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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모 강박과 소식 사이 아슬아슬 줄타기…선 넘었던 '44좌 vs 66좌' 콘셉트 [TEN스타필드]

    외모 강박과 소식 사이 아슬아슬 줄타기…선 넘었던 '44좌 vs 66좌' 콘셉트 [TEN스타필드]

    ≪우빈의 조짐≫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에서 일어나거나 일어날 조짐이 보이는 이슈를 짚어드립니다. 객관적 정보를 바탕으로 기자의 시선을 더해 이야기를 전달합니다.과유불급. 무엇이든 지나치면 탈이 난다. 재미를 위한 순수한 의도도 선을 지키지 못하면 불편함이 된다. 불편함이 반복되면 역효과가 나 그간 쌓은 공이 무너기도 한다. 개그우먼 김숙이 적게 먹는 박소현과 산다라박이 신기하고 재밌어 가볍게 시작한 소식좌 콘텐츠는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대식가들의 먹방, 건강을 해칠 정도의 과식 먹방들로 지친 대중에게 신선함을 안긴 것. 하지만 이 소식좌 콘텐츠는 한순간에 비난의 대상이 됐다. 딸기 한 입, 귀퉁이를 긁어먹은 수준의 과자 등을 강조하면서 '식사'로 보기 어려운 행위를 소식으로 포장해 전시했기 때문.나아가 마른 체격인 44 사이즈와 보통 체격인 66 사이즈를 비교하며 마치 44 사이즈가 우월한 것처럼 영상을 제작했다. 외모 비하와 자학하는 개그로 외모 강박을 느끼게 하는 콘셉트는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는 듯했다.소식은 개인의 식습관이다. 박소현이 아이스 바닐라 라테로 아침과 점심을 보내고 주 2회 밥을 먹는 건 10년째 그가 유지해 온 식단.하지만 이번 영상은 선을 넘었다. 한 입 먹고 놔둔 과일, 긁어먹은 수준의 과자와 빵. 몇 번 젓가락질하지 않아 새것 같은 냉면과 밥, 시식 수준으로 먹은 뒤 과식했다며 소화제를 찾는 건 정상적인 식사라 보기 어렵다. 적게 먹는 걸 콘텐츠로 만들어 소비하고, 적게 먹어 마른 사람이 예쁜 것으로 정의한다.  마른 사람에 맞는 옷을 가져와 김숙에게 입히고 작은 걸 보며 웃다가, 본인들이 입

  • 신봉선, '소식좌' 산다라박·김구라와 회식…'복면가왕' 팀 의리

    신봉선, '소식좌' 산다라박·김구라와 회식…'복면가왕' 팀 의리

    개그우먼 신봉선이 일상을 공유했다.신봉선은 19일 "복면가왕 회식. 구라 선배님의 소통 스킨십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알게 되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봉선, 김구라,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MBC '복면가왕'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사이.신봉선은 최근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을 개설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산다라박, 37kg 인증하더니 "무대로 난입할 뻔"…무슨 일이길래?

    산다라박, 37kg 인증하더니 "무대로 난입할 뻔"…무슨 일이길래?

    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이 뮤지컬 ‘물랑루즈’ 관람을 인증했다. 지난 17일 산다라박은 ‘물랑루즈’를 관람 인증사진과 함께 “최애 뮤지컬 등극!!!!!!”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배우 신의정과 함께 ‘물랑루즈’를 관람한 산다라박은 “다른 캐스트로도 보고보고 또 보고싶은 뮤지컬이 생겼다. 꺄악!! 원래도 어릴때부터 좋아했었는데 물랑루즈”라며 “옆에 너무 이쁜 포토존들이 많았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실패”라고 밝혔다. 이어 산다라박은 공연 시작 전 무대 사진과 함께 “입장할 때부터 완전 내 스타일~!! 무대도 음악도 너무 섹시하다”라며 “내 스타일이야~!! 무대 난입할뻔ㅎㅎㅎ 또 보러갈뤠에에에!!”라고 즐거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물랑루즈’는 지난달 16일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막을 올렸다. 산다라박은 현재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그는 최근 37kg의 최저 몸무게를 찍었다고 밝혔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산다라박, 이게 가능한가? "37kg 최저로 떨어져, 옷발 제일 예쁘게 받는 몸무게"

    산다라박, 이게 가능한가? "37kg 최저로 떨어져, 옷발 제일 예쁘게 받는 몸무게"

