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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도연 누나 때문에 출연 결심"조나단, 귀여운 팬심 고백('수학여행2')

    "장도연 누나 때문에 출연 결심"조나단, 귀여운 팬심 고백('수학여행2')

    방송인 조나단이 장도연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7일 오후 E채널·라이프타임·AXN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2'(이하 '수학여행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슈퍼주니어 은혁, 코미디언 장도연, 모델 박제니, 조나단이 참석했다. 이날 조나단은 '수학여행2' 합류 이유에 대해 "도연 누나랑 프로그램하는 게 가장 기대된다"며 "섭외 전화가 왔을 때도 고민 없이 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장도연은 "'꼬꼬무'도 그래서 나온 거냐"라고 물었고 조나단은 "맞다. 제가 따라다니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장도연은 조나단과 야외 버라이어티에 출연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이런 대화는 마이크 떼고 이야기하는 게 좋지 않겠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빈말이라도 감사한 게 조나단이 최고 대세지 않나. 제작진들이 섭외하려고 난리다. 오늘 제작발표회도 조나단 스케줄에 맞췄다. 대세니까 편승해서 함께할 수 있다면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수학여행2'는 한국을 사랑하는 해외 10대 학생들이 단체로 한국으로 수학여행을 와서 난생처음 ‘찐’ 한국 문화를 만나고 즐기며 한국을 더 깊이 알고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7일 첫 방송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아동학대 신고 논란' 주호민 출연 '꼬꼬무', 현실판 '화차' 충격과 공포

    [종합]'아동학대 신고 논란' 주호민 출연 '꼬꼬무', 현실판 '화차' 충격과 공포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는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웹툰 작가 주호민이 출연했으며, 현실판 화차 사건인 '부산 시신 없는 살인사건' 에피소드가 소개됐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는 영화 '화차'를 연상시키는 '부산 시신 없는 살인사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산다라 박, 백지영, 웹툰 작가 주호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웹툰 작가 주호민이 출연해 논란이 생겼다. 최근 발달 장애를 가진 자신의 아들을 가르친 특수교사를 신고했던 상황. 신고의 이유는 특수교사가 자신의 아들에게 피해를 주는 언행을 사용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주호민의 입장. 그러나 주호민의 주장이 무색하게 그의 아들과 같은 반 학부모들은 해당 주장을 인정하지 않았다. 아이가 학급에서 바지를 내리거나 하는 갑작스러운 행동으로 반 아이들을 놀라게 했다는 것. 이에 주호민은 재판 결과를 기다릴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부산 시신 없는 살인사건'은 지난 2010년, 부산의 병원 응급실로 심장 박동이 없는 한 여성이 실려 온 사건으로부터 시작했다. 그를 병원까지 데리고 온 이는 다름 아닌 잘 알고 지내는 동생. 그는 의료진에게 여성을 살려줄 것을 애원했지만, 의료진이 손쓸 수 없을 만큼 상태는 심각했다. 그녀를 데려온 동생은 사망자의 신원이 1970년생, 40세였던 손수정(가명) 씨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사망자의 가족들은 병원을 찾지 않았다. 결국 '급성심근경색'으로 사망한 손수정 씨는 가족 없이 죽음을 맞았다. 이에 지인이라는 동생이 장례 절차를 준비했다. 이후 두 달이라는 시간이 경과하고, 보험사로 한 통의

  • [종합]"너 예쁜 거 다 알아"…이동욱, 장도연에 진짜 '조만간' 고백하나 ('살롱드립')

    [종합]"너 예쁜 거 다 알아"…이동욱, 장도연에 진짜 '조만간' 고백하나 ('살롱드립')

