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이 화사한 핑크 스타일로 시선을 강탈했다.산다라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사진 속 산다라박은 독특한 올 핑크 패션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무나 입기 힘든 독특한 의상도 찰떡같이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산다라박은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그룹 2NE1이 완전체로 뭉쳤다.씨엘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 언니 축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씨엘, 산다라박, 박봄, 공민지까지 2NE1 완전체의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네 사람이 함께 모이게 된 건 박봄이 최근 신곡 '꽃' 발매 기념을 축하하기 위한 것. 박봄의 '꽃'은 무너져 내린 자신을 원망하고 미워한 채 황량하고 피폐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그녀와 그녀를 바라보고 아파하며 묵묵히 같은 길을 걷고자 하는 남자의 마음을 그려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가수 박봄이 투애니원 멤버 CL, 산다라박, 공민지와 함께한 영상을 공개했다. 박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NE1 #2ne1#꽃#Flower"라는 글과 함께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영상에서 박봄은 자신의 얼굴을 먼저 찍었다. 이어 박봄은 식사 자리에 함께한 CL, 산다라박, 공민지의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씨엘은 "신곡을 축하드립니다"라며 박봄에게 축하를 건넸고, 산다라박과 공민지도 박수를 보냈다.박봄은 최근 신곡 '꽃'을 발매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가수 산다라박이 일상을 공유했다.산다라박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wah"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입술을 쭉 내밀거나 벽에 기대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소식좌로 불리는 산다라박인만큼 여리여리한 몸매가 돋보인다. 또한 38세라는 나이가 믿기질 않는 동안 외모를 뽐냈다.한편 산다라박은 현재 예능 '복면가왕'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현쥬니가 출연 하고싶은 예능 프로그램에 대해 언급했다. 현쥬니는 10일 텐아시아 사옥을 찾아 지난 4일 종영한 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 출연 소감과 더불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엄마는 아이돌'은 출산과 육아로 대중의 곁을 떠났던 스타들의 아이돌 도전을 돕는 프로그램. 방송을 통해 현쥬니는 3개월간의 노력 끝에 가희, 박정아, 양은지, 별, 선예와 함께 마마돌(M.M.D)을 결성했다. 그는 아이돌 출신 가수들 사이에서 춤이라는 장르에 도전과 더불어 성대결절을 이겨내는 모습 등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움직였다.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현쥬니의 특별한 도전은 많은 여운과 감동을 안겼다. 마마무의 ‘데칼코마니’와 태연 ‘그대라는 시’ 등의 무대로 녹슬지 않은 보컬 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에스파의 '넥스트 레벨(Next Level)’과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 등의 커버 무대를 통해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현쥬니는 “꼭 출연하고 싶은 예능이 있다”며 tvN ‘유퀴즈’를 언급했다. 그는 “유재석 선배랑 조세호 님 너무 팬이라서 꼭 만나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MBC’ 라디오스타’에도 출연하고 싶다”며 “MC분들이 제 얘기를 들어주시지 않냐. 나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했던 것 같아서 섭외가 오지 않을까 기다리고 있다”며 출연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제가 조금 더 노력하면 출연할 수 있지 않을까”라며 “‘라디오스타’ 유세윤 씨도 음악에 일가견이 있지 않냐. 너무 좋아한다. ‘엄마는 아이돌’ 완전체가
배우 현쥬니가 ‘엄마는 아이돌’ 출연 이후 가족들의 반응에 대해 전했다. 현쥬니는 10일 텐아시아 사옥을 찾아 지난 4일 종영한 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 출연 소감과 더불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엄마는 아이돌'은 출산과 육아로 대중의 곁을 떠났던 스타들의 아이돌 도전을 돕는 프로그램. 방송을 통해 현쥬니는 3개월간의 노력 끝에 가희, 박정아, 양은지, 별, 선예와 함께 마마돌(M.M.D)을 결성했다. 그는 아이돌 출신 가수들 사이에서 춤이라는 장르에 도전과 더불어 성대결절을 이겨내는 모습 등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움직였다.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현쥬니의 특별한 도전은 많은 여운과 감동을 안겼다. 