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CR로 이를 지켜보던 황보라는 쇼핑백의 로고를 확인하고는 “우왁! 까르OO! 진짜 센스있는 시누이”라며 탄성을 질렀다. 김지민은 “산다라 씨가 손이 크더라고...”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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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산다라박은 “너 혼자 안 슬프네!”라고 지적했지만 천둥은 “엄청 슬프네...내가 눈물이 없어서 그렇지, 마음은 엄청 감동이야”라며 ‘AI 답변’을 내놨다. 그리고 선물을 꺼내보던 천둥은 종이 한 장을 발견했고, “이건 편지인가?”라고 산다라박에게 물었다. 산다라박은 “편지 아니고...‘보증서’인가?”라고 말해, 다시 한 번 현장을 폭소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결혼 커플의 상징”이라며 ‘플렉스 시누이’ 산다라박이 준비한, 모두가 부러워한 선물의 정체는 22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 27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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