    배우 이동욱아 부상에도 불구하고 '살롱드립'에 출연해 개그우먼 장도연에게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유튜브 채널 TEO ‘살롱드립’에 게스트로 배우 이동욱이 출연해 시즌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업로드된 영상 ‘그런 날 있잖아 이동욱이 보고 싶은.. 그런 날 Ep.10 이동욱’에서 이동욱은 드라마 액션신을 촬영하던 중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그는 "어깨 인대가 늘어나고 뼈가 벌어져서 오른쪽 어깨 근육이 다 파열됐다”고 설명했다. 장도연은 “전화 연결만 해도 충분히 감사했을 텐데 영상통화만 해서 병원이라고 해도”라며 이동욱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살롱드립'에 출연한 계기가 이전에 함께 촬영했던 2020년 SBS 토크쇼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 게스트로 출연해줬던 것의 고마움이라고 밝혔다. 그는 “장도연에게 마음에 빚이 있었다"며 장도연의 재능이 자신 때문에 가려진 것 같아 미안했다고 덧붙였다. 이동욱은 "내가 먼저 문자 보내지 않았느냐"라며 평소 연락을 주고받는 상황을 말했다. 이어 "왜 나한테 연락 안 하는 거냐”라고 물었고, 이를 들은 장도연은 부끄러워했다. 장도연은 "오늘 밤에 연락하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살롱드립'의 1화 게스트는 배우 공유. 장도연은 이동욱에게 “1회 게스트 자리를 공유에게 뺏겨서 서운했냐”라고 물었고, 이동욱은 오히려 좋았다고 대답했다. 그는 "뿌듯하고 흐뭇했다. 저나 공유나 장도연에 대한 믿음이 밑바탕이 돼 있다. 얼마나 훌륭한 사람인지 아니까”라고 말하며 장도연과의 인연에 대해 언급했다. 이후 이동욱은 만남의 상대 고르는 질문에 장도연을 최종으로 선택했다. 장도연은 이동욱에게 지인 톱10에 관

  • 전현무·장도연, 잘나가더니 결국 둘이서…토크쇼 '구원투수 등판'[TEN피플]

    전현무·장도연, 잘나가더니 결국 둘이서…토크쇼 '구원투수 등판'[TEN피플]

    베테랑 방송인 두 명이 만났다. 전현무와 장도연이 SBS 새 예능 토크쇼 '무장해제'로 MC로 출격한다. '토크쇼'의 인기가 시들해진 가운데, 활력을 불어넣을 구원투수가 될지 주목된다. 24일 SBS는 새 예능 토크쇼의 탄생을 알렸다. 파일럿으로 '무장해제'는 일과를 마친 이들과 퇴근길에서 아주 사적이고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힐링 토크 프로그램이다. 8월 중 방송 예정이다. '대상 MC와' '대세 MC'의 만남이다. 전현무는 MBC '나 혼자 산다', '전지적참견시점'등 굵직한 프로그램들을 이끌고 있다. 친근하고 특유의 촐싹거림으로 웃음을 안기는가 하면 아나운서 출신답게 깔끔한 진행력을 자랑한다. 장도연 역시 수십 개의 프로그램 MC 자리를 지나왔다. 남을 깎아내리지 않고 적당한 선을 지키는 개그로 사랑받았다. 데뷔 이후 큰 논란 없이 연예계 생활을 이어오지 않았나. 프로 방송꾼다운 행보다. 또한 최근에는 유튜브 '살롱드립'을 통해 단독 MC로서도 손색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장도연과 전현무의 만남 자체가 처음은 아니다. 패널로서도 여러 번 마주한 적이 있으며 지난 6월에 종영한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이하 '세치혀')' 시즌1의 진행자로 함께했다. 물론 단둘이서 호흡을 맞춘 건 아니기에 '무장해제'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현재 토크 예능은 침체기를 맞았다. 일명 '떼토크쇼'라고 불리는 프로그램들이 부활하면서 예전의 인기를 다시 한번 누려보려 했으나 실패했다. 대표적으로 SBS '강심장 리그'다. '강심장 리그'는 간판 예능이었던 '강심장'의 재탄생 프로그램으로 강호동, 이승기 두사람이 오랜만에 다시 뭉쳐 화제가 됐다. 다만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기엔 역부족이었다. 시청률은 2~3

  • 주우재♥장도연, 실제 썸 탔던 사이였다…"과거 같은 예능 출연하며 인연" ('안하던짓')

    주우재♥장도연, 실제 썸 탔던 사이였다…"과거 같은 예능 출연하며 인연" ('안하던짓')