    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이 37kg의 최저 몸무게를 찍었다고 밝혔다.14일 산다라박은 "나 몸무게가 37kg이었던 적은 없는데 어쩌다 37kg으로 계속 나오지"라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한창 투애니원 활동할 때도 38~39였고 몸무게 떨어지겠다 싶으면 황싸부님이랑 엄청 다급하게 노력해서 유지라도 하려고 했거든. 37까지 떨어지면 진짜 체력이 너무 힘들었을 거야"라며 "입맛이 돌 때는 또 좀 챙겨 먹는데, 요즘은 입맛을 다시 잃어서 살이 또 쭉쭉 빠지는 추세. 연말엔 좀 먹어서 40, 41 후반대까지 쪘었다가 태국 무대 준비하면서 운동 힘들게 하고 식단했더니 다시 39되어서 아직도 유지하는 중"이라고 몸무게 변화를 언급했다.이어 "운동 열심히 하면서 전체적으로 좀 더 건강하고 볼륨감 있는 몸매로 만들려고 지금 트레이너분이랑 노력 중"이라며 "그래도 앨범 활동할 때까지는 지금 몸무게 유지해야 할 듯하다. 지금이 딱 옷발 제일 예쁘게 잘 받는 몸무게긴 하거든. 물론 각자 원하는 거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금은 이런 슬림핏으로 다양한 스타일링 하는 게 좋더라"고 밝혔다.비활동기 46kg로 살을 찌우고 싶다는 계획도 알렸다. 산다라박은 "다시 찌려면 쉽지 않겠지만, 그 정도 몸무게 됐을 때 그때만의 섹시함이 있더라. 깜짝 놀랐다. 태어나서 처음 가져본 느낌이 나름 마음에 들었는데. 그래도 앨범 활동하는 지금은 이대로 유지하고 나중에 다른 이미지를 보여줄 수도 있으니까 기대된다. 아직 해볼 게 많이 남았고 살아갈 날이 길어"라고 팬들에게 인사했다.산다라박은 현재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이하 산다라박 글 전문나 몸무게가 37키로였던적은 없는데 어쩌다 37

  • [종합] 박천둥, 산다라박 돈으로 편하게? "투자·도움 받은 적 한 번도 없어"('진격의 언니들')

    [종합] 박천둥, 산다라박 돈으로 편하게? "투자·도움 받은 적 한 번도 없어"('진격의 언니들')

    그룹 엠블랙 출신이자 산다라박 동생인 천둥이 고민을 털어놨다.지난 3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는 아이돌 그룹 엠블랙 출신의 래퍼 박천둥이 등장했다.이날 방송에서 박천둥은 "미루기 병 때문에 큰 피해를 본 적이 많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일상의 대부분을 미루게 된다는 그는 약속과 친구 사귀기를 계속 미뤘고, 심지어는 비행기를 놓친 적도 있었다. 거기다 '복면가왕' 출연 당시 한번 가사 실수를 한 이후로 그 기억 때문에 계속 실수하게 된다고 밝혔다.박천둥은 불성실해 보이는 태도와 미루는 버릇 때문에 아이돌 2NE1 출신인 누나 산다라박이 번 돈으로 편하게 사는 것 아니냐는 오해도 많이 받았다. 그러나 박천둥은 "음악에 있어서는 연구도 많이 하고 투자나 도움을 받은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이어 "미뤄왔던 진짜 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올해 복근 만들기가 목표라는 박천둥을 위해 언니들은 구체적인 목표가 있어야 한다며 2023년 6월까지 바디 프로필을 찍는다는 공약을 걸었다. 박미선은 "여유 있게 목표를 세우고 미루지 않고 실천하기"를 추천하며 "언제든지 와. 따귀 때려줄게"라며 농담 반 진담 반(?)이 섞인 말로 응원했다.미모의 사연자가 찾아왔다. 블랙핑크 제니와 똑 닮은 사연자 유시은은 2022 미스코리아 선(善)에 당선되며 본격적으로 유명세를 치렀다. 그러나 유시은은 "제니 씨를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데 이제는 저만의 색깔을 찾고 싶다"고 고민을 전했다.배우와 방송인이 되고 싶다는 유시은을 관찰하던 장영란은 "전형적인 미스코리아식 대답을 한다"

