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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찔한 겨드랑이 노출…장도연, 21만원대 니트 입고 컷아웃 디테일 살려

    아찔한 겨드랑이 노출…장도연, 21만원대 니트 입고 컷아웃 디테일 살려

    개그우먼 장도연이 아찔한 노출을 선보였다.지난 24일 MBC '라디오스타'에 MC로 함께한 장도연은 L사 아이보리 니트를 입고 봄이 왔음을 알렸다. 부드러운 골지 니트로 제작되어 유선형 실루엣과 컷아웃 디테일을 살렸다.또 라인을 돋보이게 해주는 슬림핏이 페미닌한 매력을 자아낸다. 가격은 21만 5000원이다.한편 장도연은 '라디오스타' 외에도 JTBC '걸스 온 파이어'에서 단독 MC를 맡고 있다. 첫 오디션 프로그램 단독 진행이 믿기지 않을 만큼의 안정적인 진행 실력에 방송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장도연의 진행에 대한 호평이 이어진 바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손석구도 흠칫할듯…장도연, 53만원대로 뽐낸 파워레인저 패션

    손석구도 흠칫할듯…장도연, 53만원대로 뽐낸 파워레인저 패션

    개그우먼 장도연이 다소 난해한 패션센스를 선보였다.16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스탠포드호텔에서는 JTBC '걸스 온 파이어'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김희정 CP, 김학영 PD를 비롯해 장도연 윤종신 개코 선우정아 정은지 영케이 킹키가 참석했다. '걸스 온 파이어'는 장르, 전공, 나이, 국적과 관계없이 개성 넘치는 보컬 실력자들이 모여 'NEW K-POP' 여성 보컬 그룹의 탄생을 그리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슈퍼밴드' '팬텀싱어' 제작진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숨은 뮤지션 발굴에 나선다.이날 단독 MC를 맡은 장도연은 연핑크색으로 깔맞춤 패션을 보여줬다. 장도연이 선택한 브랜드는 L사. 자켓은 23만 5000원, 바지는 19만 2000원, 베스트는 10만 7000원이다. 공식 석상 패션보다는 뭔가를 코스프레한 의상 느낌이 강하다. 그나마 장도연의 큰 키로 모델같은 비주얼을 자아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김무열, '안양예고 3대 천왕' 說에 흥분…"비에게 춤 배웠다→수학여행 가서 함께 춰" (살롱드립2')

    [종합] 김무열, '안양예고 3대 천왕' 說에 흥분…"비에게 춤 배웠다→수학여행 가서 함께 춰" (살롱드립2')

    배우 김무열이 '안양예고 3대 천왕' 이야기에 관해 적극 해명했다.지난 1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서는 "꽁꽁 얼어붙은 마동석 위로 김무열이 걸어 다닙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은 영화 '범죄도시4'의 악독 빌런으로 돌아온 김무열이 게스트로 참석해 활약을 펼쳤다.장도연은 김무열을 향해 "평소 예능을 많이 나오는 편은 아닌데 평소보다 텐션이 높은 느낌이 든다. 원래 이 텐션이냐?"고 물었다. 김무열은 "아니었나?"라고 장도연을 향해 되물었다. 장도연은 "난 왜 '텐션이 없다'고 생각했지?"라며 김무열을 정적인 사람으로 생각했단 사실을 밝혔다. 장도연은 김무열의 아내인 윤승아와 절친한 사이고, 이에 사석에서 여럿 본 사이다. 김무열은 "장도연과 친분이 있다"며 텐션이 올라가 보이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살롱드립2'를 통해 '범죄도시4' 첫 홍보에 나선 김무열은 "베를린영화제에 초청됐다. 베를린 외국 분들이 의외로 재밌게 보더라. 말로 하는 코미디라 언어의 장벽에 막힐 때도 많은데 너무 잘 통했다. 웃다가 넘어가는 분도 봤다"며 뿌듯해 했다.마동석과 액션을 촬영한 경험에 대해 김무열은 "마동석이 선수를 할 정도로 복싱을 오래 했다. 과거 영화 '악인전' 촬영 때 마동석의 액션을 처음 봤다. 주먹 그리는 선이 웬만한 액션팀보다 훨씬 유려하다"며 치켜세웠다. 이어 "그 모습에 내가 반해서 복싱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이야기했다.촬영이 겹치지 않아도 배우들끼리 자주 만나냐는 물음에 김무열은 "그렇다. 윤계상과는 사석에서 인사하는 정도고 손

