한 적이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3MC는 "방송용 애드리브였구나", "예능상 장난을 주거니 받거니 친 건데"라며 안타까워했고, 서인영은 "우리는 깊게 생각을 안 했는데 주변에서 난리가 났다"고 덧붙이며 해당 루머도 오해임을 밝혔다. 이 외에도 서인영은 군기반장, 19금 전문가 등의 루머에 대해 해명했고, 이를 듣고 있던 3MC가 "연예인들이 구설수에 휩싸이면 그것만 이야기하면 되는데 과거까지 소환해서 연결하지 않나. 그걸 보며 '이런 게 알고리즘이구나'

  • 서인영, 어떤 옷이든 찰떡소화...분위기 여신[TEN★]

    서인영, 어떤 옷이든 찰떡소화...분위기 여신[TEN★]

    가수 서인영이 근황을 전했다.서인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면가왕 출근길"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펀칭 가디건에 청바지를 입은 채 벽에 기대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서인영은 지난 2002년 그룹 주얼리 멤버로 데뷔했다. 사진=서인영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서인영, 하이힐과 작별…"영원히 잊을 수 없는 무대" [TEN★]

    서인영, 하이힐과 작별…"영원히 잊을 수 없는 무대" [TEN★]

    가수 서인영이 '복면가왕' 하이힐과 작별했다.서인영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행복했던 시간.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무대.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게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서인영은 하이힐 의상을 입은 채 '복면가왕' 출연을 인증하고 있다. 또한 대기실에서 마스크를 벗고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앞서 서인영은 지난 12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161대 가왕을 노렸지만 안타깝게 결승에서 탈락했다.이날 서인영은 '복면가왕'의 무대를 준비하던 중 모친상을 겪게 된 가슴 아픈 사연을 전하며 "울다 목이 쉬어버렸는데, 어머니께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용기를 냈다"라고 밝혀 감동을 안겼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서인영 "'복면가왕' 준비 중 모친상, 무대 아예 못할까 봐 방송" 눈물

    서인영 "'복면가왕' 준비 중 모친상, 무대 아예 못할까 봐 방송" 눈물

    최근 모친상을 당한 가수 서인영이 슬픔 속에도 무대에 선 이유를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후보 결정전까지 갔으나 아깝게 탈락한 하이힐의 정체가 서인영으로 밝혀졌다. 이날 MC 김성주는 서인영에게 "'복면가왕'을 준비하는 도중 어머님이 돌아가셨다. 저희가 출연을 미룰까 했는데, 예정대로 진행해도 좋겠다는 대답을 해주셨다"며 "마음에 아픔이 있었을 텐데, 예정대로 무대에 선 이유가 있냐"고 물었다.서인영은 "아직도 그때 순간이 잊히지 않는다. 사실 너무 많이 울어서 무대를 할 수 없는 컨디션인데, 엄마가 제가 노래하는 걸 되게 좋아했다. 방송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열애중' 가사가 엄마한테 쓰는 편지 같았다. 조금 힘들었지만, 제가 이걸 못 넘으면 앞으로 아예 못할 것 같아서 무대에 섰다"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마음 아프게 했다. 또 서인영은 하늘로 떠난 어머니에게 "생신을 앞두고 돌아가셔서 아직 현실 같지 않고 너무 슬프다. 엄마가 평소 하던 말처럼 힘내서 방송 열심히 하고, 이제 밝은 모습만 보여주겠다"며 마음을 전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서인영, 모친상 아픔 극복…볼 살이 쏙 "그래도 예뻐요" [TEN★]

    서인영, 모친상 아픔 극복…볼 살이 쏙 "그래도 예뻐요" [TEN★]

    가수 서인영이 볼 살이 쏙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서인영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서인영은 웨이브 없이 긴 헤어스타일에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유의 큰 눈과 오똑한 코 등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볼 살이 쏙 빠져 더욱 갸름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우리 언니 예뻐요", "예쁘다", "이제야 에너지가 돌아온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앞서 서인영은 지난달 12일 모친상을 당했다.서인영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너무 많이 보고 싶은 우리 엄마.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살아 계실 때 이 말 한번 못 해드린 게 죄송해요. 제가 울면 엄마가 저와 제 동생 때문에 떠나시질 못하신다고 해서 꾹 참고 있어요. 동생 잘 챙기고 엄마가 원하셨던 일 열심히 하고 꿋꿋이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릴게요"라는 글을 남겼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서인영, 오늘(12일) 모친상…2일장 13일 발인

    서인영, 오늘(12일) 모친상…2일장 13일 발인

    가수 서인영(37)이 모친상을 당했다. 12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인영은 오늘 오전 모친상을 당해, 빈소에서 슬픔 속에 조문객을 맞고 있다. 장례식장은 경기도 용인시 쉴낙원 경기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3일 예정이다.소속사 측은 현재 코로나19가 전국적 확산세로 엄중함에 따라 장례를 간소하게 치르고, 가족끼리 추모하고자 한다는 뜻을 밝혔다.2002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한 서인영은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솔로 활동 전향 후에는 '신데렐라' '너를 원해' 등을 히트시켰다.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지난 2일 격리 해제되며 활동 복귀한 바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서인영, 코로나 완치 후 근황 "일상으로 돌아온 소중한 하루하루" [TEN★]

    서인영, 코로나 완치 후 근황 "일상으로 돌아온 소중한 하루하루" [TEN★]

    가수 서인영이 코로나19 완치 후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서인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으로 돌아온 소중한 하루하루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라고 글을 썼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서인영은 롱원피스를 입고 반려견과 산책을 나간 모습. 긴 머리에 가려 얼굴 표정이 보이진 않지만 밝은 에너지는 사진을 통해 전해진다.서인영은 지난달 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바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공식] 서인영, 코로나19 확진…'사랑의 콜센타' 등 스케줄 취소

    [공식] 서인영, 코로나19 확진…'사랑의 콜센타' 등 스케줄 취소

    가수 서인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서인영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인영은 13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서인영은 스케줄을 전면 취소하고 방역 당국의 자가 격리 지침을 따를 예정이다. 서인영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확진으로 모든 스케줄을 취소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