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이하 '천박사 퇴마 연구소')의 배우 이솜과 이동휘가 오늘(19일) 유튜브 TEO '살롱드립'에 출연한다.'천박사 퇴마 연구소'는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유튜브 TEO 채널 '살롱드립'에 출연하는 이솜과 이동휘는 '천박사 퇴마 연구소'의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부터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풍성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물오른 입담으로 MC 장도연과 쉴 새 없이 유쾌한 드립 주고받은 두 배우는 스크린 밖에서도 숨길 수 없는 케미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는 오는 9월 27일 개봉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개그우먼 장도연의 헤어스타일을 궁금하게 생각했다. 기안84는 지난 7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장도연 술터뷰' 영상에서 장도연과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기안84는 "너는 왜 항상 숏컷이야?"라고 물었고, 장도연은 "이게 내 최선이야. 난 날 잘 알지. 이게 최선이다"며 "여기서 좀 더 길어도 큰 일, 짧아도 큰 일이다. 하도 헤어스타일이 똑같으니까 변화를 줘 볼까 했는데 덮으면 안 되고 없으면 안 되고. 봤더니 덱스 머리더라"고 말했다.기안84가 동감하며 "그래 덱스핏이다"라고 했고, 장도연 역시 맞다며 웃었다. 이후 기안84는 가상으로 헤어스타일을 바꿔주는 어플을 통해 장도연의 헤어스타일을 변형시켜 봤으나, 실제로 어울리지 않는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다. 기안84는 장도연과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가수 지드래곤, 윤석열 대통령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했다. 기안84는 지난 7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장도연 술터뷰' 영상에서 장도연과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기안84는 "게스트 섭외 기준은 뭐냐"는 질문을 한 장도연에 "주로 지인이다. 그리고 먼저 연락 오시는 분들이 있다"고 말했다. 친분과 관계 없이 섭외하고 싶은 사람이 누구냐고 묻자 기안84는 "내가 안 친한데 부를 거면 지드래곤이나 윤석열 대통령 부르고 싶다. 꿈이 뭔지 묻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기안84는 "이 술터뷰는 계속 할 생각이야?"는 말에 "너 때문에 없어질 수도 있어"라며 농을 던졌다. 기안84는 장도연과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방송인 장도연이 7일 서울 중구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방송인 장도연이 7일 서울 중구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방송인 장도연이 7일 서울 중구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방송인 장도연이 유튜버 나선욱과 유쾌한 케미를 선보였다.최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도연이 문돼의 고백을 받고 퇴장했습니다. 이제 누가 진행해주냐 | EP.5 나선욱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장도연은 나선욱의 인기 캐릭터 '문신돼지'에 맞춰 콘셉트 상황극 이어갔다. 나선욱은 허세 넘치는 말투와 행동으로 장도연에게 이야기를 건넸고, 장도연은 나선욱의 말을 재치있게 받아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상황극이 끝난 후, 나선욱과 장도연의 토크가 시작됐다. 나선욱은 실제 장도연의 팬이라 밝히기도. 장도연은 "강민경이 추천했다"며 나선욱과 강민경의 관계에 대해 질문했다.이를 들은 나선욱은 "강민경) 누나가 저한텐 어릴 적부터 봐온 꿈같은 연예인이었다. 같이 촬영이 있었는데 처음엔 시간이 안 돼서 감히 거절했다가 이후 직접 전화가 왔다"고 밝혔다.나선욱은 또 장도연에 대해 "제일 재밌다고 생각한다. 시상식 영상을 봤는데 긴박한 상황 속에서의 대처능력, 유머와 호감적인 모습이 너무 예뻐 보였다라고 했다.나선욱은 '문신돼지' 캐릭터 외에도 '뚱시경' 등 다양한 부캐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있다. 장도연은 그중 성시경을 패러디한 '뚱시경' 캐릭터에 대해 "불쾌한 골짜기라고 있다. 너무 웃긴데 너무 비슷해서 불쾌하다"라고 평가했다.나선욱은 "성시경이 나를 곧 죽일 거라는 말이 있다. 시경 형님에게 너무 감사하다. 이제는 그만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더불어 나선욱은 '문신돼지' 캐릭터에 대해 "경찰이 나를 보고 뛰어와서 뭘 꺼내길래 테이저건