    장도연과 조세호, 주우재의 과거 썸이 포착됐다. 따로따로 썸을 탔던 이들이 한데 모이면서 우연하게 ‘삼각관계’를 형성해 관심을 높였다고. 조세호는 과거 썸녀 장도연에게 아련한 눈빛을 보내 멤버들로부터 강한 의심을 받는다. “예전 일 아프지만”이라며 장도연과의 과거를 조심스럽게 꺼낸 조세호가 어떤 얘기를 꺼내 내놓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예능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이하 ‘안하던 짓’)’ 7회에서는 일곱 번째 게스트로 개그우먼 장도연이 출연한 가운데, 장도연을 두고 따로따로 썸을 탄 조세호, 주우재의 일화가 공개된다. 교양 프로그램 MC로 활약 중인 장도연이 ‘안하던 짓’ 일곱 번째 게스트로 출연, 유쾌하게 등장한 그는 개그 선배 이용진, 조세호와 환영의 댄스를 추며 파이팅 넘치는 활약을 예고한다. 장도연은 또 ‘안하던 짓’에 대해 “포스터가 부러웠다”라며 “예능계 힙한 AOMG 느낌”이라고 극찬해 멤버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한다. 메인 MC 주우재는 “(장도연을 소개해 달라고 부탁하는 이성이) 주변에도 몇 명 있다”며 장도연을 향한 뜨거운 인기를 언급한다. 과거 조세호가 장도연에게 고백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주우재는 “과거 도연 누나랑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 세호 형이 도연 누나에게 어떤 말을 전해달라며 나에게 전화를 했다”며 조세호가 장도연을 좋아했다고 주장한다. 그러자 조세호는 당황하며 장도연과 주우재의 썸을 폭로해 흥미를 더한다. 하지만 장도연과 주우재가 과거 썸 탔던 사이라는 조세호의 폭로를 쿨하게 인정해 웃음을 자아낸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함께 했던 암꽃게와 숫꽃게로 변신해 꽃게

  • [TEN포토] 장도연 '반가워요'

    [TEN포토] 장도연 '반가워요'

    방송인 장도연이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배에 직접 주사 찔러 넣기'…힘든 과정에도 '난자 냉동' 선택한 여자 연예인들[TEN피플]

    '배에 직접 주사 찔러 넣기'…힘든 과정에도 '난자 냉동' 선택한 여자 연예인들[TEN피플]

    여성들의 초혼 나이가 갈수록 높아지면서 아이를 생각하는 미혼 여성들은 난자 냉동 보관이라는 방식을 선택, 미래를 대비하고 있다. 여자 연예인들도 연이어 '난자 냉동' 사실을 고백하면서 주목을 끌었다. 난자 냉동은 난자의 질이 좋을 때 뽑아서 얼려 놓는 것이다. 미래에 아이를 가질 기회를 높이는데 유리한 시술이다. 나이가 들수록 난자의 질이 낮아지기 때문에 보통 40대 이전에 해놓는 편이다. 여자 연예인들도 난자 냉동 경험을 털어놨다. 가수 겸 화가 솔비는 지난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사실 최근에 난자를 얼렸다"라며 "굉장히 불안해지더라. 여자는 생물학적 나이가 있으니까. 아이를 낳고 싶은데 언제 낳을지 모르니까 보험처럼 들어놓고 싶었다"고 밝혔다. 솔비는 부어 보이는 얼굴도 언급했다. 그는 "지금 꾸준히 난자를 얼리고 있는 중"이라며 "난자도 5년이라는 유효기간이 있다. 그것 때문에 요즘 호르몬 주사를 계속 맞고 있는데 그 여파로 자꾸 붓고 있다"고 설명했다. 살도 찌고 체력도 많이 떨어졌다고 덧붙였다. 올해 49세인 배우 명세빈은 여러 예능에서 난자 냉동 시술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난자를 냉동했다. 여자는 냉동만 해서 되는 게 아니라 착상도 되어야 한다. 좀 복잡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엄마가 하라고 강요해서 했다"며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는데 하고 나니 마음이 편하더라. 저금해 놓은 느낌이다. 고민 중 중에 있다면 하는 게 좋은 것 같다"고 난자 냉동 시술을 추천하기도 했다. 오는 7월 출산을 앞둔 개그우먼 안영미도 과거 난자 냉동을 했다. 2021년 JTBC '독립만세'에 출연한 안영미는 약을 꺼내며 "얼마 전에 난자를 얼려서 먹는 것"이

  • [종합]엄정화, '차정숙' 다음 행보는 봉준호 감독 작품?…"인생에서 꼭 한 번은" ('살롱드립')