  • [TEN포토]오디션 '걸스 온 파이어' 심사위원들과 MC

    [TEN포토]오디션 '걸스 온 파이어' 심사위원들과 MC

    장도연, 윤종신, 개코, 선우정아, 정은지, 영케이, 킹키가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JTBC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 제작발표회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걸스 온 파이어'는 '슈퍼밴드' '팬텀싱어' 제작진의 숨은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3탄으로, 아이돌 음악이 주류인 K-POP 시장의 판도를 바꿀 여성 보컬 그룹 결성기를 그린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오디션 '걸스 온 파이어' 주역들

    [TEN포토]오디션 '걸스 온 파이어' 주역들

    김희정 CP, 장도연, 윤종신, 개코, 선우정아, 정은지, 영케이, 킹키, 김학영 PD가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JTBC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 제작발표회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걸스 온 파이어'는 '슈퍼밴드' '팬텀싱어' 제작진의 숨은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3탄으로, 아이돌 음악이 주류인 K-POP 시장의 판도를 바꿀 여성 보컬 그룹 결성기를 그린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장도연 '핑크빛 미소'

    [TEN포토]장도연 '핑크빛 미소'

    개그우먼 장도연이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JTBC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 제작발표회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걸스 온 파이어'는 '슈퍼밴드' '팬텀싱어' 제작진의 숨은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3탄으로, 아이돌 음악이 주류인 K-POP 시장의 판도를 바꿀 여성 보컬 그룹 결성기를 그린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장도연 '빨간구두가 포인트'

    [TEN포토]장도연 '빨간구두가 포인트'

    개그우먼 장도연이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JTBC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 제작발표회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걸스 온 파이어'는 '슈퍼밴드' '팬텀싱어' 제작진의 숨은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3탄으로, 아이돌 음악이 주류인 K-POP 시장의 판도를 바꿀 여성 보컬 그룹 결성기를 그린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장도연 '긴 옷자락 휘날리며~'

    [TEN포토]장도연 '긴 옷자락 휘날리며~'

    개그우먼 장도연이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JTBC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 제작발표회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걸스 온 파이어'는 '슈퍼밴드' '팬텀싱어' 제작진의 숨은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3탄으로, 아이돌 음악이 주류인 K-POP 시장의 판도를 바꿀 여성 보컬 그룹 결성기를 그린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장도연 '첫 오디션 MC...욕만 먹지말자 다짐'

    [TEN포토]장도연 '첫 오디션 MC...욕만 먹지말자 다짐'

    개그우먼 장도연이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JTBC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 제작발표회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걸스 온 파이어'는 '슈퍼밴드' '팬텀싱어' 제작진의 숨은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3탄으로, 아이돌 음악이 주류인 K-POP 시장의 판도를 바꿀 여성 보컬 그룹 결성기를 그린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YG엔터 1등→3세대 아이돌, 메인 보컬 女그룹 데뷔 노린다 ('걸스 온 파이어')

    YG엔터 1등→3세대 아이돌, 메인 보컬 女그룹 데뷔 노린다 ('걸스 온 파이어')

    '걸스 온 파이어'가 베일을 벗는다. 메인 보컬로 구성된 걸그룹 데뷔를 앞두고 참가자들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첫 방송 전부터 기대가 뜨겁다.JTBC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는 장르, 전공, 나이, 국적과 관계없이 개성 넘치는 보컬 실력자들이 모여 여성 보컬 그룹의 탄생을 그린다. JTBC가 내놓는 신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슈퍼밴드', '팬텀싱어'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희망찬 뮤지션 발굴에 나선다.데뷔 17년 만 장도연이 처음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의 단독 MC를 맡았다. 윤종신, 개코, 선우정아, 정은지, 영케이, 킹키 등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은 아티스트들이 프로듀서로 출격해 프로그램의 흥미를 높인다.세 차례의 예심을 거친 보컬 실력자들이 모인다. 그만큼 '걸스 온 파이어'는 1회부터 치열하다. 본선 진출 50인은 '1 vs 1 승부'를 벌이는 가운데 오직 한 명만이 다음 라운드에 직행한다. 프로듀서의 선택으로 승자가 결정되는 방식으로 동점은 허락되지 않는다. 1회에는 3세대 아이돌 출신부터 뮤지컬계 라이징 스타, YG 오디션 1등, 버추얼 싱어 등 다채로운 이력을 자랑하는 참가자가 등장한다.'걸스 온 파이어'는 1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한다.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OTT 플랫폼 Lemino, 대만 OTT 플랫폼 friDay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글로벌 OTT Rakuten Viki를 통해선 미주,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인도 등 약 190여 개 국가 및 지역에 송출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박지윤·장도연 "'여고추리반3', 상상 못할 소름 끼치는 전개…보면 안다"

