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산다라박, 39세에 드러낸 동안 비주얼…소식좌의 여유 일상[TEN★]

    산다라박, 39세에 드러낸 동안 비주얼…소식좌의 여유 일상[TEN★]

    산다라박이 근황을 전했다.산다라박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일상 #소통 #좋아요 #주말 #아이쇼핑 #결혼식 하객룩”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산다라박은 올해 39살로, 유튜브 채널 '흥 마늘 스튜디오'에서 '밥맛 없는 언니들' 콘텐츠에 출연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아동복 입는 산다라박, 키·몸무게 고백 "162cm·37~8kg, 있을 수 없다"('밥 맛 없는 언니들')

    [종합] 아동복 입는 산다라박, 키·몸무게 고백 "162cm·37~8kg, 있을 수 없다"('밥 맛 없는 언니들')

    가수 산다라박이 자신의 키와 몸무게에 대해 해명했다.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를 통해 웹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 7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은 모두가 궁금했던 소식좌 언니들의 브이로그 Q&A로 꾸며졌다.박소현부터 브이로그를 시작했다. 박소현은 "이런 거 잘 안 해봤다"며 어색한 모습으로 인사를 건넸다. 그는 "일찍 스케줄이 있을 때는 차에서 아이스 바닐라 라테 아침이자 점심이 되곤 한다. 라디오만 가는 날은 두유 하나 정도 먹고 출발한다"고 밝혔다.박소현은 냉장고를 공개했다. 그는 "어머니 관할"이라며 "제가 쓰고 있는 파트는 그냥 한 뼘 정도 이용하고 있다. 아이스 바닐라 라테를 사다 놓으면 일주일 정도 먹는다"고 설명했다. 박소현은 "차에 타면 아이스 바닐라 라테가 있다. 수년간 그게 저의 아침 점심이 되어왔다"고 했다.이어 산다라박의 일상이 공개됐다. 산다라박은 "여기는 일주일에 3~4번 정도 오는 곳"이라며 헬스장을 찾았다. 산다라박은 "필리핀 여행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었다. 조금 늘었을 것"이라고 털어놨다.산다라박은 몸무게를 측정했다. 산다라박의 몸무게는 40.6kg였다. 산다라박은 "마이크 생각을 못 했는데"라고 했다. 산다라박의 트레이너는 "댓글에 37kg 적게 나가는 거 아니냐고 하는데 일반 사람들의 뼈 두께와 다르다. 키도 중요하긴 한데 뼈가 일반 사람보다 현저하게 작다. 어느 정도 수긍이 되는 몸무게"라고 설명했다.산다라박은 제아, 황보와 만나 점심을 먹은 뒤 쇼핑에 나섰다. 청담동에 위치한 한 편집숍에 들어간 산다라박은 "여기 제 사이즈

  • 산다라박, 소식좌의 美친 비키니 자태...'37kg'의 섹시함[TEN★]

    산다라박, 소식좌의 美친 비키니 자태...'37kg'의 섹시함[TEN★]

    그룹 2NE1 출신 산다라박이 아찔한 일상을 전했다.산다라박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비키니를 입고 매끈한 몸매를 뽐낸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소식좌로 알려진 산다라박은 현재 박소현과 함께 웹 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에 출연 중이다.사진=산다라박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노사연 "먹을때는 무아지경…젓가락이 가는대로" 명언 제조 ('흥마늘 스튜디오')

    [종합] 노사연 "먹을때는 무아지경…젓가락이 가는대로" 명언 제조 ('흥마늘 스튜디오')