    [종합]엄정화, '차정숙' 다음 행보는 봉준호 감독 작품?…"인생에서 꼭 한 번은" ('살롱드립')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봉준호 감독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30일 TEO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살롱드립’에는 '차, 정숙하게 한 잔 할래요? | EP.2 엄정화 | 살롱드립'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살롱드립은 게스트의 추천서를 받아 장도연이 면접을 보고 회원으로 받아들일지 결정한다. 엄정화는 직접 준비한 추천서를 건넸다. 장도연은 "위 사람의 특기는 선 넘기다. 주체가 안 되는 재능으로 가수 배우 하다못해 예능까지 섭렵하여 장르의 선을 미친 듯이 넘나들고 있다"라고 추천서를 읽었다. 눈에 띈 건, 추천인이 봉준호 감독이라는 점이었다. 이에 엄정화는 "월드클래스인 어떤 분 아무나 원하는 분은 써 달라고 하셔서"라고 쑥스러운 듯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 "인생에서 한 번은 꼭 봉준호 감독님 작품을 받아보고 싶다"고 바랐다. 인기를 끌고 있는 출연작 '닥터 차정숙'도 언급했다. 엄정화는 "너무 행복하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뭔가 자신감이 떨어지더라. '난 나이도 들고, 내가 좋은 작품을 또 만날 수 있을까' 이런 기로에 있을 때 기적같이 차정숙이란 작품을 만났다. 나한테도 힐링이 된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기억에 남는 장면과 대사로 "'잘못은 인정하지만 나이가 많다고 해서 실수까지 무능으로 취급받는 건 억울하다. 나도 아직 배울 게 많은 1년 차일 뿐'"이라며 "그 말이 너무 좋았다. 사람들이 정해놓은 시간이나 시기가 있는데, 나도 모르게 그 안에 들어가서 맞춰야 한다는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나이에 이렇게 하면 안 되나, 이 옷을 입으면 안 되나, 메이크업하면 안 되나라며 인생의 큰 시기를 왠지 자기도 모르게 맞춘다"며 "근데 차정숙은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다시 자

  • [종합] 공유, 한 여자 두고 이동욱과 싸운 썰?…"장도연은 아냐"('TEO 테오')

    [종합] 공유, 한 여자 두고 이동욱과 싸운 썰?…"장도연은 아냐"('TEO 테오')

    배우 공유가 절친한 친구이자 동료 배우 이동욱와의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그날부터 보고 싶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공유는 장도연과의 인연에 대해 떠올렸다. 그는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 출연해, 장도연과 처음 만났다. 장도연은 "왜 끝나고 내 번호를 묻지 않았냐"라고 물어봤다. 이에 공유는 "끝나고 제작진과 같이 회식하셨을 거다. 다음날 외국을 나가는 스케줄이라 못 갔다"며 "자리에 갔다면 물어봤을 거다. 교류가 없는데 물어보면 실례일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장도연은 또 공유에게 “최근에 손석구가 이상형으로 저를 언급했다”고 자랑했다. 이를 들은 공유는 "진짜냐?"라고 했다. 장도연이 "팩트 체크를 했다"라고 하자 공유는 "저도 피해자다. 가짜뉴스가 많아 믿을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장도연은 "이걸 용기내서 해보겠다. 혹시 공유씨가 저를 갖지 않을 거라면 손석구씨에게 저란 여자를 어필해 달라"라며 농담을 건넸다. 공유는 "도연씨가 이상형이라고. 점점 예뻐지시는 것 같다"라며 화답했다. 평소 취미가 낚시라는 공유. 누구와 함께 낚시터를 가는지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공유는 이동욱이라고 언급했다. 장도연은 "흉흉한 소문 하나가 돌더라. 죽마고우 이동욱 씨와 불화설이 있다. 여자 한 명 때문에 낚시터에서 발차기하고 싸웠다더라"라며 운을 띄웠다. 공유는 "그 여자가 너는 아니잖나"라며 맞받아쳤다. 장도연은 크게 웃으며 "당했다. 이 질문은 안 하겠다"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장도연은 "'살롱드립'에 추천하고 싶은 사람이 있냐"라고 했다. 공유는 축구선수 손흥민을

