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푸바오에 마지막 작별 인사…"바오패밀리 전원 영접"
산다라박, 푸바오에 마지막 작별 인사…"바오패밀리 전원 영접"
산다라박, 푸바오에 마지막 작별 인사…"바오패밀리 전원 영접"
산다라박, 푸바오에 마지막 작별 인사…"바오패밀리 전원 영접"
산다라박, 푸바오에 마지막 작별 인사…"바오패밀리 전원 영접"
산다라박, 푸바오에 마지막 작별 인사…"바오패밀리 전원 영접"
사진=산다라박 계정
사진=산다라박 계정
산다라박이 푸바오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산다라박은 20일 소셜 계정에 "우리 푸 보내기 전에 한 번 더 보러 다녀왔다. 우연히 마주친 송바오 할부지!!! 어딘가 수상해 보이는 관광객st. 맛뵈기로 넘 귀여운 러바옹 정면샷~!!! 두 번 줄서서 바오패밀리 전원 영접 성공하고 굿즈도 사고 행복한 뒷모습 #바오패밀리 #자이언트판다 #판다 #러바오 #아이바오 #푸바오 #루이바오 #후이바오 #송바오 #산바오"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용인 에버랜드를 찾은 모습. 흰색 레터링이 들어간 검정 패딩을 입고 머리에는 판다 머리띠를 썼다. 판다 가방도 메고 있는 모습. 모자에 선글라스까지 착용했지만 산다라박임을 단번에 알 수 있다.

산다라박은 판다 조형물 앞에서 기념 사진도 남겼다. 또한 판다 사육사인 '송바오 할부지'를 만나 함께 사진을 찍었다. 판다뿐만 아니라 사육사도 만나 신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푸바오는 4월 초 중국으로 가며, 검역 절차를 위해 에버랜드는 3월 3일까지만 일반 공개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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