    '소식좌' 박소현, 산다라박이 음식에 진심인 노사연과 이준혁을 만났다.최근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에는 '노사연(a.k.a 깻잎논쟁 창시자)과 소식좌의 음식 논쟁 with 이진혁. 밥 맛 없는 언니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이진혁은 "내가 영상을 다 봤는데 소현이 누나 고기를 세 점 드시더라"라고 운을 띄웠다. 노사연은 이내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으로 박소현을 바라봤다. 산다라박은 다급하게 "그 때는 우리가 아침에 찍었고, 지금은 저녁이라 우리가 굶주렸다"고 설명했다.노사연은 "모닝 고기가 매력 있는데"라며 말을 줄였다. 이준혁은 "노사연 선배님과 같이 먹방 프로그램을 했다. 그때 1박 2일 촬영할 때 하루에 6끼를 먹었다. 우리가"라며 대단한 먹성을 드러냈다.본격적인 토크가 시작되고 노사연은 소식좌들에게 안부를 물었다. 박소현은 "언니 전 정말 잘 지냈다. 근데 이렇게 또 한 상을 차려놓으셨냐?"라며 진수성찬으로 꾸며진 음식을 보며 감탄했다.박소현이 "여기가 그러면 한정식 집이냐?"라고 물어보자, 노사연은 "이곳은 고기집이다. 고기도 팔고 냉면도 있다"며 화색했다. 박수를 치며 좋아하는 소식좌들. 산다라박은 "고기도 고기지만, 잡채가 진짜 맛있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노사연은 이내 동공이 흔들렸고, 이준혁은 "노사연 선배님 표정이 당황하신 것 같은데?"라며 웃음 지었다.이후 노사연은 먹강의를 시작했다. 노사연은 "먹는 것은 무라고 생각한다. 깍두기 무 이런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계산을 하지않냐? '나는 이걸 어느정도 먹어야겠다' 그런 생각은 없어야

  • 미녀 3인방 뭉쳤네…'소식좌'부터 '동안좌'까지 넘사벽 비주얼 [TEN★]

    미녀 3인방 뭉쳤네…'소식좌'부터 '동안좌'까지 넘사벽 비주얼 [TEN★]

    배우 오윤아가 이정현과의 우정을 뽐냈다.오윤아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미트#이정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정현, 산다라박과 인증 사진을 찍고 있는 오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리미트' VIP시사회에 참석한 것으로, 미녀 3인방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정현은 "넘 고마웟오~~"라고 댓글을 달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오윤아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날아올라라 나비'는 주위에 흔히 볼 수 있고 누구나 방문하는 미용실을 소재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지금부터라도 나를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의사♥' 이정현, '절친' 오윤아랑 '동안' 산다라박 옆에서 안 꿇리네[TEN★]

    '의사♥' 이정현, '절친' 오윤아랑 '동안' 산다라박 옆에서 안 꿇리네[TEN★]

    배우 이정현이 오윤아, 산다라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이정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싸랑하는 울 윤아 다라♥ 캬~ 뒤풀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정현, 오윤아,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겼다. 오윤아와 산다라박은 지난 12일 이정현의 초대로 영화 '리미트' VIP 시사회에 참석한 뒤 뒤풀이 현장에 함께했다.한편 이정현은 2019년 3살 연하의 의사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그는 오는 31일 개봉하는 영화 '리미트'(감독 이승준)에 출연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박소현·산다라박, 소식좌의 '먹방 3계명'…강남·웅이, 당황 ('밥맛 없는 언니들')

    [종합] 박소현·산다라박, 소식좌의 '먹방 3계명'…강남·웅이, 당황 ('밥맛 없는 언니들')