  • [종합] "대박 감 왔다"…유세윤·샤이니 민호·장도연, K웹툰+K팝 콜라보 '웹툰싱어' 향한 자신감

    [종합] "대박 감 왔다"…유세윤·샤이니 민호·장도연, K웹툰+K팝 콜라보 '웹툰싱어' 향한 자신감

    K웹툰과 K팝이 만난 독특한 음악쇼 '웹툰싱어'를 티빙이 선보인다. 웹툰의 감동을 현실 무대로 실현했다는 제작진과 MC들은 재미와 감동을 자신했다. 유세윤은 벌써 '대박'을 예감했다고 했다.14일 티빙 새 오리지널 예능 '웹툰싱어'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연출을 맡은 황성호 PD와 MC 샤이니 민호, 유세윤, 장도연이 참석했다.'웹툰싱어'는 확장성을 지닌 K웹툰과 실력 있는 K팝 아티스트가 만나 스토리텔링을 담은 무대를 선보이는 음악쇼.황 PD는 "'웹툰싱어'는 음악과 웹툰이 만나면 어떤 시너지를 일으키는지 보여주는 콘텐츠다. 웹툰을 소개하고 웹툰에 어울리는 곡을 가수들이 찾아내고 편곡까지 해서 무대를 선보이는 구조"라고 소개했다. 기획 의도에 대해 "K팝, K웹툰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이다. 콘텐츠를 제작하는 분들도 웹툰에 많이 주목하고 있다.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같은 게 성공사례도 많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K컬쳐의 K팝에 접목하면 인기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평소 K웹툰을 많이 봤냐는 물음에 "사회생활 하기 전에는 웹툰을 많이 소비했다. 학창시절엔 웹툰이 없어서 만화로 소비했다. 이후에는 웹툰을 많이 소비했다. 일하고 나서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틈틈이 웹툰을 보던 세대"라고 답했다. 장도연, 유세윤, 민호는 '웹툰싱어' MC를 맡게 된 계기를 밝혔다. 장도연은 "신선하다고 생각했다. 저는 웹툰보다는 만화 세대인데, 웹툰을 사랑하는 분이 많더라. 이런 프로그램이 적절한 시기에 잘 나왔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PD님과 전에 프로그램을 같이 한 인연이 있다. 모든 걸 갖

  • 장도연 "호러 웹툰에 오토튠 넣어서 관객 소름끼치기 할 것"('웹툰싱어')

    장도연 "호러 웹툰에 오토튠 넣어서 관객 소름끼치기 할 것"('웹툰싱어')

    장도연은 ‘호러’ 장르의 웹툰으로 '웹툰싱어' 무대를 꾸미고 싶다고 밝혔다.14일 티빙 새 오리지널 예능 '웹툰싱어'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연출을 맡은 황성호 PD와 MC 샤이니 민호, 유세윤, 장도연이 참석했다.샤이니 민호는 참가자들의 무대를 보며 자신도 무대에 오르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이에 장도연은 “처음부터 끝까니 오토튠을 써서 보는 분들을 소름끼치게 하고 싶다. 호러라면 도전해볼 만하지 않을까 한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음원을 발표한 적 있는 유세윤은 “저는 콘텐츠를 기획할 때 이질감 드는 걸 좋아한다. 제가 하게 되면 코믹물을 해야할 것 같지만 이질감이 들게 로맨스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랑이 많은 분 같다고 하자 유세윤은 “아직 못 푼 게 많은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웹툰싱어’는 ‘넥스트 레벨 음악쇼’라고 자부했다. 황 PD는 “기존의 많은 음악쇼들이 현장 관객들이 보고 즐길 수 있었다. 웹툰을 소개하고 표현할 때 XR이든 효린 씨 무대 같은 AR이든, 밴드가 나와서 연주하는 무대든 음악적, 공연적으로 연출하는 것에 한계를 두지 않으려고 했다”고 기술적 차별화를 강조했다. 이어 “무용수들이 나와서 춤으로 표현하며 가수가 노래를 부를 때 같이 하기도 했다. 웹툰에 나온 주요 매개체, 소재들을 무대 장치로 표현해보기도 했다”고 연출, 무대 세팅도 차별화됐다고 했다.장도연은 “무대를 보기 전에 우리가 작가님을 모셔서 웹툰에 대해 이야기한다. 비하인드를 듣고 무대를 보니 그냥 멋진 무대를 봤을 때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ldquo

  • [종합] 머리카락 한웅큼씩 빠지는 장도연, 대표 탈모인들 위로할까('모내기클럽')

    [종합] 머리카락 한웅큼씩 빠지는 장도연, 대표 탈모인들 위로할까('모내기클럽')