    박지윤·장도연 "'여고추리반3', 상상 못할 소름 끼치는 전개…보면 안다"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이 박지윤, 장도연의 이야기를 담은 추리반 인터뷰 1탄으로 관심을 끈다.8일 '여고추리반3' 측은 추리반 멤버 박지윤과 장도연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했다. '여고추리반3'는 무서운 저주가 떠도는 학교로 전학 간 추리반 학생들이 학교에 숨겨진 진실에 다가갈수록 더욱더 거대한 사건을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어드벤처. 시즌1부터 함께한 원년 멤버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가 또 한 번 뭉쳐 꿀잼을 예감케 한다.벌써 세 번째 시즌인 만큼 추리반 다섯 멤버들은 서로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터. 그럼에도 모두의 예상을 깬 색다른 면이 발견된 멤버가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에 장도연은 스포일러에 유의하며 "최예나의 추리력 성장기"라고 짧고 굵게 답변을 전했다.박지윤은 "서로를 속속들이 잘 아는 만큼 이번 시즌에서는 서로의 장점은 끌어주고 각자의 부족한 점은 메워주는 이른바 '합이 잘 맞았다'라고 생각이 듭니다"라며 추리반 멤버들의 호흡을 자랑했다. 더불어 자신의 새로운 모습도 예고해 호기심을 끌어올린다.무엇보다 이번 시즌3의 차별점은 무엇인지 궁금해지는 상황. 박지윤은 "이야기의 구조가 좀 더 촘촘해졌다고나 할까요? 이번에 연출을 맡으신 임수정 PD님은 꼼꼼함과 디테일 그리고 이야기 서사에 더 초점을 맞추시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촬영 내내 '이렇게까지?'하면서 소름 돋는 부분이 많았답니다"라고 짚었다."멤버들의 케미스트리"를 관전 포인트로 꼽은 장도연은 "보시면 압니다"라는 자신감을 드러내 오랫동안 함께한 추리반의 업그레이드된 케미스

  • "손석구, 장도연 안 사귈거면 꼬시지 마"…배우♥개그우먼 커플 탄생 위기 ('라스')[TEN이슈]

    "손석구, 장도연 안 사귈거면 꼬시지 마"…배우♥개그우먼 커플 탄생 위기 ('라스')[TEN이슈]

    개그맨 유세윤이 배우 손석구에게 경고를 날렸다.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61회는 김종국, 차홍, 충주맨(김선태), 김요한이 출연한 ‘히어로O난감’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유세윤은 오프닝에서 ‘손석구O난감’이라며 손석구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UV 찾아와서 나한테 제대로 혼쭐난 손석구. 다시 한번 경고한다. 진짜 사귈 거 아니면 내 후배 꼬시지 마”라고 강조했다.이에 장도연은 “그냥 나둬. 그냥 두라구요”라고 수줍어했고, 김구라가 “손석구가 개그맨들 이용을 잘하네”라고 농담하자 "마음껏 가져다 쓰세요"라고 말했다. 최근 손석구는 UV(유세윤, 뮤지)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콩트 연기를 선보였는데, 당시 손석구는 욱하는 모습을 보이자 유세윤이 "내 후배 꼬시지 마"라며 장도연을 간접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 이에 손석구는 "알겠다고요"라고 급하게 말문을 닫아 웃음을 자아냈다.손석구는 장도연은 이상형을 지목한 바 있다. 이후 장도연이 진행하는 유튜브 콘텐츠 ‘살롱드립2’에 출연해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당시 장도연이 "이상형은 바뀌었나요?"라며 돌직구를 날리자 손석구는 "여전히 같다"고 답했고, 요구르트를 들고 "이거 마시면 나랑 사귀는 거다"라며 계속해서 플러팅을 날리기도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손석구, ♥장도연에 또 반했을까…27만원대 니트, 데이트룩으로 딱

    손석구, ♥장도연에 또 반했을까…27만원대 니트, 데이트룩으로 딱

    개그우먼 장도연이 공주옷을 뽐냈다.최근 유튜브 '살롱드립2'에서 장도연은 봄내음이 물씬 풍겨지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장도연이 선택한 브랜드는 V사.울 혼방 소재에 도톰한 케이블 패턴이 클래식한 디자인이다. 핸드메이드 플라워 배색 포인트와 네크라인 배색 스칼럽 디테일이 러블리하다. 더불어 볼륨감이 들어간 퍼프 숄더는 여성스러움을 뽐낸다. 가격은 27만 9000원이다.한편 장도연은 지난 12일 '살롱드립2'에 출연한 손석구와 꽁냥꽁냥한 분위기를 자아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장도연을 이상형으로 꼽은 손석구는 쉴새없이 플러팅 멘트를 날린 바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박명수 "BTS 진 인맥 톱30에 나 있어" 한정판 막걸리 30병 중 1병 받아 자랑 ('살롱드립')