    '소식좌' 박소현이 '소식 3계명'으로 감탄을 자아냈다.지난 10일 웹예능 '밥맛 없는 언니들'에는 '웅이, 강남도 포기한 소식좌의 먹방 강의. 디저트 풀코스 먹방'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산다라박은 "이제 드디어 소식좌의 세상이 열린 것 같다"고 운을 띄웠다. 박소현 역시 "그동안 핍박받아왔던 그 시대가 있었는데 앞으로도 열심힌 아침, 점심 식사를 아이스 바닐라 라떼로 해결하겠다"고 선언했다.이후 먹교수로는 유튜버 웅이와 방송인 강남이 등장했다. 강남은 "웅이 채널 구독자 100만 명이다. 여기도 뭐 조회수 난리났다고 하던데"라고 물어보자 산다라박은 "우리 영상 조회수도 100만이 넘었다"며 자축했다. 강남은 허공을 바라보며 "나만 잘하면 되겠다"고 했다.먹교수들의 폭풍 음식주문이 진행됐고 촬영장에 도착한 수 많은 음식들. 웅이는 "나 같은 경우 한 번에 음식을 펼쳐놓고 한 번에 먹는다"며 자신의 방법을 설명했다.박소현은 "소식좌들끼리의 먹방을 원하시는 분도 계시더라. 팬덤이 형성됐다. 그래서 내가 오늘 특별하게 소식좌 강의를 준비했다"고 이야기했다. 미니 칠판을 가져온 박소현. 그는 "소식좌 먹방 3계명이 있다. 첫 번째 5분 간 씹어야 한다. 두 번째 5분 간 삼키지 마라"고 말했다.강남은 당황해하며, "갑자기 언어가 안 나온다. 너무 놀랐다. 웅이는 안 씹는다. 그냥 삼킨다"라며 웅이를 바라봤다. 박소현은 "근데 웅이 씨는 한번에 확 크게 베어 무니까 그걸 5분 동안 씹을 수 있지 않냐?"고 질문했다.웅이는 "아니다. 아니다. 5분 간 씹는 것은 상상도 해

  • [종합] 소식좌vs먹교수, 동상이몽 식습관…산다라박 "뷔페 무서워"('흥마늘 스튜디오')

    [종합] 소식좌vs먹교수, 동상이몽 식습관…산다라박 "뷔페 무서워"('흥마늘 스튜디오')

    '먹교수' 최강자들이 소식좌들을 찾았다.최근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에는 '소식좌들의 정신이 혼미해지는 뷔페 먹장(feat.히밥 신기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소식좌 박소현과 산다라박은 뷔페를 갔다. 언제 마지막으로 뷔페를 갔었냐는 박소현의 질문에 산다라박은 "내 의지로 뷔페에 간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말했다. 박소현은 "내돈내산으로 간 적은 한 번도 없지"라며 동의를 표했다.산다라박은 "결혼식, 돌잔치, 조식 먹을 때만 뷔페를 찾았다"며 벽에 붙여진 문구를 쳐다봤다. 그는 "'음식을 남기시는 고객님께 환경부담금 3000원을 받고 있다' 근데 이게 돈이 문제가 아니라 어쨌든 남기면 안되지 않냐? 그래서 난 뷔페를 무서워 한다"고 이야기했다.이후 신기루와 히밥이 등장했다. 신기루는 소식좌들을 보자마자 "소식을 듣고 왔다. 우리 소식좌님들. 뷔페 가기 전날 심경이 어떠냐? 난 내 청첩장에 뷔페 음식 라인업을 적었다. 주변에 큰 분들이 많다"고 언급했다. 산다라박은 "사실 음식은 스킵해도 된다. 그냥 가서 만나서 이야기하고, 사진 찍고, 축하하고 그냥 와도 된다"며 먹교수들을 놀라게 했다. 신기루와 히밥은 앞서 8명 분의 비용으로 계산했다고.신기루는 "그렇게 계산해놓지 않으면 내내 가시방석이다. 미리 그냥 선처를 부탁하는 걸로. 근데 더 재미있는 것은 보통 '아 아닙니다' 이러시는데 그냥 8인을 계산하시더라"며 후기를 전했다.박소현은 "어찌됐든 정말 한 번 만나고 싶었다"라며 신기루와 히밥을 환영했다. 히밥은 "나 또한 만나보고 싶었다. 어떻게 그렇

  • 산다라박, 정호연과 즐거운 투 샷...소식좌끼리 뭉쳤어요[TEN★]

    산다라박, 정호연과 즐거운 투 샷...소식좌끼리 뭉쳤어요[TEN★]

    가수 산다라박이 모델 겸 배우 정호연과 친분을 전했다.산다라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oul photo dump"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정호연과 얼굴을 맞댄 채 포옹하고 있다.한편 산다라박은 유튜브 콘텐츠 '밥 맛 없는 언니들'에 출연 중이다.사진=산다라박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37kg' 산다라박, '소식자'의 선명한 복근...너무 말랐어[TEN★]