    국내 최초로 탈모 예능이 탄생했다.4일 오전 MBN, LG헬로비전 새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중계됐다. 이 자리에는 김광규, 박명수, 장도연과 연출을 맡은 김성 CP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모내기클럽'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각계 탈모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모(毛)내기 지원금'을 두고 벌이는 유쾌한 대결 버라이어티다. 방송에서는 탈모 인구 천만이 공감하는 본격 탈모 토크부터, 각종 팩트 체크와 효과적인 탈모 예방·관리법, 꿀팁 전수까지 전격 공개하며 탈모인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여기에 모발이식을 걸고 벌이는 치열한 사연 대결과 퀴즈 배틀도 펼쳐진다.이날 '모내기클럽' 연출을 맡은 김성 PD는 "천만 탈모인을 위로하고 공감을 드리고 싶어 기획을 했다"며 "탈모 토크가 슬프기도 재밌기도 할 텐데 숨기고 싶은 어려운 주제 아니냐. 속시원히 이야기하고 풀자는 취지다"라고 밝혔다.탈모로 잘 알려진 박명수는 탈모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저는 탈모로 고민도 많이 했고, 지금도 400모씩 빠지니까 스트레스를 받았고, 별의 별 짓도 다 해봤다"라며 "그래도 탈모로 20~30년 고생하지만 흑채로 여기저기 엮으면 버틸만 하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그램 취지가 좋고, 한 올이라도 안 빠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며 "그리고 정확한 데이터를 통해서 같이 고민을 해결해보겠다는 의미에서 저랑 잘 맞지 않겠나"라고 했다.장도연은 "저도 탈모에 대한 고민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예비 탈모인으로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한웅큼 빠질 때마다 걱정된다"라고 말

  • [종합] '일타 스캔들' 정경호♥전도연, 10살 나이차 뛰어넘는 사랑 보여줄까

    [종합] '일타 스캔들' 정경호♥전도연, 10살 나이차 뛰어넘는 사랑 보여줄까

    전도연과 정경호가 추운 겨울 달달한 멜로로 찾아온다.9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및 감염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유제원 감독, 양희승 작가, 배우 전도연, 정경호가 참석했다.'일타 스캔들'은 '고교처세왕'과 '오 나의 귀신님' 이후 오랜만에 다시 뭉친 유제원 감독과 양희승 작가의 의기투합으로 '로코' 드림팀 라인업을 완성, 달달한 로맨스에 더해진 따뜻한 스토리를 선보일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이날 유제원 감독은 자연스레 양희승 작가와 함께하게 됐다고 말하며 “학원가 이야기를 하고 학생도 나오고 강사도 나오고 각자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한다. 편견이 없이 결국에는 사람 사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역시 작가님이 갖고 있는 결이 다르지 않구나 하고 좋았다”라고 좋았던 부분을 공개했다.전도연은 국가대표 출신 반찬가게 사장 남행선을, 정경호는 수학 일타 강사 최치열을 연기한다. 두 사람의 첫 로맨스 호흡은 어땠을까. 유제원 감독은 "깜짝깜짝 놀란다. 감독이 만든다기 보다는 좋은 대사, 배우들의 플레이로 이뤄지는 거지 않나. 초반에는 많이 싸우는데 '둘이 잘됐으면 좋겠다' 이런 마음이 든다. 둘을 응원하게 되더라. 흡족하게 보고 있다"라며 미소를 지었다.전도연은 정경호보다 10살이 많은 대선배다. 정경호는 "'전도연 선배님과 하면 어때?'라는 질문을 지인 뿐만 아니라 부모님까지, 모든 분이 저한테 질문해서 500번째 듣고 있는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엊그제 나름 스스

  • 장도연, 이현이와 환상적인 포즈...송은이 "좋겠다 유행포즈도 있고"

    장도연, 이현이와 환상적인 포즈...송은이 "좋겠다 유행포즈도 있고"

    개그우먼 장도연이 시상식을 전했다.지난 18일 장도연은 개인 계정에 “SBS 연예대상 진행의 영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이 가장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도연은 현재 '개는 훌륭하다'를 비롯해 '판타스틱 패밀리', '체인지 데이즈'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현이-장도연 '탁재훈 미우새 촬영중 포토타임 쯤이야'

    [TEN 포토] 이현이-장도연 '탁재훈 미우새 촬영중 포토타임 쯤이야'

    이현이와 장도연이 17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22 S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