  • 산다라박, 해변가서 전한 '계묘년' 첫 근황

    산다라박, 해변가서 전한 '계묘년' 첫 근황

    방송인 산다라박이 근황을 전했다.산다라박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피 뉴 이어(Happy New Yea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해변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산다라박은 최근 유튜브 '밥맛 없는 언니들' 콘텐츠에서 '소식좌' 캐릭터로 사랑을 받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산다라박, '소식좌'의 반전 몸매…드레스 입고 한 컷

    산다라박, '소식좌'의 반전 몸매…드레스 입고 한 컷

    그룹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이 근황을 전했다.산다라박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트리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반전 몸매를 과시하고 있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산다라박은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산다라박, 군살 없는 몸매...황보랑 필리핀에서 힐링중

    산다라박, 군살 없는 몸매...황보랑 필리핀에서 힐링중

    가수 산다라박이 필리핀에서 근황을 전했다.23일 산다라박은 "따듯한 해변가에서 산미구엘 한잔 콜?! #다라 투어 인 보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산다라박은 황보와 휴양지 필리핀 보홀에서 맥주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한편 산다라박은 현재 유튜브 콘텐츠 '밥맛없는 언니들'에 출연 중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산다라박 "비혼주의자인데 마음 변했다" ('편스토랑')

    산다라박 "비혼주의자인데 마음 변했다" ('편스토랑')

    로망남편 심지호가 컴백한다.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올해 마지막 메뉴 출시를 위한 대결이 시작된다. 이번 대결에는 ‘편스토랑’ 출연 때마다 사랑꾼 남편이자 최고의 아빠 면모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은 편세프 심지호가 출격한다. 매번 요리 꿀팁, 살림 꿀팁을 쏟아내는 편셰프 심지호의 컴백이 기대를 모은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MC 붐은 심지호를 소개하며 “만찢남 남편이다. 방송만 나가면 ‘1가정 1지호 보급이 시급하다’는 반응이 쏟아진다”라고 말했다. 이에 심지호는 “부담스럽다”라며 쑥스러워했다. 하지만 곧이어 VCR을 통해 한층 더 강력해진 로망 남편의 모습이 공개되며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전언이다.이날 공개된 VCR 속 심지호의 하루는 이른 새벽부터 시작됐다. 심지호는 10분, 20분 단위로 울리는 알람에 맞춰 출근하는 아내의 아침밥과 도시락을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첫째 이안, 둘째 이엘 두 아이들의 기상부터 두 아이 입맛까지 맞춘 아침밥, 등원 준비까지 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였다. 힘들지 않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심지호는 “주부들은 다 고되다. 하지만 고되다는 것이 즐겁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이날 VCR에서 아내와 아이들을 향한 무한 사랑을 보여주는 심지호를 보며 스페셜MC 산다라박은 “저는 비혼주의자인데 심지호 씨를 보면서 이런 남편이라면 결혼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고백했다. 또 다른 스페셜MC 정시아는 “심지호 씨와 대학동기”라며 “대

  • 산다라박 "이찬원 미웠다, 보통 인물 아냐" ('편스토랑')

    산다라박 "이찬원 미웠다, 보통 인물 아냐" ('편스토랑')

    산다라박이 이찬원을 질투했다고 고백한다.오는 12월 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2022년 마지막 출시 메뉴를 위한 대결이 시작된다. 원조 요섹남 박수홍, 찬또셰프 이찬원, 만찢남 로망남편 심지호가 열띤 대결을 펼친다.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는 K-POP 걸그룹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이 스페셜MC로 참여했다. 박소현과 함께 연예계 대표 소식좌로 불리는 산다라박은 “많이 먹지 않지만 한 입을 먹어도 맛있는 것을 먹는 미식가”라며 스페셜MC 활약을 다짐했다.이와 함께 산다라박과 이찬원의 의외 인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은 “자랑할 것이 하나 있다. 산다라박 누나 어머니의 원픽이 저다”라며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산다라박 역시 “어머니가 이찬원 씨 콘서트 있다고 했더니 바로 간다고 하셨다. 부끄럽다고 하시더니 가서 사진도 찍으셨다”라고 덧붙였다.이외에도 산다라박은 이찬원의 VCR을 보는 내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찬원이 대량의 반찬들을 뚝딱 만들어낸 것. 산다라박은 “(이찬원이) 보통 인물은 아닌 것 같다. 엄마가 이찬원 씨 칭찬을 너무 많이 해서 좀 미웠다. 지금 보니 왜 그렇게 엄마가 이찬원 씨를 좋아하는지 알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그런가 하면 이날 산다라박과 함께 이찬원에게 흠뻑 빠진 사람이 한 명 더 있었다. 바로 정시아. 정시아는 “’편스토랑’에 나오는 이찬원 씨 모습을 보고 꿈이 생겼다. 이런 사위를 얻고 싶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과연 정시아가 이찬원을 꿈에 그리는 사위상으로 꼽은 이유는 무엇일까.산