    '37kg' 산다라박, '소식자'의 선명한 복근...너무 말랐어[TEN★]

    가수 산다라박이 필리핀 수영장에서 일상을 전했다. 산다라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히또 가서 마닐라 한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장에서 레시가드를 입고 포즈를 취한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산다라박은 MBC ‘복면가왕’을 통해 안방팬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산다라박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37kg' 산다라박, 뼈 밖에 안 남았네…충격 비키니 자태 [TEN★]

    '37kg' 산다라박, 뼈 밖에 안 남았네…충격 비키니 자태 [TEN★]

    그룹 2ne1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산다라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Hello Summer"라는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장실 앞 전신 거울 앞에서 비키니를 입은 채 셀카를 찍고 있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겼다. 산다라박은 허리에 랩스커트를 두르고 가슴 부분을 하트 이모티콘으로 가리고 있다. 최근 37kg까지 빠졌다고 밝힌 산다라박의 앙상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산다라박은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에서 '밥 맛 없는 언니들' 콘텐츠에 출연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혜수•산다라박, 연애는 'OK' 결혼은 '글쎄'… 비혼주의 외치는 '女스타'[TEN피플]

    김혜수•산다라박, 연애는 'OK' 결혼은 '글쎄'… 비혼주의 외치는 '女스타'[TEN피플]

    독신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고 있다. 사람들은 보다 나은, 즉, 행복한 삶을 원하고 있다. 자신에게 맞는 가치관과 그에 따른 결혼관이 형성되는 것.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인 된 세상이다. 연예인들 역시 비혼을 선언하고 있다. 밑바탕에는 '비혼주의'에 대한 대중의 성숙한 사고가 자리하고 있다.산다라 박이 비혼을 선언했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 출연을 알린 산다라 박. 그는 이날 결혼에 대한 자기 생각을 고백한다고.산다라 박은 "제가 비혼이지만, 연애 상담은 정말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다만, "소개팅은 시켜주신다면 열심히 하겠다" 말해 연애에 대한 의지는 보여준다.비혼 선언에 대해 거리낌은 줄어들었다. 수 많은 연예인이 '결혼을 안 할 것'이라 밝히고 있다. 결혼은 또 다른 인생을 살게 할 선택일뿐, 사회적 의무가 아니라는 판단이다. 사회의 흐름은 개인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산다라 박 외에도 배우 김혜수, 김서형도 독신을 자의적으로 유지 중이다. 김혜수는 과거 한 기자간담회에서 "결혼은 개인에게 특별한 선택이고 내가 정말 하고 싶으면 할 일, 그 정도로 생각한다"며 화려한 싱글을 즐기고 있다.김서형 역시 한 인터뷰에서 결혼 생각에 대해 단호히 "없다"고 말했다. 자신과 연기에 좀 더 집중하고 싶다는 그의 발언은 많은 이의 공감을 끌어냈다.연예인에게만 해당하는 이야기도 아니다. 젊은 세대 또한 가족을 만들기보다 개인의 삶을 우선시하고 있다.여론조사업체 한국리서치가 지난해 5월 전국 만 18세 이상 미혼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비혼'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

  • '38kg' 산다라박, 39세에 비혼 선언…"소개팅은 하겠다" ('복면가왕')

    '38kg' 산다라박, 39세에 비혼 선언…"소개팅은 하겠다" ('복면가왕')