마마무의 ‘데칼코마니’와 태연 ‘그대라는 시’ 등의 무대로 녹슬지 않은 보컬 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에스파의 '넥스트 레벨(Next Level)’과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 등의 커버 무대를 통해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현쥬니는 무대에 선 자신을 본 남편과 10살 아들의 반응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매번 본방사수에 다 시보기, 돌려보기는 기본”이라며 “아들이 원래 음악을 많이 듣는데 ‘우리 엄마 노래’라며 아침 점심 저녁으로 듣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가끔 제가 늦잠을 자면 남편이 마마돌의 데뷔곡 ‘우아힙’을 틀어 제 귀에 갖다 댄다”며 “저는 그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면서 일어나는 희귀한 엄마다. 한 군데도 틀리지 않고 완벽한 안무를 선보인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그런 생활을 가족들도 재미있어하고 친정 가족
배우 현쥬니가 ‘엄마는 아이돌’ 산다라박 출연 에피소드를 전했다. 현쥬니는 10일 텐아시아 사옥을 찾아 지난 4일 종영한 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 출연 소감과 더불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엄마는 아이돌'은 출산과 육아로 대중의 곁을 떠났던 스타들의 아이돌 도전을 돕는 프로그램. 방송을 통해 현쥬니는 3개월간의 노력 끝에 가희, 박정아, 양은지, 별, 선예와 함께 마마돌(M.M.D)을 결성했다. 그는 아이돌 출신 가수들 사이에서 춤이라는 장르에 도전과 더불어 성대결절을 이겨내는 모습 등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움직였다.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현쥬니의 특별한 도전은 많은 여운과 감동을 안겼다. 마마무의 ‘데칼코마니’와 태연 ‘그대라는 시’ 등의 무대로 녹슬지 않은 보컬 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에스파의 '넥스트 레벨(Next Level)’과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 등의 커버 무대를 통해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현쥬니는 산다라박과 함께 꾸민 무대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언니 팀과 동생 팀이 나눠서 팬서비스 차원에서 노래를 한 곡씩 준비했는데 선예가 2NE1 노래가 저랑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추천해 주더라”라며 “‘내가 감히 어떻게 하겠’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당시 자신감이 올라와 있는 상황이라 도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희끼리 연습하고 있는데 제작진에서 ‘내가 제일 잘나가’를 가장 많이 춰 보시고 가장 잘 추는 분이 오실 거라고 하더라”라며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산다라박 님이 들어오셨는데, 얼굴에서 빛이 날 만
가수 산다라박이 자신의 몸무게를 인증했다.산다라박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1키로의 위엄~!!! 빠밤~!!! 지난 1~2주간 귀차니즘과 식욕저하로 본의 아니게 코쿤 식단으로 바나나만 먹었더니 금방 41kg 등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이게 얼마 만에 보는 숫자야…?! 그렇게 열심히 식단 할 때는 꿈쩍도 않더니.. 역시 뭐든 억지로는 안되는 거예요! 다시 야식 먹으면 1~2키로 금방 찌겠지"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더욱 날렵해진 얼굴을 자랑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해 시선을 끈다. 산다라박의 체중은 41.3kg였다. 그는 "전 이 몸무게 조금만 즐길게요~!!! 숙언니! 걱정마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MBC '복면가왕'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산다라박이 7년 만에 무대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산다라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라는아이돌 갑작스럽게 올라간 무대.. 서프라이즈 등장이라 리허설도 못해봤지만 무대를 무사히 잘 마쳤는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엔딩포즈 하고 원래 하던대로 3초간 홀드하고 풀려는데 어디선가 '홀드! 홀드!' 외치시길래 싼리둥절 하며 한참을 그대로 있었다…그게 바로 #엔딩요정 모먼트 였던 것이다"고 덧붙였다.산다라박은 "나 처음 해봐! 나도 7년 만에 무대라 몰랐지…이제 엔딩포즈도 준비해야되는구나 오케이~!!! 너무나 소중하고 기억에 남을 무대.. 초대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선예&양은지&현쥬니님 그리고 #엄마는아이돌 #마마돌 응원합니다~!!!"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무대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지난 4일 방송된 tvN 예능 '엄마는 아이돌'에 깜짝 등장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가수 CL이 독보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CL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ree spirit and from quarantine"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CL은 두꺼운 오버 사이즈 패딩을 걸친 하의 실종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의 실종 패션을 통해 드러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특히 허벅지까지 내려온 CL의 긴 머리카락이 놀라움을 안긴다. CL은 지난해 10월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ALPHA'를 발매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가수 산다라박과 박소현이 초동안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산다라박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뭉친 다라투어팀. 