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사람들’ 총괄 예보관 박민영, 진하경의 에지 있는 흰색 가방
최근 종영한 JTBC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총괄 예보관 진하경 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박민영의 드라마 패션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박민영은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뇌섹녀 역할로 고급스러우면서도 모던한 오피스룩을 선보이며 여성 시청자들에게 ‘워너비 출근룩’ 본보기를 제시했다.

지난 14회, 15회 방송에서 그녀는 블랙 트위드 자켓과 슬랙스에 모던하고 심플한 쉐입의 아이보리 컬러 사첼백을 매치하여 도시적이고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다.
‘기상청 사람들’ 총괄 예보관 박민영, 진하경의 에지 있는 흰색 가방
박민영의 스타일링에 한 끗 포인트를 더해준 가방은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의 ‘무아(MUAH)’ 제품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넉넉한 수납력, 가벼운 무게와 더불어 활용도가 높은 뉴트럴 컬러로 출시되어 오피스룩, 캐주얼한 데님 등 다양한 의상에 매치할 수 있는 실용성을 지녔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기상청 사람들’은 진하경과 이시우(송강 분)가 다시 만나 결혼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해피엔딩을 맞았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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