장도연은 결혼식 사회를 해준 다비치 이해리에 관한 비하인드를 밝혔다.29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다비치의 이해리, 강민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공개된 '우리 우정 그 정도 아닙니다! 월클 아닙니다..!!' 영상에서 MC 장도연과 다비치는 친분을 드러냈다. 그들은 "되게 친해 보이지만 4번째 만남"이라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강민경은 "본의 아니게 내가 카메라를 들고 어딜 갈 때마다"라고 말했지만, 이해리는 "아니다. 네가 억지로 들고나오는 거다. 도연 언니 오면 일단 챙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도연 언니가 선톡한 것이 처음이라며 다비치는 "나와달라고 해준 게 감동이다. 언니가 우리 교육을 잘한 거 같다. 조금만 잘해줘도 이렇게 행복하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장도연은 "사람들이 우리가 되게 주기적으로 만나는 줄 안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강민경은 "카메라를 들고 갈 때마다 만난다. 도연 언니 와? 하면 유튜브 찍는다. 내 최고의 콘텐츠 넘버 1, 넘버 2다. 한 번 만날 때 길게 보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개그맨 이진호를 통해 연결된 세 사람. 이해리는 첫 만남을 회상하며 "너무 좋았다. 장도연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냐. 사실 그때는 오히려 많은 얘기를 못 했다. 얘(강민경)도 많이 취하고 나도 많이 취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해리의 결혼식에 사회를 봐준 인연이 있는 장도연은 관련 에피소드를 언급하기도 했다. 제작진이 사회를 부탁할 것을 눈치챘느냐고 묻자 장도연은 "솔직히 말하면 전화 통화로 미리 의중을 물어보긴 했다. 나도 신랑분이 어떤 분인지 궁금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해리는 "도
'무빙'의 배우 고윤정은 기회가 되면 출연하고픈 예능으로 '지구오락실'을 언급했다.22일 유튜브채널 'TEO 테오'의 '살롱드립2'에는 디즈니 플러스 '무빙'의 배우 류승룡, 고윤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공개된 '윤정아 너 내 동료가 돼라 승룡아 너 내 도도독 | EP.3 무빙 류승룡&고윤정' 영상에서 류승룡과 고윤정은 남다른 부녀 케미를 이야기했다. 극 중에서 류승룡은 괴력과 무한 재생능력을 가진 과거를 숨긴 치킨집 사장 장주원 역을 맡았고, 고윤정은 주원의 딸이자 정원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장희수로 출연한다.류승룡은 극 중에서 고윤정과 부녀로 호흡을 맞춘 것에 관해 “내가 초능력을 물려준 설정인데 딱 초능력만 물려줬다. 외모도 다르고 얼굴 크기도 다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영화 '극한직업'과 같은 치킨집 사장을 연기한 소감에 대해 “지금 개봉을 기다리는 작품도 제목이 ‘닭강정’이다. 치킨 광고도 찍고 닭가슴살 광고도 찍고 조류와 인연이 깊다”라고 답변했다.고윤정은 류승룡을 처음 만났던 당시를 회상하며 “처음 만나던 날 꽃다발을 준비해 주셨다. 사무실에 꽃다발이 와있었다”라며 수염 때문에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다정한 선배라고 언급했다.이에 류승룡은 “드문 경우다. 가족으로 나오고 하니 앞으로 잘 해보자는 의미였다. 난 고윤정이 어려울 거라 생각했다. 워낙 인형 같이 생기지 않았나. 그런데 너무 수수하고 털털하고 성격도 좋고 먼저 다가오는 타입이더라. 또래 친구들과 있을 땐 항상 입이 귀에 걸려 있다"라며 첫인상을 언급했다.이후 장도연은 "예전의 류승룡 배우의 발언이 화제가
배우 엄지원은 손예진, 공효진, 오윤아와 함께하는 '여신 모임'과 관해 에피소드를 밝혔다.15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살롱드립2''에는 tvN 드라마 '잔혹한 인턴'의 배우 라미란과 엄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엄지원은 손예진, 공효진, 오윤아와 함께하는 '여신 모임'에 대해 언급했다. 엄지원은 "팬들이 이름을 지어주셨다. 예진 씨는 저와 고향이 같고 효진이와 윤아는 작품을 같이 찍어서 자연스럽게 친해졌다. 다 같이 만나는 사진이 많이 노출됐다"라고 이야기했다.장도연은 라미란의 사모임 '브라 친구'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엄지원에게 "다 같이 음식도 해 드시고 놀러도 가시던데 보통 그런데 가면 1/N을 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엄지원은 "그날 손이 빠른 사람이 계산한다"라고 답변했다.