매주기적으로 필리핀 여행을 함께 갔었는데…마지막으로 갔던게 2019년 내 생일이었네. 요즘은 안전을 위해 자주 만나진 못하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만나서 예전을 추억하며 좋은 시간 보냈당~#소식좌 #문화생활 #쇼핑 #수다 #힐링 #한입 소현언니가 찍어주신 음식 #항공샷 사진실력은 여전하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애는 산다라박과 박소현이 힐링타임을 갖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 모두 마스크로도 가리기 힘든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산다라박과 박소현은 지난해 종영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서 함께 MC로 호흡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가수 산다라박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산다라박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퇴근길 #ootd 눈이오네요. 내일 눈길 조심하시구~ 따듯한 이불속에서 굿밤~!!"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산다라박은 올블랙으로 힙한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빅뱅 지드래곤(GD)에게 선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운동화가 눈길을 끈다. 산다라박은 지드래곤과 YG에서 오랫동안 한솥밥을 먹었다.산다라박은 지난해 연말 열린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가수 공민지, 씨엘(CL)에 이어 산다라박이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저격했다.산다라박은 지난 29일 개최된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그는 "투애니원(2NE1)으로는 상을 여러 번 받았다. 홀로서기를 한 후 처음 받는 상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동안 많이 받은 트로피들, 엄마가 어디갔냐고 하더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관계자들 보고 계시면 몇 개 퀵으로 보내달라"고 덧붙였다.그는 "(저를) 많이 예뻐해주시는 선배님들 감사하다. '복면가왕', '나혼자산다' 팀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둥지를 틀었는데 항상 저를 위해 열일해주시는 분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최근 산다라박은 17년간 몸 담은 YG를 떠나 어비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YG가 아닌 다른 곳에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기 위한 선택이었던 것. 홀로서기에 도전한 후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으로 트로피를 얻은 산다라박. 그의 수상 소감은 앞서 갑작스럽게 2NE1 해체를 알게된 공민지와 CL의 발언을 되짚어 보게 만들었다. CL은 영국 AP엔터테인먼트와의 인터뷰에서 2NE1 해체와 관련해 이야기했다. AP엔터테인먼트는 "공민지와 인터뷰 했을 때 그가 미디어를 통해 팀 해체 사실을 알았다고 했다. 당신은 어땠나?"라고 물었다. CL은 "솔직히 말해 나도 그랬다. 추수감사절 기념 지인들과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팀 해체 발표 기사를 접했다. (휴대전화로) 전화가 쏟아졌다. 당시 그런 상황들은 내게 매우 가슴 아픈 일이었다"고 답했다.박봄은 자신의 SNS에 "그게 맞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이들은 CL의 발언에 힘을 실어주는 발언이 아니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 샤이니 키, 방송인 김종민이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21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전현무, 배우 이상이,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진행을 맡았다. 산다라박은 "투애니원으로서는 상을 많이 받았는데, 홀로서기 하고 나서는 처음 받는 상이다. 엄마가 지금까지 받은 트로피들 다 어딨냐고 하는데, YG 관계자분들 보고 계시면 택배로 보내달라"고 말했다. 키는 "큰 상 주신 MBC 너무 감사하다. 올 한해 데뷔 15년차를 향해 가고 있는데, 내년에도 더 웃겨드릴 수 있는 키 되겠다. 음악도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김종민은 "깜짝 놀랐다. 인기상 처음 받았다.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신봉선,김성주,산다라박,이윤석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2021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MBC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