    산다라박이 비혼을 선언했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인디언 인형’이 준비한 첫 가왕 방어전과 가왕의 자리를 노리는 복면가수들의 도전이 펼쳐진다.이날 산다라가 결혼 계획을 공개한다. 한 복면가수가 “연애 상담을 1000건 정도 해줬다”며 연애 상담에 자신감을 밝히자 판정단석의 반응이 뜨거워지고, 특히 산다라는 “제가 비혼이지만, 연애 상담은 정말 필요하다”며 깜짝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한 것. 비혼이라고 밝힌 산다라는 “소개팅은 시켜주신다면 열심히 하겠다!”며 의외로 소개팅에 대한 열의를 보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는 후문. 과연 1000건의 연애 상담 경력을 보유한 이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이며 ‘비혼선언’ 산다라의 소개팅은 성사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레전드 보컬리스트’ 적우를 감동하게 한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적우는 한 복면가수의 무대가 진행되는 내내 깊게 몰입한 모습을 보인다고. 그는 “이 노래는 ‘영’이 맑아야만 부를 수 있는 곡”이라며 복면가수의 영혼을 칭찬한 것은 물론, “누가 이 노래를 부를 수 있을지 궁금했는데 듣는 내내 소름이 끼쳤다. 마치 콘서트장에 와 있는 것 같았다”며 끝없는 찬사를 보낸다. 전문가 라인 유영석 역시 “영혼이 맑기도 하지만, 한이 느껴지기도 한다. 무대가 굉장히 세다”며 칭찬을 보탰다고 해 이 복면가수가 가왕 ‘인디언 인형’의 자리를 빼앗을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감이 모아진다.판정단을 고뇌에 빠트린 ‘막상막하’ 가창력 대결도 펼쳐진다. 두 복면가수가 각자의 장점

  • [종합] 산다라박, 37kg 된 근황…김숙 "귀싸대기 마려워" 답답함 토로 ('흥마늘 스튜디오')

    [종합] 산다라박, 37kg 된 근황…김숙 "귀싸대기 마려워" 답답함 토로 ('흥마늘 스튜디오')

    소식좌 박소현과 산다라박이 살이 더 빠졌다고 고백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에는 '밥 맛 없는 언니들' 2화 '우리집에서 우동 안먹는 신개념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개그우먼 김숙이 박소현, 산다라박과 함께했다. 김숙은 "프로그램 하는 거 일단 너무 축하한다. 솔직히 이 공은 나한테 좀 있다"라고 운을 띄웠다. '소식좌'라는 이름으로 박소현과 산다라박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김숙.박소현은 "소식좌를 처음으로 쓴 게 김숙이다. 한 번도 없었다"라며 인정했다. 산다라박 역시 "요즘 내가 길거리를 지나 다니면 사람들이 사진을 찍어달라고 한다. 소식좌로 내가 떠가지고"라며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박소현은 이내 소식, 중식, 대식용 밥그릇을 보여줬다. 이를 보던 김숙은 "아냐 대식용 밥그릇이 너무 작다"라고 일침했고, 산다라박은 "아니 이게 어떻게 작냐?"라며 반문했다. 김숙은 "너 그러다 귀싸대기 맞는다"라며 의아한 표정을 드러냈다.산다라박은 또 "숙언니 못 만나니까 내가 살이 빠져가지고"라고 했다. 박소현이 이에 동의하며 "나도 나도"라고 언급했다. 김숙은 "뭐 어떻게 된거냐?"라며 산다라박에게 "너 37kg으로 갔지? 아휴 내가 3년을 공을 들여가지고 애를 40kg 중반대로 놔뒀는데"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산다라박은 "비디오스타 했을 때 한참 내가 뒤뚱거릴 때 47kg이었다"고 이야기했다. 박소현은 "난 여름에는 또 조금 빠진다. 여름에는 그래도 음식이 가벼우니까 아무래도"라며 살이 빠진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김숙은 "무슨 소리냐. 여

  • 산다라박, 마흔 앞둔 아이돌 …뿌까머리→볼터치 찰떡 소화 [TEN★]

    산다라박, 마흔 앞둔 아이돌 …뿌까머리→볼터치 찰떡 소화 [TEN★]

    그룹 투애니원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근황을 전했다.산다라박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et’s save the earth"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지구 지키기', '바다 지키기', '북극곰 살리기', '환경', '착한소비'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경 관련 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겨있다. 귀여운 헤어스타일과 '볼터치' 화장이 산다라박의 동안 미모와 잘 어울려 감탄을 자아낸다.한편, 산다라박이 속한 투애니원(2NE1)은 지난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을 통해 완전체 무대를 꾸몄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