  • '소식좌계의 쯔양' 산다라박 "인생 최대 몸무게 46kg"('맛있는녀석들')

    '소식좌계의 쯔양' 산다라박 "인생 최대 몸무게 46kg"('맛있는녀석들')

     '맛있는 녀석들' 대식좌 뚱5가 '소식좌 먹방'이라는 신세계를 접한다.  오는 25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405회에서는 소식좌(박소현, 산다라박)과 함께 만두전골을 먹는 뚱5(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뚱5와 소식좌는 서로에 대해 궁금한 것을 물었다. 먼저 "누가 에이스인가?"라는 질문을 받은 산다라박은 "진행의 리더는 소현 언니이고, 먹방의 리더는 저다. 소현 언니의 두 배 이상 먹는다. '소식좌 계의 쯔양'이라고 불린다"라고 답해 뚱5의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이도 잠시, 산다라박은 박소현과 만두전골에 들어있던 만두 1개를 둘이서 나눠 먹어 뚱5를 충격에 빠뜨렸다. 또 음식을 오래 씹기로 유명한 박소현은 "넘어간다는 느낌이 들 때 넘기지 말고 목 구멍을 닫아라"고 강의를 진행해 시선을 모으기도. 결국 뚱5는 오래 씹기로 먹방 대결을 펼쳤고, 김민경이 54초를 기록하며 뚱5 중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박소현의 5분 41초라는 '넘사벽' 기록에 압도되고 말았다. 이 외에도 산다라박이 인생 최대 몸무게로 46kg을 언급하자 유민상이 "146kg이 아니고? 난 초등학교 3학년 때 이미 60kg가 넘었다"라고 털어놔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오는 25일 오후 8시 방송.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박나래 "산다라박, 김밥 2알 먹어…햄버거 빵도 떼고 먹는다" 폭로 ('줄식당')

    [종합] 박나래 "산다라박, 김밥 2알 먹어…햄버거 빵도 떼고 먹는다" 폭로 ('줄식당')

    박나래가 산다라박의 ‘소식’을 폭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예능 ‘줄 서는 식당’(이하 ‘줄식당’) 42회에서는 산다라박이 출연해 MC 박나래, 입짧은햇님, 권율와 함께 소문난 맛집을 찾았다.이날 박나래는 ‘소식좌’ 산다라박이 출연하자 “여기 어떤데 인지 알고 나왔냐”며 놀랐고, 산다라박은 “세상 많이 좋아졌다. 제가 먹방에 출연할지 몰랐다”고 말했다.네 사람은 첫 번째 식당에 입장하기 전 줄을 기다리며 붕어빵을 먹었다. 산다라박은 붕어빵 하나를 먹은 후 “한 끼 끝났다”고 이야기했고, 이를 들은 박나래는 “이럴 줄 알았다”며 “우리 언니(산다라박)는 김밥을 2알을 먹는다. 햄버거 먹을 때도 빵 다 떼고 먹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산다라박은 “제가 중식좌라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박소현 언니랑 비교하지 말아달라. (박소현, 주우재, 성종과는 상종하면 안 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코드 쿤스트, 주우재는 알약 하나에 영양분이 다 있길 바라더라. 나는 그건 안된다. 미식에 관심이 있다”며 “제가 입짧은 달님이다. 소식 세계에서는 제일 특출나다”라고 강조했다. 이들이 첫 번째로 간 식당은 아귀해물찜 전문점. 멤버들은 첫 메뉴로 10가지 해물을 쌓아올린 아귀해물찜을 시식했다. 찜을 다 먹은 뒤 김치와 김 가루를 듬뿍 넣어 만든 볶음밥도 나오ᅟᆞᆻ다. 아귀간으로 국물에 진한 맛을 더한 아귀해물탕과 향긋한 달래장으로 비빈 꼬막 비빔밥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번째 식당은 한우곱창 맛집이었다. 소곱창은 한 번도 먹어보지 못했다는 산다라박은 걱정과 달리