    [종합]박명수 "BTS 진 인맥 톱30에 나 있어" 한정판 막걸리 30병 중 1병 받아 자랑 ('살롱드립')

    방송인 박명수가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과의 친분을 자랑했다.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태호야 나 잘하지?, EP.33 박명수,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영상에서 박명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함께해준 게스트들이 진짜 감사하게도 큰 도움을 줬다. 내가 인생을 막 살지 않았다는 것"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이어 박명수는 "우리 BTS의 진이가 나와줬다. 진이가 나랑 잘 맞더라. 만나면 '안녕하세요 형, 우주 대스타 만나기 힘들죠'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독특한 그만의 스타일이 있다"고 공감했다.박명수는 "진이가 군 휴가 나올 때마다 저한테 문자 보낸다. 얼마 전에는 막걸리 30병을 만들었는데 그중 한 병을 주더라. 진의 인맥 30명 안에 낀 거다"라고 자랑했다.또한 박명수는 그의 채널에 등장한 화려한 아이돌 게스트 라인업을 언급했다. 그는 "그룹 블랙핑크의 지수, 에스파, 있지, 르세라핌, 뉴진스 다 나왔다"고 말했고 장도연은 "어떻게 그렇게 다들 찾는 채널이 됐냐"고 질문했다. 장도연의 질문에 박명수는 "편안하게 진행하고 원하는 건 다 해준다. 따뜻하게 환한 미소로 맞이했다. 그랬더니 좋아하더라"고 운을 뗐다.이어 화려한 아이돌 라인업은 매니저의 공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박명수는 "앞에 스님 한 분 계시지 않냐. 우리 한경호 매니저가 불혹이지 않나. 각종 대형 소속사에 친구들이 있고 이들이 승진했을 거다. 그렇게 부탁을 했을 거다. 거의 제 채널은 매니저가 만든 것이나 다름없다"고 칭찬했다.곧이어 장도연은 박

  • 박명수 "가족 안부? 생사만 확인한다"…무슨 일이길래 ('살롱드립2')

    박명수 "가족 안부? 생사만 확인한다"…무슨 일이길래 ('살롱드립2')

    박명수가 바쁜 가족의 근황을 전했다.26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태호야 나 잘하지?, EP.33 박명수,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장도연은 "진심으로 존경하는 개그계 선배"라며 게스트 박명수를 치켜세웠다.가족의 안부를 묻는 장도연의 말에 박명수는 "잘 지낸다. 생사만 확인한다"며 "왜냐하면 아이는 학교 다니느라 바쁘다"면서 무용을 전공해 올해 선화예술고등학교에 입학한 박명수의 딸 민서에 근황을 전했다. 와이프도 일하느라 "다 바쁘고 정신없다"고 이야기했다.박명수는 "요즘은 맞벌이하는 가정이 많다. 어느 때는 얼굴 보고 바로 자고, 먼저 나가면 마주치지 못하고 나가는 경우도 많다"며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가끔 술에 취해 들어오면 '누구세요' 그런 적도 있다"며 시트콤 같은 가족의 일상을 밝혔다.그간 어록을 많이 남긴 박명수는 "우리는 매번 꺾이지만, 꺾일 때마다 좌절할 수 없다"며 그것이 우리의 삶이라고 이야기했다. '중요한 건 꺾어도 그냥 하는 마음'이라며 경쟁이 많은 세상 속, 우리는 꺾일 수 밖에 없다는 박명수. 그에 대해 장도연은 "박명수처럼 나의 연예계 30년 차는 어떨까 궁금하다"면서 "박명수처럼 열심히 해야 그렇게까지 될 수 있는 거 아니냐"고 그를 치켜세웠다.장도연은 얼마 전 이경규를 만났다며, 박명수와 이경규 두 사람 모두 높은 연차에도 치열하게 고민하는 모습에 감탄했다면서 "내가 너무 느슨하게 있었구나" 되돌아봤단 사실을 털어놨다. 박명수는 "스스로 놓는 것"도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다. 경쟁에 치우쳐 스트레스받으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