라미란은 계산하는 타이밍에 관해 물었다. 엄지원은 "들어갈 때 카드를 미리 준다. 이거 제가 맡겨놓고 갈 테니까 이걸로 해달라고 해놓고 나중에 찾는다"라고 밝혔다.이에 라미란은 김숙과 있던 에피소드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는 "그래서 내가 맨날 숙이랑 같이 다니면 숙이가 많이 낸다. '네가 무슨 자식이 있니, 남편이 있니, 그래 네가 쏴라'라고 한다. 그냥 농담으로 그렇게 하지만 그래도 맨날 얻어먹으면 그렇지 않나. '이번엔 내가 내야지'하고 가보면 벌써 계산이 돼 있다더라. 언제 계산해야 계산할 수 있냐고 했더니 '들어오면서 해야지' 하더라"라며 경험담을 털어놨다.이 말을 듣던 엄지원은 "유난히 빠른 사람들이 있을 때 중간에 그렇게 하는 걸 아니까 내가 꼭 사고 싶은 날이 있을 때는 좀 일찍
방송인 전현무와 개그우먼 장도연이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진행된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개그우먼 장도연이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진행된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개그우먼 장도연이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진행된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개그우먼 장도연이 손석구 이상형 지목에 대해 속내를 털어놨다.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스페셜 MC로 장도연이 함께한 가운데 ‘심쿵!따리 샤바라’ 특집으로 구준엽, 김재원, 영탁, 손민수가 출연했다.스페셜 MC로 등장한 장도연에 MC들은 “너튜브계의 오프라 윈프리로 불린다고 하더라”라고 물었다. 장도연은 쑥쓰러워했고, 김구라는 “걱정하지 마라. 오프라 윈프리 주변에 많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도연은 제가 55번째 윈프라인가요. 그럼 즐기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그러자 유세윤은 “너튜브가 본격 사심 방송이라던데?”라며 장도연이 출연 중인 유튜브 웹 예능 '살롱드립'을 언급했다. 장도연은 “감사하게도 첫 회 배우 공유 씨께서 나와주셔서 공유 씨 이름 팔아서 순항하고 있다”라고 답했다.이에 김구라는 “잘생긴 친구들이 토크가 허하다”라고 말했고, 장도연은 “토크가 허해도 얼굴이 실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이날 장도연은 “손석구 씨가 이상형이 장도연이라고?”라는 질문에 장도연은 마치 '트루먼 쇼' 같다. 저 빼고 다 저를 속이고 있는 느낌이다"라며 쑥쓰러워 했다.그러자 김구라는 "옛날에 아이돌들이 지상렬을 이상형이라고 한 것처럼 우리 도연이 좀 가만히 내버려 두라"고 너스레를 떤 뒤 "지금은 장도연 시대다. 매력있다"고 장도연의 매력을 치켜세웠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수학여행2'가 MZ 감성을 장착하고 돌아왔다.7일 오후 E채널·라이프타임·AXN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2'(이하 '수학여행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슈퍼주니어 은혁, 코미디언 장도연, 모델 박제니, 조나단이 참석했다.'수학여행2'는 해외 10대 학생들이 단체로 한국으로 수학여행을 와서 한국 문화를 만나고 즐기며 한국을 더 깊이 알고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시즌 1에서는 미국과 이탈리아 학생들의 에피소드로 사랑을 받았다. 시즌 2는 핀란드 학생들을 시작으로 다양한 국가 학생들의 한국 방문기를 담을 예정이다.이번 시즌 2에서는 시즌1을 함께한 슈퍼주니어 은혁, 장도연과 새롭게 합류한 박제니, 조나단이 MC를 맡았다.이날 조나단은 "수학여행을 오랜만에 간다. 저보다 어린 친구들이 출연하지 않나. 해외에서 친구들이 온다고 해서 기대된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로는 장도연을 보기 위해서라고. 조나단은 "도연 누나랑 프로그램하는 게 가장 기대된다"며 "섭외 전화가 왔을 때도 고민 없이 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장도연은 "'꼬꼬무'도 그래서 나온 거냐"라고 물었고 조나단은 "맞다. 제가 따라다니고 있다"고 이야기했다.2006년생인 박제니는 "전 10대고, 학교에 다니고 있어서 소통을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나왔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요즘 10대들의 연락 방법을 공개했다. 박제니는 "번호는 묵직한 느낌이다"라며 "번호 말고 SNS 아이디를 물어본다. 반 티셔츠 맞출 때 등에 SNS 아이디를 적어 놓고 마음에 들면 연락하기도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