  • [종합] 산다라박 "글래머 아니란 이유로 차여"…학창시절 의외의 연애사('밥맛없는 언니들')

    [종합] 산다라박 "글래머 아니란 이유로 차여"…학창시절 의외의 연애사('밥맛없는 언니들')

    방송인 산다라박이 학창시절 남학생이 자신에게 했던 말을 떠올렸다.최근 유튜브 예능 콘텐츠 ‘밥맛없는 언니들’에는 '고기 세 점 먹던 소식좌들이 3인분 시킨 갈비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박소현과 산다라박은 갈비를 먹은 뒤 후식을 위해 디저트 가게로 향했다. 해당 가게의 콘셉트는 고등학교.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할 다양한 소품들은 물론, 가게 구석구석의 인테리어들이 눈을 사로 잡았다.박소현과 산다라박은 그 중 사물함 앞에 섰다. 박소현은 "옛날에 학교 다닐 때 쓰던 것"이라며 신기해했다. 이에 산다라박은 "사물함 문을 열면 편지가 막 우수수 떨어지길 바랐다"며 "하지만 내가 남학생 사물함에 편지를 넣고 다녔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이를 들은 박소현은 "(남성 친구들이) 네 마음을 안 받아줬냐"고 묻자, 산다라박은 "그렇다. (좋아했던 친구가) 자기는 글래머러스한 여자가 좋다면서 거절했다"라고 이야기했다.또한 "고등학생이었는데 말이 되는 소리냐"라고 분노하자, 박소현은 산다라박의 어깨를 쓰다듬으며 "말은 되지…미안하다. 다라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하게 만들었다.또 산다라박이 "선화예고 당시 인기가 많았냐"라고 묻자 박소현은 "인간관계를 하지 않았다. 생각해보니 왕따였다. 발레 하는 애들이 7명이었는데 나를 빼고 6명이서 미팅을 했더라고"라고 밝혔다.산다라박은 "음식을 안 먹어서 뺀 거 아니냐. 빵집 가면 빵 먹어야 하는데"라고 언급했다.한편, 산다라박은 2009년 투애니원의 서브 보컬로 연예계에 데뷔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

  • [종합] 박소현, 선화예고 왕따 고백…산다라박 "글래머女 좋다고 차여" ('밥맛언니')

    [종합] 박소현, 선화예고 왕따 고백…산다라박 "글래머女 좋다고 차여" ('밥맛언니')

    박소현이 발레를 전공하던 학창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를 통해 공개된 '밥맛 없는 언니들'에서는 산다라박과 박소현이 과거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이날 산다라박과 박소현은 갈비집에 이어 학교 콘셉트로 꾸며진 디저트집을 찾았다. 가게 입구에 놓인 캐비닛을 본 산다라박은 "이거 열면 막 편지가 우수수 떨어지길 바랐으나 내가 남학생한테 맨날 넣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소현은 "어머 근데 안 받아줬나 네 마음을"이라고 묻자 산다라박은 "자기는 좀 글래머러스한 여자가 좋다고 하더라. 고등학생이 말이 되는 소리나"라고 분노했다. 박소현은 "말은 된다. 미안하다, 다라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학교 콘셉트에 맞게 교복으로 환복했다. 박소현은 "드라마할 때 입고 처음 입는다. 30년만이다. 그때 IMF가 터졌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교복 입고 데이트를 한 적이 있나?”라고 물었고, 산다라박은 “학생일 때 해봤다. 플라토닉 러브였다”라고 답했다. 박소현은 선화예고 무용과를 나왔다. 이에 산다라박이 "선화예고 시절 인기가 많았냐"라고 물었고, 박소현은 "인간관계를 하지 않았다. 나 왕따였던 것 같다. 발레 하는 애들이 7명이 있었는데 나를 빼고 6명이 미팅을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산다라박은 "음식을 안 먹어서 뺀 거 아니냐"라고 의심해 폭소를 안겼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산다라박, 교복다라 왜 익숙해 보이지...39살 맞어?

    산다라박, 교복다라 왜 익숙해 보이지...39살 맞어?

    가수 산다라박이 일상을 전했다.산다라박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우리 친하게 지내자. 이번 콘셉트는 영국 유학생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교복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선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최근 산다라박은 유튜브 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에 출연 중이다.사진=산다라박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